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9.0℃
  • 연무서울 2.6℃
  • 구름많음대전 0.8℃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2.8℃
  • 박무광주 4.0℃
  • 구름많음부산 8.1℃
  • 맑음고창 6.2℃
  • 맑음제주 6.5℃
  • 맑음강화 1.3℃
  • 흐림보은 -1.6℃
  • 맑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2.0℃
  • 흐림거제 3.8℃
기상청 제공

끝까지 굴복하지 말고 투쟁을 강화합시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장 이흥우 사무총장 추선희)은 자유민주주의세력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하여 강력히 투쟁해온 단체입니다.

북한과 친북세력의 테러나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북한인권과 북한해방을 위한 투쟁을 강화합시다!

임진각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탈북자),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대표 김진철 목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대표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한 국내 탈북자단체들과 때로는 미국의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과 전세계 북한인권운동가들과 함께 북한에 대북전단지를 보내는 북한인권행사를 개최해온 단체입니다.

북한전역에 3만8천개 김일성 동상과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궁전과 김정일 생일축하연과 김정일 축첩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한 결과 전세계 북한인권단체들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주민을 굶어죽이고 수십만 북한동포가 정치범수용소에 강제수용되고 수십만 탈북자를 양산해왔고, 유네스코의 보고에 의하면 북한어린이 2/3가 만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북한의 7살 사내아이의 몸무게가 남한의 7살 사내아이보다 10kg, 키가 남한보다 20cm나 작은 죽음의 수용소로 만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에게 위와 같은 사실과 중동의 민주화투쟁의 소식을 전하는 북한해방의 대북전단지를 3월 12일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임진각에서 대북삐라를 보내는 단체들에 대하여 북한독재정권은 그들에게 죽음뿐이라는 무서운 보복을 가하겠다고 끊임없이 협박해왔습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어머니가 대북삐라를 북한에 보내기로 계획된 날에 임박한 때에 누군가에 의해 타살된 것에 대하여 저희들은 국민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더구나 부검결과에 의하면 두가지 종류의 둔기로 뒤통수를 맞아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두명의 공범일 가능성이 크고 단순강도범라면 저항력이 거의 없는 75세의 할머니에게 피를 흘리게 하고 벽에도 피가 묻을 정도로 잔인하게 살해할 리가 없으므로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살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삐라를 보내는 곳에 직접 조준사격할 것이라는 북한의 공공연한 협박이 자행되어온 것과 관련하여 북한테러의혹이 큽니다. 저희들은 국민과 함께 당국에 북한인권운동가 가족에게 가해진 테러를 철저히 수사하여 다시는 북한인권운동가와 가족들이 테러에 의해 희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대처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북한인권운동가 가족에 대한 테러를 보도해주신 언론과 조의를 표해주신 단체들과 정치권과 국민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종묘공원에서 천안함 테러는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사주를 받아 천안함에 시한폭탄을 설치해 터트린 한미자작극이고 박근혜 전 대표는 박정희 유신독재의 딸이고 군사독재자 박정희의 묘소를 파헤쳐 뼈를 갈아버려야 한다고 날조 협박하는 친북세력에게 항의하다가 낫으로 휘두르는 폭력을 입은 피해자임에도 검찰이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폭력사범으로 기소한 것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저희들과 국민은 아무리 친북세력이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북한의 도발을 마치 한국군이 먼저 자극하여 도발을 자초한 것처럼 반미반정부투쟁을 하더라도, 아무리 북한세습독재정권이 대북삐라를 보내지 못하도록 협박하거나 테러를 하더라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대북전단지 북한 보내기를 비롯하여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한 투쟁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탈북자 강제북송과 북한의 테러와 세습독재를 지원하는 중국정부의 유엔 인권선언과 국제법 위반과 북한의 세습독재와 테러와 인권탄압에 대하여 유엔과 인류가 강력히 규탄할 것을 호소하고 중국정부와 북한세습독재정권이 시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이 끝날 것임을 경고합니다.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하여 인류애를 발휘해 인도적 지원을 해주실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합니다.

타살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어머니는 신음하는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한 산 제물이자 희생양이라는 의미를 깨닫고 그분의 거룩한 희생이 남긴 과제는 국민 모두가 단결해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사수하고 대북전단지를 북한에 보내는 등 북한인권과 북한해방을 위한 헌신적인 투쟁을 강화할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1. 03. 12.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구국네티즌연합 ·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