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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불총 5월 법회

한국불교 미래는 밝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5. 26일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5월법회를 봉행하였다. 지난 4월의 법회는 "간다라"지역 순례행사로 대치되어 2개월만에 법회였다.

금일 법회에는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안병태 전 해군공군참모총장, 전용찬 전 강원도 경찰정장과, 상임고문 한승조 고대 명예교수, 고문 박봉식 북한연구소 이사장 등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특별히 북한에서 2번이나 탈북한 김수미씨, 고교생으로는 대불총 법회 처음으로 이 운재 학생이 참석하였고, 미국 덴버에서 태권도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타이거 김" 사범도 방한 중 시간을 내어 법회에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의 인사말, 법철스님의 법문 순으로 진행되였다
 
▲ 인사말씀 중인 박희도 회장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부처님의 말씀을 경전화하고
세계에서 최초로 부처님의 생애를 정리하고
세계에서 최초로 불상을 만든

간다라지역 순례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다
<대불총회보 PDF 참조 http://www.nabuco.org/news/pdf_list.html >

또한 진통당과 조계종승려 도박 문제 를 지적하고
국민과 불교도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마무리되기를 기원하였다.
 
▲ 법문하시는 법철스님 
법철스님은
작금 불교계가 범어사 주지 비리 사건, 연곡사 사기사건, 승려들의 도박사건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음에도 역설적으로 "한국불교의 미래는 밝다"라는 주제의 법문이 있었다

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은 지식도다도 행동을 중시하는 두타행을 중히 여기시어
후계자를 4촌 동생이고 다문제일인 아난존자를 두고, 두타행을 실행하는 마하가섭으로 삼으셨다고 전제하였다

또한 스님이 직접 모셨던 고암/성철/월하 종정스님 들은 말씀을 실행하시는 깨긋한 큰 스님들 이셨고, 조계종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도움으로 비구,청정승단으로 출범한 초발심을 지켜온 분들이라 하였다.

즉 현재의 조계종 내의 모든 문제들이 초발심을 잃은 것에서 오는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승려들이 불법에 충실히 정진하고 있고, 현명한 재가불자가 승단을 추상같은 눈으로 보고 있슴이 곧 청정불교를 이룰 수 있는 한국불교의 밝은 미래라 하였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소장)은 다음과 같은 대불총 예정사항을 전했다

1. 6월8일 10시 호국선사 사명대사 추모제
- 장충단 공원 사명대사 동상 앞 : 많은 참여를 바람

2. 6월 11일~12 여수 엑스포 관람 <참석자 신청 완료>
3. 6월 24일 16시 시청앞 : 6.25국민대회

* 5월 26일 ~대선시 까지 19시30분 청계광장
- 종북세력 국회진입 저지 촛불 문화행사 : 많은 참석 바람
 
북한을 두번씩이나 탈출하여
남한 도착에 성공한
김수희씨,

이분은 짧은 멘트를 요청하였으나
감정이 복바쳐
"휼륭한 대한민국을..."
만을 뇌아릴 뿐
말을 이어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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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한

고교생 이운재군.

박희도 회장이

대불총 뺏지를 달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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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도 회장이
미국 덴버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

잠시 귀국하여
대불총 법회에 참석한
"타아거 김" 사범에게
대불총 뱃지를 달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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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김이
대불총 박희도 회장과
상임부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금일 사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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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태권도 협회의 메달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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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오산지회를 맏으실

심 민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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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회에 참석한

김성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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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중에 있는

일본인
다께히시 치즈루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