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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교육, 나라 경제망친 귀족노조 해체촉구 기자회견(동영상)

민노총에 가입해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현행법을 위반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는 반국가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가 중심이 된 “대한민국 파괴세력 귀족노조 해체하라!” “철밥통 귀족노조(전교조, 민노총, 공무원노조) 추방하여 일자리 창출하자!”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국가를 적(敵)으로 삼는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노총 해산하라!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노총은 교육과 경제, 나라를 망치는 국가파괴세력이다. 대한민국의 혜택을 보면서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암적존재이며 독버섯같은 친북단체이다. 전교조는 역사를 왜곡해서 6.25를 북침으로 가르치고, 친북, 반미 계급투쟁 등 이념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을 선동하는 집단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미국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을 심어주고, 수백만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북한의 지도자’라고 가르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자신들의 철밥통을 더욱 강고히 하기 위해 민노총에 가입해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현행법을 위반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는 반국가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민노총은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미FTA 반대 등 노동운동과 무관한 反국가적인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해 왔다. 특히 간부들의 성추행사건으로 도덕성을 상실한 파렴치집단으로 전락해 지탄의 대상이 됐다. 2008년 초에는 “국가신인도를 확 떨어뜨릴 수 있는 총파업투쟁을 벌이겠다. 철도와 항공기를 멈추고 전기·가스를 끊는 제대로 된 총파업을 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전교조,민노총,공무원노조는 대부분 고액연봉을 받는 철밥통노조이다. 귀족노조원이 줄어드는만큼 생겨나는 일자리는 청년실업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적으로 삼는 국가파괴세력인 귀족노조(전교조,공무원노조,민노총)를 추방하는데 시민,학생이 모두 나서야 한다.  

- 전교조 정치중립위반 시국선언 무죄가 왠말이냐? 정치활동 교사들 해임하라!- 국민의례 거부하고 대한민국 부정하는 귀족노조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교육, 나라, 경제망치는 대한민국 파괴세력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노총은 모두 해산하라!- 고액연봉 철밥통 귀족노조(전교조,민노총,공무원노조) 추방하여 일자리 창출하자!

 2010년 1월 20일 
귀족노조추방시민연합 라이트코리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서울자유교원조합, (사)6.25남침피해유족회,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자유개척청년단, 활빈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