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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존경하는 전국스님과 신도님께

명진에게 성직자의 길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전국스님과 신도님께

본인들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다. 불구가 된 상이용사 불자들입니다.

보다 못해 우리 상이용사 불자들이 과감히 나라를 위하여 일어서야만 했습니다. 우리해군 천안함 사건으로 젊은 해군장병들이 목숨을 잃어 나라가 초상이나 있는 데도 봉은사 주지 명진이나 좌익승려들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으며, 법회를 하면서 정치권 인사를 지칭 욕을 하며, 더 나아가 대통령을 향해 더러운 입을 놀리고 있다.

봉은사 주지 명진은 자숙하지 않으면 우리가 염라대왕이 되어 봉은사에 들어가 퇴출을 감행할 것이다.
봉은사 주지 명진과 승려들은 성직자라는 미명아래 모든 국책사업 반대와 남과 북을 넘나들며 괴뢰짓을 하는 자들은 공공의 적으로 간주할 것이다.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온 내 나라가 흔들리고 국민적 성향의 불자들은 남은 인생 과감히 버릴 마음에 준비가 돼있다.
4대강 사업반대 투쟁하는 자들 그리고 지나간 정권이나 현 정권이나 국책 사업마다 반대하고 이권을 챙기는 자들은 불자 상이용사들이 이승의 염라대왕이 되어 가차없이 그들을 퇴출 시킬것을 선언한다.

봉은사 명진은 들으시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찢어진 입을 놀리면 천벌을 받거늘 정말 성직자라면 우리불자의 말을 새겨듣고 자숙하라! 명진은 봉은사에 있기 아까운 인물이니 승복을 벗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마땅하거늘 봉은사에 두얼굴을 하고서 불자들은 욕되게 하지 말라!

전국스님께 부탁드립니다.
명진에게 성직자의 길이 어떤것인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유월남의 패망의 원인도 승려들의 부패와 위선과 좌익과의 선이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님들 신도님들 부디 바라옵건데 이제는 정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2010년 4월23일
불자상이 용사회
회장 김상용 외 회원합장,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