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만인 10일 조계사에서 나왔다. 경찰은 곧바로 한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조계종 화쟁위원장인 도법 스님과 함께 관음전에서 걸어 나와 곧바로 대웅전을 가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삼배 (三拜)를 했다.한 위원장은 걸어가는 동안 조계사에 모인 민노총 조합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지지자들이 한 위원장을 향해 “힘내세요”라고 하자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조계사 신도 200여명은 인간띠를 만들어 길을 확보했다.한 위원장은 다시 관음전으로 들어가 자승 총무원장 등과 약 15분 동안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총무원장 등에게 그간 경찰과 민노총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준 것과 관련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위원장은 오전 10시 52분쯤 조계사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4용지 3장 분량의 ‘조계사 자진 퇴거 입장’을 발표했다.그는 기자 회견 전 ‘비정규직 철폐’라고 적힌 머리띠를 맸다.한 위원장은 노동 5법 처리와 관련, “끝까지 저지 투쟁을 하겠다”며 “이어 “도탄에 빠진 국민을 구하는 길이 저의 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불법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의 전직 비서관이 자신의 월급 중 매달 120만원을 떼어 박 의원에게 상납했다고 폭로했다. 지난해 1월까지 박 의원 밑에서 일했던 박모 전 비서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13개월 동안 월급에서 총 1500만원을 떼어 박 의원에게 송금했으며 그 대부분이 박 의원의 아파트 관리비와 가스비 등 사적(私的) 용도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박 전 비서관은 박 의원에게 자신의 경제적 형편이 어렵다고 호소하자 "너 여기 돈 벌러 왔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사무실 운영이 어려워 박 전 비서관이 자발적으로 낸 것이라고 했다.일부 국회의원들이 총 9명까지 둘 수 있는 보좌진의 월급을 가로채 정치자금이나 개인 용도로 쓴다는 것은 여의도 정가(政街)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1·2심 유죄 판결을 받은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특보 월급을 뜯어갔다는 혐의를, 입법 로비 비리 혐의로 기소된 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은 후원금 명목으로 보좌관·비서관들로부터 약 2억원을 거뒀다는 혐의를 받았다. 보좌진으로 채용할 때 아예 급여 일부 상납을 조건으로 달거나, 보좌진의 직급을 올려 인상분을
5일 서울광장과 종로 일대에서 열린 2차 '민중 총궐기' 집회·행진이 예상대로 큰 충돌 없이 끝났다. 1차 시위 때 도심 난동을 벌인 세력들이 다시 모였지만 불법 폭력에 대한 비난 여론이 크다는 사실을 의식한 것이다. 이들의 도심 행진으로 주말 교통 체증이 심각해지는 문제는 여전했지만 난동이 없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이다. 이처럼 법을 지켜 평화적으로 집회하고 시위하면 막을 이유도 없고 충돌도 벌어질 까닭이 없다.그런데 2차 집회가 끝나면 조계사에서 나가겠다고 스스로 공언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찌 된 일인지 6일까지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5일 밤 한 위원장을 두 차례 만나 2차 집회가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요청했으나 한 위원장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조계사 신도회 소속 신도들이 "빨리 나가달라"고 요구했을 때 한 위원장은 "6일까지만 시간을 달라"고 했었다.한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6일 퇴거에 대해) 고민 중이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내 의지대로 되는 부분이 아니라 장담하기 어렵다"고 했다. 며칠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말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16일 노동 개혁 입법 저지를 내걸며 전면파업을 벌이기로 했
새정치 27명-정의당 3명 등 의원 30명, 2차 민중총궐기 참가▲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운데)와 이종걸 원내대표(오른쪽), 정청래 의원(왼쪽). ⓒ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쇠파이프와 쇠망치, 철제 사다리와 각목, 복면과 두건은 사라졌다. 그러나 공권력을 조롱하는 가면과 ‘대통령 처형’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이 대신 자리를 차지했다.지난달 14일 광화문 폭동을 주도한 한상균 민조노총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 자리는 문재인, 이종걸, 심상정 등 수십 명의 야당 국회의원이 ‘떼’로 메웠다.노동자와 농민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모였다면서, 뜬금없는 ‘사드(THAAD) 배치 반대-원전(原電) 건설 반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한쪽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서울 도심 한 귀퉁이에서는 수십 명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가위로 자르는, 철딱서니 없는 짓을 벌였다.2015년 12월 5일,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교조, 한국진보연대 등이 공언한 2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실물 문제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성장 모델 바뀌어야 하지만 소비가 소득 못 따라가금융 문제건설 부채 상환하려고 새로운 빚 내는 딜레마 어데어 터너 前 영국 금융감독청(FSA) 청장 이달 중국 런민(人民)은행이 발표한 통화정책에는 놀라운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만약 내부적인 계기가 충분치 않고 투자 수익이 낮다면 앞으로 성장은 부채에 상당히 의존해야 할 것'이라는 문구다. 이는 중국 경제가 현재 실물과 금융 부문 모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뜻이다. 두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실물 측면에서 중국은 투자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는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에도 중국은 국내총산생(GDP)에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41%에 이르러 비중이 지나치게 높았다. 또 중국은 2010~2011년에 선진국들이 부채를 줄이는 과정에서 수출과 고용이 부진해지자 부동산과 인프라 건설을 통해 경기를 진작, GDP 중 투자 비중이 47%로 늘어났다.중국의 투자 정책은 효과가 있어 건설업 고용은 2007년 2800만명에서 2013년 4500만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대신 투자의 낭비를 피할 수 없었다. 중소도시에 건설한 많은 아파트
언불순言不順 사불성事不成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인)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47명의 국정역사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고 월말부터 본격적인 집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집필은 내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2017년 신학기에 이 교재로 수업 할 수 있도록 학교에 배포한다는 것이다. 현행 검인정 역사교과서(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제도를 국정으로 바꾸는 이 작업은 지금까지 많은 저항에 부딛쳐 왔고, 앞으로도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야당과 전교조, 종북 좌파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박대통령의 의지가 원체 철석같은 만큼, 국정화 역사교과서는 계획대로 햇빛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당연히 국가의 의지대로 그리 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좌파 역사교사들과 같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사회주의”라는 의식 속에서 씌여진 현행 역사교과서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주류를 대한민국이 아닌 김일성 삼부자의 북한에 둔 것처럼 되어 있다. 위대한 독립투사로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은 친일파로 왜곡하고, 소련군 대위 김일성은 민족의 지도자처럼 만들어 놓은 교
장재선 / 사회부장 검찰은 묘한 조직이다. 직제상 행정부에 속하지만, 사법 분야 일을 한다. 국세청과 경찰청의 수장은 청장인데, 검찰청 수장은 총장이다.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지만, 청와대 권력과는 멀어야 한다는 게 불문율이다. 검찰의 독립성, 중립성 원칙이다. 오늘(2일) 김수남 제41대 검찰총장이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어제 물러난 김진태 전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김 신임 총장에 대해 “폭넓은 경험과 훌륭한 인품을 겸비했다”고 상찬했다. 그는 후임으로 김 총장이 임명됐을 때 “순리대로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검찰 안팎에서도 대체로 될 사람이 됐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야당과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수사로 입신한 인물이라며 반발했다. 정치적 사건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김 총장은 청문회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명심하고 모든 사건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했다. 다짐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역대 총장마다 정치적 중립을 되뇌었으나 그대로 지킨 이는 드물다. 김진태 전 총장은 “(청와대가) 나에게 한 번도 이래라저래라 한 적 없다. 대통령이 연락을 한 적도 없다”고 했다. 그의 말을 믿
사랑하는 전국의 검찰 가족 여러분!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년간 탁월한 지도력과 높은 식견으로 우리 검찰을 안정시키고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전임 김진태 총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어제까지 차장검사로 근무한 이곳 대검찰청에서, 이제는 검찰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이 자리에 서니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길은 멀고 할 일은 많지만 우리 검찰 가족 여러분의 밝은 얼굴과 빛나는 눈빛을 보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저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찬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Ⅱ검찰 가족 여러분!대한민국은 50여년전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빈국의 위치에 있었습니다만, 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무역규모 세계 8위에 이르는 등 큰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법질서 수준은 이러한 외적인 성장이나 국가 위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국민은 '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법대로 하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법에
도법 조계종 화쟁위원장이 민주노총 등이 5일 서울 도심에서 열겠다고 하는 ‘2차 민중총궐기’ 집회와 관련해 “(경찰의) 차벽이 있던 자리에 종교인들로 ‘사람벽’을 치겠다”고 밝혔다. 어제 서울경찰청은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도로를 점거하는 불법시위자는 유색 물감을 뿌려 현장에서 즉시 체포하는 집회 대응 지침을 발표해 충돌이 우려된다. 폭력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이 제출한 집회신고에 대해 당국은 관련법에 따라 이미 금지통보를 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주최 측은 7000명이 도심을 행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경찰이 불법시위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폭력행위가 재연될 수도 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는 것이 헌법상 정교분리(20조 2항)의 원칙이다. 물론 종교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표시할 수 있겠으나 민노총은 대다수 근로자와는 거리가 먼 대기업 노조가 주축인 강성 귀족노조로 변질된 지 오래다. 폭력시위 현장에 일부 종교인이 나와 차벽 대신 ‘사람벽’을 친다면 결국 불법시위를 옹호하는 것이 된다.화쟁(和諍)은 다툼을 화해시킨다는 신라 원효대사의 중심사상이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2010년 출범 이후 조계종 내부 사안뿐 아니라 4대강 정비사업, 쌍용차
국민이 성원하는 지금, 정부는 즉각 수배자 한상균을 체포하라! ▲ 수배자 한상균은 불교가 보호할 대상이 아니다 - 한상균은 민주노총에서 좌파로 분류되고 파업주도로 3년 실형을 받은 자이다 - 한상균이 주도한 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닌 폭력시위 이다.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공격하여 113명을 부상시키고 경찰차 50대를 파손했다 - 한상균은 종교가 보호할 약자도 아니며 협상의 대상도 아닌 범법자이다. ▲ 조계종 한상균 보호와 12월 5일 집회 참가는 반정부적 행위이다. -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월남 패망 후 승려들의 숙청을 기억하라! - 부처님도 “국가사범은 반드시 엄벌하라”고 가르치셨다. - 조계종의 한상균 보호는 불법과 세간법을 모두 위반한 범법행위이다. 더 이상 불교를 죄 짓게 하지 말라! - 12월 5일 집회에 “평화지대”라는 미명으로 정부가 불허하는 집회에 종교인을 동원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지하라! - 노동법 관련 대화기구에 정부와 정당의 참여 요청은 방자함의 극치이다. 부처님의 정치참여 금지 말씀에 순종하라! - 승려도법은 한상균 사건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있는가? 제주해군기지 /통진당 해산/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 좌편향적 승려이다 ▲
정부는 지체없이 공권력을 투입하여 수배자 한상균을 체포하라! ▲ 수배자 한상균은 불교가 보호할 대상이 아니다 - 한상균은 민주노총에서 좌파로 분류되고 파업주도로 3년 실형을 받은 자이다 - 한상균이 주도한 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닌 폭력시위 이다.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공격하여 113명을 부상시키고 경찰차 50대를 파손했다 - 한상균은 종교가 보호할 약자도 아니며 협상의 대상도 아닌 범법자이다. ▲ 조계종은 더 이상 부처님 말씀을 호도하지 말라! -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월남 패망 후 승려들의 숙청을 기억하라! - 부처님도 “국가사범은 반드시 엄벌하라”고 가르치셨다. - 조계종의 한상균 보호는 불법과 세간법을 모두 위반한 범법행위이다. 더 이상 불교를 죄 짓게 하지 말라! - 12월 5일 불교도에 의한 차벽설치는 누구의 동의를 받은 것인가? 철회하라! “승려는 정치에 참여치 말라”는 부처님 말씀에 순종하라! - 승려도법은 한상균 사건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있는가? 4.3사건의 유복자 알려지고 있으며 제주해군기자 반대, 통진당 해산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호국불교의 문제제기 등 편향성을 보인 승려이다. ▲ 불교도와 시민은 공권력을 투입하여
2015년 11월 27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한강수상법당에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최근 조계사내에 수배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숨어들어 보호를 요청한 것에 대하여매스콤에서는 승려 도법의 기자내용을 인용하여조계종이 보호의 뜻을 밝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금번조계종의 한상균 보호결정은 많은 신자들의 생각과 국민의 여망을 저버리는 결정으로 판단한다.신자들은 물론이며 세간에불교가 범죄자를 숨겨주는 곳이냐는 규탄의 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멀리 부산에서 까지 대불총으로 전화를 하여 서울신자들이 한상균을 꺼내던지 안되면 전국신자들을 모두 모아서 조계사를 청정히 하자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설상가상으로김진태 / 새누리당 의원(지난 20일)“범법을 비호하는 것처럼 종교가 이용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병력을 투입해서 검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발언을 규탄하고자 조계종 승려들이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항의 한 것에 대하여 매스콤은 '목탁' 항의라고 까지 비아냥거리고 있다금번 사태에 대하여 대불총은 19일 조계사앞 기자회견, 20일 TV조선 인터뷰, 24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주최 부산지회 주관으로 2015년 11월 26일 14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본 강연회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이룩하고 자유통일에 기여하기 위하여지난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청주(충북지회) 대구(대구지회) 대전(대전지회)강연회에 이어 4번째로 부산에서 실시 하였다.강연은 "자유민주주의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주제에 대하여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분석과 대안"에 대하여 조형곤 대표(21세기미래교육연합 )가 맡았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의격려사 요지제1의 항구도시로서 국가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한국불교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작금에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논란과조계사에 수배자의 은거에 따라불교계와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들은국론이 분열되어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을 대변한다 할 것이다.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의 모든 갈등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과 국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야 할
성 명 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탄생은 우리 세대가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할 최후의 보루이다. 박근혜 정부는 애국시민들의 나쁜 역사교과서 문제제기와 대통령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제도에서 국정제도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이에 따라 11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가 공표됨으로서 북한편향의 나쁜 역사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개선 할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좌익 사회단체들이 결사적으로 국정화를 막아보겠다고 아직 쓰여 지지도 않은 역사교과서를 친일・독재미화 교과서라며 왜곡하면서 국민 저항운동을 선동하고 혹세무민하고 있어 자신들이 나쁜 정당임을 확인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대한민국세력과 반 대한민국세력의 역사전쟁을 방불하게 하는 현상이며, 역사전쟁에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대한민국세력의 최후 반격작전이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노예해방을 반대하는 남부의 극렬한 저항과 혹독한 전쟁의 희생까지 감수하며, 미국의 헌법가치를 지켰다.이것이 공화주의의 참모습이며 이로서 오늘의 미국이 세계 1등 국가가 될 수 있었으며, 링컨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위
국회는 ‘세월호특조위’ 예산 전액 삭감하라! - 대법원 판결로 세월호 심판은 끝났다- 1. 세월호참사의 전말은 청해해운이 평형수(平衡水)를 빼고 화물을 과적, 복원력이 상실되어 배가 전복하였고, 선장 및 승조원이 침몰하는 배에서 승객을 퇴선(退船)시키지 않아 구조기회를 상실한 것으로 이미 판명되었다. 11월 12일, 대법원은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이로서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선사와 선원들에 대한 형사처벌 절차까지 사실상 마무리되었고, 해경요원에 대한 재판도 마무리단계에 있다. 2.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이제 할 일이 없다. 애초부터 할 일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조위는 100여명이 한 일 없이, 올해 예산 81억 1,000만원을 낭비하였다. 1억여원이 넘는 급여로 논란되었던 인건비는 1월부터 소급해서 받아갔다고 한다. 내년예산에도 120억이 편성되었다. 그런데 11월 18일, 특조위가 한 일은 비공개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 조사를 개시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들에게 언제 국민이 ‘대통령 행적조사’를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