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31.3℃
  • 구름조금강릉 33.5℃
  • 구름조금서울 31.9℃
  • 맑음대전 32.0℃
  • 맑음대구 33.5℃
  • 맑음울산 27.2℃
  • 구름조금광주 32.0℃
  • 맑음부산 27.6℃
  • 구름조금고창 31.6℃
  • 구름조금제주 29.5℃
  • 맑음강화 27.4℃
  • 구름조금보은 31.9℃
  • 구름조금금산 31.6℃
  • 구름조금강진군 30.4℃
  • 맑음경주시 33.8℃
  • 맑음거제 31.2℃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민주 김한길 "원내외 투쟁 강화… 전국 순회투쟁 하겠다"

김한길 "원내 투쟁 준비해 달라"

조선 닷컴에 의하면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3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정감사가 끝날 때까지 원외투쟁을 지원하는 이외의 일로는 국회를 떠나지 않고
쪽잠을 자며 무섭게 공부하고 준비해 국감에 임하면서 원내투쟁을 준비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다
 
세간에 민생을 위한 정치는 실종시키고
당리당략에 국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자신들은 새누리당을 향해
자신들을 지지해준 국민들의 소리도 존중하라고 큰 소리를 지르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중지하고 국회로 돌아 가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장외투쟁을 벌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의가 의심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단언컨대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국회에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야당 국회의원의 원내투쟁은 특권이자 의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전병헌 원내대표를 본부장으로 원내투쟁을 이끌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를 즉각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다수 의원께서 박근혜 대통령 불통 정치에 맞서는 우리의 결기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식이나 삭발 농성 심지어는 의원직 사퇴서까지 제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면서 "하지만 저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 결기를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과연 김대표의 이러한 행동으로
국민들이 민주당의 행동에  동의 할 것인가?   
국가를 혼란으로 빠트려서 민주당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이석기의 반란 사건과
북한의 지령 개연성
그리고 검찰총장 사건,
NLL 포기 발언 등에 대하여
국민적 관심과 의구심이 증폭되고 시점에서
여,야가 합심하여 사태의 진위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바,
이에 반하는 민주당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들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