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회의록 안나온다면]"NLL 포기발언 사실이면 사과하고 정치 그만둘 것" 배수진 치고 대화록 공개 주장"대화록 발견되지 않는다면 진상규명 위해 전면공세" 文의원측 먼저 수사 의뢰할수도.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국가기록원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난처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야(與野)가 22일까지 추가 검색을 통해서도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지난달 말 대화록 공개를 가장 먼저 주장한 문 의원은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된다.◇난감한 문재인 의원과 親盧지난 6월 21일 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거듭되자 긴급 성명을 통해 "정상회담 대화록을 포함해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관련 자료 일체를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지난달 30일 다시 보도 자료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이면 사과하고 정치를 그만둘 것"이라고도 했다. 정치적 배수진(背水陣)을 친 것이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
“史草, 최종적으로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경위 명명백백 밝혀서 관계자 책임 물을 것” ▲국가기록원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담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갖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분명히 존재하던 기록물이봉하마을행을 전후해감쪽같이 사라졌다.[한국일보]에 따르면,2008년 3월 청와대의 주인이 교체된 직후이명박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기록물을 봉하마을로 가져간 정황을 발견했다.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 측의 유출 증거를 찾기 위해 자체적으로 자료 수집에 들어갔다. 이에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국가기록원에 자료를 모두 넘겼다고 반박했다.하지만 조사 결과, 참여정부 측이 봉하마을에 청와대와 같은 [이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자료를 유출했고, 이 과정에서 자료가 삭제된 의혹이 나왔다. 당시 MB측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참여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대통령비서실 생산 문건은 [240여만건]이었는데, 지금 기록원에 있는 자료는 정확히 [204만여건]이다.”이 주장대로라면 36만여건이 사라진 셈이다.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봉하마을에 있는 것은 사본이며,
[쿠키 정치] 노무현 정부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처음부터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넘겨받은 자료목록에 대화록이 없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박 원장은 “관련 목록은 대통령기록관 지정서고에 보관돼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의 발언은 국가기록원이 대화록을 찾지 못하는 게 아니라 노무현 정부가 처음부터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넘겨주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또 박 원장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 ‘이지원’과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 관리시스템 ‘팜스’의 운영체계가 달라 대화록을 찾지 못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은 대화록을 분명히 이관했다고 반박했다.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은 국민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지정서고 목록은 종이문서서고 목록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대화록은 이지원을 통해 전자문서로 이관됐기 때문에 지정서고에 있는 대통령 재가목록에 대화록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지정서고 목록에 대화록이 없었다는 박 원
유족들, [사람이 먼저]라더니 [도시락 먼저] 박원순 [늑장대응]에 거세게 항의!!!“보상문제나 합의문제는시행사와 시공사와 유족들 간의 문제이지만,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로서는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 박원순 서울시장, 18일 오전 서울 고대구로병원. 노량진 참사 유족 합동분향소를 찾아 보상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시 공사 중 한 곳이 부도직전에 놓을 만큼 경영이 어려웠다고 들었다” “이런 곳을 시공사로 선정해서 일을 맡긴 서울시도 이번 사고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데, (보상문제는) 시공사와 알아서 할 일 이라며 발을 빼고 있다” “서울시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 노량진 참사 유가족 대표 A씨, 18일 오후 서울시 담당자와의 면담 직후. 박 시장의 법적 책임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에 항의하며“서울시가 시공사와의 보상협의에 중재자로 나서기로 했다”“유가족 전체가 합의했고 수긍한 상황이다”“시공사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서울시에 대한 불만은 많지 않다” - 19일 오후, 유가족 전체 대표 김성윤씨. 서울시의 보상지원 방안 발표 후19일,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 수몰사고(이하 노량진 참사)
미국의 조 바이든 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없다”고 경고했다.바이든 부통령은 18일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민간 연구기관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설립 10주년 기념연설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들처럼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가 이같이 보도했다.그는 또 “그동안 도발적인 행동을 일삼아 온 북한이 이제 다시 대화를 원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런 패턴은 이미 예전부터 반복돼 온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북한을 향해 “도발을 한 뒤 보상을 받는 과거의 패턴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강조와 함께 “그러나 만약 북한이 진지하게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됐다면 미국도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또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우선과제라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면서 “미국은 한국과 일본 등 오랜 동맹국들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도 북 핵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해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미국의 입장을 표명했다.(Konas)코나스 이영찬 기자
이 논문은 한국통일전략학회 학회지『통일전략』제13권 제2호(2013. 4. 30), pp.41-74에 게재된 정천구 교수님의 글입니다.지금과 같이북한문제를 남북대화 위주로 진행된다면 북한의 조석변개(朝夕變改 )와 같은 정책에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우려입니다.이 부분에 대한 분석과 해를 실었습니다.내용이 길어서 4회로 나누어 계재를 합니다.글쓴이 정천구 박사 /전 영산대학교 총장[요약]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핵위협행위는 한국통일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박근혜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대북정책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정책에 따라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대화가 진전되면서 그 동안 한국에서는 통일담론보다는 평화담론이 우세하여 통일은 뒤로 하고 분단관리만을 위한 남북한관계에 치중하였다. 그 결과 국민의 통일의지는 크게 약화되었고 통일에 모아져야 할 국민의 에너지는 남남갈등으로 연소되고 있다. 또한 통일정책에서 벤치마킹해야 할 독일식 흡수통일방안을 정책에서 제외시켰다. 분단국인 한국에게 통일은 레종데트르(존재이유)인 바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통일정책을 상위에 두고 대북정책은 통일정책의 큰 틀에서
역사가가 본 5.18광주사태이 글은 2013년 7월 18일 시스템클럽(www.systemclub.co.kr)의 지만원박사가 주최한 시청앞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8 전국알리기발대식’에서 오후 3시경에 이주천 교수(원광대 사학과)가 발표한 원문이다.I1980년 5월 18일로 시작된 광주의 참변이 지난 지 어언 3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일반적으로 5.18은 4.19학생의거와 부마항쟁과 더불어 한국의 민주화에 공헌한 3대항쟁으로 지칭되고 있다. 79년 10.26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부터 81년 8월초순까지 서울에 체류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던 저도 5.18을 목격한 현대사의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극도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속에서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에 몰두했었던 당시를 되돌아보게 된다. 사실 5.18역사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18로 인해 이런 자리에 서게 될 줄을 꿈에 예상하지 못했다. 5.18로 인해 정신적 고초를 겪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5.18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 축적했기에 고난속에서도 희열을 느낀다.새로운 증거와 증인이 나오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아니라고 부정만 할 게 아니라 함께
전두환 前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를 위해 검찰이 연일 强手(강수)를 두고 있다. 全 前 대통령 내외와 자녀, 이혼한 며느리 등 친인척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이 사흘 째 계속됐다. 방송과 신문은 물 만난 고기를 보는 듯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서 검찰과 언론의 비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추징금 환수에 손을 놓았던 검찰은 그동안 무엇을 해왔는가? 얼마 전 시효를 몇 달 남겨 두고 이른바 ‘전두환 소급입법’이 국회에서 입법·발효되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검찰은 부랴부랴 全 前 대통령 一家를 겨냥한 ‘무차별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이를 지켜본 全 前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 민정기 변호사는 “검찰은 왜 죽은 권력에만 칼질을 하는가”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차제에 검찰은 全 前 대통령 뿐 아니라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역대 대통령의 자녀와 친인척들의 재산실태와 형성과정 등 모든 內幕(내막)을 파헤쳐 그간의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선 ‘권력의 侍女(시녀)’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워지기 힘들 것이다. 노태우 前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김영삼 前 대통령 측에 3,000억 원의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記述(기술)했고, 진로그룹 장진호 前 회장은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어디 갔나? 국가기록원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 자료를아예 받은 적이 없다는 뜻인가, 아니면 있다가 없어졌다는 뜻인가? 말을 하면 정확하게 해야지 그런 표현이 어디 있나? TV에 출연한 한 정치평론가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를 피해보려고 일부러 대화록을 감추고 있다는 투로 말했다. 그리고 또 다른 평론가는 노무현 정부가 폐기했을 가능성을 이야기 했다.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고, 그저 각자의 심증만 있을 뿐이다. 이와 함께 각종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 또 말이 말을 낳고 그 말이 또 말을 낳는지극히 비생산적인악순환이 있을 모양이다. 대통령 기록물이 없어졌거나 찾을 수 없거나 하다면 두 경우 다 나라가 조선시대만도 못하게 엉성하다는 뜻밖엔 안 된다. 조선시대가 실록을 얼마나 철저하게 보관했던가? 창피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도대체 뭐가 선진국이란 소린가? 겉만 번지레하면 선진국인가? 행정에 빈틈이 없어야 선진국인데, 이건 구멍이 나도 너무 크게 났다.NLL에 관한 본래의 쟁점과는 별개 문제로, 대통령 기록물 증발사건은 그것대로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 일부에서 검찰수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황진하 "대화록 부존재 확인!"..우윤근 "[현재까지] 찾지 못한 것, 더 찾아봐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예비 열람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연합뉴스 "국가기록원은, 대화록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대화록 자료가 없다고 18일 밝혔다.황진하 의원은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열람위원 전원이(15일에 이어) 17일 재차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추가 검색결과를 확인했으나 해당 자료는 찾지 못했다. 국가기록원이 그런 자료(대화록)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우윤근 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예비 열람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 우윤근 의원도 "새누리당 열람위원들이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하지만 우윤근 의원은, "황진하 의원의 말은 대부분 맞지만, 우리의 주장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민주당 열람위원 전원은 국가기록원 측에
경찰, 전담 TF구성..공사-감리-서울시 관계자 차례로 불러 조사사천 침수 논란-시공사 부도위기, 서울시 적극 해명 “법적인 책임 없다”서울 노량진 배수지 수물사고에서 숨진 근로자들의 시신 수습이 마무리되면서 사고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이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근로자를 비롯, 동료 근로자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앞으로 경찰은 시공-하청-감리업체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현재까지 드러난 사고 정황과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보면 이번 사고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되살아난 삼풍-성수대교의 악몽..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이번 사건의 실체에 대한 이견은 거의 없다. 천재(天災)가 결합된 인재(人災)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그만큼 공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의 고질적 [안전불감증]이 사고의 일차적 책임이란 뜻이다. 그렇다고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가 모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이번 공사가 [책임감리제] 아래서 이뤄졌다고 해도 감리업체에 대한 2차적 관리·감독의무는 어디까지나 [서울시의 책임]이기 때문이다.서울시도 이번 사고에
제주4.3사건, 그 진실을 말한다(2부) 제주4.3의 발발배경과 원인에 대해서http://www.youtube.com/watch?v=c3zWpfjj8go
건국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택한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 세계10대 교역국에 들고 있으며, 공산주의를 택한 북한은 김일성 3대 우상화에 빠져 인권 없는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였다. 7월 17일은 대한민국 헌법제정 제65주년을 맞는 제헌절이다. 우리나라는 4천여년 동안 군주국이었고, 그 다음 35년은 제국주의 일본에 지배 당하였다. 그리고 1945년 해방이 되면서 1948년 7월17일 건국 헌법이 제정되고 8월 15일 정부가 수립되 기까지는 미 군정하에 있었다. 그런데 이때 제정된 헌법에 따라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라는 새 독립국가로 거듭 태어난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헌법으로 말미암아 지구상의 모든 문명국들이 추구하고 있는 자유와 평등, 정의의 이념에 따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갖추고 지금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건국 헌법으로서의 우리 헌법은 민주적 정당성, 절차적 정당성은 물론이고 내용면에서 목적의 정당성 까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세력들은 이 헌법을 제정하는데 절대적인 공헌이 있는 주요 건국 인물에게마치 분단의 책임이 있는 것 처럼 책임을 전가 한다. 분단의 책임은 UN의 남북한 총선을 거부한 소련과 북한 공산주의자들에게 있지
▲한국현대사학회 회장 이명희 교수. 18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서울교총회관에서 취임 기념 강연을 펼쳘다. ⓒ윤희성 한국 현대사를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갈등은 최근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극심한 갈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깡통진보]언론들은 내용도 공개된 적이 없는 해당 교과서에 대한 악의적인 오보(誤報)를 쏟아냈고, [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오보에 터 잡아 루머를 퍼트리는데 앞장섰다. [깡통진보]언론들의 공격은 집요했다. 일부 소속 회원이 교학사 역사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한국현대사학회는[깡통진보] 언론들의 집중적인 오보에 큰 상처를 받았다. [깡통진보] 언론들의 보도가 오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갈등은 잦아들었다. 그리고 논란의 중심에 있던 한국현대사학회는 2대 회장으로 교과서 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선출했다. ▲한국현대사학회 회장 이명희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서울교총회관에서 취임 기념 강연을 펼쳘다. ⓒ윤희성 18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서울교총회관에서 이명희 회장은 취임 기념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한국의 문화 헤게모니 및 역사 장악문제와 대
기자의 창窓 *미납 추징금 환수 위한 전직 대통령 집을 공격한 것은 지나 쳐 * 검찰총장 이상의 선에서 공격명령을 한 법치는 감정 폭발 추정*또 다른 특정인 추징금 환수작전이 없을 땐 전 전 대통령을 모독한 행동 비판 받을 터검찰의 관련 수색은 단순한 추징금 환수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발동한 그 같은 방법에서 불쾌감을 갖는다. 법치 보다 남한의 인간성들도 잔인하다는 사실이 각인된다.앞으로 그 같은 행태가 대형 탈루자 등 조세 피난처 관련자들에게도 형평성에서 반드시 적용돼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땐 이번 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색 등에 대해선 의심을 받는다.대한민국에서 그 정도 추징금 환수 등이 필요 해 전직 대통령을 그 정도 수준으로 보고 검찰 등 100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그것은 검찰총장의 판단, 지시만이 아니다. 상당한 수준의 정치적 계산 보복이다.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좌파, 사기 민주화꾼들에겐 그 정도 이하도 행동을 못하면서 그래도 그 때 그 위기의 정세를 반전시킨 공로자에게 미납 추징금을 받겠다고 진돗개, 골동품까지 끌고 나온 그 행각은 분단국가 답지 못했다. 보복은 보복을 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