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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왜곡전문방송 MBC 폐쇄하라(동영상)

오늘 2월2일 오후 4시 여의도 문화방송 앞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은 "왜곡전문방송 MBC를 폐쇄시켜야 한다" 거짓선동의 아지트 MBC를 없애야만 국가정상화 된다.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MBC 폐쇄 촉구 성명서

MBC의 왜곡과 선동이 언론자유의 범위를 넘어섰다. 2008년 이명박 정권 타도를 위한 광우병 왜곡 선동방송 하나 만으로도 MBC는 폐쇄되었어야 했다. 거짓을 조작하고 진실을 왜곡해서 군중을 선동해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타도하려는 MBC는 반란선동기관이라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줄기차게 친북반미반일반한의 선동행각을 보이는 MBC는 북한의 공영방송이 아닌가 각성된 국민들은 의심한다. MBC기자들의 국적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 아닌가 생각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사실을 살짝 왜곡시켜서 반정부 투쟁에 악용하는 MBC의 선동수법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전한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MBC의 왜곡선동의 본색을 온갖 방송 프로그램에서 감지된다. MBC의 이념적, 지역적, 정파적 편향성은 체질적이다. 비정치적 사안이나 지구 반대편에 관한 보도에도 편향적인 시각으로 왜곡된 관점을 끼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MBC가 1월 28일 아이티 현지의 119구조대와 도미니카 대사관 직원들의 생활을 비교한 보도를 통해 "119구조대원들은 물이 부족해 샤워를 제대로 못하고 맨바닥이나 다름없는 텐트 안에서 잠을 청해야 한다. 그러나 대사관 직원들이 머무는 사무실은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고 뜯지도 않은 매트리스와 맥주가 쌓여 있다"고 대비하면서, 마치 도미니카 대사와 외교관들의 아이티 "호화 생활"을 부각시켜서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런 MBC의 아이티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직접 아이티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던 한 119구조대원들이 증언했다. 119구조대원들은 30일 "다음 아고라"에 "MBC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 MBC의 보도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우리 119구조대와 외교부는 대립관계가 아니고 협조하고 공조하는 관계였다. 현장에서 숙박하는 5일 동안 첫날은 물이 모자라서 세수만 했지만, 나머지 4일은 모든 직원들이 샤워를 했다. 대사관 직원들이 쌓아둔 맥주도, (대사관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격려한다고 휴식 시간에 구조대원들과 봉사단원들에게 나눠 줬다"는 글을 올려서 MBC의 왜곡 방송을 지적했다. 도미니카 대사와 한국 대사관 직원들은 아이티에서 헌신적으로 구조활동을 벌였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진실 폭로로 인해, 아이티 지진까지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악용하는 MBC는 자신들의 왜곡에 사과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2월 1일 "아이티 파견 구조대 논란에 대한 입장"이라는 뉴스꼭지를 통해 "지난 주 본사는 보도를 통해 도미니카 현지 대사가 구조대가 오는 게 영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반응이라면서 강성주 대사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는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만 와달라는 발언으로 소개됐지만, 자체 조사 결과 실제 이 발언은 강 대사가 119구조대원을 의식한 게 아니라 UN사무총장 특별대표와의 면담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었는데 보도에서는 면담 결과라는 부분을 소개하지 않았다"고 정정 보도했다.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는 "강 대사 발언의 전체 흐름으로 볼 때 민간구호 단체가 준비 없이 섣불리 와서는 안 된다는 취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적으로 강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 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며 사과 방송했다. 악질적인 왜곡으로 도미니카 대사와 아이티 현지의 대사관들을 때리는 MBC의 추태는 반정부 투쟁에 혈안이 된 좌편향적 기자들이 연출할 필연적 망국현상으로 본다. 지진으로 수십만명이 죽은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를 때리는 데에 혈안이 된 MBC의 기자들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란선동가"가 아니냐고 국민들로부터 의심받아 마땅하다.

MBC는 최근 PD수첩에 대한 무죄판결이 편향적 판사에 대한 부당한 판결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아직 재판 중에 있는 PD수첩의 광우병 왜곡을 비호하는 방송을 해댔다. 민동석, 정지만, 정운천 등의 정직하고 애국적인 주장을 은폐, 왜곡, 매도하는 선동을 MBC는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사회적 사건들을 공정하고 공익적이고 진실하게 보도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본무다. 그런데 MBC는 특정 이념, 세력, 지역의 선동기관으로 전락한 듯한 방송을 종종 해대면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들의 행복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다. 자신들의 좌편향적 목적에 근거한 왜곡된 정보를 MBC는 더 이상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MBC는 지금 악마적 관점에 포로되어 자유대한민국에 대적하고 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을 덮어씌워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려던 MBC의 악질적 왜곡과 반란적 선동은 지금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MBC는 진정한 반성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선동꾼들의 아지트가 되었다. MBC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에 공헌하고 싶다면, 스스로 문을 닫고, 기자들은 노동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체험적으로 살아야 한다. 입만 열면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듯이 허세를 부리는 MBC의 기자들은 사실상 무소불위의 사회적 강자가 되어서 거짓을 진실로, 반란을 애국으로, 폭력을 평화로 둔갑시키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양심이 있다면, MBC는 스스로 문을 닫아야 하지만, 후안무치안 MBC는 절대로 스스로 폐쇄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정부와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보와 상식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MBC를 폐쇄시켜야 한다. 이번 도미니카 대사와 아이티 현지 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MBC의 왜곡은 MBC가 평소에 교묘하게 왜곡과 조작하는 것에 비하면 별로 중대한 것도 아니다. MBC는 좌익이념, 지역주의, 분파주의 등에 근거한 판파와 왜곡을 주야로 해대고 있다. 친북반미를 전체 방송의 핵심적 코드로 삼아서 김정일을 우대하고 이명박을 학대하는 반정부, 반국가, 반민주, 비이성의 왜곡선동을 MBC는 해왔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악질적 선동방송 "MBC 폐쇄"는 대한민국의 정보를 정화하여 "국민의식 정상화"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다.

2010년 2월 2일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
연락: 이화수(011-336-3601) http://www.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