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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아태공동체 포럼-老少간의 대화- 안내

제2차 아태공 포럼 안내

아태공 포럼 老少간의 대화 안내


현재 이 나라는 모든 면에서 잘 되어가고 있는 중인가? 반대로 큰 좌절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려가고 있는 중인가?

나라에 義人(의인)이 50명만 있어도 그 나라는 滅亡(멸망)을 면할 수 있다는 옛말이 있어요. 현대 민주국가에서는 적어도 50만명쯤은 되어야 힘을 받을 수 있겠지요. 여러분은 이 義人들 대열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국가위기가 심해질수록 의인・애국자들의 걸음은 바빠져야 하며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義人이든 애국자이든 우리 주권자들은 우선 나라 형편과 그 해결책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쉽게 되는 일이 있었던가요?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모임을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주는 水요일, 둘째주는 木요일, 셋째주는 月요일, 넷째주는 金요일로 水木月金이라고 기억해 두세요. 대통령 선거까지 매 시기의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6월부터 저녁시간에 정기적으로 포럼을 열고자 합니다. 회원께서는 매 회 꼭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아태공 회원은 물론 관심있으신 분들이 가급적 많이 참석하시어 모두에게 보람찬 老少간의 대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아태공동체 홈페이지→자유게시판→주요행사 안내 게시판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것입니다.


제2차 포럼안내
주제: 나라의 앞날과 대선전망
강사: 장화수(중앙대 명예교수)・노태구(동학사상연구소장)
일시: 2012. 6. 7. (목) 오후6시
장소: 금강선원 205호실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 뒤→삼우빌딩 2층)
회비 : 포럼참석에는 회비가 없으나 모임이 끝난 후 저녁회식에 오시는 분은 회식비로 만원.

※ 누구나 매 주마다 출석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회원님들은 나오실 수 있는 요일에 편하게 나와 주셔서 걱정과 궁리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