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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24일 대불총 4월 정기법회

4대강사업은 친북 좌익들의 입씨름에 놀아나지 말고 국익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24일(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4월 정기법회를 한강 방생법당에서 가졌다.

이날 활안 큰 스님, 워싱톤 보림사 회주 경암스님, 대불총 상임공동 회장,(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고문 한승조, 전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전 강원지방 경찰청장 전용찬, 부회장 이건호, 사무총장 이석복 등이 참석했다.


촬영 장재균














지난 불교계는 남북화해를 한다며 북한의 주장에 굴복한 종교교류를 가질려 하기도 했으며, 더욱이 우리는 북한의 핵 개발과 한미연합사의 해체 임박과 해군 천안함에 대한 외부의 공격행위가 보여주듯이 엄청난 안보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국민이 한뜻으로 뭉쳐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만 국가의 번영과 자랑스러운 조국의 미래 그리고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

우리는 발전을 위해서라면 다른 의견도 항상 존경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데는 조금도 이의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순한 의도에 의한 “반대를 위한 반대”에 대해서는 국민이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과거 경부고속도로의 반대, 새만금사업반대,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 반대, 이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는 친북 종북세력을 우리는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

4대강사업은 친북 좌익들의 입씨름에 놀아나지 말고 국익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