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홍익표 의원직 사퇴하라” 비난 쇄도! 일부 옹호 글도 눈에 띄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의귀태(鬼胎) 발언을 놓고누리꾼들이 폭발했다.12일 오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귀태] 발언이 알려지자홍익표 의원의 이름은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등극했다. 그만큼 막말의 파장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누리꾼들은 격분하며,홍익표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홍익표, 당장 국회의원직 내놓고 물러나라.” - 트위터 아이디: moon5055tks “귀태 홍익표가 한양대 정치학박사라니.” - 트위터 아이디: kiwha59 “홍익표를 정계에서 끌어내려라.” - 트위터 아이디: hyvaa365 “민주당 대변인들은 늘 자질과 언변이 문제가 됐는데 홍씨가 국민에게 각인시켜주네요. 김한길 대표가 참 걱정과 고민이 많겠어요.” - 트위터 아이디: bitetwitte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사용한 귀태(鬼胎)라는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본래는 귀신에게서 태어난 아이, 또는 불구의 태아를 뜻한다고 나오는군요.이게 전·현직 대통령에게 할 소리? 더구나 장애인들은 뭔 죄요?” - 트위터 아이디: smin214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 막말로 전화 한 통화씩 합시
수술칼, 주사바늘을 보고 펄펄 뛰는 성인아이들은?국정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공개한 것을 놓고 잠깐의 반작용이 나온다.전국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고 난리를 치고국론(國論)이 분열된다고 서둘러 봉합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회의록 공개를 계기로 또 다른 극단(極端)으로 가려느냐면서 점잖게 꾸짖는 소리도 들린다.그러나 [노무현-김정일 밀담]을 공개한 것은 대단히 잘 한 일이다.회의록 공개를 무슨 엄청난 사건처럼 생각한다면, 시선을 잠깐 세계로 돌려보길 바란다.지금이 어느 시대인가?외교관들이 은밀하게 주고받은 비밀문서들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개되는 시대이다.미국이 수억명을 대상으로 도청-감청했다는 사실이 전직 미국 CIA직원에 의해 폭로되는 시대이다. 입만 열면 세계가 들썩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전직 CIA 직원의 폭로에 스타일을 구기고 국제적인 망신을 뒤집어쓰는 시대가 됐다.그런데 그깟 정상회담 회의록 100쪽 짜리가 공개됐다고 무슨 대수라고?그것도 잔혹한 세습독재자와 나눈 잡담 쓰레기 같은 대화록이?회의록이 공개됐다고 국론이 분열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역사의 흐름에서 뒤쳐진 지진아요 낙오자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남들은 다 [정보공개]
명대사 ① “거리로 뛰어나오는 의사 표출 사회 발전에 도움 안 돼” 명대사 ② “경찰은 전문 시위꾼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법치질서 확립 교육에 앞장서야 할 경찰대의 체면이 바닥으로 추락했다.[공정-정의-정직]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다.경찰대는 어떻게 이런 사람을 교수로 임용했을까?북한의 대남 선동과 똑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에게는 국가를 전복할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노골적으로 깡통진보 세력을 편드는 者.[제2의 광우뻥 떼촛불] 폭동을 부추기고 있는 者. 국정원 여직원을 스토킹하고 8만원만 내면 된다는 者.그의 이름은 표창원이다.표창원촛불집회 좌파선동 강력 비판 하지만 표창원이 예전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과거 표창원의 종적을 살펴보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2008년 종북 좌파 세력이 주도한 [광우뻥 떼촛불] 거짓선동 때만 해도, 표창원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었다.한 마디로 [오락가락] 정치 성향이다.[철새-박쥐]를 방불케 하는 인물이다.#1. 매일경제 2008년 6월28일 보도 中표창원: “무리하게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는 등 촛불 정국을 국가적 이슈로 계속 이끌어 가려는 자극적인 행동들이 빈
▲이어도의 종합해양과학기지.ⓒ 중국과 한국의 주장하는 EEZ. 중국은 그 동안 우리측이 주장하는 EEZ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전략을 취하였다. 국가해양국 및 해경대 창설은 우리의 EEZ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이어서 이어도 및 우리측 EEZ에 대한 무력화 및 도발이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정부산하 14개 부처에 흩어져 있던 해양분야를 통합하여 국가해양국을 만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해양경찰청에 해당하는 중국해경대 를 만들기로 하고 중무장 전투함선과 15,000여명의 인력을 우선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측의 해경대 창설은 센카쿠 열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뜻을 천명한 것으로 센카쿠 열도에 이어 우리해역 이어도 또한 영향권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국은 그 동안 한국의 이어도 기점 EEZ를 인정할 수 없다고 수 차례 밝힌 바 있으며, 이어도 주변에 항공기를 보내 정기적으로 순찰하여 왔다. 이와 별도로 중국 정부는 중국 어선들의 한국수역에서의 불법 어업을 사실상 방조하면서 우리의 EEZ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였다.9일 발표된 중국의 국가해양국 창설은 우리나라 윤진숙 해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
중국이 실물 크기의 김정일 밀랍 인형을 북한에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북한이 항미(미국에 대항해 싸움) 승리 60주년을 축하하는 오는 27일 민간 차원에서 북·중 간 우의를 다지는 행사도 벌일 계획이다. ▲ 중국이 북한에 선물한 실물 크기의 김정일 밀랍형 ⓒkonas.net중국 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가 전날 베이징에서 북한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김정일 밀랍 인형 증정식'을 열고 북한에 김정일 밀랍 인형을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는 2백명이 참석했으나 북한 측 참석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신문은 27일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서 이 밀랍 인형의 제막식을 가지고 북한 주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이 행사에 시진핑 주석의 특사를 파견하는 등 북·중간 우애를 다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위인밀랍인형관이 제작한 이 인형은 말년의 김정일 모습으로 외부 시찰 때 즐겨 입던 인민복과 야전 외투를 걸치고 있다.한편 중국은 1996년 7월 김일성 밀랍상을, 2011년에는 김정숙 밀랍인형을 북한에 선물한 바 있다. 두 밀랍상은 현재 묘향산국제친선전람관에 보관돼 있다.(konas)코나스 최경선 기자
한글은 소리글(한자 단어를 배경으로한)이다.소리글은 소리를 바꾸면 시간이 경과한 후 큰 혼란이 말생한다예를 들어 "소리"라는 단어를 "소래"라고 변형 시키고 수십년 만 지나도 과거에 "소리"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통하지 않는다.글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멀리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주된 기능이다.이 기능이 발휘 될 수 없다면 가치가 없다.세계에서 가장 좋은 글을 가졌다고 하나, 사용하는 우리가 제대로 사용치 않고 보호하지 안는다면과거와 소통할 수 없는 글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글로 전락 할 수 있다.최소한 공공의 글은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신문이 이를 모르고 글을 쓴다면이 신문은 마당히 폐간시켜 우리 문화를 지켜야 한다.무절제한 신조어, 약어, 외래어, 은어등의 사용은 절제 되어야 한다.이런 점에세 아래 글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불총 편집자-'세계여행신문'이라는 매체가 있다. 국내 여행전문지가운데 구독률 1위의 신문이라고 한다. 문제는 漢字를 전혀 쓰지 않는 이 신문의 제목과 기사가 암호에 가깝다는 점이다.일례로 지난 1일자 3면의 단순히 양민항 쫓는 형국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면명사 ‘양민항’을 漢字로 표기하지
이 논문은 한국통일전략학회 학회지『통일전략』제13권 제2호(2013. 4. 30), pp.41-74에 게재된 정천구 교수님의 글입니다.지금과 같이북한문제를 남북대화 위주로 진행된다면 북한의 조석변개(朝夕變改 )와 같은 정책에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우려입니다.이 부분에 대한 분석과 해를 실었습니다.내용이 길어서 4회로 나누어 계재를 합니다.글쓴이 정천구 박사 /전 영산대학교 총장[요약]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핵위협행위는 한국통일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박근혜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대북정책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정책에 따라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대화가 진전되면서 그 동안 한국에서는 통일담론보다는 평화담론이 우세하여 통일은 뒤로 하고 분단관리만을 위한 남북한관계에 치중하였다. 그 결과 국민의 통일의지는 크게 약화되었고 통일에 모아져야 할 국민의 에너지는 남남갈등으로 연소되고 있다. 또한 통일정책에서 벤치마킹해야 할 독일식 흡수통일방안을 정책에서 제외시켰다. 분단국인 한국에게 통일은 레종데트르(존재이유)인 바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통일정책을 상위에 두고 대북정책은 통일정책의 큰 틀에
이 논문은 한국통일전략학회 학회지『통일전략』제13권 제2호(2013. 4. 30), pp.41-74에 게재된 정천구 교수님의 글입니다.지금과 같이북한문제를 남북대화 위주로 진행된다면 북한의 조석변개(朝夕變改 )와 같은 정책에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우려입니다.이 부분에 대한 분석과 해를 실었습니다.내용이 길어서 4회로 나누어 계재를 합니다.글쓴이 정천구 박사 /전 영산대학교 총장[요약]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핵위협행위는 한국통일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박근혜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대북정책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정책에 따라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대화가 진전되면서 그 동안 한국에서는 통일담론보다는 평화담론이 우세하여 통일은 뒤로 하고 분단관리만을 위한 남북한관계에 치중하였다. 그 결과 국민의 통일의지는 크게 약화되었고 통일에 모아져야 할 국민의 에너지는 남남갈등으로 연소되고 있다. 또한 통일정책에서 벤치마킹해야 할 독일식 흡수통일방안을 정책에서 제외시켰다. 분단국인 한국에게 통일은 레종데트르(존재이유)인 바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통일정책을 상위에 두고 대북정책은 통일정책의 큰 틀에서
100만 민란을 주도했던 문성근의 아버지 문익환!북한 추종자문익환을 추종했던 하태경을 국회로 보낸자는 새누리 누구인가?-편집자-제2차 남북정상회담(노무현-김정일 회담) 대화록 공개이후 연일 국정원을 비난해온 하태경 의원(새누리당, 사진)이 이번에는 ‘국정원이 利敵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씨는 10일 국정원이 성명을 통해 ‘노무현 前 대통령의 발언은 NLL 포기가 맞다’고 공식 발표한데 대해 “국정원이 지극히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하씨는 “오늘 성명도 ‘국정원의 명예’를 위해 했는지 모르겠으나, 국정원 성명은 국정원의 명예를 위해 국가의 이익과 명예를 또 다시 저버린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씨는 “북한은 盧 전 대통령 발언이 NLL 포기가 맞는다고 주장해왔고, 국방장관회담에 참가한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은 이를 계속 부인해 왔다”며 “그런데 오늘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NLL 포기가 맞는다고 공식화함으로써 남한 정부의 기존 주장이 아닌 북한 정부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사실상의 利敵 행위를 해버렸다”고 말했다. 국정원이 이적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하태경 의원은 국보법 위반 전력이 있다/인터넷 동아일보 캡쳐. 출처 :
국정원 압박에 미소짓는 '종북'독립신문 /김승근현재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을 국정조사하기 위한 여야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있다. 벌써 해를 넘기며 국정원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더 이상 이런 논란이 불거지지 않기 위해 국정원 개혁은 불가피하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국정원의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충실한 개혁은 좋지만, 그 역할의 축소나 조직의 축소는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모든 권한과 힘을 묶어놓은 채 허수아비를 만들면 안 된다.盧 前대통령의 NLL 발언으로 북한은 여전히 배짱을 부리며 언제라도 뒷통수를 칠 기세인데 우리는 진흙탕 소모전에 휩싸였다. 다시 말하자면 ‘간첩을 잡았다’는 것에 초점을 둔 게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잡았느냐’, ‘그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잡았는가’라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서 어안이 벙벙한 꼴이 됐다. 절대원칙은, 북의 변화를 주목하고 분석해야 할 때이고, 국내에서 반국가세력과 좌익들이 어찌 선동을 펼치는가에 대한 감시와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여전히 북한에 대한 첩보정보는 국가 최고정보기관인 국정원을 통해 확인되고
아, 혜산진 압록강 48m 강폭강폭(江幅) 48 미터. 좁다. 그러나 이 개천 같은 물길은 지옥의 묵시록이자 지옥이 끝나는 경계선, 그리고 지옥 탈출의 출발점이다. 압록강 변 혜산진. 거기 지옥의 주민들이 숨어든다. 무리 꽃제비, 쌍(雙)제비, 어린 제비, 노(老)제비. 강을 건너 만주로 넘어가려는 필사의 행렬이다.오래 전 강을 건너던 일가족이 총에 맞아 쓰러졌다. 살아남은 아들은 혼자 빙판을 건넜고 어린 여동생은 주민에게 구출돼 그 집에서 자랐다. 그 여인이 돈을 받고 도강(渡江)을 안내하는 야박한 [꾼]이 되었다. 그녀는 몰랐다. 그녀의 오빠가 자신을 구출하려고 다시 입국했다는 것을. 오빠 역시 그녀를 몰라본 채 다시 도강 팀에 합류했다. 그녀는 도강을 시켜준 다음에야 오빠가 빙판에 떨어뜨리고 간 가족사진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 순간 그녀는 총탄에 쓰러진다.장마당에서 “동생을 200원에 팝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서있는 소년 꽃제비.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슬픈 군인, 그는 얼마 전 중국에 왔다 갔다 하는 처녀를 발견하고서도 눈감아 주었다. 그는 어린 소녀가 강아지를 따라 48 미터를 반쯤 건너자마자 동료 군인의 총탄에 맞아죽는 것도 목격했다. 그리
K070913NE-AB.mp3 미국 워싱턴DC의 비정부 민간단체 ‘평화기금’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실패한 국가 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RFA PHOTO/ 홍알벗 앵커: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안 좋은 나라를 꼽는 ‘실패한 나라 순위’에서 북한이 ‘위태로운 나라’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홍알벗 기잡니다.미국의 비영리 민간연구단체인 평화기금(The Fund for Peace)은 9일 워싱턴DC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실패한 나라 순위(The Failed States Index)’를 발표했습니다.전체 조사대상국 178개 가운데 북한은 평가점수 120점 만점에 리베리아와 함께 95.1점을 받아 23위에 올랐습니다.점수가 많을수록 살기 힘든 나라로 분류되는데, 한국은 35.4점을 받아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그리고 체코 등 10개국과 함께 ‘매우 안정적인 나라(Very Stable)’에 들어 갔습니다.가장 실패한 나라, 즉 가장 살기 힘든 나라로는 113.9점을 받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올해로 아홉 번째 조사, 발표된 이번 순위는 질병과 자연재해로 겪는 어려움의 정도와 난민, 경제발전, 주민의 이동정도, 빈곤, 정부관료의
채동욱 검찰총장의 발언 여러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2013.7.9. 검찰총장 채동욱은 대검청사에서 열린 주례간부회의에서 아래와 같은 말들을 한 모양이다. “최근 인터넷 명예훼손이 인격살인이나 국민갈등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사이버공간 명예훼손 사범이 6배 가까이 증가한 만큼 상대방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행위에는 특단의 고강도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위법을 넘어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로IP 추적 등 과학수사 기법을 동원해 최초 명예훼손 행위는 물론 유포 행위까지 엄벌해야 한다. 단순한 수사를 넘어 검찰·경찰·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사법경찰관에 의한 피의사실 공표로 인해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지휘해야 한다" 발언에 대한 필자의 해석 위와 같은 말을 가령 우익 애국의 성향을 가진 검찰총장이 했다면, 인터넷 글로 인해 상처받고 자살을 한 일반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 가해지는 인격살인행위의 범 사회적 분위기를 바로 잡자는 근사한 말로 인식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말을 문화를 관장하는 다른 관계 장관이 대국민담화 정도를 통해 당부했다면
북한특수군 600명 팩트가 기록돼 있는 곳들 최근에는 대단히 많은 국민들이 5.18을 폭동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국민들 대부분은 북한의 대남공작부가 있는 한, 북한은 반드시 5.18에 간첩들과 특수부대를 보내 배후활동을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600명씩이나 와서 활동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는 600명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어디에 있겠느냐, 그런 기록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느냐, 그런 기록이라면 통일이 돼서 북한의 비밀자료들이 공개됐을 때에나 가능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들 생각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광주사태가 광주의 전지역은 물론 전남 전 지역(18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방대한 규모의 도시게릴라 작전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존경하는 유명하신 장군께서도 필자의 설명을 들으시더니 깜짝 놀라시며 “광주사태의 규모가 그렇게 어머 어마 했느냐, 나는 광주시 한 모퉁이에서 빨갱이들이 잠시 소란을 피웠던 소규모 사건인줄로만 생각했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광주사태의 구체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특수집단 600명의 기록이 있는 문헌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