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피신해 있는 조계사 스님들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한 시간 동안 ‘목탁 시위’를 벌였다.김 의원이 한 위원장 검거를 위해 조계사에 공권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에 항의하러 갔던 조계사 스님들은 김 의원이 사과를 거부하자 ‘종교 논쟁’까지 벌이기도 했다.☞이 기사와 관련된 TV조선 영상 보기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앵커]아무리 공권력이라고 하더라도 종교 시설에 진입하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무실로 간 스님들이 말싸움 끝에 목탁을 두드린 이유, 백대우 기자입니다.[리포트]김진태 / 새누리당 의원(지난 20일)“범법을 비호하는 것처럼 종교가 이용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병력을 투입해서 검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 말을 듣고 조계사 스님들이 어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담화 스님 / 조계사 부주지“지금 사과를 요구하는데 공권력이 조계사 마당에 들어가도 된다는 거여?”김진태 / 새누리당 의원“범법을 했으면 그 사람이 누구든 간에 법은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는 겁니다”종교 논쟁도 벌였습니다.스님"종교가 뭡니까"김진태 / 새누리당 의
-북한 교과서와 동아출판 교과서는 똑같이, 대한민국은 남한만의 선거로 만들어졌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북한의 전체 선거로 출범하였다고 역사를 조작하였다. ‘남북한 총선거’는 스탈린이 지시한 사기극이었고, 김일성이 소련군 장교였음도 다 같이 숨겼다.1945년 10월 14일 평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김일성 장군 환영 평양시민대회’에 모습을 나타낸 김일성. 뒤편의 소련군 장성들이 김일성 정권이 소련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보여 준다.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분석,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라는 보고서를 낸 전문가 7명이 ‘최악의 날조’로 꼽는 기술(記述)이 있다. 대기업 집단인 두산그룹 산하 출판사 두산동아(출판 당시. 그 뒤 매각됨. 현재는 동아출판)가 발행한 교과서 273 페이지이다.〈북한은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자 곧바로 정부 수립에 나섰다. 8월 25일에는 남북 인구 비례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를 실시하였다. 북한과 남한에서 선거로 뽑힌 대의원들은 1948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만들고 김일성을 수상으로 선출하였다. 9월 9일에는 내각을 구성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
정천구, 서울디지탈대 석좌교수 Ⅰ. 머리말 번영의 그늘 속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훼손은 이제 극에 달했다. 민중(인민)민주주의혁명이론에 따라 한국사를 분석한 교과서가 교육부의 검인정을 통과하여 지난 10년 이상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쳐 온 사실이 쟁점으로 떠 오른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극에 이르면 되돌아온다(極則反 극즉반)”는 주역(周易)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러한 극에 달한 비정상은 반대방향으로 되돌아갈 때가 되었다. 극에 다다른 것은 한국 교과서의 좌편향만이 아니다. 북한의 3대 세습체제도 핵을 개발하고 장성택을 처형하면서 반환점에 이르렀다. 지도자를 교체해 가며 운영하던 소련공산주의도 70년이 못되어 멸망했는데 현대 사회에서 세습체제가 3대까지 이른 것도 이변이다. 3대 세습체제의 붕괴는 이제 시기의 문제만 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글은 북한의 3대 세습체제가 종말에 이르러 통일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분석해 보고 이에 함께 그 동안 친북좌파들에게 밀렸던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대반격이 시작되고 있음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먼저 헌법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통일의 기미에 관해서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도심 불법 시위에서 밧줄로 경찰 버스를 끌어내려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중상을 입은 백남기(68)씨에 대해 시위대의 폭행으로 중태에 빠졌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19일 국회에서 열린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백씨에 대해 “농민이 위중하다는데 안타깝다”며 “동영상이 약간 모호하지만, 빨간 옷을 입은 한 사람이 쓰러져있는 농민에게 주먹질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찍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SNS상에 떠도는 동영상을 보고 드린 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조선일보DB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은 이 동영상을 청문회장에서 직접 상영했다. 그는 “다쳐서 끌려가는 노인을 빨간 우비를 입은 청년이 어떻게 하는지 보라. 가서 확 몸으로 일단 덮친다”라고 했다. 이어 ““백씨가 우측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저기 다른 사람이 가서 구호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굳이 (빨간 우비 청년이) 가서 올라타는 모습이 보인다”며 “이게 상해의 원인이 됐다고 보여지는데, 철저히 수사해보라”고 김 후보자에게 말했다
법정 출석 전제로 검증절차 진행, 불출석하면 영상자료 감정으로 대체▲ 양승오 박사 재판 피고인과 변호인들이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습.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법원이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신체를 검증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 및 방법을 사실상 확정했다.법원은 검찰과 변호인 측이 각각 선정한 6명의 의사로 검증단을 구성해, 주신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경우, 검찰과 변호인 측이 합의한 의료기관에서 주신씨의 신체에 대한 MRI 및 엑스레이 촬영 등을 실시하고, 주신씨가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는 경우는 주신씨의 신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영상자료(MRI 및 엑스레이)를 감정하는 방법으로 절차를 대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에 따라 2011년 말부터 불거진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은, 결국 법원의 신체검증이나 영상자료 감정을 통해, 그 실체가 밝혀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등 시민 7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9차 공판에서, 이 사건 핵심 증인인 박주신씨에 대한 신체검증 및 주신
2015년 11월 19일 15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와 함께지난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광화문 일대에서 광란을 일으키도록 주동한수배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 조계사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지체없이 수배자 한상균을 경찰에 인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는 취지문은 대불총 박희도 회장을 대신하여 이석복 사무총장이 다음 요지의 내용을 발표하였다.한상규는 종교가 보호해야 할 약자가 아니라국가수호를 위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공격하여 113명을 경찰에게 부상을 입히고 50대의 경찰차를 파손시키도록 선동한 반국가 공안사범으로서 조계사에서 즉각 경찰에 인계 알 것을 촉구하였다.또한한상균은 조계사 내에서 은거하면서 민노총 홈페이지를 통하여 새로운 시위를 선동하고 있어조계사가 민노총 시위지휘 본부의 역할을 하는 참단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조계사가 종교편향, 종교탄압 등을 이유로 경찰의 체포활동을 저지하고 계속하여 수배범 한상균을 계속 보호한다면 국가의 법질서를 파괴하여국가와 종교를 자멸하게 하는 우를 범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부처님의 가르침 중 "나쁜짓을 하여 국토를 파괴한 자는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외와 함께 2015년 11월 19일 15시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조계사에 은거 중인 수배자 한상균을 즉각 경찰에 인계하고대한민국 중심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 본산 조계사를 정상화 시키킬 것을 촉구하는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다기자회견에서 발표될 취지문과 성명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취 지 문 삼보에 귀의 합니다. 먼저 바뿐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그리고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주변에서 생업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들에게 지장을 드리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불교와 국가를위한저희들의 충정을 혜량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본 행사를 하게 된 것은 여러분들이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지난 14일 민노총 시청 앞 집회를주도하고 조계사에 숨어든 수배자 한상균을 즉각 경찰에 인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교도가 마땅히 귀의해야 할 승단에 대하여 단체행동을 하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저희들의 뜻을 밝히고자 합니다. 현재 수배자 한상균은 조계사는 경내의 도심포교 100주
2015년 11월 14일 노동개악 분쇄, 역사 쿠데타 저지를 목표로 개최한 “민중총궐기투쟁대회”로 서울 도심은 무법천지가 되었으며, 이를 주도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16일 밤 한국불교 최대 종단의 총본산인 조계사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계사는 이미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 주모자와 2013년 불법파업 철도노조 지도부를 은익 보호 하다가 불교도들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신랄한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참회하지 않은 반국가 범법자를 보호해서는 안 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도 아랑곳 하지 않는 한국불교 대표종단에 대하여 우리 불교도들은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노동개혁 없이 경제 난관을 극복할 수 없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자기나라를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북한 편향 역사 교과서를 바로잡지 않는 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반국가 범법자를 은익 보호하는 승려들은 더 무거운 죄를 범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국민과 불교도의 이름으로 조계사 측에 경고한다. 첫째, 국가범법자인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청정도량에서 즉시 추방하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대수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특전전우회와 함께 애국단체총연합회의 후원으로 2015년 11월 11일 15시~16시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정문 앞에서 북환편향교과서 퇴을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금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집회를 갖게 된것은 국사교과서 국정화의 책임이 부여된 국사편찬위원회에 대하여 지금까지 북한편향국사교과서가 편찬 될 수 있게 한 감수등의 과오를 규탄하고새로 부여된 국사 국정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민중사관 학자들을 반드시 배제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좋은 교과서 편찬을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동영상 보기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F02yZEoWI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취지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역사교과서가 조국을 미워하는 교육이 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정화가 불가피 한 것에 동의하며,야당의원들의 거리투쟁과 국민저항 선동 등반대론자들이아직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가 친일・독재 찬양 교과서라고 혹세
영화 변호인, E.H. 카아, 그리고 교과서 국정화 ▲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위원장으로 발탁됐다 여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역사교과서 프로젝트의 최몽룡 집필위원장이 여기자 성추행으로 사퇴했다. 밤늦게 여기자 둘과 술 먹다가 취중 발언을 제법 섹시하게 한 모양이다. 나는 최위원장을 도덕으로 규탄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런 규탄은 도덕이 고매하신 분들이 하면 된다. 나는 무도덕(amoral)한 사람이기에 그럴 자격이 없다. 내가 지적하는 것은 그의 태도(attitude)다. 최몽룡 집필위원장의, [전쟁에 임하는 장수로서의 태도]가 글러먹었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역사교과서 프로젝트의 본질은 전쟁이다. 이를 반대하는 단체인 국정화 반대 네트워크(이하 국반네)는, 재작년에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집단 린치가 벌어졌을 때 그 선봉을 맡았던 민족문제연구소(백년전쟁이라는 흉악한 3류 선동 UCC를 만든 단체) 및 역사정의실천연대(현장 출동 물리력을 갖춘 행동대)와 같은 빌딩에 있다. 국반네에는 통진당 이석기를 옹호하는 목소
보도자료 제목 : 국사편찬위원회에 참회와 바른 역사교과서 편찬 촉구 집회(검인정교과서 편찬 주요인원 교체 / 투명한 인선과 사업관리 촉구)일시 : 2015년 11월11일 15시~16시장소 : 국사편찬위원회 정문 앞 (과천)주최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한국안보문화연구원,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후원 : 애국단체총협의회 및 소속단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5년 11월 11일 15시~16시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정문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책임이 부여된 국사편찬위원회에 대하여 바른 역사교과서 편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역사교과서가 조국을 미워하는 교육이 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정화가 불가피 한 것에 동의하며, 이곳에서 집회는국사편찬위원회가 검인정 제도에서 검정의 책임을 받은 기관으로서 문제를 야기한 책임을 통감하고 바른 역사 교과서 편찬 할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라는 취지 설명이 있다. 발표된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현재까지 문제야기에 대한 책임론과 헌법적 가치에 맞는 교과서 편찬을 위하여 국정화 연구는 국민과 함께 좋은 교과서를 편찬 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편찬과정과 연구물을 관리
세브란스 보안요원 A씨, 박원순 시장 보좌관과 상반된 증언▲ 박원순 서울시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2012년 2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공개신검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주신씨의 공개신검 당일 이동경로를 놓고 박원순 서울시장 측 전현직 보좌관들과, 공개신검을 진행했던 세브란스병원 직원들의 진술이 크게 달라, 증언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311호 법정에서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핵심쟁점으로 하는 '양승오 박사 재판' 8차 공판을 열었다.이날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세브란스병원 보안용역업체 직원 A씨는, 2012년 2월 공개신검 당시, 검진이 이뤄진 이 병원 4층 MRI실 주변에 몰려있던 기자들을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한 사실을 증언했다.이어 A씨는, 세브란스병원 홍보팀 직원의 전화를 받고 자신이 직접 병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신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왔다고 증언했다.A씨의 진술은, 천준호 서울시장 정무보좌관의 증언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지난 27일 이 사건 7차 공판에 증인으
박지원이라면 10·28 재보선 활용해 정국 흐름 바꿨을 것 전병헌이 제시한 민생 프레임… 文, 떠먹여줘도 못 삼켜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계기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정치력 부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이렇다할 전략·전술도 없고, 적절한 정무 판단도 하지 못한 채 다시 한 번 선거와 핵심 이슈에서 동시에 패했기 때문에, 내년 4·13 총선을 이대로 맞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문재인 체제를 대신할 조기 선대위 발족이나 비대위 출범 요구가 더욱 불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확정고시가 발표됨에 따라 문재인 대표가 이번 정국에서 또 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4월 30일 4·29 재보선 영패 직후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문재인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확정고시로 상황 종료… 문재인, 또 졌다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오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하며 국민의 이해를 당부했다. 교과서 국정화는 입법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고시만으로 충분하다. 이제 한국사 교과서는 국정화된 것이다.귀국 항공권 값까지 전부 바카라 테이블에 올인하는 카지노 관광객마냥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에 매몰돼 있던 문재인 대표
정천구 박사: 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 대불총 고문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여 야당의원들은 거리투쟁으로 맞서고 있다. 새민련의 문재인 대표는 "역사 국정교과서는 일제 식민지지배가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켰다고 하는 친일교과서“이고 ”유신 때 대통령을 국민이 뽑지 못하고 체육관에서 뽑았는데 그 것을 한국식민주주의라고 찬양하는, 독재 교과서다"라고 질타한다. 그러나 국정교과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그런 내용이 있을 리 만무하다. 뿐만 아니라 2014년 고등학교에 채택되도록 제시된 8종의 검인정 교과서 중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에 기초하고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측면을 객관적으로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에도 친일내용이나 유신을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내용은 없다. 저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반대했던 진정한 이유는 그 책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을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자긍심을 갖게 할뿐만 아니라 북한체제의 실상을 인권문제와 대남도발 등을 기술하여 정확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된 좌편향교과서는 계급혁명, 반미주의, 북한비판금지, 그리고 반대한민국 정서로 점철되고 있다. 좌편향 교과서는 3.1독립운동에서 유
청와대와 세종시에서 4.3집회를 시작합니다11월 4일(수)부터 11월 6일(금)까지 4.3집회를 시작합니다.자유논객연합과 제주4.3정립연구ㆍ유족회 합동으로서울 청와대 앞과 세종시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그동안 행자부에서는 제주도 인사들과 여러 번의 접촉 끝에4.3불량위패 재심사 착수를 선언하였습니다.그러나 조건이 있었습니다. 행자부에서는 최초 1차로 민원을 낸 불량위패 53기에 대해 재심사를 시작할 것인데, 재심사가 어떠한 결과가 나오던지 막론하고무조건 승복한다는 승복서를 제출할 것을 제주4.3정립연구ㆍ유족회에 요구하였습니다.4.3정립연구ㆍ유족회에서는 기나긴 장고 끝에 무조건 승복서 제출을 거부하였습니다.들리는 말에 의하면 불량위패 5기 정도를 정리하는 것으로사전에 밀약이 되었다는 근거 확실한 소문도 들리고,아직도 좌편향 종북적 4.3중앙위원회가 쌩쌩하게 버티고 있고,이들이 버티고 있는 한 4.3정립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정도를 걷기로 하였습니다.제주4.3왜곡의 주범이자 원흉인 4.3중앙위원회 퇴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그래서 이번 집회의 주제는 좌편향 왜곡된 제주4.3을 옹호, 방치하는제주4.3중앙위원회 규탄 및 교체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