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Commission of Inquiry)는 지난 2월17일 발표한 역사적인 최종보고서에서 유엔의 공식기구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정권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전체주의 체제 하의 反인도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결론짓고, 유엔 안보리에게 이 사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할 것을 권고 했다.COI는 북한 인권보고서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라며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사상 및 표현과 종교의 자유 침해북한은 최고지도자인 수령에 대한 절대복종 체제 확립을 위해 철저히 정보를 독점하고, 주민들에게 어릴 때부터 세뇌작업을 하고, 사생활 감시 등을 통하여 독자적인 사상, 양심, 표현과 종교의 자유를 엄금하고, 특히 기독교 탄압을 강행하고 있다. 근래 통신수단의 발달로 외부정보가 유입되자 이를 막으려는 가혹한 처벌로 대처하고 있다.▲ 차별북한 주민은 성분제도에 의해 태어날 때부터 주거, 직업, 학업, 배급, 결혼 등에서 차별을 받고, 또 가부장제에 의하여 성 차별을 받고 있다. 북한은 이러한 차별제도에 의해 체제유지를 강화함으로써 심각한 각종 인권침해를 자행하고 있다. 근래에는 사경제발달에 의한 빈부격차의 심화로
사진=채널A 영상 캡처우리軍, 북한에 300여발 대응사격북한은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지역에서 실시한 해상사격 훈련에서 총 500여발의 해안포와 방사포를 발사했고 이중 100여발이 NLL 이남 우리 해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북한군의 해상 사격훈련은 오늘 낮 12시15분부터 오후 3시30분께까지 7개 해역에서 8차에 걸쳐 진행됐다"며 "북한군은 해안포와 방사포 등을 동원해 500여발 가량 사격을 했다. 이중 100여발이 NLL 이남 우리 해상을 침범해 떨어졌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사격간 NLL 이남 해상으로 낙탄된 100여발은 북한군이 7차에 걸쳐 모두 2구역 해역으로 발사한 것"이라며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해 K-9 자주포로 300여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이어 "북한군의 해상 사격훈련은 오늘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3시 30분께까지 7개 해역에서 8차에 걸쳐 진행됐다"며 "우리 군은 추가 도발에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현재 우리 군은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전 지역에서 경계 및 감시 강화, 무기태세 증가 등 대비태세를 격상
새누리당 후보들과 초박빙 구도 형성! 일부에선 역전현상 나타나기도▲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8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6.4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 수도권이 요동치고 있다.[무능행정] 논란이 끊이질 않는 박원순 서울시장.[측근비리] 늪에서 허우적대는 송영길 인천시장.기존 두 맹주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새정치민주연합의 수도권 사수 작전에 빨간불이 들어온 모습이다.여기에 새누리당 후보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더해지면서,지방선거를 앞둔 수도권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대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중앙일보에 따르면,한 달 전 여론조사까지만 해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이 뚜렷했지만,3월을 마감하는 현재의 상황은 180도 뒤집혀졌다. 지난 2월 22~23일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박원순 시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에게 56.6% 대 38.8%로 여유 있게 앞섰다. (700명, 유선전화 임의걸기방식(RDD),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7%, 응답률 4.9~18.9%)하지만 3월 23~24일 조사에선 48.9%(박원순) 대 47.2%(정몽준)로
북한이 아주 화가 단단히 났다. 그리고 매우 기세도 올랐다.[통일]이란 아젠다를 승부수로 던진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독일 순방에 연쇄되는 파문들이다.박 대통령은 통일 순방으로 불리는 이번 해외 출장에서 북한의 치명적인 약점을 공략했다. 독일과 같은 흡수통일이 우리에게도 올 것이라는 선언은 북한이 [새로운 핵실험도 가능하다]며 강도 높게 발끈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 박근혜 대통령이 첫 독일순방을 위해 베를린 공항에 내리고 있다. ⓒ 뉴데일리 북한 왜 화가 났나? 박 대통령의 독일 순방에서의 행보는 정부의 통일 방향이 [흡수통일]로 모아졌다는 의지를 곳곳에서 보여준다.전 정권인 MB정부가 쉽사리 하지 못했던 표현을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말과 행동으로 표현했다. 박 대통령이 하는 말, 찾은 장소는 그 자체가 정치적 메시지를 띄고 있었다는 얘기다. 판문점과 비교되는 브란덴부르크 문을 걸으며 “휴전선이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올 것”을 외쳤다. 개성공단과 흡사한 드레스덴 공대에서는 [동독 주민의 담대한 용기]를 극찬했다. 북한 주민의 민란과 북 체제 붕괴를 통한 흡수 통일을 그리며 “독일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모델이다”고 선언했다. 북한에 제안한 3대 제안도
60년대 70년대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앞을 다투어 독일에 광부로 자원해 갔습니다. 이들은 1,000미터가 넘는 지하의 갱도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한 달에 650 마르크 정도의 노임을 받으면 그 중에서 100 마르크만 쓰고 550 마르크는 고향에 사는 부모에게 보내는 것이 관례였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들도 독일로 갔습니다. 젊은, 아릿따운 대한의 딸들이 서독의 병원들에 배치되었으나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정식으로 간호사 일은 하지 못하고 시체를 닦거나 청소하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1964년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서독을 국빈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이 목 메인 음성으로 객지에서 고생하는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육영수 여사는 손수건으로 줄곧 눈물만 닦았습니다. 박 대통령도 차에 오르자마자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고 전해집니다. 꼭 50년 뒤에 그 두 분의 따님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독일을 찾아가 메르켈 수상과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한국은 독일에 광부나 간호사를 보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150만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땅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그 경제력과 국제적 위상이 10위권
대한민국의 敵통합진보당 해산 가이드북김필재 編著192쪽 | 신국판(153*223mm) | 10,000원 | 2014년 3월31일 | 979-11-85701-01-1 03300정치사회정치/외교정치일반| 책 소개 |통합진보당과 북한은 이렇게 연계되어 있다!조갑제닷컴이 《종북從北백과사전》, 《누가 괴물을 키웠나》에 이어 통합진보당의 역사歷史와 구조, 목적과 활동, 이석기 주도 지하혁명조직 RO의 실체實體를 폭로하는 《대한민국의 敵: 통합진보당 해산 가이드북》(192쪽, 1만원)을 출간했다. “통합진보당 최고이념, 北의 건국이념과 같아““통합진보당(통진당)의 목적은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판단된다. 최고이념인 ‘진보적 민주주의’는 과거 김일성金日成이 주장하여 북한의 건국建國이념이 된 것으로, 소위 특권계층의 주권을 박탈하고 ‘일하는 사람’인 ‘민중’만이 주권을 가지는 사회를 추구한다는 개념이므로, 모든 국민이 주권을 가진다는 ‘국민주권주의’에 반하는 것이다. 통진당의 활동 역시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바, 북한의 대남對南혁명론을 추종하는 ‘강온양면’ 전술에 따라 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면 무력에 의한 혁명을 추구하고, 그 전의 준비기 동안에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항소심에서 일당 5억 원의 ‘황제 노역’ 판결을 내린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사표를 냈다. 장 법원장은 2007년 5월 대주건설이 분양한 광주의 188m²(약 57평) 아파트에 입주했고, 5개월 뒤 대주그룹 계열사인 HH개발에 옛 아파트를 2억5000만 원에 팔았다. 이 아파트 거래가 알려져 향판(鄕判·지역법관)과 지방토호 유착 논란이 거세지자 대법원에 팩스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다.장 법원장은 “아파트 처분이나 취득 과정에서 어떠한 이익도 취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4억5000만 원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대해서는 은행대출 자료 등이 있기 때문에 그의 말이 맞는지 쉽게 검증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살던 아파트를 대주그룹의 계열사가 사들인 것은 석연치 않다. 2007년은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이사를 못 가는 사람이 수두룩했던 부동산 침체기인 데다 대주그룹에 탈세 의혹이 불거져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된 시기와 맞물린다. 당시 장 법원장은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였고 광주지법은 2007년 11월 허 전 회장에 대한 탈세와 횡령혐의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수석부장판사는 법원의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주그룹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공천 폐지 문제 등을 논의하는 회담을 하자고 제의했다. 안 대표는 “정치인이 거짓 공약과 약속을 내세웠다가 언제든지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버린다면 민주주의에 대한 큰 해악이 될 것”이라며 기초선거 무(無)공천 약속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을 물었다. 새정치연합은 장외에서 기초선거 공천 폐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도 나섰다.안 대표의 말대로 정치인의 약속은 중요하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2012년 대선 때 야권 후보들과 같이 기초선거 공천 폐지를 약속했다. 작년 4·23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은 약속대로 기초단체장 선거 2곳과 기초의원 선거 3곳 모두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반면 민주당은 공천이 가능한 3곳에 후보를 냈다. 이후 새누리당은 태도를 바꿔 ‘공천 유지’로 결론을 냈고 이를 전제로 경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명쾌하게 사과하지 않은 점은 유감스럽다. 새누리당의 정치적 선택에 대해서는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안 대표는 작년 8월 “정당공천제가 완전히 폐지되면 여성의 정치 참여가 축소되고, 검증 안 된 후보들이 난립해 민의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며 단계적 폐지를
북한이 30일 외무성 성명 형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적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다음 단계 조치들도 준비돼 있다”고 밝힌 것은 4차 핵실험 등 도발을 계속할 것이라는 협박이다. 실제로 31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북쪽 해상 7곳을 선박 항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하며 해상사격을 감행하겠다는 대남 전통문을 보내왔다. 북한은 지난 20년 이상 핵 개발을 멈추지 않았으며, 4차 핵실험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의 최근 움직임은 겉으로는 국제사회의 제재 움직임에 대한 반발로 포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일정에 따라 추가 핵실험을 하기 위한 명분쌓기에 불과하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에 따라 금지된 미사일 발사 등을 “정정당당한 권리행사”라고 강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나아가 “다종화된 핵 억제력을, 각이(各異)한 중장거리 목표들에 대해 각이한 타격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형태의 훈련들이 포함될 것”이라고까지 언급했다. 이를 두고 고농축우라늄(HEU)과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핵분열탄 등을 연쇄적으로 실험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북한이 핵 야욕을 포기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만큼 대한민국은 국
31일 북한이 통보한 서해 NLL 사격훈련 지점 7곳. ⓒ News131일 서해 NLL(북방한계선)에서 사격훈련 계획을 우리 측에 통보했던 북한 측의 포탄이 NLL 이남으로 낙하해 우리 군이 대응사격에 나섰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낮 12시 15분경부터 서해 NLL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고 북한이 쏜 포탄 중 일부가 NLL 이남지역으로 낙하했다. 북한이 NLL 이남으로 사격을 실시할 경우 대응하겠다고 밝혔던 우리 군은 즉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합참은 현재 NLL 이남으로 낙하한 북한의 포탄 수와 우리 군이 대응했던 K-9 자주포 발사 수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합참은 사격이 종료된 후 아군과 북한군의 사격 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 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서남전선사령부를 통해 우리 측 해군2함대사령부에 전통문을 보내 NLL 인근 사격훈련 계획을 알려왔다. 북한은 전통문에서 이 지역에 우리 측 선박이나 함정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북한이 통보한 사격훈련 지역은 황해도 장산곶에서 대수압도 전방에 이르는 등 NLL 이북 7개 구역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전통문을 받은 즉시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북한
'황제 노역' 판결 논란의 당사자인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29일 법원장 취임 44일 만에 사표를 냈다. 장 법원장은 광주고법 형사부장 시절이던 2010년 1월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54억원을 선고하면서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일당(日當)을 5억원으로 환산해 노역을 시키라는 판결을 내렸다. 장 전 법원장은 2005년 대주그룹 계열사가 지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2007년 이사했으며, 이사 5개월 뒤 원래 살던 아파트를 대주그룹 계열사에 팔았다.장 법원장의 아파트 거래는 사고판 게 대주그룹 계열사라는 점이 공교롭기는 해도 무슨 불법 정황이 드러난 것은 없다. 본인도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렇다면 장 전 법원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이 진상 조사 절차를 밟아볼 수 있을 것이다.'일당 5억 회장님' 소동은 애초 검찰이 허 전 회장에 대해 1심에서 '벌금을 1000억원으로 하되 선고를 유예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되게 해달라'고 구형(求刑)할 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 허 전 회장에 대한 구형에서부터 지역 출신 검사들이 지나치게 처벌 수위를 낮춰줬다는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3월 29일 10시30분~12:30분 한강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3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금번 법회는 천안함 폭침 4주년을 맞이하여 천안함 46용사그리고최근 순국한 고 봉태홍동지, 고 이상용 동지의 왕생극락을 바라는 위령제도 함게 봉행하였다.특별히 티벧의 인도망명정부에 주석하는 "생불 라왕펜파" 와 일행이 법회에 참석하여뜻 깊은 법회가 되었다.금일 법회에는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상임고문 한 승조 고대명예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상임부회장 사회로 회장 인사말,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 스님의 법문, 사무총장의 공지상항 , 점심 공양 후 김상배 지도위원의 지도로 기수련과 체험 및천안사 신도들의 방생 순으로 진행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의 요지는아래와 같다.먼저 불교계 소식으로천태종 변 춘광 총무원장 취임식과 취임식의 화한 등을 절약하여 지역내 지체장애자 성금으로 지원하는 모습은 진정한 불교도의 보살도 정신을 구현하는 것으로 불자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애국시민 활
함경북도회령에서 출생거주(1980.10~2004.3)타가 탈북자로 위장 대한민국에 입국 주민등록증 발급과 대한민국 국적을 갖게 된 중국공민 유가강(유우성)이 2006년 5월 함경북도 회령에 들어가 모친상을 치르고 나올 정도로 지구상 최악의 폐쇄사회인 북한을 쉽게 드나들었다는 사실과 연관된 의혹에 유가강=간첩이라는 단서가 있다고 본다.●북한 거주자의 이동통제소위 ‘고난의 행군’이후 배급제가 무너지면서 북한주민 스스로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전국을 헤매게 되면서 여행통제가 상당부분 완화 됐다고는 하지만 북한주민은 물론 북한거주화교도 예외 없이 인접한 군(郡 )지역만 넘어가려도 반드시 여행통행증과 신분증, 군인이나 공무원 등의 경우는 출장증 등의 각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여행이 가능하다.여행지역도 비무장지대인근(전연지역), 항만 등 해안지역, 군사 및 군수생산시설 지역, 특히 중-러 접경지역, 정치범수용소 등 특별통제지역 여행이나 출입은 2중 3중의 감시 및 통제가 뒤따르게 마련이며 외국여행의 경우 외교관, 외화벌이 일군 등 특별한 신분이거나 벌목공 등 외국파견 노동자가 아니면 여권의 존재조차 모를 뿐만 아니라 보위부의 사전허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중국여행 및 북
'대변 보고 밑도 안 닦은 것처럼 가고 있다' “냄새 나서 가까이 갈 수 있겠느냐. 지금 독일에서 냄새 풍기고 다닐 것' '(박 대통령이) 무엇이 무서운지 비행기 타고 (독일로) 도망갔다' “오늘은 박근혜라는 이름을 안 쓰겠다. 이미 대통령이 아니니까 그냥 '가(그 애)' 이렇게 부르겠다' 이게 누가 누구에게 한 욕 같은가? 박창신, 송연홍 하는 등등의 이름을 가진 남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해댄 욕이라고 한다. 두 남자의 생업은 종교 업, 나이는 꽤 됐다고 한다. 대변, 밑 닦기(다른 말로 하면 똥, 똥구멍 닦기), 똥냄새, 도주, 그 애.... 이게 그 남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이건 주님의 말씀입니다~~”라면서 뱉어댄 토사물이다. 문제는 그러나 그 욕쟁이들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받들어 모신다는 당(黨) 정(政) 청(靑)의 궐자(厥者)들이다. 자기들 VIP가그런 해괴망측하고 기구망측한 ‘똥 욕’을 먹는데 그들은 지금 뭐 하고 있나? 뭐 그렇다고 김정은 떠받드는 노동당 조직지도부처럼 하라는 게 아니다. 최소한 “뭐? 똥? 밑도 안 닦고? 아~니 그게 여성한테 무슨 성추행 급 망발이야~? 이거 기가 막혀 어디 살 수가 있나?” 하며, 거품 물
새누리당 “네이버, 야당 기사가 3배 많다”며 선거법 위반 조사의뢰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의원들을 언론매체들에 배정하여 기사를 검열하고 통제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새누리당도 포털들을 모니터링 하여 네이버의 정치적 편파성을 지적했다. TV조선은 29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모바일 뉴스가 野圈에 유리한 기사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중앙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며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은 인터넷 최대 포털사이트 업체인 네이버가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통해 야권에 유리한 기사를 선별·제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TV조선은 “여의도연구원이 지난 3일부터 열흘 동안 네이버와 다음, 구글의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1시간 단위로 분석한 결과, 네이버의 모바일 메인 뉴스 126개 중 통합신당 관련 기사는 56개인 44%로, 새누리당 관련 기사 17개인 13%보다 3배 많았다고 밝혔습니다”라며 “반면 다음 모바일 메인 뉴스 분석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관련 기사가 53개로, 새누리당 관련 기사는 48개로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평소 우익진영으로부터 덜 비난받은 네이버가 더 좌편향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