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운영하는 해외 식당에 파견해 근무하던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귀순했다.통일부는 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는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 등 13명이 집단 탈출해 전날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해외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집단 탈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통일부는 그러나 이들이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탈출해 입국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이번에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들은 해외 북한 식당서 근무하며 북한 체제에 회의를 느껴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 체제에 대한 회의와 남한 사회에 대한 동경이 탈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북한 해외식당들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와 우리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여파로 한국인 손님의 발길이 끊겨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집단 탈출은 지난 2004년 400여명이 대규모 탈북한 이후 최대 규모 탈북이다.이번 탈출은 유엔 대북 제재 가동 한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종업원들은 강도 높은 제재에 따른 식당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탈출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과거 2004년 집단 탈북 때 북한은 강력 반발한 바 있다. 한국 손님
▲ ⓒ 뉴스Y 캡쳐1. 들어가는 말계기수업이란 공식적인 교육과정과 상관없이 사회적인 이슈나 사건에 대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신문기사, 사설, 칼럼 등의 다양한 부교재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다.우리나라에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차원에서 계기수업이 활용되면서 정치적인 편향성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2007년경부터 전교조는 계기수업안을 본격적으로 기획 배포하기 시작했고 특히 총선과 대선의 주요 이슈였던 비정규직법, 반전평화, 한미FTA,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학생들을 의식화하는 도구로 계기수업이 이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2007년부터 기획 배포된 159개의 전교조의 계기수업안을 중심으로 정치적인 편향성 논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교조의 계기수업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교육이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2007년부터 집중적으로 개발되고 배포된 전교조 계기수업안 159개를 살펴보면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의 빈도수가 확연히 높고, 해마다 이루어지는 전교조의 이념 투쟁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
▲ '3분총선' 피켓을 들고 있는 영화감독 장항준, '시그널' 김은희 작가, '태양의후예' 김은숙 작가(왼쪽부터) ⓒ 총선넷 홈페이지 캡처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43)와 시그널 김은희 작가(44), 장항준 영화감독(47)이 이적단체를 비롯한 종북성향 단체가 대거 포진한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과 함께 4.13총선 투표 독려에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참여연대는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온라인에 올린 사람 중 200명을 추첨해 두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드라마 대본을 증정하는 ‘참여연대 총선맞이 이벤트’를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투표 독려 인증샷이나 총선넷에서 운영하는 ‘3분총선’을 검색한 화면을 참여연대 SNS 댓글이나 참여연대 팟캐스트 ‘참팟’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사실상 총선넷과 함께 투표 독려를 하는 것이다.특히 김은희, 김은숙 작가는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영화감독과 참팟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김은숙 작가는 “간혹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다. 투표도 안 하고 비판하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라며 “비판할 때 하더라도 투표는 하자”고 말했다.▲ ⓒ 참여연대 홈페이지 캡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舊통진당 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응방안’. 4월 13일 치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통진당 잔당 세력들이 출마한다는 것이다.토론회 발제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유동열 원장에 따르면, 통진당 출신 66명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한다. 이중 55명은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1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한다. 이 이석기의 RO에 참석했던 사람도 12명에 이른다고 한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통진당이 (헌법재판소의 해산 명령으로) 간판만 내렸을 뿐 반헌법적 활동을 주도한 핵심 세력과 잔당은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면서 “이는 위헌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 정신이 실종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방형남 前동아일보 논설위원은 “4.13 총선이 국기(國基)를 위협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흔들려는 세력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로 악용된다면, 참다운 대표자를 국회로 보내려는 유권자들의 행위가 스스로 발등을 찍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형남 前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이번에 나
"더불어"가 김일성 자서전 제목인 줄 몰랐을까?남북 체제 경쟁인 60~70년대는 물론 지금도 김일성이란 이름을 찾기 어렵다.가능하면 그 더러운 놈의 이름이나 즐겨 하든 언어, 복장, 행동을 하지 않음이 우리는 애국이요,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으로 생각하며 성장해 왔다.시대가 많이 변하여 곳곳에 침투된 좌익 빨갱이, 에 의해 방송 언론 학원에서는 김일성(김정은) 배우기와 따라 하기를 선동하고 그 핵심 추종 세력은 김정은의 지시를 당일로 전송 받아 반 정부 활동에 사용한다.이에 뒤질세라 국가적 국민적 공식적 행사는 물론 그들끼리 만의 모임 회의에서도 의도된 언행으로 태극기를 짓밟고, 태극기 달기를 금지하고 식순에서 아예 애국가 제창 합창을 삭제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화환은 상석에 배치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총리의 축하 화환은 짓밟은 후 쓰레기로 만들어 내팽개치고, 급기야 자신들의 이념 사상 정책에 반대 부정하는 모든 사람은 필요 없다며 개작두로 위협하여 쫓아낸 후 일성의 자서전 제목인 "더불어"를 가져와 당명을 만들었다.세기와 더불어 더불어 민주당명은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가 더불어란 단어를 일평생 한번이라도 사용했는가?90 평생을 살아온 나는 지금
보도자료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나치’ 비유 망언 규탄 및 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486민주화세대 목회자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현재 경기용인정에 더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 ‘나치’ 비유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 일시 및 장소 : 2016년 4월 7일 오후 12시 민주당사 앞3시 30분 용인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21)문의 010-9618-0722 김규호 상임대표(선민네트워크)성명서포르노 합법화 와 동성애반대 목회자를 ‘나치’에 비유한 표창원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정·사진) 후보가 과거 동성애를 옹호하는 가수 레이디가의 공연에 반대한 기독교인을 비판하고 포르노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건전한 성문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표 후보는 지난달 16일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대 교수로 재직하던 20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헌법기관인 대통령 저격은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변호사 때 피고에게 거짓사주, 수사과장 때 청장이 외압가했다 거짓말로 광주의 딸 등극 보선에서 당선권은희 사퇴시키지 않으면 친노패권 운동권정당 더민주당과 다를 게 없어 대통령 저격하겠다는 사람 국회로 보내면 나래 망해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저격하겠다는 총선 포스터를 4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여론이 비등하자 삭제 했다.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저격’하겠다고 한 것은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이자 국가에 대한 모독이다.포스터에는 군복 차림으로 총을 겨눈 권 후보 사진 위에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라는 문구와 국민의당 3번이 쓰여 있다.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것으로 대통령도 패러디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저격하겠다는 섬뜩한 표현까지 쓴 것은 더민주당 운동권사고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국민을 대표해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저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예의와 금도를 벗어난 것이다. 국민들은 권은희 후보의 대통령에 대한 망언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을 불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세월호 침몰 사고 2주기를 앞두고 정치 편향적 세월호 계기수업을 강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교조가 각 학교에서 세월호 계기수업을 진행하는 데 대해 징계 요구 등 엄중 대처한다고 밝혔다.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전교조가 만든 ‘4.16교과서’는 정치적 성격을 지닌 만큼 교육 자료로 활용해선 안 된다”며 “교육의 중립성을 위반한 편향 교육이 발생하면 즉각 조사해 위법 사항은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동아일보가 입수해 보도한 전교조 ‘2016 제74차 전국대의원대회’ 자료집에 따르면 “4.16 진상 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박근혜 정권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실려 있어 세월호 계기수업의 목적이 반정부 투쟁에 있음을 시사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용 교재 68~79쪽의 ‘세월호 참사,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파트에서 “아름답던 여왕의 얼굴에서 천천히 가면이 벗겨지자 추악한 괴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게재됐다.또한 “여왕이 입을 열며 말하자 수없이 많은 시커먼 구더기들이 줄지어 나와 사방으로 흩어졌다”며 박 대
▲ 4·13총선 경기 용인정(丁)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가(왼쪽) 과거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를 향한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최근 퀴어축제, 성매매특별법 등 성(性)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4·13 총선 경기도 용인정(丁)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의 자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기독교수연합, 전국학부모·교사연대, 전국유권자연맹 등 4개 대표단체와 73개 참여단체는 지난 4일 표창원 후보를 향해 "동성애 합법화 반대자들과 기독교를 폄하하며 비난하는 막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레이디 가가 공연과 동성애·포르노 합법화 관련 표창원 박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공연은 단순한 음란물 수준을 넘어서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장면들이 반복된다"며 "이런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할 뿐더러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모독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표창원 박사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레이디가가의 한국 공연에 대해 기독교인이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월 2일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통과시킨 데 반발해 무력시위를 벌여온 북한이 한 달 만에 처음으로 협상을 언급했다. 북은 3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일방적인 제재보다 안정 유지가 급선무이고 무모한 군사적 압박보다 협상 마련이 근본 해결책이며 부질없는 제도 전복보다 무조건 인정과 협조가 출로라는 여론이 크게 조성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를 비난하면서도 미국과의 협상을 절실히 바라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북은 “세계 전쟁사에 가장 가혹한 제재의 대명사로 사람들을 전율케 한 레닌그라드 봉쇄도, 냉전시대의 카리브 해 위기도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정세엔 대비조차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철부지 아이들의 놀잇감과 주민 생계 분야도 제재의 주요 대상으로 되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라고 밝혀 광범위한 제재에 상당한 압박을 느끼고 있음을 시사했다. 각종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하고 한국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대한 교란 공격을 비롯해 다양한 도발을 일삼았던 북이 대화노선으로 선회를 했다고 단정하기엔 이르다.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도 대북 제재 목표는 북 정권붕괴가 아니라고 밝
서울시가 민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이 옮겨갈 건물의 리모델링 비용으로 3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민노총 서울본부가 시(市) 소유인 한국상하수도협회 건물로 이전하면서 그 사무실을 수리할 비용이라는 것이다.35억원이면 어지간한 소형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비용이다. 민노총 사무실을 어떻게 꾸미기에 그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민노총 홈페이지를 보면 서울 본부 전임자 숫자는 22명이다. 노조 전임자 22명이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넓은 평수의 오피스텔이면 충분할 것이다.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조 상급 단체들이 정부·지자체 지원을 받는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고용노동부도 한국노총·민주노총 본부에 지난해 40억원을 집행했고, 올해 51억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다. 서울시는 민노총 외에 한국노총에도 매년 22억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양대 노총 재정이 빈약해 근로자들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국민 세금을 지원해줄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노총·한국노총은 각각 69만·84만명의 조합원이 있다. 이들이 내는 조합비로 중앙본부에서만 한 해 수십억원씩의 예산을 쓰고 있다. 더구나 민주노총은 국민 세금을 지
▲ ⓒ 블루투데이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민중연합당으로 대거 출마하는 가운데 그 비율이 9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은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구 통진당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응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입법보완 등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했다.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이번 총선거에 구 통진당 세력이 무려 66명이 출마했고, 특히 민중연합당 총선출마자 60명 중 92%에 해당하는 55명이 통진당 활동 경력자이고, 나머지 1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이석기 내란선동사건(일명 RO)사건 시 비밀회합에 참석한 실질적인 RO구성원이 12명이나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 블루투데이유 원장은 “구 통진당 출신들이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통진당의 아류격인 민중연합당을 창당하고, 대거 총선에 출마한 행위는 위헌정당 해산의 취지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며 “국가의 직무유기”라고 밝혔다.특히 “국무총리 소속 하에 ‘(가칭)반헌법 통진당세력 청산특별조사위’를 설치해 우선적으로 핵심간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변성호 위원장(오른쪽)은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발간한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 연합뉴스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에서 운영하는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한 사실이 드러날시 해당 교사를 형사고발 하고 모든 법적인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는 교단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교육기본법 제6조 1항은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 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인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돼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14조 4항에는 ‘교원은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지지하거나 선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1일 페이스북 신고,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SNS, 온라인 및 신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416 계기 수업 발견 제보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최근 법외노조 판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지난해 말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에 이어3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과 불교정화를 위한 공개토론을 가진바 있다.공개토론에서 모아진 공론을 토대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원로회의 의장, 총무원장에게 각각 아래 서한을 발송하였다.대불총은 조계종의 조치결과에 따라 향후불교정화를 위한 방향을발전시킬 계획이다대한불교조계종 발전을 위하여 드리는 진언삼보님 전에 귀의 합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을 위하여 진언을 드립니다.대불총은 10년 전 북한의 핵개발과 연합사 해체 등 총체적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호국불교 전통을 선양하고 국가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창립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일념으로 정진하여 왔습니다.진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유감스럽게도 조계종 종단의 일부 승려들과 이 승려들의 단체가 부처님의 정법을 훼불하고, 헌법정신을 위반함은 물론 실정법 위반이 도를 넘는 등 불교도들과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대불총은 불교계의 본 문제를 바로잡는데 다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