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기록 보존소, 준엄한 심판의 칼이 될 것
안녕하십니까? 북한 동포여러분,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탈북자의 중심조직인 북한민주화위원회 운영위원장 강철환입니다.오늘 이 시간에는 남한에서 새로운 정부가 이제 출범을 하는데 이 새 정부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비해서 북한 인권문제를 아주 소중하게 다루고 또 인권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우리 탈북자들과 우리 북한 동포여러분들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일수밖에 없구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북한 인권을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전략을 세워서 한국정부와 우리 탈북자사회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이 가운데 새로운 한국정부가 북한 인권기록 보존소를 세워서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 인권적인, 또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들을 일일이 다 기록을 해서 앞으로 통일된 이후에 그것으로 북한정권의 만행을 단죄하고 또 북한체제를 옹호했던 많은 사람들의 인적 쇄신을 할 수 있는 근거로 삼겠다는 보존소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이 기록보존소야 말로 잊혀져간 북한 정권, 특히 그 정권하에서 쓰러져간 많은 사람들, 굶어죽은 300만을 비롯해서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또 수십만의 우리 불쌍한 동포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
- [강철환의 북조선정세]
- 2008-02-0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