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6 14시~15시 수일전 부터 문제가 되어온 KBS의 조작기사6.25당시 6월27일 이승만 정부가 일본에 망명을 위하여 일본과 협의 했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애국시민들의 집회가 있었다.집회는 KBS 본관앞에서 실시되었으며삼복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국민의 뜻이 어떠한 것인가를 확인 시켰다.집회 후에는 회장단들이 KBS 이사장을 방문 항의서한 전달과반드시 관려자 처벌을 강조하였다.KBS에 보내는 메시지 우리는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가 북한의 6.25남침 이틀만인 ‘6월 27일, 이승만정부가 일본 야마구치 현에 망명을 타진했다’는 허위조작 보도로 대한민국정부를 모독한데 대하여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공명심에의한 조작이 아니라, KBS내 이사진으로부터 기자에 이르기까지 포진한, 反국가적 이념에 편향된 자들이 방송의 주도권을 잡고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에 우리는 KBS 스스로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는 혁신을 통해, 바로 서기를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애국시민의 메시지를 보내며, KBS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한다. 첫째, 금번 조작보도 사건에 대한 ‘K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석복 사무총장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은 부처님이 엄히 금지하는 동성애를 지원하고 있다.이들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들어 평등한 존재의 차별을 반대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거부함으로서 불교이기를 포기하고 패륜종교의 모습을 보이는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부처님은 “우바새5계상경”에서 재가불자들의 5계 중 불사음을 강조하셨다.여기서 사음대상에는 여자, 남자 및 동물까지 포함시키면서 동성 간에 입, 대변보는 곳, 소변보는 곳에 음행하면 참회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중죄를 범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계시다. 물론 승려들의 율법에도 동성애 음행시 승려자격을 박탈하도록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계종단은 2014년 12월 17일 산하단체인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주최로 조계사에서 성소수자(동성애자) 차별반대 법회를 한 바 있고,2015년 6월 17일 부처님 오신날 기념 퀴어(동성애)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성소수자 60명을 초청하여 법회를 봉행하였다. 심지어 법회에서 법문을 한 효록이란 비구니 승려는 “부처님은 재가자 성생활과 관련하여 간음하지 말라 하셨을 뿐 동성애를 차별하는 말은 하지 않으셨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종단의 사회부장(정문)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7월 17일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제68주년 제헌절이다. 이 헌법에 따라 우리나라는 역사상 최초로 자유총선거를 실시하고 정부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이 탄생하였다. 단군성조께서 고조선을 개국한지 4281년 만에 군주국을 벗어나 민주공화국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다. 대한민국을 그냥 민주국가라 하지 않고 민주공화국이라 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인민민주주의 및 인민공화국과 구별한 것이다. 인민민주주의(people's democracy,)는 민주주의 앞에 인민이라는 수식어만 붙었지만 삼권이 분립되고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의 민주주의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그것은민주주의도공화국도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것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처음부터 공산당이 절대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결국 일당독재를 실현하는 프롤레타리아독재'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 인민을 대표한다는 큰 회의체(인민회의)를 만들어서 거기서 정부도 구성하고 법원도 구성한다. 견제와 균형을 취할 어떤 장치도 없다. 거기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27일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한강수상법당에서 6월법회를 봉행하였다.금일 법회는 대불총 지도스님 법일 스님의 법문과특별히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서석구변호사로 부터 지난 6월 10일 33개 보수단체 합동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고발한 배경과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공동회장 송재운 박사(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외유 중에 있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이 있었다.송재운 박사는몸과 마음을 수행하면서 나라를 위하여 정진하는 대불총의 법회는 대우 의미 있다금일 강연의 말씀을 주시는 서석구 변호사님은뿌리깊은 좌경화에 경도된 천주교단의 정화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또한 불법에 대하여불교의 사상은 한 마디로 말한다면 공/空이다이 것은 반야심경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으로 표현된다. 이 공의 사항은 인도에서 수학에 "0"으로 도입이 되었다.상임지도 법사 법일 스님청안사 주지)은다음 순서인 특강을 고려하여 짧은 법문을 하였다.법일스님은 인간의 3가지 고향을 비유하여청정심과 나라 사랑에 대한 법문을 하였다청정심은 탐,지,치에 빼았기지 않은 마음의 고향으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 25일 14시~18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위대한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세미나를 실시하였다.세미나는 지난해 창립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대불총, 대수천과 선민네트워크가 동참하여 일반사회적, 종교적, 교육적 분야에 대하여실시되었다. 세미나는 대불총 공동회장 정 진태 전 연합사 부령관의 인사말.보훈처 박승춘 처장의 축사와김문수 전 지사의 격려사가 답지하여 사회자가 대독하였으며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해방 70주년, 6.25한국전쟁 65주년, 그 때를 회상하며에 이어이석복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의 진행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사회/불교분야 :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천주교분야 : 서석구 변호사. ▸기독교분야 : 김규호 목사. ▸교육분야 : 조형곤 21C 미래교육연합 대표정진태 대불총 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취지를 설명하였다.가장 빈곤한 나라에서 현재와 같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일치단결된 국민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러한 자랑스런
천주교 신자들에게 “개신교나 절로 가라”는 최창덕신부 막말사제복으로 위장한 최신부는 대한민국 전복시키려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사명인가 사제복으로 위장한 정치사제들이 교회를 교인들 의식화교육장 만들어 냉담자 급증나라가 있어야 천주교회도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최창덕 신부 대한민국 국민 맞나최창덕신부! 북한에도 천주교회까 있나요, 북에 가서 정의평화 외치고 순교하시지요최창덕 신부의 막말새정치연합 의원들의 막말로 당은 분열되기 일보직전이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이 폭발직전이다.그런데 춘천교구 청소년을 교육하는 교육국장이라는 최창덕 프란치스코 정치신부가 막말을 쏟아 냈다. 사제라는 사람의 입에서 쏟아내고 있는 비속어는 막말 정치군 뺨칠 정도다. 사제복으로 위장하고 어린 양들에게 거짓을 파는 정치사제들이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고 있다. 대한민국 위에 천주교가 존재한다는 최창덕 신부는 우리헌법의 정교분리원칙이나 교리에서 사제의 정치참여 금지도 모르는 참으로 무식한 신부다. 이런 신부가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다. 최창덕 신부가 신자들에게 쏟아낸 막말 “댁들 대수천의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 남기기로 했소”“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친북반
성명서북한의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의 무기징역 선고를 강력 규탄한다! 유엔의 북한인권현장사무소가 서울에서 개소되는 23일 북한은 우리 국민 김국기 목사와 최춘길 선교사에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3. 26일 중국 단둥시에서 대북선교활동을 하던 김국기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구속하고 평화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북한은 김 선교사가 지난 2003년 9월1일부터 중국 단동시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했으며, 수십명의 조선족과 여행자들을 상대로 종교선전(선교활동)을 하고 간첩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함께 기자회견을 했던 최춘길씨에 대해서도 작년 12월30일 북한경내에 불법 침입했다가 북국경경비대에 단속 체포되었었다. 이들은 모두 헐벗고 굶주린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기 그들을 돕던 선량한 사람들이다. 김국기선교사가 소속된 예장합동중앙총회는 "김선교사는 2003년에 중국 단둥으로 파송한 선교사로 그동안 탈북자 쉼터를 운영하며, 탈북자와 조선족 등을 돌보는 사역을 해왔을 뿐, 간첩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러한 이들의 헌신적인 북한동포돕기 활동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간첩혐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국장) 우리나라 노인의 법정 연령기준은 65세다. 기초노령연금법에서 65세 이상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UN이 정한 기준을 따른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만 65세가 넘으면 ⑴기초연금⑵전철 지하철 요금 전액 면제⑶KTX 새마을호 주중요금 30%할인 ⑷국내선 항공기 요금 10% 할인 ⑸여객선 요금 20%할인 ⑹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공원 고궁 무료 입장 등의 복지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언젠가는 이 기준이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될지도 모른다.전국노인들의 대표기구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우리나라도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노인복지에 대한 국가재정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는 이유에서 이사회를 통하여 “노인연령 65세를 상향조정할 것을 공론화 하자”는데 만장일치의 결의를 보고, 5월 25일 이를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8일에는 국회 ’퓨처라이프(공동대표 김무성,원혜영,심상정)‘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어 상향조정에 대한 공론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세미나에서 발표 토론으로 모아진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첫째 상향조정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우리사회의 노인인구의 급격
보 도 자 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02-2265-0570 ▲세미나 :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일시 : 2015. 6. 25. 14:00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 25일 14시 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우리나라는 어렵게 독립을 쟁취하고, 공산주의자들의 반대 책동을 물리치고 자유민주공화국을 건설하고, 6.25전쟁의 참화 그리고 가장 빈곤한 국가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일치단결된 국민의 의지가 이룩한 한강의 기적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6.25전쟁일 일으켰던 반 대한민국세력은 대한민국이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용서해준 은혜를 보답은커녕 또다시 대한민국의 전복을 위하여 도전해오고 있다. 이 결과는 종북세력을 양성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년 간 국가예산에 버금가는 300조원의 갈등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후진국으로 퇴보 뿐 만 아니라 국가의 안전보장 까지도 우려스런 심각한 사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가 서서히 이미 망해버린 북(北)의 불교를 닮아가고 있다. 근거는 친북 승려들이 불교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실세로서 작용하는 탓이다. 이러한 주장은 불교계가 망조(亡兆)는 외부 타종교의 공작이 아닌 내부 사자신충(獅子身蟲)같은 일부 친북승려들 공작 탓에 호국불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왜 한국불교가 망조가 들었다는 것인가? 그 근거의 예는 2014년 한국 종교인의 숫자는 1위에 기독교, 2위에 불교, 3위에 천주교로 통계 기록 되었다 한다. 국내 신도수 1위였던 한국불교가 천주교 밑의 수순인 3위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한국불교 추락의 원인은 무엇보다 친북승려들의 발호 때문이다. 한국불교가 제정신이라면 친북승려에 대해 대대적인 자정(自淨)에 나서야 마땅하다. 하지만 불교 내부의 자정능력(自淨) 능력은 난망하다는 분석이 있을 뿐이다. 자정의 원력이 있는 의승병같은 승려의 봉기, 즉 ‘전국승려대회’도 난망하고, 무엇보다 정부에서 친북 승려들을 방치, 묵인하는 탓에 불교계의 자정(自淨)은 더욱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北의 불교가 망한 것은 김일성의 공산주의 탓도 있지만, 북
한국경제가 국제사회에 10위권에 진입했다고 환호속에 건배를 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통찰하면 나날히 부익부(富益富)하여 환호하는 자들의 행복한 찬가일 뿐, 나날히 빈익빈(貧益貧)하고 심지어 가난을 무슨 유산처럼 대물림하는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 등에게는 허망(虛妄)한 신기루(蜃氣樓)같은 얘기다. 탐욕만 부린 부자의 가슴에 죽창을 박는 공산주의는 희망없는 극빈속에 화려하게 부활한다는 것을 부익부의 찬가를 부르는 자들은 절대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공산주의 이론가는 동서고금 어느 때고 가난으로 다수의 국민이 고통속에 신음할 때 다가와 귓가에 혁명론을 속삭여 선동한다. 경제적 희망이 없는 데 더 이상 구차하게 생존하느니 보다는 단결하여 혁명을 일으켜 평등히 먹고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무장봉기를 선동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가난한 서민들이 희망이 없다는 판단이 서면, 서민들은 스스로 복지국가를 쟁취하기 위해 피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봉기를 일으켜온 역사는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일부 한국의 대다수 부(富)는 국가원수의 권력자나 그의 총신(寵臣)같은 또다른 권력자들과 또는 점령군의 권력자와 은밀한 결탁이 아니고서는 큰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 ⓒ 코리아연대 홈페이지 캡처종북성향 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이 10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경찰과 코리아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정모(29) 씨 등 2명은 10일분께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따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미 대사관을 향해 돌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집회·시위 금지구역에서 시위를 벌인 혐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로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 연행자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코리아연대는 오후 4시경 종북성향단체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단체와 함께 박근혜 정권 퇴진과 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금천경찰서로 이동해 연행된 회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코리아연대는 공동대표 황혜로 씨가 김정일을 조문하기 위해 무단 방북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현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 다른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철폐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
정치가(statesman)는 나라에 봉사하는 사람이고, 政商輩(politician)는 자신을 위하여 나라가 봉사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란 말이 있다. 朴 대통령에게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朴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선거운동하듯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가 자신을 위하여 희생시킨 國益의 목록과 그의 당선이 만들어낸 國益의 목록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플러스일까? 박 대통령의 6월 미국 방문은 당초 미 정부의 올해 외교 스케줄에는 없었다. 아베 총리와 시 주석의 방미가 현실화되자 한국 정부가 외교력을 동원해 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성사시킨 것이다.(동아일보, 2015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대응을 위해 오는 14일로 예정되었던 미국 방문을 연기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메르스 조기 종식 등 국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 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그동안 박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주요 국가를 방문해왔지만,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訪美일정을 연기하고 국내에서 국민 불안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지난 2012년 2월 22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된 박주신 공개검진 모습. ⓒ 연합뉴스 [편집자 주]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무청 병역처분 변경을 계기로 불거진 병역비리 의혹 재판이 속도를 내고 있다.양승오 박사와 치과의사 김우현씨 등 시민 7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은, 지난 5월 1회 공판을 시작으로 이제 두 번째 기일을 마쳤다.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열린 공판준비기일을 더한다면, 지금까지 법정이 열린 횟수만 7차례에 이른다.양승오 박사 등에 대한 재판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특히 지난달과 이달 열린 두 차례의 공판은 언론의 비상한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이 두 차례의 공판에서 재판부는 병역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박주신씨에 대한 증인신청을 받아들였다. 나아가 지난 3일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주신씨의 증인 소환 및 신체검증에 필요한 준비를 언급하면서, ‘공개 검증’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이에 뉴데일리는 법정을 취재한 기자의 눈으로, 지난 3일 공판을 재구성했다.이번 기사에서는 이날 이뤄진 증인신문 상황과 당시 법정 분위기를, 최대한 자세하게
간첩단, 내란선동, 이적단체 사건 모두 공안탄압 조작이라 "북한과 똑같이 반정부 선동하는 민변을 국가보안법, 변호사법,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고발합니다".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소속단체들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소속단체, 애국단체총협의회소속 단체등 30여개 보수 시민단체들은2015년 6월 10일(수) 오후 2시/ 장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에서 민변과 민변 일부 변호사 고발 기자회견에 이어 검찰정에 고발장을 제출하였다.이 단체들은 본 고발에 대하여“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이라며피고발자들의 협의는국가보안법, 변호사법,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규정하였다.[기자회견 내용 전문]저희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북한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들입니다. 한국은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하여 개발도상국의 견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과 헌법에 적대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통합진보당,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을 도와 통신 유류저장고 등 기간시설 폭파를 논의하여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이석기, 그런 이석기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위헌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