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평안남도 온천군에 내린 폭우로 수백정보의 논밭이 완전히 침수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 약 4만 명에 한 달 분의 긴급 식량을 지원했습니다.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담당 대변인은 지난달 중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4만여 주민에게 옥수수를 지원했다고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말했습니다.나나 스카우 대변인: 홍수 피해를 본 주민 3만 8천여 명에 457톤의 옥수수를 지원했습니다.수재민 한 명이 한 달 동안 매일 옥수수 400그램을 섭취할 수 있는 양입니다.유엔의 구호단체가 긴급 지원을 실시한 지역은 북한 중부지역 4개 도의 10개 시,군입니다.지난달 12일부터 22일 사이 집중 호우가 내린 평안남도 안주시와 평안북도 운산군, 룡천군, 정주시, 박천군, 태촌군, 황해북도 토산군, 연탄군, 연산군, 그리고 함경남도의 영광군입니다.스카우 대변인은 북한 당국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홍수 피해가 농경지와 관개 시설 등에 광범위하게 미쳐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평양에 있는 유엔 상주조정실(UN Country
18대 대선을 수일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은 ▲북한의 지속적인 공안기관 해체 선동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부당한 정치공세 ▲남한 左傾세력의 대선결과 불복 활동이 한데 엉켜 만들어낸 결과이다. 1. 북한의 국정원 해체 선동북한은 줄곧 한반도 공산화 달성을 위한 통일전선의 슬로건(slogan)으로 자주·민주·통일(이하 自民統)운동을 전술적 행동지침(對南투쟁 과제)으로 삼아왔다. 여기서 ▲‘자주’는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反美자주화 투쟁’을 의미한다. ▲‘민주’는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타도해 좌경세력이 주도하는 인민민주주의 정권 수립을 위한 ‘反파쇼 민주화투쟁’(국정원·기무사·경찰보안수사대 해체 및 국보법 철폐 운동)을 의미한다. ▲‘통일’은 대한민국 헌법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적 통일(자유통일)이 아니라 북한이 주도하는 ‘연방제 공산화 통일’을 의미한다. 북한은 ‘反파쇼 민주화 투쟁’의 일환으로 복수의 對南선전·선동 매체를 동원해 원세훈 前 국정원장을 “가차 없이 처형해야 할 21세기 을사오적(乙巳五賊)”으로 규정하고, 18대 대선을 전후해 끊임없이 ‘국정원 해체’ 지령을 내려왔다. 북한은 또 민주당이 최근 국정원 대선개입
▲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학 종신교수.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역대 최장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다가왔다. 큰 수해가 없었으나 아직도 4대강의 홍수방지 효과에 대한 논란이 많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피해를 볼 때 지역별로 50~90%까지 현저히 감소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4대강 등 국가하천의 홍수 피해액이 과거에 3.6%에 불과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반대 측 주장과 상반된다.반대 측에서는 22조2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치고는 혜택지역이 많지 않아 추가 유지관리비용까지 고려하면 경제성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주장한 것은 본류보다 지류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낙동강의 경우 300km에 9조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약 7000km의 지류를 4대강 사업같이 한다면 2~3배의 예산이 필요하다. 더구나 수해 다발지역은 본류와 연결된 지류 40km이내이다. 따라서 본류에서 물이 잘 빠지지 않으면 지류는 아무리 잘 정비를 해도 효과가 미미하다. 따라서 예산을 고려해 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한다면 당연히 본류를 먼저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공학적으로 본류를 준설하여 홍수수위를 2~5m까지 낮출 경우 20km 이내의 지류 홍수수위도 낮아
[박성현 칼럼] 그들은 언제까지 새끼 악마로 살 것인가? 이제 [정신의 전쟁]이다!한국의 종교: 자살이냐 부활이냐?경희대에서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캐나다인 신은희.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훌륭한 종교]라고 칭송해왔던 전도사였다. 그녀는 김일성 미라 앞에서 울부짖는 북한 주민들을 “예수의 주검 앞에서 울었던 여성들과 같다”고 했고 용천 폭발사고(2004년) 때 김일성 초상화를 건져내려다 숨진 사람을 “순교자”라고 불렀었다. 그녀는 또한 “‘북한에 미국식 종교자유를 들이대는 것은 문화적 차원의 종교 테러리즘이다. 북이 종교 탄압국이라면 미국은 종교 테러국이다”라고 말했다. ▲ 방부제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귀태 중의 귀태]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흉측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정교일치 교주다. ▲ 이 꼬락서니를 보라.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지 애비를 능가하는 요사스런 [귀태 중의 귀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 계승자에 불과하다.신은희는 북한 전체주의 체제를 하나의 종교 시스템으로 보고, 이를 찬양하고 전도했던 것이다.북한은 헌법 서문에 김일성이란 고유명사를 열일곱 번이나 강조하고
지난 8월 2일 제주도 재향경우회와 4.3유족회가 화해 선언을 했다고 일제히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우회와 4.3유족회는 제주4.3사건에서 극렬히 대립했던 대표적인 두 집단의 후예들이다, 그리고 굴곡진 제주4.3진상의 역사처럼 이 두 단체에는 두 가지의 얼굴들이 스며있다, 경찰과 학살자, 폭도와 양민이라는 양립할 수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들이다,노무현 정권의 4.3진상조사 이후 제주 경우회와 4.3유족회는 정확하게 가해자와 피해자를 상징했다, 제주4.3에서 폭동 진압에 나섰던 경찰은 학살의 가해자로 바뀌었고, 반란 폭도들은 양민으로 둔갑한 것이다, 그래서 이 두 단체는 한쪽에서는 4.3진압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한쪽에서는 4.3의 억울한 피해자를 주장하며 대립해 왔다, 그러나 뜬금없이 두 단체의 대표는 손을 마주 잡고 화해를 선언했다, 제주4.3에서 극렬하게 대립했던 두 단체가 화해를 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 무엇을 어떻게 화해할 것인가라는 알맹이는 전혀 없이 선거에 나온 정치인의 허황된 공약처럼 미사여구만이 난무한다,두 단체의 결의 사항에는 이런 것들이 등장한다, ...세월의 갈등을 치유
장재균 wo5rba@hanmail.net▲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7일(수) 오후3시 행안부 앞 제주 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은 4.3 폭동 국가추념일 지정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들은 제주4.3이 단선반대를 위하여 봉기했다는 좌파의 주장은 거짓말이라 말하며, 4.3폭도 사령관 김달삼은 해주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차 월북하면서 남로당 지하선거를 통한 투표용지 5만여 장을 들고 올라갔다고 밝혔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위한 투표용지였다며, 4.3폭도들은 북조선 건국에는 목숨을 걸고 찬성했고, 대한민국 건국에는 목숨을 걸고 반대한 것이다, 4.3폭도들은 단선 반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반대를 외친 것이다, 이런 반란군들을 추념하자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성명서4월 3일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폭동을 일으킨 날이다. 이런 날을 추념하자는 국회의원들은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인가.4.3폭동 국가추념일 지정을 규탄한다. 4월 3일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통과시킨 법사위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런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을 능욕한 국회의원들이고, 국회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국회의원들이다. 4.3 국가
광복(光復)이다. 광복 후 68년, 정부수립 후 65년 간 진행된 남북 간의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 1945년 8월15일 사심(史心)이 제국주의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듯, 북한 정권의 운명도 벼랑 끝에 섰다. 안중근의 동양평화(東洋平和) 실현을 가로막고, 3·1선열의 희망인 인류공존동생권(人類共存同生權)을 무색케 한 3대 권력세습도 종말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굶주림이 장기화되고 부정부패가 극대화되면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이건 아래로부터의 저항과 분노가 폭발한다. 핵개발과 고립노선을 선택한 북한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김정은 ©브레이크뉴스 북한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하루아침에 군대 계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 김정은식 저급코미디의 결말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유렵과 일본등 미래학자들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2018년 전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씨3대 부자는 역사무대에 퇴장한다.1917년 볼셰비키혁명 이후 인류문명을 괴롭혔던 ‘100년 망령’이 끝나고 세계개조의 기운이 한반도에서 태동하기 때문이다.특히 2019년이면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을 선언했던 3·1운동 100주년을 맞는다. 사심(史心)은 이미 통일대한민국의 원년(元年)을
(해설1)http://www.youtube.com/watch?v=Syv8f8D53PU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1 (해설2)http://www.youtube.com/watch?v=ubiyuJRRS9g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2(해설3)http://www.youtube.com/watch?v=jqT8f0ykT-Q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3(해설4)http://www.youtube.com/watch?v=OKnGQ-VUHwI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4(해설5)http://www.youtube.com/watch?v=O-DS2njUCWA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5(해설6)http://www.youtube.com/watch?v=1ZdT8L4NfO4list=PLJ8nGDOhUEna9U43QHrW-ojyFtq95-VBhindex=6(해설7)http://www.youtube.com/watch?v=IA2j_
written by. 최경선대한민국 성우회,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강연회 가져 “한국 역사는 결코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성취를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올바로 교육하면 젊은 세대들이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외치지 않을 것이다”한국학중앙연구원 권희영 교수는 8일 오전 성동구 성수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현재의 좌편향 역사 교과서가 우리의 근현대 역사에 대한 부정적 정체성 갖게 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 성우회는 8일 오전 성동구 성수동 재향군인회 본부에서 ‘한국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을 주제로초빙강연을 가졌다.ⓒkonas.net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회장 고명승)가 주관한 이날 ‘한국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주제의 강연에서 권 교수는 “우리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통해 사실로서의 역사가 아닌 사실을 뒤집은 역사를 배우고 있다”며, 그 예로 “북한엔 소련군이 진주했으나 남한엔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왔다” “소련은 북한에 들어와 간접통치를 했으나, 미군은 한국을 직접통치 했다”는 등의 교과서 내용을 지적했다.이는 소련이 한국인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관
朴대통령, 8년전엔 盧대통령에 1대1 회담 제안… 이번엔 거부김한길 대표, 7년전 영수회담 안 된다더니… 이번에는 "하자"- 現정치권서도 비판 목소리여·야 관계자 "우리가 봐도 자가당착 아니면 기억상실증"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민주당은 7일 청와대가 전날 제안했던 5자 회담을 거부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한길 대표의 양자 회담을 다시 요구했다. 그러자 청와대는 "유감스럽다"며 양자 회담은 수용할 뜻이 없음을 거듭 시사했다. 대통령은 자신이 야당 대표였을 때를, 야당은 자신들이 집권당이었을 때를 까맣게 잊어버린 듯이 정확히 반대로 말하고 있다.◇2→3→5→2, 숫자 장난만김한길 대표는 3일 "1대1 담판을 통해 정국 해법을 찾자"며 박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의했다. 청와대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대신 황우여 대표가 5일 "대통령과 여야 대표 3자 회동을 하자"고 했다. 다음 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양당 원내대표까지 포함하는 5자 회담을 하자"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7일 "야당 대표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고 있다. 단독 회담을 해야 한다"며 5자 회담 제안
written by. 정용석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6.25 기습남침을 겪었고 그 후 60여 년간 북의 끊임없는 폭력도발에 시달려 왔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평화”라는 말에 희망을 걸게 된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마당에서는 평화에 대한 절박함이 더 강렬하다. 일부 국민들은 북한이 제안한 ‘평화협정’에도 관심을 둔다. 그러나 북의 ‘평화협정’은 진정한 남북간의 ‘평화체제‘를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월남처럼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붉은 음모일 뿐이다.북한의 ‘평화협정’은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한 ‘적화협정’으로 보면 된다. 북한이 주장해온‘평화협정‘과 우리가 바라는 ’평화체제‘는 전혀 다르다. 국제적으로 교전 당사국들은 협상을 통해 전쟁종식을 위한 정전협정을 맺고 전쟁행위를 일단 끝낸다. 그 뒤 몇 년 후 ‘평화조약’을 체결한다. 미국과 일본은 1945년 8월 일본의 항복으로 전쟁을 종식시켰다. 그로부터 6년 뒤 인 1951년 9월 미*일 양국은 평화조약을 체결하였다. 두 나라는 평화조약 체결 후 60여 년간 평화를 누리며 사이좋게 지낸다.북한은 1970년대 중반부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기 까지 끈
√. 당신은 진정한[막말]의 여왕대통령에 "여왕 모략", 동료의원에 "양의 탈", 국정원장엔 "교활 째려봐"역시 [막말의 여왕]이다.민주당박영선 의원이 또다시 막장 발언을 내뱉었다.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 784-3870/ pys21@assembly.go.kr)은 청와대의 5자 회담 제안이[여왕님 주재회의에 야당을 들러리 세우겠다는 모략]이라고 6일 주장했다.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1대1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담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여야 원내대표까지 포함한 5자 회담을 역제안했다.그러자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여왕의 모략]이라고 빈정댔다. 뜬금 없는 [막말]이고, 수긍할 수 없는 [앙심]이다.대한민국의 대통령이,그것도 전 세계 상위 수준의 자유민주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이,여야 지도부 모두와 함께 머리를 맞대자는 제안을, [여왕의 모략]이라고 빈정거리다니...자유민주주의 모범국가인 미국이나 영국 같았으면,이 발언 하나로 여론의 뭇매를 맏고의회에서 벌써 추방됐을 것이 분명하다.이게 어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
북한이 코너에 몰리자 개성공단 관련 회담을 제의하였다고 한국의 언론과 자칭 전문가들이 또 호들갑을 떨고 있다. 다음 회담에서 工團(공단) 재개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을 내어놓는다. 개성공단 문제게 해결되려면 거기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문제는 우리가 안심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 보장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북한 정권이 아무리 간곡하게 안전보장을 약속해도 유사시엔 지켜질 수 없다는 건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확실하다. 북한정권은 언젠가는 천안함 폭침 같은 도발을 자행할 것이다. 그때는 우리 軍이 약속대로 몇 배의 보복을 해야 한다. 그 순간 우리 국민 수백 명이 개성공단에 체류중인데 안심하고 敵(적)을 때릴 수 있나? 때리면 北이 한국인들을 인질로 잡을 것이 뻔한데? 우리가 양보를 해서라도 개성공단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돈벌이를 위하여, 또는 북한정권을 도와주기 위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人情(인정)도, 人道(인도)도 없는 部類(부류)이다.개성공단에 한국인 수백 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아는 한국 정부가 군사적 응징을 하는 데는 장애가 많다. 예컨대 한국군이 평양을 폭격한다든지, 김일
북한에 간 중국 관광객들이 길거리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던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지가 5일 보도했다. 이 기사는 중국 관광객의 무례와 추태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지만 외국 관광객이 던져 주는 사탕을 받아먹어야 하는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모습이 더 눈에 밟힌다. 작년 4월 중국인이 찍었다는 사진에는 자가용을 타고 온 중국 관광객이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무언가를 주자, 북한 어른 1명과 아이 3명이 받으러 오고 있었다.2008년에도 이와 같은 보도가 있었다. 당시 중국 관광객들은 압록강에서 배를 타고 북한 우적도(島)로 접근해 배에서 그곳 북한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던졌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이 그것을 주워 먹는 것을 보고 즐기는 관광 상품인데, 그 상품이 '인간 사파리'라고 불렸다 한다.'인간 사파리'라는 것은 원래 인도 벵골만 안다만 제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차를 타고 돌며 그곳 원시 부족에게 먹을 것을 던지고 춤을 추게 한 관광 상품이었다. 인도 법원은 이 상품을 금지했다. 그 '인간 사파리'가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할 말을 잊는다.지금 한국은행은 북한의 1인당 연간 소득을 1000달러 정도로 보고 있다. 워낙 북한의 통계란 믿을
서해북방 한계선을 포기했다는 증거 입니다. 노무현 지시에 따라 삭제에 가담한 당시 담당자들의 진술을 분석하면 '포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추가 포착 됩니다.이 문제는 국익차원, 반드시 반역(국익침해)에 대한 사실관계들을 추적, 국민에게 다시 입증 시켜야 합니다.여하튼 노무현의 삭제작전은 청와대측 기록물만 삭제하면 만사형통 할 줄 알았으나 국정원에 보관된 진본 추가본을 간과, 의식 못한 무지가 NLL 완전범죄에 실패한 것.ㅡ 인터넷 미주통일신문 ㅡ *아래 잘못된 촛불시위.당신들, 촛불 장난 하지 말라. 서울은 휴전협정 중. 아직 전쟁 중이다. 촛불을 조종하는 민주당 내 좌파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다.출처 : 미주통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