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관련) 회담 내용 공개에 찬성하셨던 분들 우리가 정말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국정원 직원이 명예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 나라는 개판이 될 것이다. 국정원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기밀문서를 야당에 넘기고(?) 조직의 명예를 국가 안보보다 중시하는 것이 개탄스럽다.” “노무현 前대통령의 발언은 NLL 포기가 맞다는 국정원의 발언은 지극히 부적절한 행위. 이를 용인한 남재준 국정원장은 사퇴하라. 국정원 성명은 국정원의 명예를 위해 국가의 이익과 명예를 또 다시 져버린 것이다.” “회의록 공개가 국익과 국격을 상당히 훼손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과 대통령이 공개를 막았어야 했다. 정상회담에서는 온갖 비밀스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번 공개로 (우리나라는) 상당히 외교 후진국이 됐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정원 명예를 위해 대화록을 공개했을 때 그러려면 계속 군인으로 사셔야지 왜 국정원장을 하나? 남재준 원장이 절대 잘못한 거다. 책임을 져야 한다. 문제는 (국정원이) 종북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잡아서 국내 정치적인 문제까지도 종북의 범주에 포함시키다 보니까 정치개입으로 비쳐질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냐
윤호중, '盧전대통령 北에 전달한 서해 지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국정원과 새누리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허위·날조'라며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에 전달했다는 지도 등을 공개하고 있다. 당내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윤 의원은 이날 '남북한 경제공동체구상' 문서에 포함됐다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지도의 사본을 공개하며 이 지도가 당시 정상회담 때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3.7.14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NLL 포기' 주장은 허위·날조…소모적 정쟁 끝내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이유미 기자 =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14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국정원과 새누리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허위·날조'라며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에 전달했다는 지도 등을 공개했다.당내 친노(친노무현)
[전경웅 칼럼] 노무현은 왜 우리 바다만 양보?▲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前대통령과 김정일. [사진: 연합뉴스] 오는 15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정원에서 보관 중인 NLL 대화록을 직접 볼 예정이다. 논란의 핵심은 [노무현 前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는가]이다. 여당의 공세에다 국정원 성명-국방부의 [NLL 포기 인정] 공세로 [코너]에 몰린 민통당이 반박자료를 내놨다. 윤호중 민통당 의원은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前대통령의 [무죄(?)]를 증명할 자료라며,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11월 남북 국방장관회담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등에서 썼던 지도 8장을 내놨다. 윤호중 의원은 지도를 보여주며 “박근혜 정부의 이적행위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의 이적행위가 도를 넘어섰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등의 허위·날조 주장에 국정원 등 정부 부처까지 가세해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남북정상회담과 국방장관회담, 장성급군사회담을 통해 NLL을 기준으로 남북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자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그런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과 국정원은 이런 노력을 무시하고 마
'귀측은 답변 회피하였습니다', '쓴맛 보게 될 것입니다' 표현.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지난 11일 우리 정부에 보낸 통지문 내용을 공개했다. 금강산 관광 재개 및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 제의를 다시 거둬들이는 내용으로 어투가 시종일관 '습니다' '입니다'였다.북한은 "유감스럽게도 귀측 당국은…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고 했다. 내용상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할때도 "지금처럼 상대방의 선의를 우롱하면서 오만무례한 언동을 계속한다면 큰 화를 자초할 수 있으며 리명박 정권 때보다 더한 쓴맛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우리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과거에도 통지문에 경어체를 쓴 적이 있긴 하지만 주로 '~한다' '~함'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경고'가 효력을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박 대통령은 북측이 통지문을 보내기 전날인 10일 국내 언론 논설실장들과 만나 "남북이 서로 신뢰를 쌓아
자료출처: 2005년 대한지적공사 '통일한국의 영토문제에 관한 연구' 자료中國 공산당이 韓民族의 북방역사(北方歷史)를 自國史에 편입하려는 이유는 대한민국 주도의 한반도 통일 이후 제기될 간도(間島) 문제에 대한 사전 정지작업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간도는 20세기 초까지 朝鮮의 영토로 간주됐던 지역이다. 간도는 두만강과 그 지류 연안의 평야 및 구릉으로 형성된 중국 길림성(吉林省) 지역에 해당된다. 1909년까지 간도지방 주민조사로 나타난 朝鮮人은 8만2900여 명이고, 淸國人은 2만 7,300여명이었다. 간도는 東간도와 西간도로 나뉘며 東간도는 1909년 淸日간의 ‘간도협약’에 의해 불법적으로 淸에 이양되었으며, 西간도는 1712년 백두산 정계비에 의해 淸나라에 상실됐다. 大韓帝國은 1897년 이후 2차례의 상세한 현지답사를 통해 간도뿐만 아니라 연해주까지 우리 영토임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1902년 이범윤(李範允)을 북변간도관리사(北邊間島管理使)로 임명해 간도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관할권을 행사하도록 조치했다. 간도 문제의 직접적인 발단이 된 것은 앞서 언급한 ‘간도협약’이다. 일본은 러일전쟁 이후 滿洲에 있어서의 利權문제가 淸羅라와
년도사건주요 내용1985년주체사상 추종NL주사파 등장 1. 강철 김영환 북한 대남방송 청취, 주체사상 학습2. 강철서신 통해 운동권 진영에 주체사상 및 NL이론 확산1986년 3월구국학생연맹 결성1. 최초의 NL노선 학생 운동권 조직2. 구학련 공개조직: 자민투(反美자주화 反파쇼민주화 투쟁위원회)1986년 10월건대사태 1. 구학련이 주도한 4일간의 건국대 점거농성2. 공안당국, 건대사태 관련자 1288명 구속1986년 11월김영환 구속민족해방노동자당 관련 국보법 위반혐의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아 1987년 8월전대협 결성NL주사파 학생 운동권 주류로 부상1988년 12월김영환 석방내용 無1989년 3월반제(反帝)청년동맹(민혁당의 前身)결성1. 김영환의 서울대 법대 동기 하영옥이 주도2. 대학가에 주체사상 확산3. 김영환, 이석기 등 중앙위원으로 활동1989년 7월김영환 조직 장악北대외연락부 5과장 윤택림 접촉 후 반제청년동맹 위원장으로 부상1991년 5월김영환 밀입북1. 구학련 동지 조유식과 동행2. 17일간 체류하며 북한 노동당 입당 및 김일성 면담1991년 7월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결성1. 황인오, 對南공작원 이선실에게 포섭되어 중부지역당 결성2
‘노무현·김정일’의 國軍비난 맞장구“항상 남쪽에서도 군부(軍部)가 뭘 자꾸 안할라구 합니다” “완고한 2급 보수라 할까요?” 金成昱 /리버티헤랄드 대표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보면 2007년 10월 소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함께 국군을 비난하는 내용이 나온다. 김정일은 당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사업 확장 제안에 대해 “별도로 또 만들라 하지..”라며 긍정적 화답을 보낸다. 이에 대한 盧 前대통령의 변명조 대답은 이랬다. “항상 남쪽에서도 군부(軍部)가 뭘 자꾸 안할라구 합니다. 이번에 군부가 개편이 되서 사고방식이 달라지고, 평화협력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군부라는 것은 항상... 북측에서도 우리가 얘기 듣기로는 마찬가지 아닙니까?” 盧 前대통령은 군부의 소극적(?) 행태를 비판하고 김정일은 이렇게 답한다. “완고한 2급 보수라 할까요?(웃음)” 김정일은 盧 前대통령의 군부에 대한 염려를 말라는 식으로 말하며 “서두에서도 얘기했지만, 미국과의 문제가 우선 기초적으로 안정이 되면 국내적으로 쌍방이 대치하고 있는 분계선은 앞으로 점차 전환되지 않겠는가. 전환되는 걸 전제로 하고 있으니까 군부
[최두남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홍익표 의원은 도쿄대 강상중 교수의 책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라는 책의 말을 인용한 그 자체가 교활한 고의성이 명백하다. 이는 단순한 모욕을 넘어 명백한 명예훼손이다.귀태는 무슨 정상적인 표준어라기 보다는 일본애들이 만든 일본식 조어(造語)다.일제(日帝)라면 험악한 표정의 증오심과 함께 치를 떠는 집단의 종자들이 자신들이 유리하게 써먹는데는 일본애들이 만들었던 말든 마구 써먹는다. 전형적인 사꾸라들의 이기주의고 뒤통수인 것이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홍익표로 하여금 대통령과 국민에게 사과를 하라고 성명을 냈다고 하지만 사과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홍익표 그는 민주당이라는 집단의 원내대변인이다. 원내대변인은 함부로 자신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다. 당을 대변하는 입이고 그 입은 단순한 입이 아니고 당의 정체성까지 나타내주는 입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직선제 6공화국 헌법아래 최초로 과반득표를 넘은 가장 정통성이 있는 대통령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귀태이고 그 귀태의 딸이 현 박근혜 대통령이면 홍익표의 논리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뽑지 말았어야 할) 대통령이라는 소리다.이는 미친놈의 정신병 앓는 소리를 넘어 반역의
필자는 지난번 칼럼(7월2일자)에서 NLL사태는 국헌 문란과 이적행위 혐의가 있는 어마어마한 사건이기 때문에 국회에서의 대대적인 청문은 말할 것도 없고 사법기관에서도 특별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었다. 비록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인이 됐다 하더라도 이 문제와 관련된 당시의 모든 정부 고위 책임자들은 반드시 사법적 규문(糾問)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에 다시 이 문제를 재론하고자 하는 이유는 최근 일부 논자들이 NLL문제를 이미 다 지나간 과거사처럼 취급하고, 이 문제로 여야가 서로 당쟁을 일삼는 것은 창조적이지 못하고 국민 대통합에 큰 지장을 줄 뿐이라는 식의 변론을 펴고 있는 것을 보고 심히 분개했기 때문이다.이들은 여야가 아무리 청와대 비밀문서까지 들추어 본들 서로 자기편에 유리한 부분만 부각시켜 상대방을 헐뜯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결론이 날 수 없다고 말하고 이제는 싸움을 멈추어야 서로 산다고 충고한다.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사태의 중요성을 모르는 정략위주의 발상이다. 이번 NLL문제는 단순히 여야 정치인들만이 서로 다투다가 유야무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국정원이 지난번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 대화록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히 김정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국정원 국내파트 존폐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1.3%가 ‘존재해야 한다’고 답했다. 35.3%는 ‘폐지해야 한다’ 13.4%는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존재해야 한다’ 응답은 30대(62.3%)와 50대(52.0%), 경북권(67.0%)과 서울권(57.8%), 사무/관리직(61.8%)과 학생(57.6%)에서, ‘폐지해야 한다’는 40대(46.8%)와 30대(36.3%), 충청권(44.8%)과 전라권(43.8%), 생산/판매/서비스직(40.6%)과 자영업(39.1%)에서 응답률이 높았다.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존재’ 69.1%, ‘폐지’ 15.9%, ‘잘 모름’ 15.0%, 민주당 지지 응답자가 ‘존재’ 39.2%, ‘폐지’ 50.1%‘잘 모름’ 10.7%’ 순의 응답률을 보였다.이번 조사는 11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p이다.2013년 07월
“아저씨, 제발 때리지 마세요/훔쳐 먹다 붙잡힌 죄 크지만/내 말을 한 번만 들어 주세요/사실은 나에게 죄가 없어요/이제 겨우 아홉 살인 철부지 고아/꽃제비에게 무슨 죄가 있겠나요?/나에게 만약 죄가 있다면/그저 단 한 가지 죄 아닌 죄/조선에서 태어난 죄 밖에 없어요“백이무. 20대 여성. 현재 중국을 거쳐 제 3국 00에 체류 중. 국제 PEN 클럽, 북한 망명 PEN 회원. 알려진 것은 이 정도다. 인민학교와 중학교 때 이미 ‘문학 신동(神童)’ 이란 평을 받을 정도로 글 솜씨가 뛰어났다. '고난의 행군' 때 부모가 아사하자 두만강을 건넜다. 수 년 간 중국에서 꽃제비 생활을 하며 유랑했다. 북에 두고 온 동생들에게 돈을 보내주기 위해 현재 제 3국에서 막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를 썼다. 그것이 어찌 어찌 국내로 흘러들어 와 첫 번째 시집 ‘꽃제비의 소원’으로 출간(도서출판 글마당)되었다. 두 번째(‘이 나라에도 이제 봄은 오려나’)에 이어 올 가을 쯤 세 번째 시집이 나올 것이라 한다.그녀의 시는 핏물이 뚝뚝 묻어나는 고발문학, 현장문학, 르포문학, 기록문학, 극한체험의 문학이다. 마치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을 보는 느낌
민주당이 지금와서 대선 불북에 대한 역풍을맞을까진화에 급급하다고 한다.민주당은 현 국정원 규탄시위가 대선 불복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민주당과 박한의 주도로 대선 불복 운동의 촛불은 번지고 있다. 7월 2일 북한이 '대선 무효' 및 '정권 퇴진'을 위한 촛불 시위를 선동하며 "지금은 대선 무효화 투쟁을 벌일 때" 라고 북한의구국전선을 통하여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을 하달했다.이어 7월 8일날 민주당은광주시 당원 대규모 집회에서 광주시당위원장인임내현 의원이 "선거 원천 무효 투쟁이 제기될 수 있음을 엄숙히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의원은 7월 9일날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대화록 불법 유출로 인해 지난번 대선이 대단히 불공정하게 치러진 점"을 주장하고 나왔다.이래 놓고서 이제와서 민주당이 대선 불복으로 비치면 역풍을 맞을 것을 두려워하여 진화를 하고 나섰다고 하니 아이러니 한 정당이다. 북한이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 집회'를 확산시켜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의중을 알면서 여기에 화답이라고 하듯이광주시당위원회 대규모 당원 집회에서 망언들을쏟아냈던 민주당이 아니던가?또한문재인 의원까지 나서서 지난 대선이 불공정했다고 북한
- 하태경 의원의 궤변하태경이라는 의원은 NLL 대화록 공개를 반대하였다. 언론에 밝힌 그 이유를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우리 둘 만의 비밀이라고 할 때 말할 수 있는 게 다르지 않나. 비밀 얘기라고 하면 부끄러운 얘기도 할 수 있는데 만약 이 얘기가 공개될 수 있다고 하면 누가 솔직히 말하겠나. 하물며 국가 정상 간에 기밀을 이야기 할 때 공개된다면 어떻겠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우리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망명을 도와주는 대신 핵 관련 문서를 달라’ 이런 식의 얘기를 할 수도 있는데, 비밀 대화가 아니고선 이런 얘기를 할 수 없다. 즉, 남북관계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걸 못 얻는다. 이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다. 때문에 대화록 공개를 반대하는 것이다』아울러 하태경은 『NLL 대화록 공개를 하느냐 마느냐 이전에 여야가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이 NLL 포기냐 아니냐를 놓고 싸우는 것 아닌가. 그런데 우리 정부는 이미 ‘NLL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을 밝혔다. 때문에 우리 정부가 이제와 기존의 뜻을 바꾼다면 웃기는 상황이 되는 거다. 결국 우파 진영의 ‘노무현 NLL 포기’ 주장이
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던 박 대통령이, 특히 지난 해 대선 때 1. 국정원 댓글녀 의혹은 왜 일이 벌어졌고2. 그 실체가 관련 어떤 것인지에 대해3. 정확하게 밝일 필요가 있다라고 강도높게 주문을 했는데...........................................국정원장이 교체된 오늘도 신임 남재준 원장이 이미 확인된 것으로 판단하는 당시 [댓글녀 사건]은 당시 박근혜 후보 지지를 위한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아닌,[국정원 내 민주당파, 검은 조직들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하는 것 처럼 액션을 취하다가 투표일 3일 전후 폭로, 박근혜 후보를 도리어 죽이려 했던 음모(국정원과 짜고 문재인 후보 비판 등 방법]였다는 내부 조사결과가 있음에도왜 그 음모 실체들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지, 미주통일신문이 매우 답답합니다. 원세훈이도 노무현파들이 두려워 NLL관련 대화록들을 대선 직전에 공개하지 않고 공개기피를 하던 중 최근 (그 때문은 아니지만) 뇌물수수죄로 구속되었듯,남재준 원장님도 이 점을 상기, 댓글녀 사건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이를 은폐 하면 좌파척결, 개혁들이 모두 실패 합니다. 현직 대통령에 관련 된 대선 기간 중에 현직 대통령 당
前국정원장을 좌경운동권 출신 검사가 수사하는 세상! ‘從北대응’ 국정원은 압수수색까지 하면서, ‘불법감금’ 민주당은 ‘협조를 해주지 않아’ 수사를 못하고 있다는 검찰의 타락상을 개탄한다!1. 막강한 국정원장이 선거개입을 지시하였다는데 70명이 근무하는 對共(대공)심리전단이 작년 大選(대선) 기간에 올린 불법성 댓글이 73건이라고 한다. 한 사람이 수개월에 한 건씩, 그것도 몇 줄짜리 글을 쓴 셈이다. 한 사람이 하루에 다 쓸 수 있는 양이다. 글 내용도 주로 從北(종북)행태를 비판한 것인데, 이게 當落(당락)에 영향을 주나? 검찰청 직원의 댓글을 다 조사하면 더 많은 정치성 댓글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다면 검찰총장을 구속하나? 前국정원장의 개인비리 혐의 수사도 보복성 별건, 표적수사가 아닌가?2. 검찰은,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의 허위선동에 대응하는 국정원 심리전단이 본연의 임무를 수행 중 정치인의 NLL 무력화 획책, 해군기지 반대 선동 등을 발견, 이를 댓글로 비판한 것까지 불법이라고 몰아가는데, 정치가 반역의 면허증인가? 19代 국회 구성 당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 前科(전과)를 가진 의원이 28명이고, 그 중 18명은 反국가단체 및 利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