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수사 기능을 약화시키더니만 끝내 없애자고 난리들라이트뉴스 최근 야권에서는 국정원의 국내파트를 없애고 대공수사권까지 폐지하자고들 주장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국정원을 없애자는 법안까지 내놓을 기세이다. 북한이 성명을 내고 남한의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난리이다. 국회의원이 북한의 명령을 잘 이행하는 것이다.개혁은 필요하다. 그러나 있는 것 없애는 것이 개혁은 아니다. 효율화를 위해서 기능을 정비할 수는 있지만 기능 축소나 폐지는 상책이 아니다. 없는 기능도 만들어 더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폐지나 축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국가 정보기관의 기능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경우는 없다. 기능 폐지는 시대에 안 맞거나 필요가 없어질 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 정보기관의 어느 기능을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눈뜬 장님을 만들자는 것이다. 제일 좋아할 치들이 바로 북한이다. 공산화의 최대 걸림돌이 국정원이다. 간첩을 적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 무력화는 국내 종북세력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좌파정권 때 국정원의 국내파트와 대공수사기능을 약화시키더니만 끝
민주노총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울산현대자 희망버스를 체험한 비판의글 모음 입니다.동동이란 필명의 울산시민의 희망버스 철수 요구의 글입니다울산현대차 희망버스... 지금 머하는 겁니까!! 동동이 조회:367 2013.07.22 18:53 안녕하세요.. 울산 사는 시민 입니다..정말 궁금한게 있는게 "희망버스" 취지가 먼데요?? 정말 궁금하네요... 울산에 깽판 짓 꺼리 할려고 오셨습니까?? 지금 당신 들이 하는 짓거리 때문에 현대 차 뿐만 아니라...현대 협력업체 도 엄청난 타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깡패 집단 입니까??왜 남에 동네 와서 깽판 부리는데요?? 그냥 조용히 ㄲ ㅈ 세요..진심으로...당신들 자꾸 그따구로 죽봉 들고 쳐 다니다가..열받은 100만 울산 시민들 한테 질근질근 밟힐수가 있습니다.. 당장 울산에서 ㄲㅈ 세요...당신들이 지금 하는 짓거리 가 절대 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 직 들한테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당신들 때문에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도 평이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울산시민 으로서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촛불시위 정도로 알고 참가 했던 대학생의 후회의 글입니다이번 희망버스에 참가했던 학생입니다. 대학생 조회:1197
유치위는 서명 위조, 문체부는 수상한 폭로국무총리와 장관의 사인을 위조하는 실무자는 뭐고,이를 또 어설프게 감싸서 문제를 더 키운 공무원은 뭔가?세계선수권대회 광주시 개최를 둘러싸고유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이 벌인위조 및 위조 방조 행동이 가관이다.처음 사인을 위조한 유치위 실무자야 처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이를 발견하고도 어물쩍 뭉갠 강운태 광주시장(유치위원장)이나애매하게 광주시와 타협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진룡 장관도 책임질 일이다.일의 시작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벌어졌다.대회 유치 실무자가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보증서를 조작하는듣도 보도 못한 [공문서 위조 사기 사건]을 벌이다가 들통났다.더구나 광주시는 그 조작된 내용을 가지고 만든 유치신청서를국제기구에 제출했다가 서류를 바꾸는 일이 벌어졌다.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어정쩡한 태도이다.위조 사인 사건이 발견된 즉시 이를 밝히고 시정했으면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도 있었던 일을대회유치가 결정되는 즈음해서, 사건을 흘렸다.이러니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올해 2월말대회 유치위원회는국제수영연맹(FINA)에 2019년 세계선수권 대회
4대강에서 여름 축제가 시작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김건호)와 ㈜워터웨이플러스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강 문화관에서‘한여름 강변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 문화관은 4대강사업으로 각 수계별로 1~2개씩 만든 문화관이다. 한강문화관(경기 여주군), 금강문화관(충남 부여군)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낙동강문화관(부산 사하구), 디아크(대구 달성군) 등이 있다.강 문화관은 지난해부터 매주말, 또는 부정기적으로 각종 행사를 벌여와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이번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 물풍선폭탄, 물총만들기 등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와 점핑클레이, 팝업아트, 누름꽃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행사 내용도 다채로워졌다. 클래식, 색소폰, 7080 통기타연주, 어린이 뮤지컬, 전래동화 인형극 및 장년층을 위한 판소리 등 문화관별로 특색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여주 강천보 한강문화관 3층에는 지금도 매주 토요일 한 색소폰 연주자가 방문객을 위해 스스로 연주회를 열고 있다.지금도 경기도 여주의 강천보 한강문화
홍익표-이해찬-임내현-정청래 민주당 의원, 다음 막말 퍼레이드 주자는 누구?[막말 성희롱 정당]민주당이 또 다시 막말 파문에 휩싸였다.이번엔, [민주당의 오적(五賊)]이라 불리는정청래 의원이 그 주인공.정청래 의원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 기간 중 서울 서교초등학교 교감에게 [목을 자르겠다]고 막말을 해 물의를 빚었었다. 이와 관련해, 2009년 대법원과 고등법원은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은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정청래 의원은 또 지난해 대선에서[아이패드 거짓말]로 고발당한 전력을 갖고 있다.대선패배 이후에는 [대선무효] 선동에 앞장 서 왔다.[제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이 있다.정청래 의원의 구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뿐이었다.√. 전두엽 부재?민주당 정청래 의원에게는 전두엽이 없는 것일까. 홍익표의 [귀태], 이해찬의 [당신], 임내현의 [성희롱] 등, 민주당의 [막말정치]가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정청래 의원이 또 다시 막장 발언을 내뱉어 파문이 일고 있다.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입 조심] 공문을 보낸지 5일 만이다.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784-9241/ crjung@ass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막말 트윗’으로 또 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정 의원은 이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역구에서 열린 ‘정치공작 규탄 및 국가정보원 개혁촉고 당원보고대회’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바꾼 애들 감빵으로!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들은 감빵으로”라고 썼다. '바꾼 애들 구속, 바뀐 애는 방 빼'는 최근 국정원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비판 집회에서 야권 지지자들이 내건 구호로 알려져 있다. ‘바꾼 애들’은 댓글로 대선 결과를 바꿨다는 국정원 직원을, ‘바뀐 애’는 국정원의 댓글로 대선 결과가 바뀌었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각각 지칭하는 말이다. 더욱이 ‘바뀐 애’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더욱 널리 사용되는 구호다. 때문에 정 의원의 트윗 내용은 결국 국정원 책임자들은 구속시키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걸로 볼 수 있다. 정 의원은 이에 동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바뀐 애 방 빼'는 시위 등에서 통용되는 것으로 나는 인용만 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지난 13일에는 ”역사도 정의도 민주주의도 대선 결과도. 바꾼 애들 구속 처벌, 바뀐 애 돌리도!" "바꾼 애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이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집회 참여자들을 태우고 울산으로 출발한 소위 희망버스 시위가 결국 폭력으로 얼룩졌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논평 ‘희망버스, 도착역을 잘못 알았다’를 통해 “도심 내에서 마스크와 죽창으로 무장한 시위대가 회사 철제 울타리를 뜯어내며 공장진입을 시도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바른사회는 “노사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강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관여하면서 폭력과 극한의 대결로 치닫는 경우를 우리는 이미 경험한 바 있다”면서 “한진중공업이나 쌍용자동차 사태에서 정작 당사자들의 목소리보다, 이를 활용하려는 제3자들의 목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또 “희망버스 집회에 앞서 울산지역 102개 경제·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추진협의회등이 희망버스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이미 현장은 지역주민들의 것이 아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바른사회는 “시위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귀족노조라 비판받는 현대차 정규직노조의 과도한 혜택 때문”이라며 “현대차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940
written by. 김인술 최근 여야 의원들이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여 2007년 남북정상회담시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의 대화록을 예비 열람했으나 원본이 보관되어 있지 않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처럼 NLL은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기에 여야간의 첨예한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인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53년 7월27일 이루어진 휴전협정에서는 남북한 간 육상경계선만 설정하고 해상경계선은 설정하지 않았다.그 후 더글러스 맥아더, 매슈 리지웨이의 후임 제3대 유엔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마크 클라크 대장은 휴전협정 약 1개월 후인 동년 8월30일 남북간의 무력충돌을 방지할 목적으로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5도와 옹진반도 사이의 중간선을 연하는 선을 설정하여 북한측에 통보했다. 이에 북한은 1973년 이전까지 20여 년 동안 NLL을 준수하며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은 자신들의 해군력이 강화되자 NLL을 무력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4선의 모 중진의원은 NLL에 대해 “남북정상 회의록에 나타난 말 자체보다는 말에 담긴 노 대통령의 의중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똑같은 표현이라도 매국
미국 의사당 앞에서 17일 열린 KCC주최 북한 인권 행사에 참석한 한국에서 온 탈북자들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수잔 숄티 자유북한연합 대표. RFA PHOTO/ 양희정 앵커: 미국 내 한인교회연합체가 17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의회 앞 잔디광장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n Freedom: KCC)’이 개최하는 대규모 북한인권 행사가 17일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 린다 산체스 하원의원 등 미국의 의원, 이 단체 회원과 학생, 미국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인교회연합이 해마다 주최하는 이틀간의 북한인권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이 단체의 샘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북한에서 인권유린에 고통받는 어린이 특히 고아의 인권과 자유(Speak on behalf of the Voiceless: Our Blood Related Children and Orphans in North Korea)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인권 개선에 앞장서는 대표적 미국 의원인 로이스
written by. 이영찬향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와 종북규탄 특별 기자회견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3일 오후 2시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연합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LL 포기 국가반역세력 규탄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konas.net이날 박세환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007년에 개최된 노무현 前 대통령과 김정일 간의 회담록이 공개된 후, 국군통수권자로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 수호의지가 전혀 없다는 데 대한 애국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NLL 수호 및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조치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할 것을 밝힌다또 최근 전시작전통제권 재연기 협의 추진 보도가 이슈화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 회장은 우리 정부가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를 위해 미국 측에 재연기 협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전작권과 한미연합사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민족 생존권의 문제이자, 국가안보의 핵심 축'임을 강조할 예정이다.이날
자동차의 메카이자 미국 번영의 상징 중 하나였던 디트로이트 시가 파산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최대 공업도시 디트로이트가 20일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재정 상태 개선을 위한 일정 시간을 벌게 됐지만 예산 운영권을 포기하고 운영을 연방판사의 손에 맡기게 됐다.디트로이트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본거지였다. 하지만 지난 30년간 독일과 일본 자동차, 한국 자동차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게 됐다.디트로이트는 한 때 인구가 200만명에 가까웠다. 하지만 관련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노동조합의 활동도 더욱 강력해졌고, 자동차회사들은 노조의 요구에 끌려다니면서 기업이 경쟁력을 잃어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실제 직원들의 복지가 증대되고 인건비가 점차 올라가게 되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 자동차 제조기업들은 하나 둘씩 떠나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인구도 과거의 1/3 수준인 70만명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생산비도 올라가 기업이 떠나고, 기업이 떠나면서 세수도 줄어 시가 재정파탄에 이른 것이다.디트로이트 시는 그동안 예산 삭감, 부동산 매각, 공무원 구조조정등의 자구책을 벌였지만 허사로 돌아갔다. 디트로이트 시 전체의 채무 규모는 1
현대차 [귀족노조] 주말특근 거부로, 해외수출물량 4년만에 하락실상은 비정규직 근로자들, 신규채용전환 방식 통해 정규직 전환 진행중!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외치던 [희망버스]가[희망]이 아닌 [절망]만을 남긴채 21일 오전울산을 떠났다.21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용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수석지부회장 등시위자들과 경찰 10여명 등 5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한다.또 [희망버스]시위자들은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며 도로교통법 및 집시법을 위반했고경찰에 죽봉을 휘두르는 등 특수공무집행방해 죄까지 저지른 상태다.그뿐만 아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 정문 주변의 펜스와 철조망 역시 허물어진 상태다.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지난 2010년 7월 22일대법원은 현대차울산공장 사내하청 최병승 조합원에 대해 현대차측이 불법파견한 것이라는판시를 내렸다.이후 [비정규직]노조원들은 자신들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요구를 펼치고 있다.하지만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정당치 못한 요구라는 평가이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3월 현대차 울산공장 51개 사내하도급 업체 근로자 447명이 제기한 [부당 징계·해고]에 관한 판정에서 32개 업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에서 하수관 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7명이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순 시장이 현장을 방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人災).”박원순 서울시장이[우면산 산사태]의 원인을 놓고 오세훈 전 시장에게 책임을 묻던 때가 불과 1년 전이다.그랬던 박원순 시장 측이[노량진 인부 수몰 참사]와 관련해“책임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가논란이 거세지자 황급히 말을 바꿨다.헤럴드경제에 따르면,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17일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서울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 피해자 보상을 비롯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없다.보상은 인부들을 직접 고용한 개별 하청업체가 지게 돼 있다.”그러면서 [도의적 책임]을 운운했다.“의무는 아니지만, 공공기관이라는 점에서 감리업체에 대한 감독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포괄적인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자박원순 시장은 여론을 의식한 듯이틀 만에 입장을 뒤바꿨다.“보상 문제는 시공사와 유족들 간의 문제지만,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도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지난 6월 24일, 국정원은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에 있었던 NLL 관련 대화록 전문을 공개했다. 그러나 대화록 공개 이후에도 야당 및 좌파 진영은 ‘포기라는 단어가 없지 않느냐’며 변명하고 있는 가운데 공방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에 미래한국은 NLL 논란의 핵심에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과 정문헌 의원을 찾아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심경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터뷰는 국회에서 지난 7월 10일 진행됐다.원내 NLL 논의 주도하는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 “민주당, 억울하면 북한에 항의해야”- 2007년 김정일-노무현 회담의 같은 회담록을 읽고도 여야간에 해석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사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대화록 전문을 읽어보면 포기 발언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은 포기라는 두 글자를 안 썼다고 하는데, 김정일 위원장이 포기라는 말을 네 번이나 썼습니다.그때마다 노 대통령은 ‘NLL이 변해야 하고, 헌법문제가 아니며, 괴물 같다’고 동의한다는 뜻을 보인 바 있습니다. 물론 평화수역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도 하셨죠. 이렇게 적극적 공감을 표시한 것입니다. 일반인 앞에서 한
전두환씨 측근 민정기 前비서관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인 민정기사진 전 청와대 비서관은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전 전 대통령이 남은 추징금을 자진납부하고 이 문제를 수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그렇게 한다고 해서 국민이나 정치권이 그걸로 '그만 됐다'고 하겠느냐. 과연 끝이 나겠느냐"라며 "이왕 검찰과 국세청에서 집행에 나섰으니 (재산이 숨겨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