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전교조의 이적행위에 무한책임 지고 자숙하라최 응 표 /뉴데일리 고문 (뉴욕에서)맑스-엥겔스의 공산당 선언(1848년) 서문은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로 시작한다. 지금 한국에는 [역사 뒤집기와 나라 魂(혼) 죽이기 유령]이 전국을 배회하고 있다. 전교조의 유령이. 이쯤 되면 공산당 서문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지 않은가. 공산당 선언 본문은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로 시작된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갈등과 착취와 반사회적이었기 때문에 새 역사 창조를 위해 공산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사회를 배회하는 종북유령은 [대한민국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라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깃발을 흔들어대고 있다. 이 대목도 공산당 선언과 닮은꼴 아닌가. 유물론적 사관을 토대로 얻은 공산당 선언의 결론은 [자본주의는 결국 몰락하여 노동자들의 사회로 대치될 수밖에 없다]며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속박의 사슬밖에 없다. 그들은 세계를 얻을 것이다]라고 유혹하며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선동구호로 끝을 맺는다. 하지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며 지상천국을 약속
태국 북부지역에서 탈북자 25명이 체포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최근 태국 북부에서 어린이 13명을 포함한 25명의 탈북자가 체포됐다고 태국 일간지 타이래스(Thairath) 등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22일 태국 북부 치앙센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이 12명의 불법입국 탈북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지역신문도 지난 5월 31일 메콩강에서 탈북자 13명을 체포해 모두 25명이 됐다. 13명읭 탈북자는 남성 1명에 여성 8명, 그리고 각각 두명의 남녀 어린이였고, 모두 가족인것으로 추정됐다.신문에 따르면, 태국 당국은 과거 5개월 간 수 차례에 걸쳐 제3국에 정착하기 위해 태국으로 불법입국하는 탈북자가 체포됐다.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와 관련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일본 인권단체를 인용, 최근 구출을 요청하는 탈북자가 늘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인 인권단체 대표는 “북한의 식량 생산이 좋지 않아서인지 최근 구출 요청을 여러 건 받았고 한 달 사이에 7명이 구조 요청을 해 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또 북한의 식량난에 홍수 자연재해까지 겹쳐 탈북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관계자의 증언을 전했다.
오세훈 전 시장의 전시행정을 비판하며 서울시 부채 축소를 위해 자신의 임기 내 대규모 토목공사는 안하겠다고 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 8조 5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경전철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좌파 일부에선 벌써부터 ‘박원순표 4대강’이 시작됐다고들 한다. 2025년을 목표로 경전철 9개 노선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전 시장 때 애초 5조원으로 계획됐던 사업을 3조 5천억원가량 더 늘린 것이다. 막대한 예산 부담을 무릅쓰고 각 기초자치단체가 요구하는 노선을 거의 대부분 포함 시킨 것이다. 요컨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일부 노선들이 정치권의 로비로 후보군에 포함되는 등, 지역민원을 다독이기 위한 무리수로 보는 시각이 많다.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이 그래서 나온다. 이미 용인·의정부·김해 경전철 등이 예산을 크게 낭비했다는 비판으로 혼이 나고 있는 판에 이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구체적인 계획과 타당성 검토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민간사업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은 폐지됐고, 민자유치를 엄격하게 규제를 강화한 상황에서 과연 그만큼의 민자유치가 가능할 것인가. 수익성
written by. 이영찬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하당 ‘왕재산’ 피고인들에게 징역형이 확정 됐다.26일 대법원은 북한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지하당을 만든 뒤 간첩활동을 하다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총책 김모(5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서울지역책 이모(50)씨와 인천지역책 임모(48)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5년과 자격정지 5년, 연락책 이모(45)씨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 선전책 유모(4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 총책인 김씨는 1993년 8월 김일성으로부터 '김일성-김정일 혁명사상 전파' 등의 지령을 받아 반국가단체인 '왕재산'을 결성한 뒤 북한 공작원들과 수시로 접선하면서 국내 정보를 수집·전달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는 김씨에 징역 9년과 자격정지 9년을 선고하고 나머지 조직원에 대해서는 징역 5~7년 각각 선고했었다.그러나 반국가단체 '왕재산'을 조직한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 판단을 내렸다.항소심에서는 국가를 위협할 만한 정보를 유출해 엄벌이 불가피하
발언 실체 모르는 국민도 많아, 육성 공개되면 여론 바뀔 수도국민 절반 이상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이 [북한에 포기한 것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가 사실상 왜곡됐다는 것을 증명할 또 다른 여론조사가 나왔다.질문 방식을 교묘하게 채택해 원하는 답변을 유도한 [왜곡]이라는 일각의 주장의 근거가 제시된 셈이다.더불어 상당수의 국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나눈 대화록의 실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이를 알게 될 경우 여론이 크게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노무현-김정일의 2007년 정상회담 대화록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느냐를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리얼미터는 이번 조사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여야는 똑같은 회의록을 놓고도 [NLL 포기다], [포기가 아니다]라는 각자의 입장만 되풀이 하고, 보수와 진보 언론도 각자의 프레임으로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이와 관련한 여론조사 역시, [NLL 포기가 아니라고 보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의견과 [여론조사 설문 문항이 잘못됐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릴 뿐이다."1. 한국갤럽 조사한
"박근혜 정부는 꼭 북한을 응징해라" ▲2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가 NLL사수 국민대회를 개최했다ⓒ이미화 盧정권이 김정일에게 NLL을 상납했다는 정황이 계속 드러나는 가운데 국민행동본부가 25일 오후 6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NLL사수 국민대회를 열었다. ▲2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가 NLL사수 국민대회를 개최했다ⓒ이미화 NLL사수 국민대회는 국민행동본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 연합회, 해병대 구국결사대가 공동주관하고 260 여개 애국시민단체들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민병돈 前육군사관학교 교장,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신동권 재향군인회 청년부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이미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NLL 포기발언을 한 노무현 前대통령을 규탄하며 국정원 기능을 확대하고, 친노친북세력을 엄중처벌해야 한다고 외쳤다."금년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된 해다.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외국의 젊은 군인과 국군이 많이 죽었다. 최근에는 연평해전
참여연대, 치사하게 청구금액 잘게 쪼개 소액사건 만드는 전술 구사...꼼수 안통했다!참여연대가 뉴데일리를 비롯한 언론사들과 강용석 전의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완전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7단독 우광택 판사는, 참여연대가 뉴데일리-세계일보-아시아투데이-강용석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공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보하면 500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잔인하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강용석 전 의원은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반박했다.“박원순은 잔인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참여연대도 2002년 당시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 후보 아들과 동일한 신체조건을 가진 자가 오면 현상금 1,00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뉴데일리는 강용석 전 의원의 발언을 인용한 기사를 보도했다.세계일보와 아시아투데이 역시 강용석 전 의원 발언을 바탕으로 같은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이에 대해 참여연대는 최초 발언자인 강용석 전 의원과 뉴데일리 등 언론사를 상대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폭로 전을 이어가던 민주당이 오락가락 엇박자를 내고 있다.당초 국정원 보관 대화록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던 민주당은 국가기록원에서 대화록을 찾지 못하자 ‘국정원 자료가 원본’이라고 말을 바꿨다.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문서를 원본이라고 이미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원 원본을 (대화록) 원본으로 보면 된다.”고 말을 바꿨다.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갖고 있고, 이미 공개하지 않았느냐”고 발언했다.막말 논란이 일었던 정청래 의원도 국정원 대화록이 원본이라는 주장에 동참했다. 그는 “국정원이 국정원 것이 원본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국정원에서 무단으로 공개한 게 정상회담 대화록이라고 인정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원이 보관한 대화록이 위·변조된 가짜이고 국가기록원이 보관하고 있는 대화록이 진짜라는 기존 입장을 취해왔지만, 국가기록원에서 대화록을 찾지 못하자 이렇듯 말을 바꾼 것이다.그러나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4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기관보고에서 논란이 됐
18대 대선을 수일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문제는 북한의 지속적인 공안기관 해체 선동, 남한 左傾세력의 대선결과 불복 활동,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부당한 정치공세가 한데 엉켜 만들어낸 결과이다. 북한은 줄곧 한반도 공산화 달성을 위한 통일전선의 슬로건(slogan)으로 자주, 민주, 통일(이하 自民統) 운동을 전술적 행동지침(對南투쟁 과제)으로 삼아왔다. 북한의 대표적인 對南선전·선동 매체인 반제민전은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의 혁명과업을 완수한다”면서 自民統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의 일부지역을 강점하고 있는 美帝 점령군을 축출함으로써 식민통치체제를 청산하는 한편, 식민지 예속 정권을 ‘자주적 민주정권’(記者 주: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정권)으로 교체하고 그 새로운 정권이 민족해방 민주주의 혁명의 과업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다...(중략) 美帝 점령군을 몰아내고 反혁명세력을 打勝(타승)함으로써 식민지예속체제, 국가보안법 체제를 청산하는 것은 곧 자주적 민주정권을 수립하는 것이다. 자주적 민주정권의 정치강령과 전국적 통일전선의 정치강령은 동일하게 자주·민주·통일의 3대 강령이다.” 위
노무현 씨의 발언은 청와대의 주인이었던 5년간 그는 결코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 金正日이 이끄는 북한정권의 충실한 ‘하수인’ 내지‘대변인’이었다는 것을 그 스스로 공언하는 것이었다문재인이 존중하는 노무현의 對北(대북)노선을 노무현 스스로가 고백한 자료를 최근 발견하였다. 2008년 10월1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10·4 남북정상 선언 1주년 기념 위원회'가 주최한 노무현 전 대통령 특별 강연 원고가 그것이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2007년 10월의 노무현-김정일 대화록과 매우 비슷한 논리 구조로 되어 있다. 노무현의 이념적 정체, 세계관, 그것이 남북관계에 미친 영향, 從北反美(종북반미) 노선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노무현은 일관되게 북한정권의 입장에서 한반도 문제를 보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주장하는 게 북한정권의 대변인 같고, 심부름꾼 같다. 이 연설 내용은 당시엔 큰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지난 대선 때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와 연관되어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북한 전문가 李東馥(이동복) 선생은 이 원고를 읽은 뒤, 노무현 씨의 발언은 청와대의 주인이었던 5년간 그는 결코 ‘대한민국
광고 건너뛰기 "北,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북한은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전승절에 막대한 물자가 투입되면서 군인들은 배급부족으로 식량을 훔치고, 주민들은 다시 군인들이 먹을 식량을 마련해 바치는 등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전승절을 앞둔 북한군 내부의 분위기는 어떤지?북한군의 실력은 얼마나 위협적인지? 북한 군의 실체를 군출신 4인방과 김성민, 장철봉, 장세율, 이소연 함께 밝혀봅니다.[주요발언] 김성민 / 자유북한방송 대표"7·27 전승절, 北은 자기들이 승리했다 생각해 ‘전승절’이라 지칭해""北, 6·25전쟁 중공군의 참전은 은근하게 숨기는 경향 있어""한국, 북의 대남심리전에 속으면 안 된다 생각해""삐라․대북방송, 北을 계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주요발언] 이소연 / 뉴코리아 여성연합 대표"北, 계곡의 개구리를 잡아 팔기 위해 장마철을 기다릴 만큼 식량난이 심각해""삐라, 계속 보게 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 효과가 있다고 봐""삐라, 김정일의 기쁨조 출신 4명의 부인을 보고 제일 놀라""북한군내 반란의 시도도 있을 수 있어"[주요발
지난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선심성 복지공약을 쏟아냈다.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포퓰리즘 정책 보따리를 경쟁적으로 풀면서도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얼버무렸다. 한국조세연구원은 작년 9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총선공약을 모두 이행하고 남북통일에 따른 통일비용이 늘어나면2010년 33.4%였던 국가채무비율이2050년에 153.9%(새누리당)∼164.5%(민주당)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선에서 어느 정당이 집권했더라도 공약을 모두 밀어붙이다 보면 한국 경제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최근 몇 년간 유럽 미국 일본의 경험에서 보듯 정치권의 ‘퍼주기 경쟁’으로 재정 건전성이 흔들리면 경제위기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교적 빨리 벗어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동력은 건전한 재정이었다. 그러나 인구의 고령화와 복지지출 확대 등으로 쓸 곳은 크게 늘어나는데 세수(稅收)는 줄어들고 있어 ‘건전 재정국가’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다.정치권은 나랏돈 쓰는 데 열을 올리면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경제의 파이를 키우는 일에는 소홀하다.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의료
민주당 4선 중진의원인 김영환 의원이 24일 서해북방한계선(NLL) 논란을 끝내자고 제안한 문재인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문재인 의원은 하루 전 "원인이 무엇이든,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든, 국가기록원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지 못했다는 상황은 국민께 민망한 일"이라며 "국민도 피곤하고 짜증스러우니 NLL 논란을 여기서 끝내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이와 관련해 김영환 의원은 이날 '조의제문(弔義帝文)은 어디로 갔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제 와서 덮자고요. 그렇다면 회의록 공개를 위해 지난 몇주 동안 300명의 헌법기관이 벌인 개헌선을 훌쩍 넘는 퍼포먼스는 무엇이었나. 우선 드는 생각은 속된 말로 '장난치나'다. 황당하고 황당하다"며 문재인 의원을 비난했다.조의제문은 조선 전기의 학자 김종직이 수양대군(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난한 글을 가리킨다.김영환 의원은 또 "이제 덮고 국정원 국정조사로 돌아가자고요. 그러고도 정치개혁을 위한 우리의 진심을 믿어 달라고. 어제의 주장을 손바닥 뒤집듯 하면서 내일의 약속을 믿어 달라고 할 수는 없다"며 문재인 의원에게 일침을 가했다.아울러 그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민주당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돼 멍하니 지붕을
노무현 정권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라는 긴 이름을 가진 위원회에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진상보고서는 왜곡과 날조로 얼룩져 있다, 제주4.3은 이데올로기의 사건이다, 그러나 4.3진상조사에서 이데올로기를 배제했다고 밝힘으로서 제주4.3 진상조사보고서는 허구가 될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제주4.3 진상조사보고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4.3폭동을 민중항쟁으로 미화하고, 대한민국의 국군과 경찰을 학살자로 매도하였다, 그리고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4.3폭동의 책임을 우익 측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평양에서 만들어낸 책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이 보고서에 나온 가장 큰 거짓말 7개를 골라 보았다,1. 1947년 3.1사건4.3폭동은 1948년 4월 3일 발발하여 마지막 빨치산 오원권이 체포되는 1957년 4월 2일에 끝났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역사적 사실이었다, 그러나 보고서에는 제주4.3 기간을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잡고 있다, 원래의 기간에서 머리는 붙이고 꼬리는 떼어낸 것이다, 54년 9월 21일은 한라산 금족령이 해제된 날이다, 그러나 그 후
광주시의 행태는 국가부정 무정부주의집단의 모습출처 : 올인코리아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이번에 광주시가 2019년 세계수영대회를 유치하면서 국무총리의 사인과 문화부장관의 사인을 위조한 서류를 만들었던 사실 때문에 네티즌들은 광주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더하게 되었다. 경쟁률도 없다고 알려진 국제수영대회를 유치하면서 공문서를 조작하고 국무총리의 권한까지 사칭하는 광주시의 행태에도 네티즌(국민)들은 분개했지만, 그런 사기가 드러난 이후에 광주시와 민주당과 광주시민단체 등이 보여준 뻔뻔스러운 적반하장의 행태가 국민(네티즌)들을 더욱더격분시키고 있다. 광주시가 공인(국무총리)의 사인을 조작해서 세계수영대회를 유치했다고 하더라도 정부는 광주시에 지원해야만 한다고 나오는 광주시의 지도층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폭발지경이다.한 네티즌(自由大韓報國忠精 일베회원)은 "광주대회를 보이콧하고 이와 관련된 자들을 법률에 의해 처벌하고 광주시장과 개최위 집단 지지자들의 반발과 합리화에 대해 정부당국은 무정부 반란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는 이러한 무정부주의적 행태의 선례를 남기지 않고 답습하지 않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네티즌은"대한민국 헌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