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종북좌파세력의 국가전복음모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종교계의 탄원을 염려하는 단체 및 개인들 2014.07.28 16:44:52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총무,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등 종교단체 지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석기 등 7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서울고법에 냈다는 소식은 우리를 경악케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안이라면 당사자의 반성이 없더라도 종교인이 선처를 청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석기의 경우는 절대 아니다. 지금 이 재판은 우리사회가 종북좌파세력의 국가전복음모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재판이다. 더구나 이석기는 지금 자신의 행위를 후회하지도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의 한 일원으로 화해와 통합, 평화와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청하는” 것은 현실과는 한참 동떨어진 이야기다. 더구나 자승 조계종총무원장 등이 낸 탄원서에는 “더이상 우리사회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기 보다 서로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석기에 대한 심판과 응징을 어리석은 갈등으로 간주하여 종북좌파 세력의
5.18민주화유공자 현황 및 혜택(업데이트) (2014.7.29. 현재, 자료 광주광역시 인권당당관실) 1. 5.18민주화관련자 보상결정 실인원 4,634명사망자 155행방불명 81상이 후 사망 110상이 3,378연행-구금 등 910* 연행되고 간단히 구금당했어도 유공자라는 것임* 계엄군이 없는 곳에서 누가 쏘았는지 모를 총알에 희생된 사람, 자동자를 몰다가 사고를 내 죽은 사람들,무기고 총에 의해 사망하고 다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들 모두가 유공자라 하는 것임 * 누구를 위해 공을 세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들이 파괴한 국가시설을 복구하느라 세금 더 많이 낸 혜택(?) 밖에 없다. 2. 개인이 받은 보상금: 최고액 3억 1,700만원, 최저액 500만원 3. 이제까지 지급한 보상금 총액: 2,452억 원 4. 보상금 이외에 추가로 받는 혜택: 의료급여(보훈병원 이용료 등), 각종 보훈혜택 각종 보훈 혜택1. 교육지원 1) 중-고-대학교에 수업료 전면 면제: 모든 유공자의 배우자 및 자녀에 해당 2) 중-고-대학교에 학자금 지급: 모든 유공자 및 배우자, 자녀에 해당 3) 장학금 지원: 대학원(최고 1,150,000원, 특수학교 300,000원)
워싱턴-변창섭 pyonc@rfa.org2014-07-29 지난 4월 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북한제 무인항공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이 직면한 총체적인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는 ‘북한, 이게 문제지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서도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셉 버뮤데즈 씨로부터 북한의 무인기 실태에 관해 들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북한은 2012년 4월 김일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군사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무인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정전 60주년 기념식 열병식에서도 무인타격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3월과 4월 남한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3대나 발견돼 큰 충격을 던졌는데요. 북한은 이미 1960년대 후반부터 무인기 개발에 적극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래 본격적으로 정찰활동 목적으로 실전 배치, 운용한지가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적지 않은 무인기를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북한이 보유한 무인기는 몇 대나 됩니까? 버뮤데즈: 우린 확실히 모릅니다. 남한 정부는 북한이 몇 백대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남한 주장이고 솔직히 말해 저 개
앵커: 북한 정권의 자금줄을 막기 위한 강력한 대북 제재 이행 법안이 지난 28일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유용할 수 있는 달러 등 경화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막고, 북한 인권유린의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북 제재 이행 법안 HR 1771’이 28일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엘리엇 앵겔 의원과 법안을 공동 발의한 에드 로이스(Ed Royce) 하원 외교위원장은 이날 핵무기 개발로 미국과 우방국을 위협하는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 북한에 대한 제재 법안이 초당적으로 통과된 것을 환영했습니다.로이스 위원장은 국제사회가 더 이상은 북한 정권이 반 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 유린을 자행하도록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 북한 정권의 조직적인 주민 탄압 증거가 명백히 제시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대북 제재 이행 법안 HR 1771’은 2005년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돈세탁 은행으로 지정한 마카오 소재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의 계좌를 동결한 조치와 유사한 것입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사치품 조달, 불법 무기 등의 거
지난 달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屍身(시신)이 兪炳彦(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결론에 대해 국민의 약 58%가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國科搜(국과수) 발표 당일인 지난 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과수의 발표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57.7%, ‘신뢰한다'는 의견은 24.3%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18.0%로 나타났다고 어제 밝혔다.國科搜는 유전자와 지문 감식으로 屍身의 주인공을 밝혀냈다. 즉 100% 신빙성이 있다. 국가기관이 오차의 여지도 없는 과학적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했으면 믿어야 한다. 그런데 약 60%가 믿지 않는다. 이는 언론의 선동적 보도와 음모론 때문이다. 특히 종편 TV에 등장한 아마추어 수준의 자칭 평론가 등이 쏟아내는 무지막지한 공상 소설 식 논평과 좌담이 국민들의 판단력을 흐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 같다. 유병언 一家(일가)에 대한 흥미위주의 선동적 보도는 견제 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의 잠적 이후엔 그의 편에서 반박하는 세력도 없어졌으니 과장과 왜곡은 브레이크 없이 질주했다. 屍身 발견 후 이런 선동적 보도는 관성대로 달려가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사고 폐지 논란 토론회“좌파교육감, 전교조 [자사고 순기능]은 애써 무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사고 폐지 논란]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제공 조희연, 참 이기적인 아빠이자, 참 나쁜 교육감.본인 두 아들은 외고 보내고, 교육감 되고선 다른 분들에게 괜찮은 학교 못 보내게 한다. -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28일 열린 바른사회시민회의 토론회에서‘전교조’와 친전교조 성향의 ‘좌파교육감’들이 자사고 폐지 정책 추진을 강행하면서, 이 문제를 학문적 관적에서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전교조와 좌파교육감들은 자사고를 ‘척결’해야 할 구태로 단정 짓고 있지만, 반론이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전교조와 좌파교육감들이 주장하는 [자사고 폐지=일반고 부활]이란 이분법적 등식에 대한 비판이 고개를 들면서, 자사고 문제를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 주최 토론회에서도, 자사고 폐지 문제를 [교육수요자]인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볼 것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자율형
7.30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마지막 유세 지역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서울 동작을이었다. 29일 서울 동작을은 불볕더위만큼이나 마지막 선거전도 뜨거웠다.특히 노회찬 후보 측이 '전문시위꾼'으로알려진 좌파 인사를동원해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를 습격하려 했다는정황이 드러나며 막판 선거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새벽부터 거리로 나가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나경원 후보는 "후발주자는 늘 접전이라고 얘기하지만 동작을 위해서 더 많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동작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맞서 노회찬 후보는 "노회찬이 이미 이기고 있다. 여러분,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여론을 호도하며 맞불을 놨다. 현재 '당선 대세'로 꼽히는 쪽은 나경원 후보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 23일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노회찬 후보를 10%p 이상 격차를 벌렸다. 나경원 후보는 이대로 승기를 굳혀 승부를 가름하겠다는 각오다. 새누리당도 투표용지에 이미 사퇴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의 이름이 적혀 있어 상당한 사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나경원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대로 '무난한 승리'를 할 것이라는 분석
7월 27일 밝혀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4대 종단의 최고 지도자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한 탄원을 규탄한다. 탄원은 어떠한 죄인이라 하더라도 종교적 관점에서 자비로운 선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을 하고 있으나, 이것은 종교의 가르침을 농락하는 것으로 종교인과 국민은 공분을 금할 수 없다. ▶ 이석기는 자비가 통하는 일반 범죄자가 아니라 반성할 줄 모르는 반역 선동자이다! 이석기는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내란음모 범행을 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이란 것이 검찰 조사의 결과이자 사법부 판단이다. 그러나 이석기는 단 한 번도 반성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민혁당 간첩단 사건으로 실형 복역 중 사면의 용서를 받은 자가 또다시 같은 반역의 범죄를 저질렀다. 종교는 국경이 없으나 종교인은 국가가 있고, 국가가 없으면 종교도 없다.이런 자를 계속 용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 법치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 우리는 국법과 종교의 가르침을 위반하고, 국민과 신도들을 농락하는 성직자를 규탄한다.대한민국은 정교분리를 헌법이 명시하고 있으며, 불교의 가르침도 “못된 일 하는자
한·미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서울 용산 기지 안에 있는 한미연합사와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사령부 등 거의 모든 미군 시설을 경기도 평택으로 옮기는 데 합의했다. 이 합의대로라면 2016년 말까지 미군 기지 이전이 마무리돼야 한다. 그러나 최근 주한미군 측에서 한미연합사를 서울에 계속 두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고 한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겸직)은 27일 이 문제에 대해 "현재 고려는 하고 있지만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노무현 정부 시절의 한·미 합의에 따르면 연합사는 미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군으로 넘기는 것에 맞춰 없어질 기구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서 이 전작권 이양 시기를 1차 연기했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미는 북핵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맞춰 전작권 이양 시기를 재조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사는 앞으로 상당 기간 두 나라 간 군사 동맹의 상징이자 대북(對北) 대응 총괄 역할을 계속 맡게 됐다.주한미군 측은 한국 국방부와 합참이 서울에 그대로 있는데 미군만 평택으로 내려갈 경우 안보 위기 상황에서 효율적인 공동 대응이 어려울 수 있고, 평상시 한·미 군 지휘부와
29일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표류 1년, 김영란법 쟁점은 무엇인가’제하 정책토론회를 열고,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알려진 소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과 정부안의 쟁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송준호(안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어느 법안으로 결정해도 우리나라 부정부패의 기본법이 제정되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 29일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표류 1년, 김영란법 쟁점은 무엇인가’ 정책토론회를 열었다.ⓒkonas.net송 교수는 또한 “이 법안의 국회 통과로 그간의 반부패와 관련한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공익신고자보호법, 정보공개법, 공무원윤리강령의 견인차 역할을 하여 대한민국을 청렴국가 32강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민의 정서가 더 이상은 인내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만큼 8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이를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만약 개별 조항의 합의가 어려우면 시민단체를 공익위원으로 하여 여․야 3자 위원회를 열어서 결정하도록 하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성기(성신
“KBS의 공영성과 국익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KBS나 방송관련 법률에 KBS의 방향과 관련, ‘헌법 중시’ ‘자유통일’ ‘국민통합’ 등의 기준을 제시해 보도, 다큐, 드라마, 예능에까지 일괄 적용하는 조항을 삽입해야 한다.”애국단체총협의회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보수단체가 29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관한 ‘노조방송 KBS를 국민의 방송으로 개조해야!’ 주제의 포럼에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공영방송으로서 KBS의 위상과 역할 정립을 위해 이렇게 주장했다. ▲ 애국단체총협의회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29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노조방송 KBS를 국민의 방송으로 개조해야!’를 주제로 제4차 애국포럼을 개최했다.ⓒkonas.net변 대표는 2009년 결성된 ‘민노총 노조’가 박근혜정부 1년 반 동안 KBS를 장악하게 된 배경과 과정에 대해, 박근혜 정권이 개혁보다 조용한 KBS를 원해 온건 노선으로 민노총과의 타협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재 애국진영이 나서고 있는 수신료 거부운동에 대해 “한전의 전기료와 (수신료를) 통합징수하는 편법을 바꾸어 수신료와 전기세를 분리 징수하고, KBS 수신료의
이석기 감싸는 염수정 추기경의 '무조건 용서'▶ 정진석 추기경은 2010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에서 '용서'는 어떤 의미입니까"라는 질문에 "용서는 조건이 있습니다"라며 "천주교의 고해성사(告解聖事)도 적어도 다섯 가지의 요건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죄의 인정, △잘못했다는 자기반성,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는 뉘우침, △공개적 자백, 그리고 △보상 등 다섯 가지 요건을 나열하며 "집안에서 꼬마가 아무도 안 보는데 꽃병을 깼다고 하자"며 의미를 설명했다."우선 자기가 깼다고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뉘우친 후, 가족들에게 고백하고, 꽃병을 새로 마련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지요. 이 다섯 가지 요건을 다 포함한 것이 고해성사입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용서를 청하지도 않는 대상에게 용서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상대가 용서를 바라지도 않을 테고요."▶ 당시 인터뷰는 6·25전쟁 60주년에 대한 주제였다. 6.25전쟁과 관련해 '용서'를 말한 의미에 대해 그는 "다시는 전쟁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사죄도 하지 않는 대상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그는 "용서는 정의에 입각한 용서라야 한다"고
반성 없는 국가전복세력에 대하여 선처를 해달라고 법원에 탄원한 소위 종교 지도자들이 김일성 3代(대)의 惡行(악행)을 비판하였다든지, 북한인권법을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탄원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탈무드의 이 말을 들려주고 싶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잔인하다."악마적 독재자인 김일성과 그 추종자를 동정하는 자는 이들로부터 탄압을 받는 북한동포들에게는 잔인할 수밖에 없다. 惡(악)에 분노할 줄 모르는 자는 弱者(약자)를 동정할 줄도 모른다. 국가보안법을 욕하면서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자가 말하는 화해와 용서는 다 가짜이고 僞善(위선)이다. 이석기와 통진당이 바라는 세상이 되면 추기경, 총무원장 등은 신앙의 자유를 누릴까, 강제수용소로 끌려가 生(생)을 마감할까?성경과 불경 어디에도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죄를 인정도 하지 않는 자를 용서하라는 말은 없다. 종교적 관용을 이야기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를 대야 할 것이다. 종교 지도자들이 하자는 대로 하자면 모든 죄수들은 불쌍하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전원 석방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국가는 해체된다. 무조건적 동정이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무조건적 동
본인은 어둠의 자식들이 유물론적이고 무신론적인 선전물로써 밤낮으로 사주하는 그 광분이 결국 빛의 아들들을 충동하여 지존의 영광을 위하여 똑같은 열성, 아니 그보다 큰 열성으로 임하게 만드는 성스러운 목적에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굳은 희망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교황, '어둠의 자식들' 공산주의를 斷罪하다!DIVINI REDEMPTORIS(구세주이신 하느님)-교황 비오 11세의 공산주의 무신론 비판 1937. 3. 19. 제정[차 례]서론I. 공산주의에 대한 교회의 태도교회가 이전에 내린 斷罪현 교황의 문서또다시 엄숙한 선언을II. 공산주의 이론과 실천1. 공산주의 신조허위의 이상 마르크스의 혁명적 유물론공산주의가 보는 인간과 가족공산주의 사회2. 공산주의의 확산매혹적인 약속자유주의가 닦은 길치밀하고 광범위한 선전술언론계의 침묵3. 통탄할 결과들러시아와 멕시코스페인에서의 공산주의의 잔혹상학살은 공산주의 체제의 논리적 귀결신성한 것은 모조리 타파한다공포 정치4. 압제받는 러시아인들에게III. 공산주의와 대조적인 교회의 가르침최고 실재이신 하느님이성과 신앙에 입각한 인간과 가정1. 사회의 본질상호 권리와 상호 의무사회 경제 질서사회 위계와 국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테트워크 등 천주교, 불교, 기독교 시민단체는 7월 28일 13시 고등법원 동쪽 정문에서 이석기 항소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염수관 추기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의 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기자회견은 취지와 고등법원 재판부에 제출하는 탄원서 낭독으로 진행되었다.취지의 내용 / 아래 동영상 참조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nqq4Rqpeykfeature=player_detailpage리얼팩트 tv 아래 / 탄원서 전문탄 원 서 서울고등법원 형사 9 부 이민걸 부장판사님께 지난 27일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심리 종결을 앞두고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이 서울고법 형사 9부(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접한 저희들은 종교지도자들의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분노하며 이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