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특별시”라는 의미 현재 서울시 8개 구민주당 구청장의 슬로건이 "사람중심 0000"으로 되어있다! 우연일까?지만원씨의 2010년 6월 글을 다시 올린다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를 ‘사람중심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놓았다. 그의 사상적 성향을 잘 반영해주는 단어다. 일반 시민들은 이 ‘인간중심’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를 것이다. “사람중심철학”이라는 단어는 그냥 예사 단어가 아니라 특별하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어다. 주체철학의 원명이 바로 사람중심 철학인 것이다. 사람중심철학의 창시자 황장엽은 남한에 망명하여 ‘사람중심철학’을 ‘인간중심철학‘이라는 말로 살짝 위장하여 현재 남한에서 주체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인간이 중심이 된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좋은 말이며, 달콤한 말인가? 그러나 속으로 들어가 보면 사람(인간)이 사람답게 살려면 남의 지배를 받아서도 안 되고 착취당해서도 안 되고 누구나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국가나 외세의 지배를 받아서도 안 되고, 자본가에게 착취당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어느 사회에나 지배계급과 자본가의 수는 극히 소수다. 대부분이 서민인
[김성일의 북한 사막론 ①] 金家 3代, 한반도 절반 사막 만드네!편집자 註:남-북한은 이제 체제만 다른 게 아니다. 자연환경조차 달라졌다.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가 3대]는,레닌-스탈린-히틀러-모택동-일본 군국천황을 짬뽕시켜 인류 최악-최후의 야만적 [金家-天皇-전체주의]를 이 땅 위에 빚어 놓았다. 이들 [김가 3대]의 이런 반죽이 낳은 결과는 무엇인가?한민족이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한 이래,남북의 거의 모든 산림이 파괴된 건 바로 6.25 때문이었디.북의 6.25 남침이 초래한 [한반도 최초의 사막화]인 것이다.그러나, [南의 사막화]는 박정희의 강력한 산림정책으로성공적으로 억제됐다.[南의 산림복원]은,UN과 전세계 학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이다.그러나,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책임져야 할[北의 사막화]는,이 땅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했다.[김가 3대]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금수강산을 황폐화 시켜수백만 백성을 굶겨 죽였다.선조들이 물려준 숲과 나무조차 지키지 않았다.한반도 북반부를 흙먼지 펄펄 날리는 사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나무가 사라지고사람들이 굶어죽어 나가니동물이라고 견딜 수 있겠는가...사람이 탈븍하니...새들도 탈북한다.사람과 새들의
1.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며 北의 對南적화공작에 동조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의 敵’이다. 이런 정당이 국회를 혁명의 교두보로 삼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반역에 이용하고 있다. 확인된 반역행위를 국가 기관이 진압하지 않는다면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2. 헌법재판소는 정부가 위헌정당 해산 청구를 한 지 다섯 달이 지났는데도 결정을 미루고 있다. 그 사이 거액의 정당 보조금이 지급되었고, 추가로 地自體(지자체) 선거자금이 또 나갈 것이다. 간첩 소굴 같은 정당을 돕는 데 왜 내 돈을 쓰나? 3. 北이 핵미사일을 實戰배치한 상황에서 北을 추종하는 반역세력이 (좌파정당을 宿主로 삼아) 선거를 통하여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은 공산화되든지 시리아 식 內戰으로 빠져 들 것이다. 대한민국의 심장과 뇌수로 침투한 종북 세력이 北의 핵무기와 결탁, 대한민국을 포위하는 사태를 평화적으로, 또 合憲的으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은 헌법재판소이다. 4. 憲裁가 憲政질서 수호의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빨갱이들 세상이 되거나 군대가 나와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 한국 司法史上(사법사상), 5000만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이렇게 중대
새정치연합 안철수 대표가 8일 기초 단체장·의원 불(不)공천 입장을 일단 유보하고 전(全) 당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 결과로 공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불공천 소신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앞서 열린 새정치연합 의원총회에서는 "불공천을 관철시키려고 당원 투표, 여론조사를 하자는 것"이라고도 했다. "정치 생명을 건다는 생각으로…"라는 표현도 썼다고 한다.그러나 어떤 결과가 나오든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안 대표와 김한길 대표는 "불공천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며 이것을 합당의 이유로 내세웠었다. 지방선거가 "약속 대(對) 거짓 세력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만약 공천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나오면 새정치연합의 합당 명분이 사라진다. 반대로 불공천으로 확정돼도 지방선거 파행은 물론이고 야당 내 분란이 당내에 큰 후유증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불공천 공약을 파기한 것은 새누리당이지만 그에 따른 갈등은 주로 야당 내부에서 벌어졌다. 야당 내에선 새누리당만 공천할 경우 선거에서 질 것이라며 번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안 대표가 불공천 입장을 고수할수록 당내 반발은 확산됐다. 이미
오늘 아침 조선일보는 유엔이 북한 정권의 反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자 규명을 위해 아시아에 설치키로 한 현장 사무소(field office)를 우리 정부가 유치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북한 人權 상황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비방과 도발을 하지 않기로 한 남북 관계가 고려됐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달 ‘유엔인권최고대표(OHCHR) 산하에 북한 人權 상황을 관찰하고 기록해 책임을 규명할 현장 기반 조직을 설치하라’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고 한국도 찬성했다. 유엔인권최고대표는, 主임무가 탈북자를 조사하는 것인 5명 내외의 소규모 사무실을 한국에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한국 정부는 유엔 사무소를 유치할 경우 북한이 ‘체제 흔들기’라며 반발하고,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유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엔 사무소가 밀집한 태국 방콕이 예정지로 거론된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정부 안팎에선 “남북 관계 때문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했다가 北 인권 개선에 실패했던 과거 정부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5·18민주화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릴 수 있는 기념곡을 만드는 것이 역사의 순리다” 8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의 대정부질문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선결”이라고 답변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및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69개 애국·보수단체가 9일자 주요 일간지 광고성명을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추념일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은 5·18 기본정신에 부합되지 않고 국민화합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의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특정단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라며 “원곡은 북한에서 제작한 5·18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 음악이며 작사자는 국보법 위반으로 복역한 월북, 반체제 인사”라며 반대의 당위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각종 반정부, 반체제 시위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소리쳐 불렀던 그들의 ‘임’은 과연 누구냐?”라며 “5·18 기념곡은 5·18 민주화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릴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것이 역사의 순
북한이 김정은의 암살 기도에 대비해 대대적인 훈련을 벌였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복수의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북·중 접경지역 소식통들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평양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피습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벌였다"며 "훈련에는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군, 중앙의 각 기관 및 부문 수장이 모두 참가했다"고 전했다. 또, 소식통들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적대세력과 테러리스트들이 최고지도자를 해치는 것을 막고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백두혈통'의 승계를 확실히 보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체와 접촉한 다른 대북소식통은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김정일 암살 시도’ 사건 2건 중에 1건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이 소식통은 “당시 트럭이 김정일의 차량 행렬을 들이받은 사건은 확실히 있었으며 멀지 않은 곳에서 이를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식통은 “당시 대형 트럭 한 대가 도로변의 화단을 뚫고 나가 김정일 차량 행렬의 두 번째 벤츠에 충돌했다. 사건 결과는 모르지만 추측건대 내부에 동조자가 없었다면 암살을 시도한 사람이 특정 차량을 노려 돌진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
▲ 서 훈 前국정원 3차장. [사진: 조선닷컴 캡쳐] “북한은 전면전이 아닌 작은 도발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다.”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모임 ‘통일경제교실’에 나온 강사의 말이다. 문제는 그가 前국정원 차장이라는 점. 盧정권 시절 국정원 3차장을 지낸 서 훈 씨가 이날 ‘통일경제교실’에서 북한 군사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서 훈 前국정원 3차장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이행되려면 한 정권에서 2차례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서 훈 前차장은 또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前대통령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2007년 정상회담 당시 우리 측에서 인권 개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것이 나중에 EU가 북한과 대화 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 안기부 공채 12기(1980년 입사)인 서 훈 前차장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상당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에는 임동원 前국정
작년 봄, 북한정권이 공식 성명을 통하여, 그것도 되풀이하여 한국과 미국을 핵무기로 선제공격하겠다고 협박한 것은 1945년 原爆(원폭)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原爆을 보유한 모든 나라는 최후의 방어용으로 이를 사용하겠다는 입장이지 선제공격용이라고 선언한 국가는 없다. 최근엔 無人機(무인기)를 집중적으로 날려 보내고 있다. 현대의 레이더 기술로 무인기를 탐색하는 것은 어렵고 이를 격추시키는 것은 더 어렵다. 북한정권이 핵무기 선제공격을 공언함으로써 한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응징권을 갖게 되었고, 북한정권은 전쟁범죄 집단으로 전락하였다. 핵무기 선제 공격을 위협하는 戰犯(전범)집단에 대하여는 예방적 핵공격을 해도 정당방위에 해당할 것이다. 북한정권의 核선제공격 협박은 유엔 안보리에서 전쟁범죄나 反인류범죄로 다뤄야 할 사안이었다. 북한정권의 무인기 공작과 핵무기 선제공격 협박에는 그에 준하는 고강도 심리전과 보복전략이 있어야 한다. 무인기를 청와대 상공으로 보낸 자나, 핵선제공격 협박 주모자를 테러主犯(주범)으로 규정, 암살하는 행위도 정당방위에 속할 것이다. 만약 이란 정권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런 협박을 하였다면 이스라엘은 암살팀을 만들 것이다
무기력·무이념·무책임·무능력한 자칭 보수정당 새누리의 직무유기 아래서 온통 뼈 빠지고 밸 빠진 겁쟁이․약은 놈 천지가 되었다. 그러니 건달․깡패․패역한 자들이 판을 치고 애국자들은 곤욕을 치른다. 나라 사랑한 죄밖에 없는 이들을 이렇게 박해하고 모욕하다간 나라 전체가 수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새정치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1.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측이 TV조선의 ‘돌아온 저격수다(이하 돌저격)’ 프로그램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새정치 산하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저격이 “야권이 반대하면 잘된 인사”라는 일방적 표현을 하거나 안철수 대표, 김한길 대표에게 근거 없는 폄훼를 일삼았으며 문재인 의원에게는 종북몰이까지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프로그램의 즉각 폐지, ▲TV조선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방송관계자 및 책임자에 대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징계, ▲문제발언을 한 패널 전원(註:진성호, 장원재, 신혜식, 배진영, 임재민, 김태현, 김성욱)의 TV조선 전(全) 프로그램 출연정지”를 요구했다.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는 신경민 위원을 위원장으로 박지원, 임수경, 최민희, 박범계 등 16명의 새정치
일본이 궤도를 벗어나고 있다. 평상심을 잃어가고 있다. 그것은 극우 성향의 보수 세력인 일부 관료·정치인과 시민단체가 연합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그 중심에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가 있다. 아베 총리는 패전국 일본이 ‘전후 레짐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하여 극단적인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역사와 시대적 조류를 역행하면서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하여 평화 헌정의 기틀을 뒤집으면서, 특히 한국에 대해서 수많은 도발을 강행하고 있다. 그리고 극우 성향의 시민단체는 혐한(嫌韓)운동까지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이 내세운 구호를 보면, 살기가 느껴져서 섬뜩하기까지 한다. 일본은 19세기 중엽 이후에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을 통하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본주의 체제 아래 근대화를 성취하였다. 그리고 1945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원자폭탄의 세례를 받아 잿더미가 된 폐허 속에서 불과 2-30년 만에 미국 다음의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을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그것은 일본의 긍지이자 자존심이고, 국력의 원천인 것이다.그러나 일본은 그로부터 2-30년이 지난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노쇠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일본은 20년에 걸친 불경기와 경제 침체에 더하여 대지진
▲ ⓒ MBN 캡처‘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에 비공개 증인으로 출석한 탈북자 A 씨가 자신의 증언이 북한에 유출됐다며 7일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 출신인 A 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딸과 가족의 생사가 위험에 빠졌으니 1·2차 유출 사건의 유출자를 수사해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A 씨는 비공개 재판에 참여한 피고인 유우성 씨와 민변 소속 변호인단, 공판검사, 국정원 직원, 재판부, 참여사무관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1월 자신의 증언 사실이 북한에 알려졌고, 북한에 있는 딸이 보위부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간첩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바 있다.A 씨의 딸은 통화에서 “아버지가 남한에서 이름을 바꾸고 재판에 나가서 조국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는 나쁜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조선에서 조국의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할 경우 너희 남매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아버지에게 전하라”고 협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신변이 보장된다고 해서 증인으로 나갔는데 개명한 것과 재판 출석한 내용을 북한 보위부까지 알고
2010년 3월 26일 밤 9시 22분, 서해 NLL남쪽 백령도 연안 해상에서 김정은 해적단 잠수정이 불법 침투하여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천안함을 어뢰로 기습 폭침시켜 국군46명이 전사하고 구출작전에 나섰던 한주호 준위와 쌍끌이 어선 선원 9명이 희생되는 대 참사를 당했다. 이로 인해 정부와 군은 2개월여의 5개국 합동조사 끝에 폭침원인과 경위를 밝혀내고 영해침범 수중테러범죄를 저지른 김정일과 김정은 집단에게 국제사회와 공조, 5.24 대북제재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해 남침전범집단 천안함폭침테러범 김정은은 시인/사과/책임자처벌/배상 및 보상/재발방지약속 및 실행보증이라는 사후조치 중 가장 초보적인 시인/사과조차 않고 4년을 버티면서 적반하장 식 억지 주장과 연평도 포격 3차 핵실험 등 추가도발을 일삼아 왔다. 이에 대하여 우리정부와 군은 단호하게 응징보복을 하는 대신에 말로만 엄포를 놓고 서해에 일부 병력장비 보강으로 땜질식 임시변통을 하는데 그치고 최소한의 필수적 대응조치인 삐라살포와 대북확성기방송재개 정도의 전술심리전 재개조차 차일피일 미루어 왔다. 그 결과 김정은과 남한 내 종북반역세력이 내통결탁, 천안함 폭침(爆沈)테러범죄를 부정 은폐하기 위해서 침몰
간첩으로 지목받고 있는 유가강이 검찰 수사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잦은 거짓말과 말바꾸기 행각을 보이고 있어, 진술의 신빙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족관계’와 ‘2006년 밀입북시 자신 명의 통행증 발급’, ‘보위부 첩자역할 부인’ 등 여러 부분에서 ‘말바꾸기’가 드러나고 있다. 1. 가족관계ㆍ탈북과정 거짓 진술 유가강은 지난 2004년 4월. 국내 입국직후 조사과정에서, “북한에서 중국거주 누나와 매형을 만나기 위해 두만강을 도강했다”고 진술했고, 2004년 3월 탈북시에는 “국경경비대 비호아래 두만강을 건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가강에게는 친누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가강은 조사과정에서 동생 유가려의 존재를 은폐한 채 “동생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수사과정에서의 진술한 탈북과정도 어긋나고 있다. 지난해 수사시 유가강은 “2004년 3월 10일경 중국 여권을 통해 북한 회령세관에서 중국 삼합세관으로 출경하는 방법으로 북한을 탈출했다”고 진술했고, 실제로 변호인측이 제출한 연변주 공안국 발행 ‘출입경기록’에도 관련 기록이 존재한다. 따라서 2004년 3월 당시 그가 주장했던 ‘도강’은 사
강원도 삼척 야산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정찰기가 또 발견되었다. 국방부는 6일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청옥산 줄기의 한 야산(고도 1천40여m) 중턱 940m 지점에서 추락한 무인기 1대를 발견했다”면서 “발견된 무인기는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와 동일 기종”이라고 밝혔다. 발견된 곳은 비무장지대(DMZ)에서 직선거리로 130여km 떨어진 곳이다. 국방부는 “강원도에서 약초 채취업을 하는 주민 이모(53)씨가 ‘2013년 10월 4일께 야산에 추락한 무인기를 봤다’고 지난 4월 3일 신고해와 이날 수색 끝에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씨는 “작년 10월 4일 약초를 캐려고 강원도 정선 쪽 산으로 올라가다가 정선 산간지역에서 최근 파주에서 발견한 것과 유사한 소형 무인기를 목격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은 지난 4월 3일~4일 신고자 이씨와 목격자 2명을 접촉해 당시상황 진술을 청취한 뒤 5일 선발대를 현장에 투입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군 요원 11명과 중앙합동조사요원 5명, 신고자 및 목격자 등과 현장 수색작업에 들어가 오전 11시40분께 무인기를 발견했다. 이와 관련 권오환 합참 작전부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군에서는 적(敵)의 소형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