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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너 사고 쳤니

저들 종북당과 북쪽새들은 지난 10년 김정일이가 허리춤에 손만 올려도 화장지를 들고 쪼르르 달려간 바로 犬당, 종북당과 북쪽새(단체)들이다.

통일과 우리민족끼리를 그럴싸하게 뇌까리고 있는 북한이 27일 서해 NLL 북한쪽 해상 2곳에 해안포 수십여 발을 쏴댔다.

서해상 해안포사격은 껄끄러운 남북관계 즉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의 표시며, 김태영 국방장관의 현대경제연구원에서의 발언 “북한의 핵 공격 징후 식별이 되면 방어적 선제타격을 하겠다.”라고 한데 대한 북한군부의 광란적 발작질을 보인 것일까?


이는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언 때문이 아니라 고갈 되 가고 있는 북한의 서방머니(달러) 그러니까 김정일 사금고역할을 했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돈줄이 막혀 죽겠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묵시적 암시인 남한 내의 종북당과 북쪽새(김정일 추종세력)들의 몰락이 점점 가시화되어 자신들에 설자리가 한계를 보이자 불안증세로 인한 이판사판 반항적 발작 도발이라고 봐야한다.

일간 신문사설과 논객들의 글에서 27일 서해상의 해안포사격을 지난 대청해전의 패전 보복성을 염두에 둔 논조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래서 이것하나는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 지난 金, 盧 종북정권 10년은 알아서 퍼 넘겼고, 넙죽 엎드려 머릴 조아리며 진상을 했다. 이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이다.

27일 서해상의 해안포 사격은 남한 내의 從北黨과 北쪽새들에게 ‘동무들 뭐하고 있나’ 라는 묵시적 암시 압력을 하는 게 안일까 한다.

저들 종북당과 북쪽새들은 지난 10년 김정일이가 허리춤에 손만 올려도 화장지를 들고 쪼르르 달려간 바로 犬당, 종북당과 북쪽새(단체)들이다.

김정일의 아비와 아들 생일날이 가까워오면 뜬금없이 북한인민 굶어죽는다. 라고 언론을 총동원해 온갖 선전 선동 선군지도자의 북한인민을 돕자고 떠들었다.

당시 쌀이며 비료에 하물며 제주산 귤에 온갖 전자기기 생필품까지도 진상했다.

여기서 대북지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은 누가 봐도 북한 군부를 돕는 돈줄 역할을 했다 하는 사실일 게다. 즉 김정일 살인정권이 대한민국을 향해 불바다운운 할 수 있게 자금을 대준 통로이다. 라는 사실 부인 못할 것이다. 때문에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없었던 일로 해야 옳다.

이뿐입니까 김정일이 한마디 던지면 열 마디 수무마디 부풀려 선동선전에 나선 당과 단체 이들이 이 시각 세종시에서 또 선동질을 하고 있다.

북한의 강온전략 유화와 위협은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라는 데 있다. 정치권의 갈등은 곧 적을 돕는 길이다. 덜떨어진 국회의원들의 개 같은 망나니짓 아는 체 하지 말고 괴뢰도당 발광 못하게 주리 트는 일에 온 국민은 앞장서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