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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성을 상실한 이명박 정부

이게 바로 저들의 전략이며 계략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실용주의를 벗어던져라! 반공을 국시로 한 대한민국 정부가 중도실용주의를 택한다는 것 가당치 않다.
주적 즉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며 외부 빨갱이보다 내부 빨갱이가 더 무섭다는 것 이명박 정부는 잊어서는 안 된다. 외부 빨갱이는 대처를 할 수 있지만 내부 빨갱이는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다. 내부의 적과 손잡고 정부가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국민들은 지난 내부 빨갱이들에 역모적 반란을 치가 떨리도록 겪었다. 그런데 아직도 저들에 귀를 열어놓고 말을 들어주겠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들어주다 보면 갖지 않은 붉은 말 장난질에 도니 개니 답을 주게 되고 주다보면 하나하나씩 수용하게 된다. 이게 바로 저들의 전략이며 계략이다.

그런데 從北者도 인간이니 포용하겠다. 뒷간에 앉아 똥을 가래떡이라고 박박 우기는 저 헛소리에 맞장구치며 엇비슷해 라는 식으로 정부가 말을 섞겠다. 보라! 이명박 정권이 2년 반 동안 그렇게 섞어놔 이 나라가 이지경이 되지 않았는가? 이로써 이명박 정부는 왜? 중도실용주의를 버려야 하는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안보가 그 으뜸이다. 그런데 정부가 경제에만 치중하게 되면 나라가 통째로 적에게 먹히는 수가 있다. 정부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난 뒤 경제를 살려도 늦지 않다. 안보를 소홀히 함은 결국 월남의 패망과정을 대한민국이 고스란히 겪게 된다.

위에 거론한 봐와 같이 오늘의 현실은 적과 내통한 從北者들에 전략이며 계략이다.
從北者들의 전략과 계략은 첫 번째 : 선동 (가수, 코미디언, 문자), 두 번째 : 선전 (방송 및 신문), 세 번째 : 행동 죽창, 각목, 쇠파이프, 화염병, 신무기(새총), 염산 등을 이용 서울 4대문안(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및 공장 건설현장(쌍용차사태, 용산화재) 점거와 촛불난동(실천연대)을 매개체로 한 광화문 로터리, 종로, 시청, 대한문 앞이 일시나마 從北者들에 해방구가 됐었다. 4번째 : 공권력 무력화시도 뒤 從北者들이 끝으로 난동의 극대화를 위한 선택은 죽은 자(분신자살)를 이용한 시체장사를 들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수박 빨갱이 정말 무섭다고들 말한다. 겉으로 봐서는 전혀 알 수없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진땡이 빨갱이를 가려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진데 정부의 중도는 빨갱이에 물길을 터주는 짓이다.

그러나 천행 중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여년과 3월26일 천안함 폭침으로 從北者들의 좌경화된 사상이 다 들어났다.

이렇게 들어났음에도 從北者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거짓을 眞實화 하기위해 사사건건 토를 달고 이유가 많으며 사설이 길다. 거짓과 진실게임에서 작은 거짓을 숨기기 위해 더 큰 사기극을 꾸미기 즐겨하는 從北者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공산이념으로 세뇌돼 있는 당과 단체를 아우르겠다는 중도실용주의를 누차 거론했지만 정부는 재고를 않고 있다. 이는 나 조차고 하는 말이 아니며, 자유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하는 말이다.

특히 내부의 적이 외부의 주적과 내통을 하고 있다면 이는 나라의 중추기둥이 적의 앞마당 안으로 절반은 기울어졌다고 봐야한다. 정말 아찔한 일이다. 어찌해야 하나 가슴이 떨리는 대목이다. 有備無患(유비무환)이 으뜸인 것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