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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한나라당 10.27에 빚이 없다.

종교문제는 더욱 투명해야 한다

10.27<부정부패 승려정화 또는 법란, 아직은 전자?> 관련 특별법 제정에 한나라당이 동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적은일이 아니다, 매우큰 과오를 범하는 결과를 초래 할것이다.

이 일의 성격이 중요성이란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는 것이며, 정의를 세우는 일이고, 법안대로 처리를 한다면 그 배상에 수백억원이 들어가야 되며, 심지어 교과서에 까지 올려야 하는 중요한 일이란 것이다.
교과서에 까지 올려야할 중요한 일을 한나라당은 얼마나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동의하겠다고 나서는지 그 진위를 알 수 없으나, 한나라당의 입장에서 이번일을 서두를 필요가 있는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먼저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관한한 서둘러야 할 빚이 없다 !

혹여 후보시절 이문제에 관하여 약속하였다 하여도 17대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니다.
부탁을 받았다면 신정부 출범이후 정확히 조사를 해서 실행함이 마땅하다. 만약 17대에서 조치해주도록 언질을 받았다면 이는 약속이나, 건의가 아니라 폭력이다.


친북정책을 펴온 조계사에서 명박의 편이 되기란 쉽지 않을 게다!

또한 조계사에서 이를 부탁한 사람들이 절대로 이명박에 투표했을리 만무한 사람들이요, 다음 총선에서 확근하게 도와줄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총선에서 표를 얻고 싶다면 본 안의 처리를 합리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는 것만이 대한민국 불자들의 마음을 열수 있게 될것이다.

가장 중요함은 한나라당이 얼마나 충분히 준비했느냐 ? 하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한나라당에 이문제에 대하여 확실하게 조사를 해야 될것이 아니야 하는 점이다. 정권출법 후 충분한 시간동안 검토하고 모든계증의 의견도 수렴하여 투명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은 본 법안의 발의에 참여한 사람들의 성향을 살핀다면 이면에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일을 강행한다면 오리처럼 행동하는 것을 오리로 볼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님들이 무엇때문에 반드시 17대국회에서 통과시킬려고 하는가 ?

이일은 시간을 다투는 문제가 아니다. 이미 27년 동안 기다려온 일이다. 1년을 더 기다린다고 뭐 달라질게 없는 일이다
불교계에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는 일을, 왜 하필이면 신구 정권이 교체되는 힘의 공백기에 처리하고저 하는가 ? 우매한 중생들이라고 이를 잘한다 칭송할 것인가?
이러한 일을 하는 스님에게 귀의해야 할 것인가 ?
우매한 중생이 어찌 부처님의 정법을 알수 있겠냐 만은 이것은 정법과는 거리가 먼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런지.

차제에 본건이 처리됨에 있어
종교자체를 인정하지 안는 북한의 정책을 옹호하는 국회의원들이 발의자 대다수를 차지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함을 피력하고 싶다.


종단은 급할 수록 돌아가란 속세에 말도 알아들어야..!

조계종 종단은 이일이 불교계의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불사라 한다면 시기를 잘못 택했다. 그 좋은 시절 다 놔두고 다 끝나는 국회에서 처리된다면 국민 그리고 불자들도 납득될 수 없을 것이다.
스님들이 중생들에게 바른길을 보인다면 본안은 반드시 17대 국회에서 철회하고 18대에서 입법화하여 불교의 정정하고 당당함을 보여주기를 촉구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