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부산지부 출범식..대전, 강원, 광주 등도 지부 결성 예정 ▲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이 주최하는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대국민 보고대회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박주신)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주목된다.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박원순 시장의 정치 행보와 검찰의 구형 배경 분석을 통해 다음달 3일 열리는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병국총 부산 보고대회에서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남동기 전 아주대 의대 교수를 비롯, 서울ㆍ부산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애초 이 행사에는 양승오 박사도 참석해 주신씨 병역의혹에 대한 의학적
朴대통령 "약속 지킨 교육청에 3,000억 예비비 우선 배정" 옐로 카드 ▲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데일리 깡통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거부해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아이들의 보육이 걸린 문제다. 그럼에도 누리과정 예산을 정치적 이슈로 변질시켜, 반대를 위한 반대에 몰두하는 이들이다.교육감이 지출하는 예산의 대부분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다. 전체 60조원의 교육예산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41조원이 중앙정부가 지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내국세의 20%)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앙정부가 내려보낸 41조원에는 이미 누리과정 보육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깡통진보 성향 교육감들은 마치 중앙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도 교육청은 국고로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41조원에서 누리과정에 소요되는 약 4조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출하도록 지방재정법 및 시행령 등에 규정돼 있다. 교육감들은 누리과정을 편성할 예산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시·도 교육청의 세입예산은 지난해보다 6,000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일했던 외국인 7명이 출국 후 테러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했다고 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51명은 국제 테러단체를 지지하는 활동을 하다 적발돼 추방됐다. 지난 14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동남아시아 처음으로 IS에 의한 테러가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언제든 국제 테러조직에 의한 공격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말이다.지금 국회에 제출돼 있는 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센터를 설치해 테러 방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테러 위험 인물에 대한 출입국·금융거래·통신 정보 등을 수집·조사하는 한편 외국 정부·단체와 정보 협력을 강화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도 들어 있다. 하지만 테러방지법은 2001년 11월 제출된 이후 15년이 다 되도록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연말 여야 협상이 결렬된 이후 20일 넘도록 후속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IS가 아니더라도 북한에 의한 테러·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야 하는 게 우리의 엄중한 현실이다. 테러방지법 부재(不在)로 외국과의 테러 공조나 정보기관 간 정보 교류도 어려운 실정이다. 그런데도 여야는 테러방지센터를 어디에 두느냐를 놓고 싸우고 있다. 새누리
성남사랑상품권 쓸 수 있는 서점, 성남시 전체에 18곳 뿐 성남시가 ‘3대 무상복지’ 정책 중 하나로 ‘청년배당’을 실시하면서 지난 20일부터 청년들에게 ‘청년 배당금’으로 ‘성남사랑 상품권’을 지급했는데, 이 중 일부가 인터넷에서 속칭 ‘상품권 깡’ 용도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를 뒤늦게 발견한 성남시는 21일 상품권의 ‘할인매매’를 차단하기 위해 지역 전자카드로 대체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중원구 금광2동 주민센터를 찾은 이재명 시장이 청년배당금을 받은 청년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성남시는 지난 20일부터 시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이상 청년에게 청년배당금으로 분기당 12만5000원씩을 ‘성남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20일에 청년배당금을 받아간 사람은 대상자 1만1300명의 46%인 5223명이다.그런데 지급이 시작된 날부터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등에 ‘성남사랑 상품권 5만원을 4만3000원에 판매합니다’, ‘12만5000원어치 상품권을 11만원에 팝니다’ 등 상품권을 할인해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액면가의 70~80% 선에서 상품권을 ‘깡’(할인)하겠다는 것이다.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 등에서
▲ ⓒ 블루투데이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적단체 구성혐의를 받고 있는 코리아연대에 혈세를 지원한 혐의다.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18일 오전 정대협을 국가보안법 제5조 ‘자진지원’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블루유니온은 “정대협은 서울시로부터 위안부 문제를 유럽에 홍보하기 위한 문제를 유럽에 홍보하기 위한 용도 등으로 공익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았으나 이 돈이 현재 당국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수사중인 코리아연대에 유입된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며 “이 사안은 국가보안법 제5조 1,3,4,항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국가보안법 제5조 1항에 의하면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자진하여 제4조 제1항 각호에 규정된 행위를 한 자는 제4조 제1항의 예에 의해서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지난해 10월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리아연대 조직원 A씨는 서울시에서 자신의 계좌에 송금한 2천만원 중 일부를 코리아연대의 운영 경비로 유용한 것으로 공안당국은 의심하고 있다”면서 “서울시는 A씨가 속한 홍보물 제작업체에 물품
▲ ⓒ 인터넷 캡쳐‘브로커에 속아 본의 아니게 탈출했다’고 주장하며 북한 송환을 요구하는 탈북자 김련희 씨가 극좌성향 단체와 공동으로 통일 콘서트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21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평양 아줌마 김련희와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 마당 통일로 으랏차차’를 인천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통일을 이야기한다는 컨셉과 달리 실제 행사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를 문제 삼으며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해 북한 독재 체제를 미화·찬양하는 발언으로 지탄을 받기도 했다.김 씨는 “북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담당 의사가 배정돼 정기적인 진료와 치료를 무상으로 받고 당연히 집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나 생활하고, 결혼하게 되면 살림집을 배정받게 된다. 남쪽에 와보니 집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北 체제를 미화했다.그는 미국과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제재로 고난의 행군이 있었다면서 “고난의 행군 시절 정말 어려워 나물죽을 먹고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있었지만 북의 인민들은
주승용 "더민주, 절대로 친노패권 청산 못해… 실패할 수밖에"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당이 전남도당 창당대회서 친노 문재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호남 민심을 놓고 일전을 불사할 각오를 다졌다.호남 민심의 흐름에 따라 국민의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여부 등 중단기적인 성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날 있을 전남도당·광주시당 동시 창당을 계기로 더민주에 날카롭게 각을 세워 이 지역에서의 '안철수 신당 바람'을 다시 일으켜보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국민의당은 21일 전남 보성 다향실내체육관에서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한 뒤 처음 맞이한 시·도당 창당대회다. 이 자리에는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위원장을 비롯 김영환·주승용·문병호·유성엽·장병완·김승남·임내현 의원과 이용부 보성군수, 그리고 황주홍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전남 22개 시·군 각지에서 모인 국민의당 당원들이 실내를 빼곡히 채운 가운데, 당원들은 국민의당의 상징색인 연두색에 맞춘 목도리와 막대풍선을 들고 "강철수" 등의 구호를 끊임없이 연호하는 등 대한(大寒) 추위도 무색케 할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국민의당 김현호
▲ (왼쪽부터) 박주신씨 명의의 공군-자생병원-비자발급용 엑스레이. 양승오 박사 등 피고인들은 자생병원 엑스레이를 대리인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변호인 측 감정인, 증인 출석..'검찰측 논리' 정면으로 반박지난 2014년 12월부터 15개월을 끌어온 '양승오 박사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300만~500만원의 벌금형이 구형됐다.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된 7명의 피고인 중 양승오 박사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선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최종의견진술을 통해 “박주신씨는 자생병원과 병무청에서 MRI와 CT를 촬영했고, 병역의혹이 제기되자 2012년 2월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신검도 진행한 바 있다”며 “주신씨가 병역법 위반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 피고인들은 대리인에 의한 병역비리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양승오 박사의 경우 '황색골수 비율'을 볼 때, 박주신씨의 것으로 볼 수
좌익정치집단 정의평화위원회 퇴출위한 신문광고와 퇴출 시위집회 시작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국사국정반대, 위안부협상 반대하며 남남갈등 조장하는 친북사제,사제복 벗고 교회 떠날때까지 퇴출운동 시작합니다.광고를 통해 정의평화위원회가 친북반미반정부세력임을 알리고 유흥식주교가 있는 대전 대흥동성당에 가서 퇴출운동을 벌일 것입니다. 정의평화 앞세우고 사제복으로 위장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이 교회를 떠날 때까지 퇴출운동은 계속할 것입니다. 1.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그동안 반역활동 내역 - 교회법 유린 - 신성모독, 추기경 매도 용퇴 촉구-사랑․용서․화해․평화 대신 미움․증오․분노․갈등 선동- 친북활동 - 북 세습독재 ․ 핵개발 ․북한인권 함구, 연방제통일 주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NLL해체 주장, 천안함 폭침 조작극주장, 연평도 포격 은 당연 주장1.21청와대 무장공비침두사건, 삼척울진무장공비 침투 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에 함구KAL858 폭파 사건 김현희를 가짜로 만들기 간첩 송두율 석방요구- 반미 활동 - 미군철수주장, 한미연합사해체 주장, 한미FTA 반대,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폐지 주장- 반정부 활동 -대통령 퇴진 주장,
오늘 서울고법은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취소" 항소심에서 1심대로 원고패소 판결했다.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교조 규약을 위법하다 본 것이다. 이에 따라 항소심 판결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법외노조 통보 처분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이번 판결로 전교조는 노조 명칭을 공식 사용할 수 없고, 단체교섭권 포기, 사무실임대보증금지원 중단, 전임노조 학교복귀 등 그동안 불법으로 누려온 노조로서의 모든 권한을 내려놓게 되었다. 2010년부터 4년간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전교조가 불법노조를 넘어 교육을 망치는 주범이라고 치열하게 싸워왔는데 그 결과 오늘의 이 결실! ‘교육계의 암 덩어리, 전교조’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으니 엄마들의 끈질김이 자랑스럽다. 기어코 해 냈다. 그러나 아직도 공학연과 전교조는 소송 중이며, 법외노조 후 전교조의 위장노조결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것이다. 사법부 판사들 때문에 전교조가 교육과 사회를 불법으로 주물렀다문제는 법리, 사실로도 명백한 법외노조 확정판결을 사법부 판사들이 3년이나 핑퐁게임으로 시간벌기 해줬다는 사실이다. 판사들 직무유기로 전교조는 그 3년간 온갖 불법, 정치집회 중심에서 교육 황폐
경기도 파주에 있는 보광사에 '통일애국열사묘역'이라는 묘지가 조성된 것은 2005년이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비석에 새긴 '통일애국열사'는 다름아닌 빨치산 출신의 비전향장기수들이었다. 비석 6기 중에 1기는 영화배우 문근영의 외조부 류낙진이었다. 류낙진은 대한민국으로 전향을 끝끝내 거부했던 인물이다.불법시위를 일삼던 민조노총 폭도들을 숨겨준 곳도 조계사였다. 김진태 의원이 인터뷰에서 조계사에 경찰 병력을 투입해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검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김진태 의원실에 떼거리로 몰려든 것은 조계사 승려들이었다. 이들은 승려보다는 머리 깍은 조폭의 모습에 가까웠다.승려들이 룸싸롱을 출입하고, 술판에 도박판에, 승려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빨치산 묘역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정상의 모습 하나가 불교계였다. 절간에 부처님은 없고 정치와 종북이 만연하고, 승려들은 붉게 물들어 염불소리 그친 지 오래였다. 결국에 좌경절간, 종북승려들을 보다 못한 불교신도들이 만든 것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이었다. 대불총은 전 박희도 참모총장이 회장을 맡아 2006년에 창립되었다. 대불총의 창립취지문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반대한민국 세력에 대항하기 위
한국불교대표종단인 조계종의 총무원장이 금년 1월13일 “희망의 길벗이 되겠습니다”란 화두로 새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자승총무원장은 기자회견문발표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첫째, 조계종단의 노동위원회와 화쟁위원회를 통해 불국정토건설을 향한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나가겠다. 둘째, 저 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셋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사찰에 신재생에너지 씨스템을 도입하겠다.넷째, 견지동 역사문화 관광자원 조성사업과 승려복지제도 향상 및 신행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다섯째, 주지인사고과제도와 사찰운영위원회를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겠다는 등의 중점과제를 설정하여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기자들과 보충질의 응답에서는 북한의 불교문화 유산에 대한 공동 보존과 교류협력의 체계적 추진, 노동위원회를 사회노동위원회로 확대하여 노동문제는 물론 인권, 빈곤, 여성, 성소수자 문제의 사회적 실천, 은퇴자 출가제도의 도입 등을 강조하였다. 대체적으로 종단자체의 발전과 사회의 시대적 요구를 담아내려는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기대를 걸어본다.그러나 회견문에는 조계종단의 중대한 착각과 오만이 베여 있슴을 우려
"경구에서는 승려들 정치참여 금하고 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대표 박희도)이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을 발간했다.호국불교정신 함양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적 질서를 수호한다는 이념으로 참립된 대불총은 보수 불교단체이다.대불총은 이번 책자를 통해지난해 11월 16일 부터 25일간 조계사에서 수배자를 은닉 보호한 행태를 비롯해 그간 조계사를 통해 확인된 불교계 개인 및 단체의 일탈행위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승려의 정치참여를 금하고 있는"증일아함경" 등의 경구도 제시하고 있다.이번 발간목적에 대해 이석복 사무총장은"성직자가 사회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사회를 바르게 하고자함인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성직자는 성직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아울러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실태을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6년 1월18.19일 월화 A17
본 기사는 최근 현 애국단체협의회 박정수 집행위원장이2010년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이하 밝힘본부)집행위원장을 겸무하고 있을 당시밝힘본부에서 애총협에서 실시한 국민대회 경비지원 한 자금을횡령으로 치부하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반환 요구 등에 대한 박정수 집행위원장의 해명 글 입니다.글에 대하여 하실 말씀은댓글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람니다.애국시민단체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애국운동에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애국시민단체회원 여러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지난해 12월 29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애국단체총협의회를 상대로 ‘1억원 반환청구’ 공문을 보내 마치 횡령한 것처럼 모함,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그의 경호원(비서실장?)이 나서 검찰에 고발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인격자라면 행할 수 없는 가장 악랄하고 비열한 짓으로 그 실상을 공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약 6여 년 전인 지난 2010년 5월 17일,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이하 밝힘본부)는 애국단체총협의회(이하 애총협)에 국민대회경비 등으로 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당시 본인은 밝힘본부 집행위원장과 애총협 집행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었고, 밝힘본부 사무총장은 서정갑(국민행동본
▲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보고를 하고 있다. 2016.1.12 ⓒ 연합뉴스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국정원을 허수아비로 만들어서 과연 누가 이득이 되겠느냐”며 테러방지법 처리에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에 정보수집권을 주지 않으면 외국의 정보기관과 국정원과 연계가 되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테러방지법의 핵심은 국정원에다가 정보수집권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당은 많이 양보해서 국무총리실에다가 테러안전센터를 두자. 그 센터에 국정원 직원들이 파견 가지 않더라도 테러안전센터를 두고 국정원에 정보수집권을 둠으로 해서 그 정보수집된 내용들을 테러안전센터에 전달하는 방법이 어떠냐고 양보했었다”며 “야당의 전향적인, 현실적인 입장으로 방향을 전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또한 “북한인권법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여기에 야당은 북한의 평화 정착을 위해 조화로운 방향으로 해야 한다. 그럼 북한의 평화정착을 위해 조화로운 방향으로 하지 않으면 북한 인권에 대한 보호를 하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