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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좌익들의 모략전 전성기

-국군을 떼주검 시킨 북괴, 옹호하는 좌파들 단죄해야-

천안함 사건의 진상은 국제적 조사단에서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현명한 국민 대다수는 북괴군 잠수함의 매복 암습(暗襲)에서 발사한 어뢰에 의한 폭발로 간주되고 있다. 천안함에서 불의에 순직한 군인들의 부모와 형제의 애통한 호곡(號哭)소리는 천지를 진동한다. 천지자연도 슬퍼하고 격노한 것인가? 화창한 봄날씨여야 할 철에 때아닌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이상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천안함 사건 발생후 국내에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은 북괴를 돕는 좌파들의 음모전이요, 모략전이다. 그들은 언론을 통해, 또는 소수의 토론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천안함의 불행은, 첫째, 한미(韓美)간의 군사연습 때 미군측에서 잘못 발사된 폭탄에 의해 피폭되었다는 것, 둘째, 국군이 백령도 심해에 북괴군을 살상키 위해 설치한 기뢰에 의해 폭발되었다는 소문을 퍼뜨린다. 북괴군을 엄호하는 것이다. 진실한 정보에 눈, 귀가 어두운 일부 국민들은 북괴가 조종하는 좌파의 모략전에 동요되고 있다는 것을 이명박정부는 알고 있는 것인가?

또 북괴는 북한 인민들과 국내 좌파들을 독려하고 발분키 위해 천안함 사건은 “북조선을 망치려는” 자작극(自作劇)이라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향해 맹공을 퍼붓어 대고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극치이다. 북괴의 선전선동의 북장구 굿장단에 고무(鼓舞)된 국내 좌파들은 북괴를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시키려 모략전을 수행하는 것이다. 필자에게도 미군의 오폭으로 천안함은 두동강이가 나고 떼주검을 한 것이라고 속삭이듯 전하는 자가 있었다. 그는 종교로 위장한 좌파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의 진상조사를 국제조사단에 맞긴 것은 지혜로운 판단이다. 국내 조사단은 제아무리 진실을 밝혀 국민들에게 보고를 해도, 북괴의 조종으로 모략전에 나선 좌파들의 농간 때문에 일부 국민들은 믿지 않는다. 사건 발생의 첫단추가 은폐쪽으로 갔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국제조사단의 진상조사는 국민들을 신뢰하게 할 것이요, 국제사회를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일의 죄상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천안함에 대한 국제조사단의 진상조사 결과가 북괴소행이라고 밝혀지면 추호(秋毫)의 가감없이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다. 둘째, 국제조사단의 진상조사결과를 유엔에 보고하여 북괴응징에 대한 방법을 국제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다. 셋째, 과거 좌파 대통령들이 종북을 위해 지원한 개성공단 등 대북사업을 전면 철수해야 할 것이다. 넷째,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을 외치면서 종북으로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쉬지않는 국내의 일반사회인과 종교인등을 포함한 좌파척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은 햇볕정책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또한번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조국평화통일을 위한 염원으로 국민들은 허리 띠를 졸라매며 대북지원을 해왔다. 결과는 무엇인가?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한손으로 지원된 물자를 받으며 회담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흉기를 들어 간헐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죽여오고 있을 뿐이다.

대북지원에 평화통일의 발전은 전혀 없다, 예컨대, 60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편지 한 장 오가지 못하게 하는 북괴의 정치역량이 이를 입증한다. 이제 대북지원의 돈은 차라리 불우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주적(主敵)에게 군수품이 되는 돈과 물자를 보내면서 전쟁을 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천안함 사건이후 일부 보수언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바람이 일고 있다. 살인을 일삼으면서 오리발을 내미는 북괴가 미워서 그러하겠지만, 북괴의 무력응징을 주장하면서 분노의 화살을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를 겨냥하는 성토, 비난, 질타의 글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물론, 보수우파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되어 중도운운 하면서 좌파의 발호를 묵인하는 하는 듯한 대통령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다. 대한민국 내부혼란은 살인마인 김정일이 바라든 바 아닌가? 일부 보수언론은 좌파들과 합동작전 한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이명박대통령과 국군에게 공격적으로 비난, 질타를 하고 있다. 보수언론의 촌철살인(寸鐵殺人) 필검(筆劍)은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을 향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부 보수언론은, 정부에게 북괴를 향한 무력응징을 맹촉하고 있다. 어떤 결과를 얻을까? 그것은 ‘6,25 남침’ 이전에 있었든 국지전(局地戰)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다.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한반도에 전운이 일면 중공과 러시아군이 가만이 있을까?

한국경제의 부(富)를 탐내거나 시기질투하는 자들은 한반도에 전운을 바라고 있다. 한국인들이 죽든 말든, 돈만 챙기려 드는 족속들은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전운의 징조를 파악하면 물빠지듯이 한국을 떠날 것이다. 한국경제는 보리고개 시절로 돌아갈 뿐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현명한 북괴 응징은 우리가 당했든 그대로 매복암습만이 있어야 한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민주화를 빙자한 과거 좌파 대통령들의 공작에 의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보수우파와, 북한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파들로 대별되어 있다. 좌우대결의 시대로 회귀한 것이다. 김일성은 박헌영이 일백만의 남로당원이 무장봉기로 내응할 수 있다는 말에 오판을 하여 모택동, 스탈린의 앞잡이가 되어 6,25남침을 시작했다. 국내 좌파들의 발호로 김정일은 대를 이어 오판하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명박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김정일이 오판할 수 있는, 내응의 화근인 좌파척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바이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김정일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서 무엇을 얻었나? 남북평화통일의 방해꾼이 누구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김정일은 또한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치가 떨리는 증오의 반공교육을 시켜주었다. 그들은 “민족은 하나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면서 줄기차고 집요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여오고 있는 것을 또다시 확연하게 깨우쳐 준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통일을 위장한 희대의 살인마일 뿐이라는 것을 천안함 사건에서도 생생히 입증해 보였다.

끝으로, 이명박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에서 신속히 전화위복(轉禍爲福)할 수 있는 지혜를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차제에 선행해야 할 것은, 신속히 청와대에 군경력이 있는 보수우익 인재들을 대거 기용하여 청와대는 군미필자들의 천국이라는 오명과 지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보위를 위해 국가보안법으로 모략전의 전성기를 만드는 좌파들, 척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이 법 철(bubchul@hotmail.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