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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을 반성 할 과제라니?

“서해교전” 을 반성 할 과제라니?




“서해교전” 을 반성 할 과제라니?




-이재정 장관은 즉각 국민에게 사죄하고 사퇴하라!-







신윤희(대불총 감사, 전 육군 헌병감, 예비역 소장)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16일 국회남북평화통일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NLL의 성격이나 역사적 배경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얻으려는 목적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뒤 “서해교전은 안보를 어떻게 지켜 내느냐는 방법론에서 우리가 한번 반성할 과제” 라고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했다.

NLL은 군사분계선 개념과 같이 반드시 사수해야 할 우리영토의 해상 경계선이다.
그동안 합참은 북한의 NLL침범에 대비해 해군 일선부대에 “북한이 도발해 오면 자위적 차원에서 현장에서 끝내라” 고 지시해 놓고 있다.

이것은 확실한 우리 영토 침범에 대비한 강력한 사수의지 이다. 북한해군은 2002년 서해교전 당시 바다에서는 쓰지않는 대전차용 RPG-7로켙으로 무장 한채 우리해군의 고속정 참수리 -357선체 밑부분을 기습공격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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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서해교전에서 북한의 총포에 전사한 장병들.) 대한민국의 국민은 경제의 허리 띠를 졸라메면서 조국평화통일을 위해 10년간 대북퍼주기를 해오지만, 북한은  서해교전을 일으켜 무고한 대한민국의 장병들을 무참히 죽였다. 이재정 통일장관은 피해자인 대한민국에게 서해교전은 반성할 과제라고 망언을 했다. 利敵者인 이재정은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해 당시 윤영하 소령 등 우리 장병6명이 전사하고 참수리-357은 침몰 됐다. 당시 서해교전은 우리 영토 NLL을 침범한 적과의 교전 상황 이었으며, 적의 기습적 침투를 막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 적을 물리쳤던 것인데, 어떻게 우리가 반성해야 하는가? 상식이하의 발언이라 아니할 수 없다. 나라를 위하여 몸을 던진 6명의 해군 영령들이 분노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정 장관은 “NLL이 영토개념이 아니라 던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재설정을 의제로 삼을 수 있다”고도 발언을 하고 있다.

만약 북한 요구대로 NLL선을 양보하여 재설정 한다면, 우리영토인 서해 5개섬(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주변의 바다가 북한의 관할로 넘어가게 된다. 이것은 우리 영토의 포기인 것이다. 이러한 중대한 영토문제를 국민의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이재정 장관 개인이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얼마전 북한의 신형미사일 개발 시험발사를 우리 국방부에서는 “통상적인 훈련”이러고 별것 아닌 것으로 발표한바 있었다.

그러나 며칠뒤 버웰 벨 주한 미군사령관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이 동해안으로 시험발사한 고체연료 미사일은 구형인 프로그(FROG)미사일 보다 개량,개선 현대화된 위협적이고도, 북한의 첨단기술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변국가에도 위협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경고 하면서, 또한 남한을 겨냥한 위협적인 존재로 평가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 시험을 “통상적인 훈련” 이라고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해 우리국민을 또 한번 속여 분노하게 하였고, 이번에는 통일부 장관도 어처구니 없는 망발을 마구 해대니,"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장관들이요? 그렇지 않으면 북한 김정일 정권의 대변인이요?"

북한의 신형미사일 개발과 시험발사 성공은 우리 대한민국 안보에 중대한 위협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국방부는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발표했는지, 우리 영토를(NLL) 침범한 적을 분쇄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서 적을 물리쳤던 자랑스러운 우리 해군장병들에게 모멸감과 비참함을 주는 “서해교전을 반성해야 할 과제” 라고 발언한 이재정 장관 등은 국민에게 반드시 사과하고 해명해야 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들과는 협상을 해서 성공한 적이 없는 것이 과거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터득한 사실이다.

북한 정권은 항상 대외적으로는 평화와 협상을 주장해 오면서 내적으로는 핵개발, 미사일 개발 등 무력 통일을 준비 하지 않았던가?
이번 남북 정상회담도 북한은 평화무드를 조성해 가면서 한쪽에서는 미군철수, 연합사 해체, NLL재협상 등을 요구할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의 모든 협상(핵폐기, 연합사해체 주장, 종전선언, 평화협정) 은 궁극적으로 미군을 한반도에서 철수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북한정권은 물론이지만 좌파들도 자주를 부르짖으며 왜 지금껏 수십년 동안을 끈질기게 미군철수를 주장해 오고 있는가?

연합사 해체와 미군철수는 결국 대한민국의 안보에 결정적인 위협으로 돌아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당신은 “서해교전 반성” 등의 발언으로 국토방위를 위하여 산화하신 서해교전당시 전사한 6명의 영령들은 물론,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수십만의 영령들에게도 또 한번 분노하게 했습니다. 즉각 국민에게 해명하고 무릅꿇고 사죄 하시오." 그렇지않으면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




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