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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안도 없이 NO 하지 말라

밥상 앞에 놓고 투덜대지 말고 먹으라는 말이다.

요즘 토론장의 게시 글을 보면 홧김에 서방질을 한다. 라는 말과 비스 무리한 글이 많이도 올라온다.
나는 모 분을 따르고 그를 주상같이 모시고 있다?
그분이 하는 말과 행동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나는 믿고 따른다?

이런 말이 있지요 , 국으로 처먹어라,
밥상 앞에 놓고 투덜대지 말고 먹으라는 말이다.

일이란 소신을 갖고 추진해야 하며, 말 한마디라도 심사숙고해야 한다.
어느 한 단체 어느 한 무리 자신의 영달을 위한 말과 행동이라면 아니한 만 못하다. 국민을 예전처럼 뭘 로 보고 이런 허튼 짓을 한다. 면 한마디로 아니 옳시다.

그래서이다.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라는 말과. 콘돔 째지는 소리 하고 자빠져 있네. 라는 말 그리고 과부 처녀막 터지는 소리한다. 는 말,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이제 이 땅의 국민은 예전과는 달리 어수룩하지 않으며 옳고 그름을 판가름 할 수 있는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한 나라가 됐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국민들이 몸소 깨우치기까지는 6.25전쟁, 4.19, 5.18, 동의대사건, 거짓광우 촛불난동, 그리고 전직 대통령의 자살 등에 부모형제의 목숨과 혈세를 교습비로 받쳐 겨우 터득한 결과이다.

이렇게 피맺힌 결과물 앞에서도 국물족 행세를 한대서야 말이나 되겠는가?

지난 좌경정권을 잘 표현 한 구전 중 거지삼신이 들어앉았나?
노무현 정권에서는 횟집도 아닌 뜬금없는 바다이야기란 사행성 도박機로 국민의 쌈짓돈을 훑어간 것 모를 사람 아마도 없다.
사람 갖지 않은 인간 오죽 짐승 같아 보였으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

그래서다 어찌됐건 괴뢰 남한당은 척결대상이다. 협의할 대상이 아니며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
여당은 쇄신(刷新)하기 바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