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년 등 시민단체들 “국가반역자 처벌하라!”홍범호 (hong@hanmail.net)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盧 전 대통령이 이른바 ‘NLL포기’ 발언을 했던 것이최근 사실로 드러나자자유진영의 공분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와관련,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등 시민단체들은 “수사당국은 NLL 포기를 주장한 국가반역행위자들은 즉각 수사하고 처벌하라!”며 오는 26일 오후2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성명서를 배포하고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공개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며 “국정원, 검찰이 공안합동수사 본부를 만들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 반국가단체 수괴 김정일과 모의하였던, 'NLL 포기-북핵비호-반미공조-차기 정부에 쐐기 박기'를 기획한 당시 대통령 참모들을 수사하여 국가반역죄를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서] 수사당국은 NLL 포기를 주장한 국가반역행위자들을 즉각 수사하고 처벌하라!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공개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 국정원, 검찰이 공안합동수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10·4 남북공동선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채택됐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박근혜 대통령은 7·4 남북공동성명(1972년)이나 남북기본합의서(1991년)처럼 6·15선언(2000년)과 10·4선언도 남북한 신뢰를 위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영토 보전의 의무를 저버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경시하는가 하면 시종 비굴한 모습으로 합의를 구걸하다시피 했다. 후임 대통령이 그대로 이행하도록 ‘대못’을 박듯 무리해서 이뤄낸 합의를 과연 계승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 내부에서는 10·4선언의 이행을 두고 정상회담 직후부터 큰 논란이 있었다.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이 합의한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안변 남포 조선협력단지 건설,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활용 등에 쏟아 부어야 할 돈이 향후 15년 동안 최대 116조 원에 이른다는 추산이 나왔다. 임기를 넉 달 남긴 대통령이 북한 독재자와 만난 대가치고는 과다한 청구서였다. 노무현 정부는 회담의 성과도 부풀렸다. 노 전 대통령은 김정일 앞에서 “이번에 핵 문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오라는
국군포로-유해송환 딱 한차례 꺼내… 서해공동어로 등은 장시간 대화 오가 통일부는 2007년 정상회담을 앞두고 각 부처 의견을 종합해 우리 정부가 북한과 합의해야 할 13개 사항을 정리했다. 정상회담 1개월 반 전인 8월 12일 통일부가 관계 부처 의견을 종합해 만든 ‘제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기본방향(안)’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본보 2008년 10월 23일자 A2면… [단독]10·4 정상회담때 추진한 ‘13개 목표’ 성과는▶본보 24일자 A10면… [2008국감]“북핵 불능화 완료땐 10·4 경협합의 이행”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4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첫머리에 “과거 전쟁 시기와 그 이후에 소식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불행한 과거를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기회에 큰 틀에서 해결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에 대해 우회적으로 한 차례 언급했다. 이후 회담이 진행되는 4시간 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을 꺼내지 않았다. 김 위원장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고 10·4선언에서도 관련 내용이 빠졌다. 노 전 대통령은 4일 귀환 후 도라산
당시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김장수 국방장관을 압박… 우리 측은 北 제안 거부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지난 2007년 10월 남북 정상회담 직후인 11월 27~29일 열린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서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現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유지하려는 것은 남북 정상 간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은 당시 평양서 열린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여러 형태로 김장수 장관을 압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당시 김 부장은 김 장관에게 "NLL을 고집하는 것은 북남 수뇌회담(정상회담)의 정신과 결과를 모르고 하는 얘기"라며 "노 대통령에게 전화해 물어보라"는 말까지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김 장관은 이에 대해 "나는 노 대통령으로부터 협상에 대한 전권(全權)을 위임받아 온 사람이므로 대통령에게 전화해 결심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북측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안했던 대로 북측의 해상 경계선
앵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인권재단’의 토르 할보르센 회장은 대북 전단살포 등을 통한 주민 교육이 결국 북한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의 토르 할보르센(Thor Halvorssen) 회장은 주민의 무지(ignorance)와 공포심(fear)이 독재의 두 가지 중요한 수단이라며 북한 주민에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을 교육한다면 북한 독재정권의 종식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할보르센 회장: 베를린 장벽은 더 이상 독재를 견디지 못한 일반 시민들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정보와 교육’을 제공한다면 김 씨 일가의 공포정치를 끝낼 수 있습니다.한국 내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 전단날리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한 할보르센 회장은 25일 한국으로 출발하기 직전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북한 독재정권은 주민의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고 시민사회를 짓누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They seek to suffocate civil society and they seek to strangle freedom of speech.)할보
최근 ‘김정은, 히틀러 저서 선물’ 등의 사실을 보도한 한 탈북자 매체에 대해 “물리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단행하기로 결심했다”고 협박한 북한 인민보안부 당국이 이후 북한에 남아있는 탈북자 가족들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자유북한방송이 27일 보도했다.북한 내 신의주 소식통은 27일 자유북한방송과의 통화에서 “국가안전보위부가 관할하던 탈북자 가족들 신상에 대해 인민보안부가 넘겨받아 재조사를 시작했다”며 “가족들의 동태를 인민반장을 통해 듣던 방식에서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체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사람들이 불안해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탈북자 가족들은 자신들이 받을 연좌제 피해를 의식, 가족 중 탈북한 사람이 있으면 대체로 행방불명으로 등록하는 등으로 당국의 압박을 피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인민보안부에서 감찰과·주민등록과 보안원들을 파견해 행방불명됐다고 신고된 주민의 직계 가족을 조사실에 불러 행방을 재조사하고 있어 이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식통은 자유북한방송에 “이들은 한 탈북자 가족에게 ‘아들이 남조선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가’ ‘돈은 몇 번 보냈으며 전화통화는 몇
대화록 전문을 공개하고, 반역에 가담한 자들을 의법처단하라! 2013.6.24 11~11:40 국회정문앞 부근 국민은행 앞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회원단체들이 "노무현 전대통령 NLL포기발언 공개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본 기자회견에는 경우회, 고엽제 회원,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대불총, 라이트뉴스 등과애국시민 700여명이 참석하여정부와 국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와대화록 전문 공개요구와 결의문 등을 채택하였다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이 상 훈 전국방부 장관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요지-전문:하단에 수록-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 노무현전대통령의 ‘NLL포기발언’을 확인 하였으며, 북핵문제에 있어서는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하였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보도를 접하면서, 분노와 충격을 금치 못하며, 한때 이러한 대통령을 선출한 사실을 통탄할 뿐이다. 또 김정일의 NLL관련법 폐기제안에 “예, 좋습니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는 국가반역(反逆) 모의에 해당한다.NLL은 지난 60년간 우리국군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실질적인 영해선이며 남북기본합의서에서도 상호 존중하기로 합의한 남북 간 해상경계선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북한은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공개된 지 사흘만인 27일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뒤늦게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새벽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긴급성명에서 "괴뢰보수패당이 우리의 승인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뇌 상봉 담화록을 공개한 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우롱이고 대화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번 담화록 공개가 청와대 현 당국자의 직접적인 승인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며 청와대 개입설을 주장했다.이어 "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전대미문의 정권 강탈음모가 세상에 드러나고 그에 대한 각계층의 규탄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여론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고 정권 위기를 수습하며 통일민주세력을 '종북'으로 몰아 거세 말살하기 위해 수뇌상봉 담화록을 공개하는 망동으로 단말마적 발악을 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또 "'종북'을 문제시하려 든다면 역대 괴뢰 당국자치고 지금까지 평양을 방문했던 그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2년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던
趙甲濟 심층취재/김정일-김대중의 ‘주한미군 中立化’ 密約의 전모 -평양에서 두 사람이 합의한 내용은 駐韓미군의 역할을 평화유지군으로 둔갑시켜 對北억지력을 제거하는 것이었음이 비로소 확인되었다. 이런 발상은 김대중이 임동원을 통하여 먼저 제안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동맹군을 無力化시키는 密約을 敵將과 한 셈이다. 적중한 김일성 예언 1977년 12월 평양을 방문한 東獨 공산당 서기장 호네커에게 김일성은 이런 말을 하였다. 독일 통일 후 입수한 회담록에서 옮긴다. "남한에서 朴正熙 같은 사람이 정권을 잡지 않고 정당한 민주인사가 정권을 잡는다면 그 사람이 反共주의자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는다면 통일의 문제는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한에서 민주인사가 권력을 잡으면 조선의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 민주적인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노동자와 농민이 그들의 활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군대는 물러가야 합니다. 남한 민중이 그들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 그들은 사회주의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김일성은 남한이 민주화되면 반공주의자가 집권해도, 노동자와 농민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므로 對
국정원 작성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全文''NLL포기-反美공조-北核비호-차기정부에 쐐기박기'에 합의하고 同意하다!조갑제닷컴 1차 회의일시 : 10.3(목) 09:34~11:45장소 : 백화원 영빈관배석자- 南 :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기록)- 北 :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김정일 :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하늘길을 열었고, 노 대통령께서는 육로로 온 것이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수해 때문에 도로 정비가 잘 안되서 불편하지 않았습니까.대통령 :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서 편하게 왔습니다. 군사 분계선을 도보로 넘으면서 제 스스로 감동을 느꼈습니다. 평양 시민들께서 성대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께서 직접 마중 나와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김정일 : 남쪽에서 대통령이 오시는데 환자도 아닌데 집에서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이상 녹음 청취 불가로 기록 내용을 정리)대통령 :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TV를 통해 보았습니다.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오면서 보니까 그래도 흔적이 거의 눈
"내가 받은 [보고서]인데 위원장께 드리고 가면 안 되겠습니까"지난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건넨 [보고서]는 국가 주요 현안들과 관련한 관계부처 종합보고서로 [비밀문서]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2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정부 당국자는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국가정보원이 일반문서로 분류해 공개한 노무현·김정일 회담록 전문(全文)에 노 전 대통령이 김 전 위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되어 있는 [보고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한 관계부처 종합보고서로 당연히 비밀문서에 속한다"고 밝혔다.이 당국자에 따르면 이 종합보고서는 각 분야별로 분류돼 있으며, NLL 관련 내용은 국방부가, 북핵 관련 내용은 외교통상부가, 개성공단 및 남북경협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토해양부 및 통일부가 함께 보고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국정원이 24일 공개한 2차 남북정상회담 회담록 전문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내가 말씀드리려고 한 것 중에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내가 받은 [보고서]인데 위원장께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드리고 가면 안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국정원, 검찰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 이 대화록 공개를 한사코 반대하고 방해하였던 세력과 인물들도 반역의 공모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趙甲濟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공개로 역사상 최대규모의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 국정원, 검찰이 공안합동수사 본부를 만들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 反국가단체 수괴 김정일과 모의하였던, 'NLL 포기-北核비호-反美공조-차기 정부에 쐐기 박기'를 기획한 당시 대통령 참모들을 수사, 단죄해야 한다. 이 대화록 공개를 한사코 반대하고 방해하였던 세력과 인물들도 반역의 공모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런 역모의 산물인 10.4 선언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온 자들도 반역의 실행범이 아닌지 의심할 권리가 있다. 反헌법적-反국가적-親盧-從北세력을 정치적으로 궤멸시켜야 자유통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지금 민주당의 정책은 北核 반대이다. 노무현은 김정일 앞에서 北核 비호를 자랑했다. 지금 민주당과 노무현은 노선이 다르다. 민주당이 살려면 이 기회에 노무현의 종북좌파 노선과 공식적으로 결별해야 한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국가반역 수사를 요구해야 맞다. 새누리당도 애국세력 뒤에 숨지 말고
盧, 제정신? “위원장 만나 남측 수조원 벌었다”국가정보원이 전격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뉴데일리가 대화록 전문을 확인한 결과,노무현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일과의 대화 중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한다는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체 대화록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김정일(제안):“군사경계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 아니면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노무현(동의):“위원장께서 제기하신 서해 공동어로 평화의 바다…,내가 봐도 숨통이 막히는데 그거 남쪽에다 그냥 확 해서 해결해 버리면 좋겠는데.” 노무현(동의):“위원장이 지금 구상하신 공동어로 수역을 이렇게 군사 서로 철수하고 공동어로하고 평화수역 이 말씀에 대해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단지 딱 가서 NLL 말만 나오면 전부다 막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위원장하고 나하고 이 문제를 논의해볼 가치가 있는 게 아니냐.” 김정일(제안): “서해 북방 군사분계선 경계선을 쌍방이 다 포기하는 법률적인 이런 거 하면 해상에서는 군대가 다 철수하고, 그담에 경찰이 하자
노무현에 의한 노무현의 正體 폭로6자회담에서 북한의 입장을 최대한 지원했습니다. 각종 국제회의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발언이 나오면 최대한 사리를 밝혀서 북한을 변론했습니다. 개별 정상회담에서도 한 시간 이상을 북한을 변론하는 데 시간을 보낸 일도 있습니다.趙甲濟 문재인이 존중하는 노무현의 對北(대북)노선을 노무현 스스로가 고백한 자료를 최근 발견하였다. 2008년 10월1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10·4 남북정상 선언 1주년 기념 위원회'가 주최한 노무현 전 대통령 특별 강연 원고가 그것이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2007년 10월의 노무현-김정일 대화록과 매우 비슷한 논리 구조로 되어 있다. 노무현의 이념적 정체, 세계관, 그것이 남북관계에 미친 영향, 從北反美(종북반미) 노선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노무현은 일관되게 북한정권의 입장에서 한반도 문제를 보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주장하는 게 북한정권의 대변인 같고, 심부름꾼 같다. 이 연설 내용은 당시엔 큰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지난 대선 때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와 연관되어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북한 전문가 李東馥(이동복)
기가 막힐 발언 수두룩, 종북 코어가 만천하에?국가정보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면서여의도가 들썩거리고 있다.공개된 회의록에는경악할만한 발언이 노 전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기록돼 있다."NLL이라는 것이 이상하게 생겨 가지고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이 돼 있다.""그래서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어공동어로도 하고 한강하구에 공동개발도 하고,나아가서 인천, 해주 전체를 엮어서공동경제구역도 만들어서 통항도 마음대로 하게 하고,그렇게 되면 통항을 위해서 그림을 새로 그려야 한다." - 공개된 회의록 中 노 전 대통령 발언민주당은 격앙된 반응 속에국가정보원이 법을 위반했다며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반면 새누리당은국정원과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민주당은 이날 전병헌 원내대표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지는 등분주한 회의와 브리핑,그리고 기자회견을 연이어 가졌다."국정원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가능한 짓을 했다.나라의 국가와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기관이 어떻게 이렇게 망가질 수 있느냐." - 신경민 민주당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장민주당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