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반대한다. 건강가정기본법은 동성애자 옹호 등으로 국민적 저항이 심한 차별금지법과 깊은 연관이 있다. 금번 남인순과 최춘숙 두 의원의 개정안은 차별금지법의 대상이 되는 성소수자, 가족의 형태 등 동성애 옹호와 이에 대한 차별금지로 인한 자유의 침해 등에 악용될 여지가 많은 악법으로 판단하여 반대한다. 1. 악용이 가능한 내용 - 건강가정기본법의 대상이 되는 “가정과 가족”의 정의가 삭제되었다. 현행법은 “가족”이란 혼인, 혈연, 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단위이며 “가정”이란 가족구성원이 생계 또는 주거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러한 “가정과 가족”의 정의 없이 법률의 규율대상 및 내용과 적용범위를 결정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입법이다. - 전통적인 남자와 여자를 의미하는 “양성평등의 실현”을 삭제하고 개정안에는 평등한 가족관계가 포함되었다. 동성결혼도 포함 할 수 있도록 성의 구별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건강 가정”이라함은 가족구성원의 욕구가 충족되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가정을 말한다는 “건강 가정”의 정의도 삭제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조항에서 “건강가정” 또는 가정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가족이란 단어로 대치
<백성욱 연구원 강의록. 2020. 10월 27일> 송재운(동국대 명예교수) -차 례 - 1. 백성욱 박사의 불교 수행 득도와 출가-그리고 독일 박사불교중앙학림 교수 금강산 수도2. 백성욱 박사의 해인삼매 해인삼매백 박사의 가르침(法門)광복 후의 회향3. 화엄경과 해인삼매 화엄경일체유심조비로자나불 삼종의 화엄경 해인삼매해인삼매 세력海 印 三 昧 1. 백성욱 박사의 불교수행 득도와 출가-그리고 독일 박사 백성욱(1897-1981) 박사는 1950년 6.25가 나던 해 내무장관을 지내고, 53년부터 62년까지 만 8년간 동국대학교 2-3대 총장을 엮임한 정치가요 교육자지만 본래는 승려로서 불교 수행자였다. 그는 서울 연지동에서 태어나 6세 때 당시 사립 초등학교인 호동壺東학교를 나오고 7세 때부터 글방(書塾)에서 12세때까지 6년간 한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1910년 13세가 되던 해 7월에 서울 정릉의 봉국사奉國寺에서 최하옹崔荷翁 선사를 은사로 득도得度한다. 승려가 된 것이다. 이렇게 출가한 백성욱 박사는 다음해 부터 해인사 통도사 범어사 등 전국사찰의 유명 강원을 무려 6년이상 돌면서 경전 공부에 몰두한다. 초등학교를 나온 뒤 먼저 한학(한문과 유
대불총은 국회에서 입법이 발의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반대의 노력으로 1. 12월 30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2. 이어서 1월 4일/월요일 조선일보 광고를 통하여 전 국민에게 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활동은 불교계 일부 종단의 차별금지법 지지 여론으로 인하여 국회의 일각에서 불교계가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실시되었습니다. 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을 억압할 수 있으며 이것은 국민의 언론의 자유와 평등권을 심각히 제한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동성애는 참회 할 수 없는 죄"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자유, 평등, 자비의 불교정신에 입각하여 본 차별금지법은 불교의 정신으로는 지지 할 수 없슴을 국회와 불교도 및 국민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첨부 1. 기자회견 동영상 2.. 기자회견 성명서 내용 3. 조선/동아 일보 광고 성명서<위 광고 사진>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의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의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발의되려는 모든 종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의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의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발의되려는 모든 종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 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자유와 평등권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으므로 불교도로서는 지지가 불가능하다. 불교의 판단기준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이 지켜야 할 5가지 계율 중 음행 편에서 “동성애는 참회 할 수 없는 중한 죄”라고 가르치셨다. 또한 불교의 이념은 자유, 평등, 자비로서 타종교의 자유, 평등, 박애와도 일치하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다. 따라서 불교도로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국민의 평등과 자유를 억압하는 본 차별금지법을 동의 한다면 부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며 만약 차별금지법을 동의하는 불교도가 있다면, 이미 불교도가 아니다. 이것은 승속을 뛰어 넘는 불교의 절대적 가치이다. 본 차별금지법에는 종교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종교의 본질적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위)이 포함되었으나 다음 3가지 문제를 지적 한다 첫째, 종교만 예외를 인정받겠다는 것은 종교인이 아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 길원평(부산대학교 자연대학) I. 서론 현재 전 세계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양분되어 있다. 유엔회원국 195개국 중 72개국은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 64개국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있다. 27개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반면에, 28개국은 1990년 이후 헌법에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은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13년 5월 미디어리서치에서 조사한 결과 73.8%가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답하였고, 2013년 10월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결과 78.5%가 동성애자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고 답하였다. 동성애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성(性)을 지닌 사람들 간의 성적 끌림 또는 성적행위를 뜻하며, 동성애자에게는 일반적으로 3가지 특징, 즉 동성을 향한 성적 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이 있다. 동성애에 대한 대조 용어로 남녀의 성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성애를 함께 하면 양성애라고 부른다. 최근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를 총칭하여 성적지향이라고 부른다. 동성애 형
정치적 올바름(pc)과 문화적 마르크시즘 정천구(정치학 박사, 前 영산대 총장) 대불총 고문 오늘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앞으로 pc로 약칭)의 기원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사건, 섹스 스켄들, 동성애 문제 등으로부터 세월호, 5.18사건 등에 관한 논란 등이 이 pc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그 근원을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먼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전쟁이 위험합니까? 정치가 위험합니까? 대부분 전쟁이 위험하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더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옛날에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이 무서웠기에 공자께서는 나쁜 정치가 호환보다 무섭다고 했습니다. 현대에 무서운 것이 전쟁이라면 그보다 정치는 더 위험합니다. 나타난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작고한 하와이대학 국제관계연구소의 럼멜(R.J. Rummel) 교수에 의하면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전쟁으로 3천 5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동안 주로 이념 운동으로 자국 정부에 의해 살해된 인명이 전쟁으로 죽은 인명의 다섯 배인 1억 7천만 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쟁사를 연구하다
[대불총 성명서] 신자들이 성직자들을 걱정한다! 종교계 100인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접하고 12월 1일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인 100명이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치를 지지합니다” 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뒤이어 12월 7일에는 위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명(주교 6명, 사제 926명, 남자수도회(사제·수사) 227명, 여자수도회 2792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분들의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은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세부내용은 1. 검찰개혁은 숙원사업이나 검찰의 반성이 없다. 2. 촛불시민혁명의 요구였던 검찰개혁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 검찰이 과거 중정, 대공분실의 행태로 퇴행하고 있다. - 검찰이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 시켜온 최대 걸림돌이다. - 검찰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집결, 기득권을 고수한다 3. 재판부 사찰에서 찾아낸 구실로 재판과 공소유지에 이용했다. 4.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청구는 불가피 하고 검찰총장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5. 검찰개혁에 저항한 검사들도 합당한 징계를 요망한다. 등이다 한마디
[한국인이면 보아야 할 글]망국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가? 대한민국, 조선에 침략 당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격 받고있다 역사의 진실 사실도 중요치 않고 관심도 멀어진 속에 망국조선의 유령에 의해서다 한국인의 자유민주 정신이 건국 100년도 안돼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러니 공산당의 중국이 왜 꼭 망해야만 하는지, 망할수 밖에 없는지, 그것도 패권국 미국에 의해 얼마 가지 못하리라는 걸 이나라만 모른다 나라가 나라 아니요 백성이 백성 아니며 임금이 임금 아니었다 조선 망국을 슬퍼함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나라인가 백성인가 아니면 일신의 영화만을 꾀했던 暗主를 위해서 인가' 땅바닥과 구분이 힘든 잿빛 초가지붕 1만개가 마치 공동 묘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도로라 할것도 없고 나무들과 정원도 없다 도대체 사람이 살 수 없을것 같은 무너져가는 흙집들, 거리마다 가득한 온갖 쓰레기와 오물 투성이의 한양모습은 충격이었다 거리라고 상점과 상인들은 없다시피 했다 지난 겨울 조선사신단이 중국 황제에게 바칠 공물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다름아닌 달력을 받기 위해서 였다 달력 확정짓는건 중국황제의 고유 권한으로 수백년전 부터 그렇게 받아 왔다 조선이 중국이 아닌 다른민족을 이웃으로
[대불총 창립14주년 성명서] 대한민국 국민들 이시어, 구국의 전선에 떨쳐 일어납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창립이래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라는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실체수호에 노력하여 왔으나 국가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이후 갖은 난관에 봉착하였지만 오늘 날과 같이 이렇게 많은 국민이 대통령과 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고 하건대, 우리나라는 선진사상도, 선진교육도, 부존자원도, 축척된 자본도 없었지만 국가지도자와 국민이 합심하여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면서 선진국 문턱까지 숨 돌릴 여유도 없이 달려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과거 100년전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춘원 “이광수”가 “민족개조론(1922년)”에서 조선인을 자책했던 것과 유사하게 2018년 주한 외신클럽 회장 출신인 ”마이클 부린“(38년 간 한국 거주)의 ”한국, 한국인“이란 저서에서 오늘 날 한국의 지식인과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과 사상의 빈곤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룬 경제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정치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0월 31 부터 11월 1일까지 1박2일 창립제 14 주년 기념법회와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중공폐렴으로 인하여 시,도 임원 및 중앙회 임원 등으로 한정하여 50명 만 참가하였다. 행사는 창립행사에 이어 시국포럼과 저녁 토의로 진행되었다 창립행사에는 대불총 지회를 시,도회로 개칭을 결정하고 8개 지회의 지회장을 시,도회장으로 변경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불총 활동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4년간 활동해온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창립정신으로 일차 단결하자는 격려가 있었다. 상임법사 법일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창립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집중할 것에 대한 강조의 말씀이 있었다. 포럼은 정천구 박사가 동성애의 정치적 이용의 근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올바른 정치(PC)라는 청치이념의 허울에 매어 서구와 미국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외국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김형철 장군은 4.15 부정의혹에 대한 개연성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였다. 길
문재인 정권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밀려 그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한·미 간 문제가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계기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정권의 안보·외교·국방 라인은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설명하기 위해 동시다발로 워싱턴을 찾아 미국의 의도를 타진했다. 종전선언이 있으려면 정전협정의 당사자인 미국의 참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측 설명은 남북 관계가 답보 상태에 있는 만큼 북한의 선(先) 비핵화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먼저 종전선언으로 물꼬를 터서 북한을 끌어들이자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결과는 낭패였다. 미국 측은 ‘남북 관계는 비핵화와 불가분’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은 “문제는 종전선언이 비핵화 과정에서 선후(先後)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또 (종전선언이) 비핵화와의 결합 정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있을 뿐”이라고 했다. 한국 측이 선(先)의 입장인 데 반해 미국은 후(後)의 입장이고 한국은 종전선언이 비핵화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는 데 반해 미국은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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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여러가지 정책이 만들어 지고 있어 찬반의 양론 대립이 심한 실정이다. 동성애 반대 운동은 기독교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 되고 있으나 불교계는 반응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계사에서는 일부 스님들이 동성애자들의 집회를 지원한 사례까지 있었다. 즉 불교계에서 조차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도 여러분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 드리고자 한다. 부처님께서는 동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음 즉 삿된음행의 대상이란 말씀에서 동성애를 명확히 설명하셨고 동성애는 참회조차 할 수 없는 죄로 가르침을 주시었다. 이 경전은 동국대 역경원 이진영 선생이 뽑은 "주제별로 가려뽑은 경전" 중 불자의 기본적인 실천덕목③ 중 사음하지 말라!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사음이란? 어떤 것을 사음이라 하는가? 자기 아내에게 성교를 바른 방법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며, 남의 아내에게 바른 방법이건 아니건 행하는 것이며, 혹은 남이 음행했을 때 그것을 따라 기뻐하는 것이며 혹은 어떤 수단으로 억지로 남을 시켜 행하게 하는 것이니, 그것을 사음이라 한다. <정법념처경> 제1권 한글장(인터넷판) 6쪽 삿된 음행의 대상 삿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