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종교인의 4대강사업 반대를 위한 반대규탄(동영상)

“4대강 죽이기”라며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여론을 선동하며 국익을 외면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28일(수) 오후 2시 명동성당 앞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6.25남침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는 4대강 살리기가 계획대로 순조럽게 끝난다 면 4대강 물길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이다. 그런데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는 천주교신부들의 “4대강 반대”를 자중하라!는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4대강 살리기는 강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홍수, 가뭄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룰 수 없는 치수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수량 확보, 친환경에너지 생산, 생태습지와 녹지벨트 조성, 주변관광 레저산업진흥, 일자리 창출 등 국토발전과 경제부흥의 밑거름이 될 녹색성장의 다목적사업으로 4대강 물길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은 천혜의 자원, 우리 생명의 젖줄이다.
강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홍수, 가뭄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는 미룰 수 없는 치수(治水) 사업이다.

4대강 살리기는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홍수 조절과 수량 확보 소수력발전소로 친환경에너지 생산, 생태습지와 논지벨트 조성, 주변관광 레저산업진흥, 일자리 창출 등 국토발전과 경제부흥의 밑거름이 될 녹색성장의 다목적사업이다.
 
새만금 사업, 사패산터널, 천성산터널 등을 반대해 왔던 일부 종교인과 단체들이 오늘도 또 “4대강 살리기”를 “4대강 죽이기”라며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여론을 선동하며 국익을 외면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강을 정비하는데 왜 수질이 나빠지고 환경이 파괴되는가?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에 묻는다?
“4대강 살리기”를 “4대강 죽이기”라며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선동하며 국익을 외면하는 “4대강 반대” 천주교신부는 즉각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집안에서 정성스럽게 기르는 금붕어도 물갈일 할 때에는 새물 중화제 약을 따 붜줬는데도 비실비실하거나 죽어나가기 일쑤다.
수10년 썩은 강바닥을 파내 새 물길을 만드는 데 엊그제 TV방송에서 4대강 사업장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했다. 라는 선동선 방송은 반대만을 위한 반대자들의 악의적 표현방식일 뿐이다.
큰일을 하다보면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 한다. 이는 후손과 후일의 풍요를 위해서다.
 
6.25남침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