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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왕조, 3代에 종지부를 찍는가

김정은 공갈이 종북 척결을 재촉한다


♧ 김정은이 대남 기습 무력도발하면, 대한민국은 계엄령하에서 종북주의자 척결의 기회 삼아야 ♧


김일성을 흉내내어 김일성 왕조의 권좌를 유지해보려고 온갖 교지(狡智)와 술책을 부려오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마지막 흉내를 내려는 듯 보인다. 다른 흉내는 인내할 수 있어도 흉내내서는 안될 흉내는 김일성이 벌인 ‘6,25 남침전쟁’을 흉내내는 것이다. 김정은은 김일성보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북핵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향해 도발극(挑發劇)을 조만간 벌이려듯 전운(戰雲)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항설(巷說)은 김일성왕조의 망국론이 충천하듯 비등하고 있다.


집안과 국가를 망치는 망종(亡種)


무모한 만용이요,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우치한 짓을 달리 표현하면 사나운 사마귀가 두 팔로 굴러오는 무거운 수레바퀴를 정지시키려는 것같은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 한다.

북한의 김일성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인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향해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어 기습 침략극을 재연하려는 듯 북핵을 앞세운 공갈협박을 게거품을 물고 망언을 해대는 것은 3대에 걸친 김일성왕조에 종지부를 스스로 찍으려는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집안이 망하려면 망종(亡種)같은 자식이 태어나 선대에 쌓은 부와 명성을 하루아침에 망치고 쪽박차는 걸인신세가 되듯이, 국가도 마찬가지다. 김일성을 훙내 내어야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딱한 신세의 김정은이지만, 제2 한국전을 일으키려는 듯 국내외에 광언(狂言)을 해대는 결론은 김일성왕조의 자멸극일 뿐이다.

아직은 애송이 정치인이요, 가짜 대장이요, 가짜 원수 계급장을 달고 행세하는 젊은이의 객기 폭언, 광언에 분격하여 부지기수의 핵무기의 뜨거운 맛을 무상 선물할 수 없는 미국 조야(朝野)이기에 기가 차지만, 우선 철부지 달래듯 달래는 듯 하다. 하지만 김정은은 국지전(局地戰)이라도 벌여 남북한에 자신의 무위(武威)요 권위(權威)을 세우는 짓을 반드시 벌인다는 것이 나의 ‘예측보고서’이다.

종북척결을 맹촉(猛促)하는 김정은의 전쟁 협박

나는 근자에 한국에 종북주의자들이 창궐하는 배경에는 미국의 대한(對韓) 정책에 책임이 있다, 는 글을 발표한 바 있다. 점령군 사령관으로 진주한 미군 사령관 하지 중장은 군정 총책임자로써 미국의 FBI의 후버국장 같은 반공사상을 갖지 못한 자였다. 하지는 공산주의자들 -북한, 중공, 소련공산당-을 추종하여 반미하는 종북의자들을 민주주의라는 명분으로 용인했었다. ‘6, 25 김일성의 남침전쟁’ 직전에 한국 내에는 1백만의 남로당원들이 김일성의 기습전에 내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 주장의 근거는 남로당 총수 박헌영이 평양에 가서 김일성에게 보고했고, 이어 스탈린, 모택동에 보고한 내용이다.

김일성은 박헌영의 1백만 남로당원이 무장투쟁으로 내응한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남침을 결행했다. 전투를 하면서 김일성은 내응하는 남로당원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아심을 품었다. 왜 그랬을까? 한국의 정보 경찰, 군 방첩대, 미군의 G2 정보대, 미 CIA의 전신인 정보대가 내응할 남로당원들-종북주의자들-에 관해 소상한 파일을 이미 확보해놓고 있었기에 사전에 잠재워 버렸다. ‘붉은 쥐떼 청소작전(淸掃作戰)’을 실행한 것이다.

현명한 한국인이라면, ‘붉은 쥐떼 청소 작전’에서 미군주둔하에 종북주의자의 최후 운명을 깨닫고, 반복하는 우치를 범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일부 한국인은 김일성에게 밥과 빵을 받은 바 없이 자발적으로 종북주의자 노릇을 하고, 국군과 경찰에 의해 소탕된 빨치산의 후예들이 다시 종북주의자로 변신하여 맹렬히 대한민국과 주한 미군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고 있다. 세월이 흐르니 붉은 죽순은 다시 솟아나 세력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부활한듯한 종북주의자들의 최후는, 김정은이 조만간 국지전 도발을 벌일 때가 될수 있다. 그 때 대한민국은 계엄령이 펼쳐지고, 다시 한국에 ‘붉은 쥐떼 청소작전’이 재연될 수도 있다. 김정은은 자신의 도발극으로 인해 양성된 한국 내 종북주의자는 완전 소탕된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김일성 기습침공의 흉내를 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개성공단 조속히 철수해야

인간의 추악한 속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북한 세습독재체제에서 부귀를 누리는 자들이다.

노무현 집권시절 북한 보위부장이라는 자를 제주도 특급 호텔에서 특대접을 한 적이 있었다. 대접을 받은 그자는 다음날 출발하기 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다는 인사는 커녕 “제주도도 우리(조선인민공화국) 땅인데, 미제 놈들 때문에…”라며 불쾌한 표정속에 울분을 토로하더라는 것이다. 이것이 북한 정권에서 대한민국을 보는 시각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긴축경제를 하면서도 힘든 북한 동포를 돕고 있는데, 북한정권의 시각은 한반도의 주인은 자신들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 않느냐이다. 국민 여러분, 대북 퍼주기는 진짜 한반도의 주인에게, 밀린 세금을 내는 것인가?

또하나의 추악한 속성은 김일성부자(父子)의 폭정으로 3백만이 넘는 인민들이 기아로 속절없이 죽어가면서도 전국적으로 김일성왕조의 전복을 위한 봉기를 하지 않는 비겁한 인민들이다. 사교(邪交)에 미친 신도들처럼 전국적으로 8만개가 넘는 김일성 동상 앞에 예배하고 열광하며 목놓아 울면서 충성맹세를 하는 것을 국제사회는 어떻게 논평할까. 왜 북한은 대한민국의 4,19 같은 혁명, 5,16 같은 군사혁명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인가. 모택동은 인민의 반란을 촉구하면서 이렇게 선동했다. “조반유리(造反有利!)”

김정은은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조부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이 보호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향해 기습전쟁의 불을 지를 수 있었다. 김정은은 어떤가? 중국은 몰라도 러시아는 외면할 수 있다. 김정은은 겨우 완성되지도 못한 북핵을 가지고, 미국에 공갈치고, 한국에 공갈친다. 그것은 아무리 김일성의 영웅적 흉내를 내는 것이지만, 결론은 김일성 왕조를 3대에 종지부를 찍는 것 뿐이다.

끝으로, 집안과 국가를 망치는 종자 亡種이라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김정은의 도발로- 근조(謹弔)-김일성왕조-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애송이 김정은이 사고치기 전에 대한민국정부는 하루속히 개성공단 철수라는 바둑의 포석을 선행해야 할 것이다. 또, 개성공단으로 무상 송전되는 전기를 단전하여, 그 전기를 국민에게 돌려야 한다. 개성공단에 무상으로 퍼주는 전기 때문에 인상된 전기세를 인하하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촉구한다. ◇



李法徹(대불총 지도법사/bubchul.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