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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법집회 국민감시단 발족식

불법폭력집회 강력 처벌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불법폭력 시위 강력히 처벌하라!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절박한 우려를 안고 이 자리에 섰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집회의 자유에 대한 논의는 수없이 있어왔지만 집회의 자유에 상응하는 의무와 책임에 대한 논의는 거의 있어오지 않았다.
 
평화로운 집회문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이 적었고, 또 그 노력에 대해 공안정국을 조성한다는 등의 폄하와 비하, 왜곡만이 판을 쳐 왔다. 일부 세력들은 집회의 자유를 방종의 수준까지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자유만 지나치게 주장하고 책임을 외면하는 일부 단체의 주장은 말 그대로 어불성설이다.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한이 필요하다. 특히 집회 시 쇠파이프 등 무기를 소지하거나 복면을 착용하는 행위 등은 엄격히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미국의 경우 폴리스라인을 넘은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바로 수갑을 채워 연행되기도 한다. 이것이 올바른 법 집행이고 질서 유지이다.
 
집회시위 건수가 많다는 것은 집회시위의 자유가 잘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건수가 많다고 민주화가 잘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흉기를 사용하거나 도로를 무단점거 하는 등의 후진국형 의사표현인 불법폭력행위가 빈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권리만 내세우려는 자’들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시위대가 얼굴을 가리는 복면이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무기를 소지한 것과 동일시 할 만큼 엄하게 처벌하고 있다.
 
익명성에 휩쓸려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높은 복면 착용이나 도로 무단점거 등은 엄연한 불법이고 마땅히 엄벌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시위의 목적이 옳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의 기본권이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할 권리까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올바른 집회문화와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불법집회 국민감시단을 발족한다.
 
우리는 24시간 뜬 눈으로 집회와 시위를 지켜볼 것이며 사소한 위법이라도 넘기지 않고 고발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이 같은 노력이 불법시위와 억지, 폭력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에서 참된 민주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우리는 이 사회에 참된 민주질서가 구현될 때까지 잠들지 않고 감시하고 또 감시할 것이다. 많은 애국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
 
2014년 10월 23일
교학연 · 뉴코리아여성연합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탈북난민인권연합 · 탈북어버이연합 · 한겨레 청년단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최근 “국민의 힘”의 김재원 의원과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당내에서 징계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김재원 의원의 발언은 2가지이며 그 요지는 하나는 사석에서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4.3기념일은 다른 기념일보다 격이 낮다”(윤석열대통령의 제주 4.3기념일 미참석에 대한 옹호발언) 태영호 의원의 2가지 발언은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 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것과 '제주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되었다는 요지이다. 문제는 위 4가지 발언이 과연 “국민의 힘” 두 의원을 징계해야 할 대상이 되는가 하는 것과 징계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우익 정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것인가? 이다. 첫째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말하는 것은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의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서 소속의원의 양심의 자유까지 박탈하고자 하는 행태에 동의하기 어렵다. 둘째 발언의 내용이 우익의 정당에서 징계 받을 이유가 없다. 1. 많은 국민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