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朴)대통령은 자신의 안전(安全)부터 확보하고, 군(軍)을 포함한 국가기관을 총동원, 내란(內亂)음모를 분쇄해야!대통령의 안전이 걱정된다.정당과 의원이 테러리스트라면 암살을 막기 어렵다! 좌익에 대해서는 어중간한 해결책은 안 쓰는 것보다 못하다. 구국(救國)의 기회이지만, 실수하면, 망국(亡國)의 문을 열 것이다.趙甲濟북한정권이 대남(對南)공산화 전략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혁명 기지로서의 종북(從北) 지하당 건설이었다. 공안기관에 의하여 분쇄된, 1960년대의 통혁당 사건, 1970년대의 남민전 사건, 1990년대의 북한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이선실 사건)과 인혁당 사건, 2년 전의 왕재산 사건이 대표적이다. 북한정권은 합법적 좌파정당으로 출범한 조봉암의 진보당, 김낙중의 민중당, 그리고 민노당에 영향을 끼쳐 종북화(從北化)하려는 공작도 竝行(병행)하였다. 從北 지하당인 인혁당 세력이 주도권을 잡은 오늘의 통합진보당은 從北(종북) 지하당(地上黨)인 셈이다. 이석기의 내란음모 혐의를 적극적으로 비호함으로써 이석기와 통진당은 일체화되었다. 종북 지하당(地上黨)은, 지하당보다 대한민국 체제 전복에 매우 유리하다. 1. 합법적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趙甲濟 /조갑제 닷컴한국은, 국군통수권자가, 대한민국의 敵인 북한정권을 主敵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해놓고는 핵폭탄 및 미사일 개발에 쓰일 것이 뻔한 자금을 불법으로 대어주고, 그것도 국정원을 시켜 敵將의 해외비자금 계좌로 4억5000만 달러를 보내고, 敵의 군함이 침범해도 먼저 쏘지 말라고 하여 我軍의 손발을 묶음으로써 결국 한국 군함을 격침시키도록 방조하고, 북한의 연방제 적화통일 방안을 수용하고, 김정일과 주한미군 무력화를 밀약하고, 국내에선 종북좌익세력이 멋대로 국가파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을 死文化시키고, 對共사범 3538명을 사면복권시켜, 북한을 들랄날락하게 해주고, 드디어 반역자들까지 민주화운동가로 보상해주고, 그들이 정당을 만들 수 있게 하고, 그 정당에 수백억 원을 국민세금으로 대어주고, 이들을 친북, 종북이라고 하면 색깔론 편다고 욕하고, 명예훼손이라고 벌주고, 언론은 이들 반역세력을 진보라고 미화하고, 남북한 반역집단이 '민족공조'란 이름 아래서 야합, 미국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韓美연합사를 해체시키기로 작정하고, 드디어 국군통수권자가 敵將 앞에 가서 NLL포기-北核비호-反美공조-차기정부에 쐐기박기를 다짐하고, 그 반역 문서가 드러나도
통일일보 20130903 사설건국이래 공산독재체제의 투쟁에서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해온 대한민국이 또다시 결정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그 자신이 憲法機關인 국회의원이, 그리고 院內의석을 가진 政黨이, 평양의 赤化統一전략에 內應하여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공격하여 자유민주체제를 顚覆시키려는 內亂음모가 적발된 것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李石基 그룹이 주도하는 統進黨은, 정당이 아니라 테러集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국회는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즉시 처리하라. 그리고 먼저 國家를 위기에서 구한 국가정보원 등 공안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이석기 그룹은 핵무장한 평양측의 對南적화전략을 지원하는 폭력적 테러를 광범위하게 모의했다. 평양측이 김정은 3代 세습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만든 ‘정찰총국’의 對南공작이 얼마나 깊숙하게 한국사회에 파고 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문제는 이번 사건이 돌출된 소수에 의해 돌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애국단체들이 지금까지 통합진보당(統進黨)과 그 前身인 民勞黨을 네 번이나 정부에 해산청원을 제기했었기 때문이다. 애국단체가 법적으로 통진당(민노당)이 위헌정당임을 적시하고 정부에 해산을 청원했으나, 박근혜 정부까지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敵軍(적군)을 추종하는 테러리스트라면 국가변란도, 대통령 암살도 막기 힘들다. -김정일을 우두머리로,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정권의 남한 공산화를 위하여 무장폭동을 준비한 이석기를 비호하는 세력이 국회와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朴대통령은, 軍 등 국가기관을 총동원, 반역진압 차원에서 대응하라! 1. 국정원은 이석기 이외에도 통진당의 비례대표 의원 1명과 지역구 의원 1명이, 무장폭동을 준비한 내란음모 조직 RO의 조직원이라고 공개했다. 현역의원의 반이 內亂(내란)혐의자라면 이런 정당과 국회의원은 시한폭탄이나 다름 없다. 2. 또 한 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RO 조직원이라면 그는 김재연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 국회는 통진당 내 부정경선 혐의로 윤리위에 회부된 이석기, 김재연 의원 처리를 미루지 말고 이번 기회에 제명, 自淨(자정)능력을 보여라! 3.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敵軍(적군)을 추종하는 테러리스트라면 국가변란도, 대통령 암살도 막기 힘들다. 법무부는 국민행동본부가 제출한 통합진보당 해산 청원서를 처리하라. 정부와 헌법재판소는,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해온 통진당을 헌법 8조에 따라 해산하라!
[조선일보 일부 인용]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4일 자신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의사진행 발언에 나서 동의안에 대한 반대표를 호소하면서 ‘미국 뉴욕타임스(이하 NYT) 보도’를 거론했으나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석기 의원은 국회에서 “미국 뉴욕타임스가 이번 내란음모죄 수사를 유신 시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과 비교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석기“NYT가 ‘국정원이 대선 연루 사건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마녀사냥에 기대고 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반체제 인사들이 비슷한 종류의 혐의로 재판도 없이 고문당하고 때론 처형당했다’고 폭로·비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NYT의 실제 보도 내용은 통진당의 주장 전달에 방점을 둔 것으로 이 의원의 주장과는 차이가 있었다.뉴욕타임스(NYT)‘마녀사냥’ 부분이 NYT의 분석이 아니라 야당 정치인들의 발언을 단순 인용해 보도했다즉NYT 원문은 실제로 “야당 정치인들은 박근혜 보수 정권이 국민의 관심을 국정원 (선거) 개입 스캔들로부터 돌려놓기 위해 마녀 사냥에 기대고 있다고 말했다”(Opposition politicians said the conservative government of Presiden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투표를 집계한 결과 289표 중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로 가결됐다. 2013.9.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4일 압도적인 찬성 표결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민주당과 정의당까지 체포동의안에 대한 '찬성 당론'을 정한 가운데 최대 25표에 달하는 '이탈표'가 발생해 누가 반대 또는 기권표를 던졌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재석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로 가결 처리됐다. 여야에 따르면,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151명, 민주당 121명, 통합진보당 6명, 정의당 5명, 무소속 6명이 각각 참여했다.이석기 의원을 포함해 통합진보당 의원 6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하더라도 다른 당에서도 반대표가 8명이 더 나온 것이다. 여기에 기권 11표와 무효 6표까지 합하면 정의당 소속 및 무소속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년 9월2일 12시 부터 3일 12시 까지충남 예산군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봉수산휴양림에서 2013년 연수회를 실시하였다.연수회는 본회, 부산/대구/대전/경기/충북지회의 임원 및 회원 80명이 참석하였다.연수는 입회법회와 대불총활동 및 시사보고, 지회 활동보고, 상임 지도스님 법철스님, 법일 스님, 재원스님의 법설과 축원, 대불총 고문이신 정천구 박사(서울 디지털대학 석좌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연수를 통하여 회원상호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대불총의 지향방향에 대해서는연수회에서 중지가 모아진 바와 같이우리의 창립정신인 "호국호법"을 위하여 정진해야 할 것이다.오늘 모든 분들이 행동을 강조 하신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알고 있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To know is one thing, To practice is another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이2013~2013년 주요활동과 시사보고가 있었다.주요활동으로는금년 5월 충북지회가 창립되고 신생 충북지회가 9월12일 충북 증평에서 임진왜란시 금산전투에서 순국하신 의승군에대한위령대제를 실시
1. 왜 지금? 이석기 의원이 이끄는 RO는 왜 지금 내란을 벌이려 했을까? 답은 북한의 핵무기 개량(改良)에 있다. 한반도 두 개의 핵폭탄, 북한의 핵무기와 남한의 종북(從北)이 결합한 실례인 셈이다. RO회합 녹취록에 따르면, RO는 북한 핵무기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있으니,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해 국지전을 벌이면 자신들도 무장봉기를 일으켜 내응(內應)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2. RO는 “북한 국지전(戰)에 대비해 집결지·이동루트가 필요”하며 “통신·철도·가스·유류 차단(遮斷), 철도 파괴(破壞)”“80만 원짜리 장난감 총의 가스쇼바를 개조하면 총(銃)으로 쓸 것” “폭탄(爆彈) 제조” 등을 주장했고 심지어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에서 사용된 ‘압력밥솥 폭탄’을 연구하자는 내용도 논의했다. RO의 이 같은 발언 배경에는 북한 핵무기 개량이 있다. 소위 혁명을 위해서 이제는 정치적, 이념적 투쟁단계를 넘어 군사적 개념에 입각해 북한전략에 호응해 가자는 것이다. 녹취록에 나오는 이석기의 발언이다. “전 세계에 최근에 자료를 보니까 6kg 미만의 최소 경량화해서 핵무기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 3~4개밖에 안 된다고 그러네. 특히 이번에 이룬
이석기의 내란음모 사건을 바라보는 對共수사적 관점 역대 지하당, 간첩단 사건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석기 내란도당의 노림수와 對南공작적 위상을 분석해보기로 하자. 해방 이후 6.25전쟁기까지 시기에는 무장봉기, 내란폭동을 박헌영의 남로당이 주도했다!! 대구폭동, 제주4.3폭동, 여순반란사건 등이 그것이다. 다만 대구폭동은 소련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자금이 유입되어 좌익의 우익세력에 대한 선제 테러공격으로 비롯되었다. 지리산 빨치산투쟁으로 연결되며 지구전, 내전화한 제주 4.3폭동, 여순14연대반란사건은 황해도 해주에 설치된 간첩 및 유격대원 양성소 강동정치학원 수료생들이 주도했다. 주로 월북한 박헌영 남로당계가 중심이었다. 놀랍게도 김일성은 특무간첩 성시백을 통하여 성시백 조직(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을 구축하고 정치권, 언론계 및 군사첩보 수집, 군내 침투공작 등을 벌이며 정치투쟁을 주도했다. 성시백이 구축한 국회프락치 조직은 친일파 처단운동과 주한미군 철군결의, 유엔한국위원회 활동방해 등 놀랄 만한 적화공작에 성공했고, 6.25남침의 계기적 정세를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성시백은 오제도 검사의 끈질긴 노력끝에 체포되어 6.25전쟁 서울함락 하루전 서대문
[2012년 9월15일 작성)현재 대한민국에서 날고 기는 從北인사와 단체들의 뿌리를 깊이 캐고 들어가면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연계된 남로당을 만나게 된다. 인혁당-통혁당-남민전 사건을 보면 ‘핵심세력’은 역시 북한과 연계된 인사들이다. 都禮鍾(도예종)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그는 1948년 남로당에서 활동하다 1960년 민주민족청년동맹(민민청) 경북 간사장을 지냈으며, 1964년 7월 북한간첩 김배영, 김규칠 등과 함께 인민혁명당을 조직, 지하활동을 하다가 검거되어 刑을 산 인물이다.都禮鍾은 인혁당 사건 이후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다시금 공안당국에 체포되어 이듬해 사형됐다. 都禮鍾(도예종)은 인혁당 재건위 이외에도 徐道源(서도원), 河在浣(하재완) 등과 함께 민청학련 사건에도 관여했었다. 都禮鍾(도예종)이란 이름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 말기에 발생한 최대 공안 사건인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사건에도 등장한다. 남민전 사건 연루자들은 남한에서 공산혁명이 이뤄지면 북한군에 지원 요청을 모의했다. 이들은 혁명이 성공하면 중앙청에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戰線旗(전선기)를 준비했다. 戰線旗의 상부는 赤色으로 해방된 지역인 북한을,
김피터 박사국가 정보원 ! 그동안, 종북 좌파의 숙주 YS정권, 그리고 두 번의 친북, 종북 정권에 의해 완전히 망가지고, 또 ‘중도’의 이명박 정권을 거치면서 ‘야성’을 잃고, 힘도 다 빠져서, 맡겨진 본분도 수행하지 못하고, 존재 가치가 의심되던 국정원이 드디어 분발한것에 대하여 ‘벌떡 일어서서 큰 박수’(ovation)를 보내는바 이다. 실로 33년 만에 국정원이 제구실을 한 쾌거이다. 사실 33년 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은 실체가 있었다. 그러나 소위 ‘민주화 시대’가 열리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거꾸로 뒤집히기 시작한 것이었다. 북괴 특수군 과 함께 총포를 탈취하여, 무장 반란을 일으킨 세력은 소위‘민주화 영웅’이 되고, 내란 및 반란을 진압한 국군 측에게는 ‘내란’죄가 뒤집어 씌워졌다. 언제 이 뒤집혀진 역사가 바로 잡아 질것인가?#1. 그동안 국정원은 ‘직무유기’를 해 온 셈이다.소위 ‘경기동부연합’의 정체 및 이석기의 활동, 그리고 종북 정당 통진당과 그 추종 세력에 대하여 국정원은 이미 다 파악하고 있었을텐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었다. 통진당이란 대한민국 정당이라고 볼수 없다. 우선 통진당의 강령 전문(前文)에 있는 “일하는 사람이
김대중 정권 때인 2001년 11월 26일 차관회의에서 의결된 '테러방지법안'(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은 테러를 이렇게 규정하였다. “테러”라 함은 정치적․종교적․이념적 또는 민족적 목적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이 그 목적을 추구하거나 그 주의 또는 주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행하는 다음 각목의 행위로서 국가안보 또는 외교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중대한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대통령령이 정하는 국가요인․각계 주요인사․외국요인과 주한 외교사절에 대한 폭행․상해․약취․체포․감금․살인 나. 국가중요시설, 대한민국의 재외공관, 주한 외국정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방화․폭파 다. 항공기․선박․차량 등 교통수단의 납치․폭파 라. 폭발물․총기류 그 밖의 무기에 의한 무차별한 인명살상 또는 이를 이용한 위협 마. 대량으로 사람과 동물을 살상하기 위한 유해성 생화학물질 또는 방사능물질의 누출․살포 또는 이를 이용한 위협 “테러단체”라 함은 설립목적의 여하를 불문하고 그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테러를 행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을 말한다. 2011년에 국회가 韓美 FTA 법안을 처리하려 할 때 통진당의 전신인 민노당의 김선동 의원은 최루탄을 폭
종북사이트 [윁지오닷컴], 회원들에게 몸조심 당부..'경계령' 발동[親北발언 자제] [親北문서 소지 불가] [이메일-카페 활동 금지] 명령"통화할때 국가 비판하지 마라" "낯선 사람 피하라" 구체적 지침 하달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5월 12일 경기동부연합의 지하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비공개 회합에서 사실상 [내란음모]에 해당하는 [전쟁 준비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종북사이트에서 대한민국에 침투한 종북지하세력에 일종의 [경계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이석기 의원의 [비공개 녹취록]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포된 29일 밤, 종북성향의 윁지오닷컴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긴급공지가 올라왔다.[긴급] 대정부 경계주의보 발령지금 이 시각부로 전 윁지오 성원들께 특별 경계주의보를 발령합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인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는 말 그대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와 국방부 그리고 국정원이 진행 중인 공안정국조성용 음모입니다. 지금 이러한 시기에 윁지오의 통일진영 인사들께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대정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관련된 국정원의 모든 수사가 ‘사실’이라면 아래와 같은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주 李의원이 활동했던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은 중앙위 산하에 경기남부위원회, 전북위원회, 영남위원회가 있었다. 경기남부위원회는 H의 지도를 받은 李의원이 맡아 지금까지 이끌어왔고, 전북위원회는 K가 맡았으나 조직이 와해됐다. 영남위원회는 L이 맡았었다. 따라서 이 지역(부산)을 중심으로 한 민혁당 세력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은 2000년대 들어 對南군사전략을 전면전에서 ‘수도권 포위전략’(유사시 서울-경기지역 점거 후 미국과 협상을 하는 전략)으로 바꾸었다. 북한은 2014년을 기해 ‘왕재산’ 사건 관련자들에게 인천의 주요 시설(軍관련 시설 포함)에 대한 테러 지령을 내린 바 있다. 이와 함께 북한은 2012년 개정된 ‘전시(戰時)사업세칙’을 통해 “남한 내 ‘애국역량’(주: 從北세력)의 요청이 있을 경우 戰時상태를 선포”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경기지역에서 활동하는 지하당(예: RO) 조직들이 불시에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테러를 감행해 후방교란을 한 뒤, 북한에 지원요청을 하면 인민군이 내려와 수도권을 포위하는 것
[앵커]통합진보당이 방금 전인 오후 3시부터 국가정보원 앞에서 내란음모 수사에대한 항의집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오늘 같은 장소에서 보수단체들도 동시에 집회를 가질 예정이서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도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네, 서울 내곡동 국정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국정원 앞으로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인데요. 오늘 집회에는 이정희 대표와 오병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방침입니다. 이석기 의원도 오늘 이자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항의집회는 통합진보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벌이는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 규탄대회입니다. 통진당은 오늘 항의집회에서 국정원의 내란음모 수사가 대선 개입 의혹 등 정권이 직면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전형적인 공안 탄압이자 21세기 용공 조작극이라고 주장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내란음모사건'이 조작 왜곡됐다며 국정원의 수사를 성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통진당의 항의집회에 맞서 이곳에서는 고엽제 전우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