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제2의 6.25 남침 구실 찾고 있는데
북한은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측의 이명박 정부와 군부가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 충돌은 일어나게 되고 그것은 다시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발 더 나아가 북한은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해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태발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남한 내 혁명분위기가 고조되는 결정적 시기를 찾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북한은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남한의 대북지원이 끊어지고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못마땅한 언행을 보여 온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남한사회의 ‘광우병’ 소동과 연계하여 ‘제2의 6.25’ 운운하며 남한 내 사회선동을 병행하여 부추기고 있는 것이 여간 예사롭지 않다. 즉, 남침을 위한 구실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는 듯하다. 그 대표적 사례로 ‘남측 해군이 북측의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 ‘남측의 F-15K 도입, 주적관확립 움직임 등 군사적 우세로 북측을 압박하고 있는 것은 북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가로막고 군사적 대결소동을 조성하는 쪽은 이명박 역도
- 권재찬(konas 편집장)
- 2008-05-12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