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체제의 내구력과 관성에 의해 버티고 있다 할까… 배급제가 폐지된 지 20년, 평양주민과 군대 등 특수계층에게만 차별적으로 배급이 주어지면서 인민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한정된 예산을 통치자금, 군사비,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에 우선 투입하다 보니 나머지 예산으로 지배계층과 인민을 모두 충족시키기에는 태부족이다.결국 지배계층에게만 특권을 부여해서 충성심을 확보하고, 인민에 대해서는 신분, 지역, 배급 등 ‘차별화’를 통치수단화 하는 비상체제로 국정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 인민이 먹고 살 만하면 자유와 체제 등 딴 생각을 할까 봐 기아상태를 오히려 체제유지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인민의 불만을 물리적 강제력을 극대화한 선군체제로 틀어쥐고 마피아 범죄 조직적 수법으로 무리하게 국정을 끌어가고 있다.동원화, 조직화, 이념화를 통해 인민을 철두철미 틀어쥐고, 피폐된 산업시설의 복구조차 포기한 채, 국가경제와 인민경제 또한 연명과 생존 수준에 묶어놓은 채, 한정된 예산을 군사력 증강과 핵무기 개발에 투입해서 궁극적으로 남조선 적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무리수를 구사할수록 경제위기가 더욱
주체사상 교육한 전공노(全公勞)를 폭로했던 용감한 공무원 이야기그는 공무원들의 좌경화를 비판하였다고 징계를 받을 뻔했었다. 趙甲濟 매년 350조원이 넘는 예산을 쓰는 200만 명 이상의 공무원들 중 좌익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자들을 숙청, 공무원 집단을 정상화함으로써 이들이 종북반역 세력에 공권력을 엄정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야 시민이 편해진다. 좌익과의 싸움이 10이라면 좌경공무원과의 싸움은 100이어야.국회立法서기관 柳世桓씨(대한민국헌법제3조의 著者)는 미국 유학 중이던 2004년 11월, 「공무원노조가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는 현실에 눈물이 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고, 이것이 언론에 소개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전국공무원노조(이하 全公勞)가 조합원들에게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全公勞는 지난 9월2일에서 4일까지 충남 아산 도고글로리 콘도에서 제1기 공무원 노동자 학교(학교장 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길)를 열었다. 全公勞는 이 학교의 교육자료(이하 자료)에서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조직위원장 박세길이 발제한 「세상을 바꾸는 철학,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조합원들에게 교육했다.全公勞의 교육자료 중 「세상을 바꾸는 철
새누리당의 반격 “전공노 끌어들인 민주당, 후안무치하다!”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의 SNS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놓고정치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해 새누리당 측을 도왔다고 주장해왔던 민주당이 오히려 14만명에 달하는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을 동원,조직적으로 불법선거를 벌인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의 1일 현안 브리핑 내용이다.“민주당은 공무원 조직인 전공노를 끌어들여 불법 선거운동을 저지르고, 국가기관 내 일부 공무원들의 댓글 의혹에 할 말이 있는가.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공노(전국공무원노조)소속 공무원들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자신을 지지하도록 하는 불법선거를 저질렀다.문재인 후보 측은 지난 해 12월 전공노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정책협약을 맺고 전공노는 협약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소속 공무원들은 SNS를 이용해 무차별적인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이는 선거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인 전공노 조합원 14만명을 동원해 불법선거를 저지른 것이다.전공노는 공식 페이스북에 [충격, 이 와중에 이명박, 박근혜 정권 민영화 추진! 정권교체! 투표하자]라는 게시물을 작성했고, 노조 소속 공무원들이 인증샷을 올리도록
중국의 무인 우주궤도항공기 신룡(左)과 美공군의 우주궤도항공기 X-40A(右)소련 붕괴 이후 우주개발은 미국의 독무대였다. 그러나 중국은 2003년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고, 2007년에는 위성공격무기의 실험에 성공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로 진척되고 있는 중국의 우주개발과 관련해 코모리 요시히사(古森義久)씨의 보도 내용이다. 우주전략 문제 전문가인 리처드 피셔 美국제평가전략센터(IASC) 선임 연구원은 중국의 우주개발 능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중국의 우주 개발은 모두 군사 우주계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인 우주 비행을 비롯해 모두 중국 인민해방군 주도로 계획-운영되고 있다. 특히 2004년 이후에는 중국 공군에 우주 전쟁능력을 부여해 대기권 횡단 능력을 갖춘 초고속 항공기를 개발 중에 있다.” 피셔 연구원은 중국 군사 동향을 항상 예의주시해왔다. 그는 과거 美의회 산하 국가안전보장특별위원회 및 美中경제안보조사위원회의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제임스타운재단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피셔 연구원은 “중국의 우주전략은 기존의 미국이 우위를 가졌던 비대칭전쟁능력(非對稱戰爭能力)을 대응하는 단계를 넘어, 미국에 대한 우위를
이미 좌익혁명戰士가 된 공무원들'오늘 투쟁처럼 영웅적인 투쟁이 없었던 것 같다. 속이 후련하다. 저 안에 패트리어트가 있다면 다 꺼내 와서 미국에 쏘아버리고 싶다. 오늘은 저 문을 열었으니 다음에는 미군 기지를 폭파해 버리고 싶다.'라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柳世桓(국회입법서기관) 혁명戰士가 된 대한민국國家公務員들2005년 5월15일 오후2시경 광주 송정리 제일 전투비행단 정문 앞으로 3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른바[ 5.18민중항쟁 25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에 참석하고 온 민중연대, 한총련 등이 패트리어트 철거와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미군기지 '인간 띠 잇기' 행사를 하기위해 모인 것이다. 전국연합 상임의장 오종렬이 '민중의 피로 건설한 광주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위한 전략기지가 되고 있다'며 '나가서 싸워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라고 외쳤다. 여기에 화답하여 참가자들이 [전쟁의 불씨 주한미군 철수하라], [자본의 총칼 주한미군 철수하자]고 외쳤다.3시 40분 경, 시위대가 미군기지 철조망에 밧줄을 걸고 잡아당기자 힘없이 뜯겨져 나가기 시작했다. 미군기지 안에서 소방차가 등장해서 물대포와 분말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경찰 방송차량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해양영토 분쟁 양상이 심상치 않다.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釣魚島)를 둘러싼 대치국면이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조치(2012.9.10)에서 촉발된 갈등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중국 해경선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센카쿠 근해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자주 하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013년 9월 10일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선박이 영해에 들어온 일수는 모두 63일”이라며 “올해(2013년)만 43일이나 된다”고 밝혔다.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는 자국 영공에서 무인기가 발견되면 일본 항공자위대가 즉각 격추하도록 하는 방위정책을 승인했다고 교도통신이 2013년 10월 21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도 “일본은 중국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국방부 겅옌성(耿雁生) 대변인은 2013년 10월 26일 브리핑에서 “일본이 중국군의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 이는 엄중한 도발이며 일종의 전쟁행위로, 중국은 결단력 있게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모든 결과는 사태를 일으킨 측이 책임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대변인은 이어 “일본 관계기관의 호전적인 발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기강(紀綱)의 해이·붕괴가 도를 넘고 있다. 기강은 각자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 안타깝게도 정반대 현상이 적나라하다. 정치권은 대선 끝난 지 1년이 다 되도록 연장전을 벌이고 있다. 성장이 있어야 안보와 복지가 가능한데도 그 엔진인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키려 한다. 검찰의 잇단 하극상 파문, 사법부의 튀는 판결 시리즈 등 공직 사회 기강도 말이 아니다. 내 편이 아니면, 나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되면 무작정 반대하는 현상도 확산 일로다. 자립(自立)을 권하기보다 복지의 이름으로 국가의존증을 키우고 있다.대선 연장전 접고 ‘미래’ 경쟁 나서라정치의 역할은 국민을 통합시키면서 국익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국가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정치는 찾아보기 어렵다. 집권당이자, 국회 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한 새누리당은 국회와 정치를 주도하지 못하고 야당의 반대를 핑계로 시급한 법안들조차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장 필요한 법안이 100개가 넘는다. 지난해 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했던 정치 개혁은 이미 공염불이 됐다. 야당인 민주당도 제 역할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입
교학사를 제외한 7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이 어제 ‘자체 수정안’을 내놓았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사용하는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829건의 오류와 편향을 지적하고 수정 및 보완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자 7개 교과서 필자들은 “수정 권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오류는 자체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정 마감일인 오늘 교육부에 ‘자체 수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우파 시각의 첫 역사교과서로 좌파 진영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교학사 교과서뿐 아니라 이들 교과서에도 상당수 오류가 발견되자 필자들은 교육부 지시를 거부하는 형식을 취하면서 ‘맞불 작전’으로 나온 것이다.7종 교과서의 자체 수정 건수는 교육부에서 수정 권고를 받은 578건(교학사 251건 제외)보다 많은 623건이다. 교육부가 수정을 권고하지 않았는데도 수정하겠다고 밝힌 것도 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오류와 편향은 바로잡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가 이전부터 있었는데도 8개 교과서 모두 1944년부터 동원한 것처럼 서술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렇지만 7종 교과서 집필자들은 65건의 교육부 권고에 대해서는 오히려 ‘권고가 오류’라며 수정을 거부했다. 6종의 교과서가
민주당이 30일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등 두 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보선·재선에서 모두 패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 4월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 3곳을 포함해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실시된 재·보선 5곳에서 전패(全敗)를 기록했다. 패배도 보통 패배가 아니다. 경기 화성갑에선 지난해 12월 대선 때의 득표율 차보다 배 이상 벌어진 33.5%포인트 차로 졌다. 다른 지역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여당 후보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참패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재·보선은 원래 야당에 유리한 선거다. 재·보선에선 유권자의 심리가 바로 얼마 전에 정권을 잡은 세력에 대한 견제 쪽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2007년 12월 대선에서 520만표 차로 크게 졌지만 여섯 달 뒤 재·보선에선 승리를 거뒀다. 19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연패(連敗)했던 한나라당 역시 2004년 6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실시된 재·보선 67곳 중 63곳을 휩쓸면서 정권 교체로 가는 길을 열었다.민주당은 올해 재·보선 두 번이 대부분 새누리당 강세 지역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선거 결과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다. 이런 주장은 스스로를 속이는 속임수일 뿐이
입력 : 2013.11.01 03:03 | 수정 : 2013.11.01 16:37 [전격 경질된 장경욱 前기무사령관… 軍에 그동안 무슨 일이]"김관진 국방이 특정인맥 챙겨" 청와대 直報했다 경질 소문장 前사령관은 침묵 지키지만, 측근에 "내가 무슨 잘못" 울분국방부 "소설이다" 전면 否認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김관진 장관(왼쪽)과 장경욱 前사령관. 지난주 군 인사에서 장경욱(소장·육사
북한의 불법대선개입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인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대리투표 무죄판결한 판사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내란음모 이석기 등 수사를 공안탄압이라고 국정원해체투쟁을 벌리는 사회진보연대에 매월 5만원씩 재정지원을 한 진재선 검사가 국정원장을 구속기소하다니 제정신인가? ▲서석구 변호사 과거 저만큼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을 많이 한 운동권판사와 운동권변호사는 극히 드뭅니다. 제가 교도소에서 만난 운동권 대부분은 남한정권=괴뢰정권, 남한기업=매판자본, 남한정권과 남한기업 타도, 북한정권=자주정권이라고 주장하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김일성 주사파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도와주면서 그들을 순화시키려고 했지만 변론이 끝난 이후에 운동권들이 주는 북한이념서적, 북한을 천국에 비유한 루이제 린저의 날조된 북한방문기, 북한장편소설 두만강, 북한상품등 대부분 북한과 관련된 선물을 주는데 환멸을 느끼고 운동권변론을 그만 두었습니다. 운동권을 도와준 결과 언론과의 전쟁을 벌린 김대중 노무현정권, 북한에 8조원이상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대중 노무현정권,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민주주
민주당이 계속 북한과 직접 연관된 안보관련 기관만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민주당이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지난 대선댓글문제를 거론하며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댓글로 대선에 개입해서 민주당이패배했다고 물고 늘어지는것이 진짜 이유인가? 그런데 필자의 눈에는 왜 다른 것이 보이는 것일까?민주당이 우리 안보와 직결된 두 곳을 무력화 시키려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잘못본 것인가?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댓글을 달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물고 늘어지는 곳이 다 우리 안보와 직결되는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이다.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는 최일선에서 북괴와 정보전과 심리전을 거행하는 아주 중요한 안보기관이다.이 두 기관을 민주당이 지금 지난 대선에서 댓글 작업을 했다고 문제를 삼지만, 실제로는 북괴가 원하는 대로 이 두 기관을 무력화를 시키려는 전술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민주당이 지난 재보선에서 필패를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오늘도 국감에서 국정원과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을 문제 삼고 있다.민주당이 계속적으로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광주의 야만을 방치할 것인가? 오늘 노컷 뉴스 등을 보니 야만의 뿌리인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 공안 부장검사라는 이근수가 겨우 대구에 사는 20세의 어린 대학생 한 사람을 첫 케이스로 기소했고, 오정돈 차장검사는 그를 엄벌하겠다며 재판과정에서도 수사검사가 직접 나와 적극적으로 싸우게 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보도에 의하면 어린 학생은 검찰조사에서 “5.18을 의도적으로 폄하하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글이 추천돼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하는 모양이다. 5.18사망자 관에 대해 택배물이라 패러디한 것이 사자명예훼손이라 하는 모양이다. 아직은 사리 분별력이 일천한 어린 학생을 대구 검찰에 이송하지 않고 끝까지 광주로 끌어내려 굳이 또 다른 야만의 뿌리인 광주법정에 세우겠다는 이 행위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광주검찰에 묻고 싶다. 도대체 광주족들에는 무슨 특권이 그리도 많아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것인가? 광주 인간들은 2002년 필자가 ‘5.18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다’는 요지의 광고문을 트집 잡아 고발을 했고, 광주의 최성필 검사는 필자를 광주로 조사받으러 오라 했다. 필자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행위지인 서울이
광주에서 [성역화]된 말이 있듯,제주에서 4.3 사건은 하나의 [성역]이다. 이를 깨버리겠다는 단체가 곧 출범한다. 지난 10월 30일제주 파라다이스 회관에서는[또 다른 제주 4.3 유족회] 설립 회의가 열렸다. 기존의 제주 4.3 유족회와 전혀 다른 이 단체에는 제주 4.3 사건 당시 숨진 군경 유가족들과 역사 연구가 등이 모였다. 공동대표로는 유가족인 이동해 씨와 오균택 씨, 역사학자 홍석표 교수를 선출했다. 새로운 유족회의 정식 명칭은 제주 4.3 정립 연구․유족회. 제주 4.3 정립 연구․유족회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제주 하니관광호텔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교학사 역사 교과서 저자인 권희영 교수와 소설가 현길언 씨를 초청해[제주4.3과 정치 이데올로기]라는 주제의 강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동해 공동대표는 좌편향된 제주 4.3의 정책과 기존 제주 4.3 유족회의 독선을 문제로 지목하고, 새로 발족하는 유족회를 통해 [왜곡된 제주 4.3의 역사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석표 공동대표는 제주 4.3 평화공원에 있는 불량위패와 왜곡된 4.3 정부보고서의 문제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통진당 대의원 김모씨, 인터넷 카페-이메일로 주체사상 자료 대학생에게 배포하기도김일성 찬양노래-북한 혁명가요-김일성 저작집 등, "주한미군철수, NLL 폐지" 주장도통합진보당 중앙당대의원이김일성방송대학에서 제작한 북한 찬양물을소지 및 배포한 혐의로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김정일 초상화 사진 등을 몰래 보관하며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통진당 중앙당대의원 김모(34)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김씨는 통합진보당 당원으로 활동하며 2008년 3월부터올해 4월까지,북한이 제작한 주체사상 학습 동영상 104건과김일성-김정일을 우상화하는 이미지파일 등총 1,800여건의 이적표현물을자택에 몰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또인터넷 카페나 이메일 등을 통해주체사상을 찬양하는내용의 자료를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씨가 소지하고 있던 자료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사진은 물론,주체사상 학습자료,김일성의 주요 연설을 모은 전집,김일성 찬양 노래-혁명가요 등 방대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에 따르면, 한양대를 졸업한 김씨는 2005년부터 통진당 성동구 선거관리위원장, 중앙당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이적단체와 연대활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