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 민족공동체추진본부(사무총장 진효),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소속 승려들이 종무원 조합원 등 50여명 과 함께 11월 12일 "2016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하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고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에서 2015년 12월에 발행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약칭 일탈승려)" 책자에 수록된 승려단체 및 50인 명단에 포함된 승려들이다. 이들은 "일탄 승려 책자" 발행이후 2016년에 들어와서는 비교적 은인자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순실게이트'를 계기로 다시금 본색을 들어내고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 같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에 따라 "법"에 의거하여 검찰 또는 특별검찰에 의한 수사나 재판 그리고 필요시 국회의 탄핵 소추권에 의한 탄핵 절차를 밟아 엄정 처리를 하여야 한다. 단지 이 사건으로 인해 대통령이 인민재판식 또는 마녀사냥식으로 '하야'하게되면 헌정질서는 물론 가뜩이나 어려운 안보.경제 문제로 인해 대한민국이 몰락해서는 절대 않된다. 국가와 국민의 안정과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본부장 승려 법타는 지난 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남북한 불교도 4.8일(부처님 오신날) 동시법회를 하자"고북한 조선불교도련맹에 공개 제안했다고 밝혔다조계종 승려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의 핵 노예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가?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가 동참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결의 2270호가 왜 채택되고시행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가?우리 정부가 남북교류의 상징인 개성공단 마져도 왜 운용을 전면 중단 했는지 그이유를 모르는가?지금까지 조계종단을 주도하고 있는 일부 승려 단체나 승려들이 친북적이고 비불교적이며 반국가적 성향이라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이 작년 12월 발행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이라는 책자에 상세히 밝힌바 있다.이들 주도세력의 하나인 조계종 민추본은 북한 노동당 하부조직인 조선불교련맹(조불련)의 파트너로서 북한의 대남 공산화 전략과 선전선동에 이용 당하여 오고 있슴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금번 북한을 100여번 이상 다녀온 민추본 본부장이 조불련에 제안한 부처님 오신날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 채택과 금강산 신계사 봉축연등 달기
지난 3월 5일 소위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라는 정체성이 아리송한 단체가 마련한 조찬회에 초청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대하여 자행된 테러는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 및 치안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테러 직후 뜻있는 국민들과 애국시민단체들이 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며 종북잔당척결 호소의 목멘 소리가 전국 곳곳에 울려 퍼지고 있다. 외국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이 사건을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였고, 리퍼트 대사도 “같이 갑시다.”라는 말로 쾌유기원에 고마워하고 있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국군이 존재하고 한·미연합군이 존재하면 훈련은 당연한 것이며, 훈련 없는 국군이나 한·미연합군은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한·미 연합훈련을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단언컨대 반 대한민국세력(종북세력)임이 틀림없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 국가와 국민의 최대 안보위협은 북한이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이 요새의 성문을 열어젖히려는 내부의 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보안법은 사문화되어가고 있고, 대법원이 이적판결한 단체가 계속 투쟁하고 있으며, 헌재의 통진당 해산 판결 후에도 소속 당원들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막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