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5개 공공기관 가운데 단체협약서를 공개한 179곳 중 33개 공기업이 직원 가족 우선 채용 조항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곳은 직원이 업무상 재해(災害)가 아니라 업무와 무관(無關)한 질병과 사고로 사망 또는 정년퇴직한 경우에도 그 가족을 우선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노조가 있는 대기업의 경우 3곳 중 한 곳꼴로 단체협약에 직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정규직 신규 채용 시 면접 대상자의 25%를 정년 퇴직자나 25년 이상 장기 근속자 자녀에게 할당하고 있다.근로 계층의 일자리 대물림은 우리 사회에서 특권 계급으로 떠오른 공기업과 대기업 정규직들이 자기 계급을 자식들에게 세습시키겠다는 욕심을 노골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공기업·대기업 노조들은 지금까지 파업·태업 등을 위협 수단 삼아 별의별 수당을 만들고, 같은 작업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비정규직의 2배 가까운 보수를 받으며 이 특권을 상속하기 시작했다.재산과 자본의 상속을 허용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하에서도 근로자가 제 직장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나라는 한국 외에는 찾을 수 없다. 몇 백만명의 특권 계급이 특권을 대물림하는 사회에선 특권 계급에 속하지 못하는 이들은 희
참깨방송 1월4일(2013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교례회 발언.*행사전체 동영상 바로가기 URL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J8nGDOhUEnYwh3yIn8VF7tyrwUAvb3Q3feature=view_all고영주 위원장 발언 전문(全文)左派정권 집권을 막아주신 여러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신 이유는 대한민국의 赤化를 막기 위한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이 赤化될 위험에 대해 이것이 단순한 기우(杞憂)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제 경험담으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제가 1982년도에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釜林사건의 수사검사였습니다. 부림사건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이 변호를 했습니다. 부림사건을 변호하면서 최초로 人權을 알고, 사회를 알고, 정치를 알게 됐다고 해서 굉장히 의미를 두는 사건입니다.당시 부림사건에 문재인씨도 변호사였습니다. 최대한 축약해 말씀드리면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이었습니다. 그 피의자가 저에게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지금은 우리가 검사님에게 조사
김장수-김관진, 가면 벗고 퇴장해야 온 애국세력들과 상식인들이 노무현과 그 공범들의 여적행위에 분노하고 있는 지금 김장수가 나타나 노무현을 적극 감싸고 있다. 결정적인 시기에 역적 노무현의 호위무사임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김장수는 10월 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 NLL을 자기가 지켜냈으며, 2)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노무현도 자기와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고 3) 노무현이 자기에게 소신껏 하라는 백지수표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4) 단지 통일부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요지의 발언을 했다. “정상회담 이전 노 전 대통령을 만나 NLL 관련 보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견 등을 말해본 적이 없다.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소신껏 말하게 해달라. 중간에 훈령을 보내거나 하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렸는데 노 전 대통령이 ‘국방장관 소신껏 하고 오라’고 웃으며 말했고, 그 결과 국방장관회담을 하며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 이는 어디까지나 김장수 개인의 말이다. 그런데 그의 말대로 과연 김장수는 NLL을 지키려 했는가? 아니다. 2007.11.29. 그는 국방장관 자격으로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함께 “
꼭 6년 전인 2007년 10월 2∼4일 평양에서 진행된 ‘노무현-김정일 회담’과 관련된 죄상(罪狀)이 증폭되고 있다. 회담 당시는 물론 그 후 많은 문제점이 노정(露呈)돼 왔으며, 급기야 정권 차원에서 회담록을 폐기하려 했다는 사실관계의 일단까지 드러나기에 이르렀다. 노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하려 했다는 원초적 잘못에 더해 김정일 앞에서의 굴욕적 저자세, 중요한 사초(史草)의 폐기·은닉·왜곡 시도, 이를 덮기 위한 또다른 거짓말 등 국기(國基) 차원의 범죄 혐의가 3중, 4중으로 겹쳐지는 양상이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가 2일 대화록 실종 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국가기록원에서는 회담록을 찾지 못하고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로 가져갔던 청와대 문서관리 시스템 ‘이지원(e知園)’에서 원본이 삭제된 흔적을 찾아 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봉하 이지원’에서는 다른 문건 100여 건의 삭제 흔적도 발견됐다고 한다. ‘이지원’에 보관된 기록물 재분류 관련 회의 자료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이 회담록 폐기를 지시했던 사실 또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7월 25일 수사를 본격화한 검찰이 대통령 이관기록물 755만 건과 ‘봉하
[경찰, 송전탑 공사현장 가는 산길 막아… 현장접근 원천차단]- 강정마을·한진重사태 때와 달라도심서 멀어 시민 관심 못 끌고 공사장 분산돼 세력 결집 못해공무 방해로 현장서 잡힌 11명, 서울·대구·경주서 온 他地人오늘 새벽 환경단체 등 80명 원정시위대 버스 또 밀양에.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4일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송전탑 공사장 현장 부근에선 큰 충돌이 없었다. 송전탑 공사 재개 첫날 통진당을 비롯한 외부 세력이 몰려오고, 11명이 연행되면서 "제2의 강정마을이나 한진중공업 사태가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이날은 통진당 등 극렬 시위를 주도하는 외부 세력도 모습을 감췄다.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공사 4공구' 건설 공사는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큰 충돌 없이 지난 하루이날 4공구 현장사무소 앞 송전탑 반대 농성장에선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난타 공연을 펼쳤고, 일부 농성자는 춤을 췄다. 경찰은 100여명 중 절반 이상이 환경단체 회원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온 외부 세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3년 10월 4일 15시~16시 프레스세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6.15폐기 /5.18 규명 국민전선=약칭 국민전선]창립대회와 시국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체하였다.국민의례에 이어 서석구 변호사가 임시의장에 선출되었다. 서석구 임시의장은 본 단체의 명칭을 ‘6.15폐기ㆍ5.18규명 국민전선’으로 칭하기로 하고 약칭으로 ‘국민전선’으로 의결하였다. 이어 정관 상정이 있었고 배성관 창립준비위 간사가 총 7장ㆍ25조ㆍ부칙으로 된 정관을 요약하여 보고하였으며, 임시의장이 이를 의결하였고, 이어 정관 제8조에 의거하여 상임공동의장 선출이 있었다. 상임공동의장에는 창립준비위원장인 이도형 한국논단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사무총장으로 배성관 멸공산악회 회장이 지명되고상임회장, 감사, 중앙의원 등 조직편성을 완료하고,사업을 추진 할 태세를 갖추었다.이 단체의 설립 취지에 대해서는아래 요지의 취지문이 낭독되었다"종북좌익의 반역으로 누란의 위기에 처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애국시민이 분연히 일어섰다.시국을 걱정하는 전직 육․해․공군참모총장, 변호사, 의사, 언론인, 자유시민 등이 작금의 안보위기와 남남갈등의 원인이 6.15선언과 5.18사태에 있음에 인
우리가 어떤 사건을 마주할 때 입체적으로 따져 봐야하는 건 특정한 단면을 가지고 전체로 착각할 수 있는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다. 불교 열반경에 나오는 우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는 내가 보는 것이 전체이고 본질인줄 아는, 그런 좁은 식견과 안목, 편견을 경계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필자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오류의 함정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그래서 작은 눈을 한번쯤 더 크게 뜨려하고 내 시야에서 비켜난 것들을 더 담아 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할 수 있다면 당연한 태도다. 직업상 기자와 PD들은 그런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 사회의 공기(公器) 역할을 한다는 이들의 편견과 아집으로 뒤범벅이 된 사건은 흔히 본질은 사라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왜곡되기 마련이다. 언론이 사회의 흉기로 돌변할 때는 바로 이런 경우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이른바 채동욱 사태에서 본질은 검찰총장의 도덕성이 과연 직무와 상관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검찰총장의 사생활은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보호받아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 어떤 직군에 있는 사람보다, 그 어떤 고위공직자들보다 더 강도 높은 도덕성이
앵커: 한동안 조용하던 북한에 또다시 검열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른바 ‘은하수관현악단사건’ 이후 불법 영상물과 출판물을 전문으로 단속하는 ‘109그루빠(그룹)’가 불시에 가정집에 들이닥쳐 모조리 뒤지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문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시도 때도 없는 ‘109그루빠’ 검열에 북한 주민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은하수 관현악단’ 사건의 후폭풍으로 한동안 조용하던 ‘109그루빠(합동검열그룹)’ 검열이 매일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최근 연락이 닿은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109그루빠’ 검열이 계속되면서 사회 전반에 공포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요즘 같은 때에 시범 사례로 걸려들면 엄벌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주민들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색적인 영상물과 불법 출판물, 라디오와 녹화기 단속을 목적으로 2004년 2월에 조직된 ‘109그루빠’, 일명 ‘109상무’는 과거 김정일 시대에 아무런 근거 없이 가정집들에 들이 닥쳐 모조리 뒤지고 난탕을 쳐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습니다.이런 원성 때문인지 김정은 집권 후 한동안 조용했던 ‘109그루빠’가 최근 들어 다시 가정집들에 대한 검열을 대
"이석기사건, 적화통일 5단계!" "NLL대화록 삭제, 이석기보다 더 큰 범죄!""노무현 당선자의 비서관 한 명이몇 달 전 몰래 북한에 잠입해밀봉교육을 받고 돌아왔다는 것이었다.기가 찰 노릇이다.노무현 측근 비서관이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이고,그것도 몰래 북한에 잠입하여 교육까지 받고 왔다는 것은나라 전체를 위해서도 비극적인 일이었다.(중략)(나는) 나라의 앞날을 홀로 걱정하며 법원에 조용히 기소했다." - 김진태 의원의 저서 법대로 살까? 멋대로 살까? 부제: [노무현 후보 비서관 밀입북 사건]중에서...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2003년 초,나라의 운명을 심히 걱정하는 한 공안검사가 있었다.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비서관이 북한에 몰래 잠입해 노동당에 가입하고 간첩교육을 받은 뒤 다시 내려온 충격적 사건을 맡게 된 것.검사는 외압에도 불구 굳은 신념을 갖고 기소했다.그러나, 간첩 비서관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검사는 회의감을 느꼈다."이젠 법원까지 가세해정권 눈치보기를 한다는 생각을지울 수 없었다." - 김진태 의원의 저서 법대로 살까? 멋대로 살까?중에서...그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선 [국회의 종북세력 척결이 우선]이
지난 2일 [NLL 관련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는 없고 봉하마을에는 있었다]는 검찰 발표가 나오자 정국이 다시 소용돌이치고 있다. 세간의 시선은 [NLL 대화록 논란] 당시 [문제가 있다면 정계은퇴 하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로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0여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이 [NLL 사초 인멸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유총연맹은 NLL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는 없고, 봉하마을의 [이지원]에만 존재하는 것은 [국기 문란]이라고 지적하며 참여정부 관계자 수사와 관련자 엄벌을 촉구했다. 자유총연맹은 또한 검찰이 복구한 NLL 대화록을 철저히 수사해 [NLL 포기 발언]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자유총연맹 성명서 전문이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초 인멸] 책임자 엄벌하라!한국자유총연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존재하지 않는 반면, 노무현 정부의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인 e지원에 등록됐다가 삭제됐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국기수호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하나, 우리는 과거 참여정부가 국가기록원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이관하지 않았고
유세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USg86QxLB4 문재인 연설 녹취록 또 지금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nll 회의록, 그렇죠? 근데 여러분 혹시라도 nll 회의록이 공개가 되면 그 속에 저에게 또는 우리 민주진영에게 또는 민주통합당에게 혹시라도 불리한 면이 있을까 그 염려는 조금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그 회의록을 최종적으로 감수하고, 그것을 정부 보존 기록으로 남겨두고 나온 사람입니다. 앞으로 북한과 대화할 때 참고 하라고 이 정부에 넘겨 주고 나온 사람입니다. 제가 그 회의록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거나 다시 nll을 주장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언급이 있다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진작에 공언했죠? 이 정부 손에 그 회의록이 남아있는데 제가 자신 없다면 그런 공언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회의록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정상회담 합의서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과 합의해서 뭘 합의했습니까? nll선상 남북으로 공동어로구역 설정한다, 그리고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든다, 그런 걸 합의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합의한 협의의 경과가 담겨있을지언정 그 속에 n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가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단 방북한 50대 피고인의 김일성 시신 참배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로 선고했다고 밝히면서 그 이유로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을 들어 논란에 싸여 있다. 재판부는 1993년 3월 북송된 비전향장기수 이인모를 좇아 1995년 8월 이적(利敵)단체 범민련 유럽본부에서 북한 통일전선부 소속 공작원을 만나 방북, 한 달간 북한에 머물며 김일성동상에 헌화하고 또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된 시신을 참배한 조영삼 피고인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하면서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에서 단순 참배행위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의례적인 표현”이라고 언급했다. 재판부가 시신 참배에 대해 “평소 이념적 편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의 단순한 참배”라며 무죄라고 판단한 것은 이적단체의 지원 아래 무단 방북한 피고인의 범행 동선을 감안하면 무죄 결론을 위해 논리를 가공한 궤변(詭辯)으로 비친다. 검찰도 “북한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은 조 피고인의 뒤늦은 법정 변명일 뿐이고, 그의 행적이 담긴 당시 노동신문 내용도 과장·왜곡됐다는 조 피고인 주
도둑질이 들통났다. 훔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준 도둑이 도리어 큰 소리 친다. "물건이 없어진 건 아니지 않는가. 거기 있지 않나. 경찰은 이제, 내가 도둑질을 한 걸, 주인이 어떻게 알아냈는지, 그걸 조사해야 해."親盧세력은 불법적으로 반출해간 'e知園(지원)' 시스템을 국가기록원에 돌려주었으니 그 안에 들어 있는 대화록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아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대화록 原本(원본)을 지운 것도, 수정본이 있으니 문제 없다고 우긴다. 무슨 말로 변명을 하든 국가기록원이 관리하여 후대에 넘기는 공식 자료로서의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본을 만들었다가 폐기하고, 원본에 손을 댄 수정본은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고 봉하마을로 가져갔다가 수사가 시작되려 하자 돌려준 이들이 오늘 큰 소리 쳤다. 賊反荷杖(적반하장)의 명수들이다. 민주당이 놓치는 건 이런 억지에 속아넘어가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민주당은 知性과 양심이 없는 집단이다. 은혜도 모르고, 부끄럼도 모른다. 민주주의는 더디지만 종국엔 善이 승리한다. 민주당이 깽판과 억지를 부릴수록 정권으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이렇게 많은 의석을 갖고 이렇게 존재감이
이장춘 대사 @sosarogada 2시간 蔡동욱 호위무사金윤상의 '명예퇴직'? 법무부/검찰은 일말의 도덕심/良心 없는 Orwell動物農場의 돼지들? 파렴동업護衛武士로 자부하는 檢事가 적잖고 그 者들이 '검사同一體원칙' 따라 조직名譽고양의 선봉이었기에?이장춘 대사 @sosarogada 5시간 이 사진을 國家기록물로! D Chae, Squealer at ROK Animal Farm, bid farewell to his fellow prosecutor-pigs, making flagrant lies. twitpic.com/dflzhj 이장춘 대사 @sosarogada 5시간 "돌이켜 보면 검사 蔡동욱은 幸福했습니다"-9.30퇴임사에서! 왜 아니 그랬을라고? 권력/色慾 만취로 人/豚 구별 가능? Orwell動物農場 끝말"impossible to say which was which"! twitpic.com/dflpm2 이장춘 대사 @sosarogada 16시간 Obama醫療보험施策에 - 下院다수야당의 血稅지출拒否로 - 근80萬미국연방공무원 무급휴가(furlough)! 어느 한쪽 잘잘못 차치하고 대통령[稅金]과 국회[民主主義] 관계 실증! 새누리는 國會과반多數로도 병신
·金 회담록은 2급 기밀인데 盧는 열람 까다롭게 1급 지정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검찰이 '봉하 이지원'에서 삭제됐다가 수사 과정에서 복구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초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에게 자신을 과도하게 낮추거나 굴욕적인 회담으로 비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대화록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봉하마을 사저로 가져갔던 청와대 기록관리시스템 이지원('봉하 이지원')에서 새로 발견한 대화록 '수정본'과 당시 삭제됐다가 이번에 복구된 '초본'을 비교해 본 결과 초본의 일부 내용이 사라지거나 수정된 사실을 확인했다.삭제된 초본에는 노 전 대통령이 여러 곳에서 자신을 '저는' '제가'라고 낮추어 표현했으나 수정본에서는 '나는' '내가'로 수정돼 있다는 것이다. 수정본에도 여전히 '저는' 등의 문구가 있으나 원본엔 '저(低)자세' 표현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초본에 있던 김 전 위원장과 북한을 칭찬하는 내용 등이 수정본에선 일부 누락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