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찍어내기 위해 산사람 제사를 지낸 사제단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천주교의 미사란 제사의식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대통령을 생존해 있는 분을 찍어내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사제들이 가당치도 않은 구실을 붙여 제사를 지냈다? 이해할 수 없다.
지난 22일 사제단의 대통령 찍어내기 미사(제사)는 종북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들의 행위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미사란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가톨릭에서,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행하는 제사의식 즉 제례의식(祭禮儀式)이다.
최후의 만찬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날 밤에 열두 제자와 함께 나눈 마지막 식사에서 유래한다.
또한 미사에서 신도가 부르는 가송(歌頌) 합창곡. 대미사곡, 소미사곡, 진혼곡 등이 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가장 장엄하게 치루는 대미사에는 영성체의식을 갖는다. 영성체란 예수의 몸과 피를 뜻하는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이며, 소미사곡은 대미사곡을 축소한 것이며, 진혼곡이란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기 위한 미사 음악이다. 이와 같이 죽기 전과 죽은 뒤의 모든 행사를 미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전주교구 사제단의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는 잘못된 미사(제사)이며, 천주교의 탈을 쓴 마귀의 짓이다.
사제단은 미사라는 단어를 사용치 마라, 종교인답지 않게 데모질에 이골이 났다면 집회 또는 기자회견 등의 방식을 취하라! 미사라는 구실로 국민을 현혹하지 말라는 말이다. 알아듣기 좋게 제사를 지낸다. 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