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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해외 참전 전우회 창립 20주년(동영상)

사법부계획을 위한 논쟁과 2012년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로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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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23일(화) 오후3시 서울 양천구청 문화회관에서 해외참전전우회 20주년 창립기념식및 대한민국향군지키기정의개혁운동본부 1주기념식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대표 박희도(촬영 장재균)

▲중앙회장 안태훈(촬영 장재균)


이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대표는 축사에서

해외 참전 창립 20주년을 맞이 하여
20주년 해외 참전 전우회 창립을 축하하고 전국 23개시도 지회에서 참석하신 전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해외 참전 전우회 창립 20주년을 경축하기 위하여 참여해 주신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이 국제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운데도 대남적화 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국내에 준동하는 김정일을 좋아하는 세력들과 같이 연계 되어 과거 우리나라 10년의 좌파정권의 뿌리가 우리나라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세종시 문제로 정치적인 최대의 이슈가 되어있는 반면 사법부계획을 위한 논쟁과 2012년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로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와 같은 가운데 안태훈 중앙회장은 우리해외 참전 전우들의 숙원사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행정소송이 고법에 계류 중에 있고 국가 보훈처로 부터의 국가 유공자 예우에 관한 문제를 계속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후세에 남길 기념탑건립문제도 우리 모두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시각에도 세계평화와 국위선양을 위하여 후배 전우들이 계속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해외 참전전우여러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위하여 다 함께 힘을 합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23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 대표 박희도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