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글. ⓒ 법무법인 민본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에 관한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박 시장으로부터 고소당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 16명이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됐다.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대표 차기환, 이하 자변)는 11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 시장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일베 회원들의 변호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성명서에서 자변은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재검을 통해 의학적, 과학적으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문제”라며, “공개적인 재검을 요구하고 있는 의사들도 아닌, 의학적,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고 힘없는 시민들을 상대로 서울시장과 같은 공인이 소송전을 벌이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강조했다.나아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돼 국민적 의구심이 이처럼 계속 커지고 있는 것은, 수사 및 재판에 시종일관 협조를 거부하고, 오히려 적반하장격 소송전을 전개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앞서, 일베 회원들은 게시판에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박 시장이 아들을 살인
김정래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9.12 13:25:10 김정래 기자 delmundoni@gmail.com 뉴데일리에서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래 기자입니다.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 '엄마의 힘'(대표 김순희)을 비롯한 애국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참여연대' 앞에서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참여연대의 협력 대응을 제안하는 집회를 11일 열었다. ⓒ 뉴데일리DB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라면 누구나 갖는 것이며 그래서 가장 평등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는 그렇지 않았다. 이 세상 어느 엄마가 소중한 자식을 군에 보내고 싶겠는가. 하지만 내 나라를 지킨다는 도리의 무거움과 신성함의 깊이 때문에 엄마는 눈물을 감추고 아이를 배웅하는 것이다." - 김순희 '엄마의 힘' 대표2012년 2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공개신검을 계기로, 일단락됐던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를 둘러싼 병역비리 의혹이, 다시 정국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부모단체 '엄마
에드윈 퓰너(사진) 美 헤리티지 재단 前 이사장은 한국의 일부 左派 학자들이 주장하는 ‘한반도 중립화 통일’ 모델에 대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이라는 것은 한국과 중국이 오래전의 조공 관계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퓰너 前 이사장은 2014년 11월 신동아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립적 위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과는 기꺼이 토론할 용의가 있다. (그러나) 자유와 非자유 사이에는 중립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퓰너 前 이사장은 “근본적인 질문은 한국인이 무엇을 원하는가이다”라며 “한국의 국익, 한국인의 미래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위치하는 것이 좋다고 믿는가? 아니면 한국인이 한국과 미국이 60년 넘게 공유한 비전이 옮다고 믿는가? 내 생각에는 이 질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한국인은 한국이 중국에 사대 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느냐”며 “그것(중립화)은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14억 인구의 중국에 한국은 작은 지방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란드화 모델(Finladization)'을 예로 들면서 이는 ”1960년대 서독에서 생겨난 말로 냉전시기
이인호 이사장 '좌편향 역사 왜곡' 지적에 '공금유용 의혹' 제기로 소심한 복수?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미디어오늘은 KBS 이인호 이사장, 개인 출장에 공금 유용 논란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KBS가 이인호 이사장의 개인 일정을 공식 업무인 것처럼 꾸며 회사 돈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이사장의 행보를 위법하고 비양심적인 행위로 폄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인호 이사장의 해외 출장은 역사학자로서 친한 후배 교수의 초청을 받아 강연회에 참가한 명백한 '개인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KBS는 이 일정에 총 1,170만원의 공금을 지출했습니다. 이사회 사무국의 수행 직원을 동행했으며 항공기석은 비즈니석(497만원)이었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는 회의비로 3차례 150만원이 책정됐습니다.이는 같은 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노조)가 발행한 '노보(勞報)' 내용을 인용 보도한 것. 본부노조는 "이인호 이사장이 지난 7월 23일부터 4박5일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은 KBS와는 무관한 일정이었으나, KBS는 '이인호 이사장이 조대현 사장을 대신해 간 공식 출장이었다'는 거짓 해명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이번 행사는 미국의 역사학 교사들을 교육
▲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돼, 박 시장의 행태를 공개 비판한 현직 의사의 글. ⓒ 인터넷커뮤니티 화면 캡처 의사 홍모씨 박 시장 페북에 글 올려 “나도 고발해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이, 정국의 주요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현직 의사가 박원순 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박 시장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의사는, 박원순 시장 측이 박주신씨 병역의혹을 주요뉴스로 다룬 MBC 경영진과 편집데스크, 담당 기자 등을 고발하고, 서울시청 앞에서 박주신씨 병역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주종득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나도 고발해 달라. 진실을 옹호할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박 시장 페이스북에 올렸다.자신을 지방에 있는 현직 의사라고 소개한 홍모씨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단순한 병역비리혐의자가 아니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 박원순 시장 측이 법원의 힘을 빌려 진상규명을 바라는 언론사와 시민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씨는 “(박원순 시장은) 세브란스라는 전문의료기관의 공명성을
국민 1만명 대상 정부 여론조사 결과 학부모 56.2%가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정 한국사과서를 찬성한 이유는 응답자의 78.3%가 '국가 차원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들은 국사교과서를 좌편향 시켜 학생들을 의식화교육에 이용하고 있다. 좌익 세력들은 애국교과서 사용을 막기 위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폭력과 협박으로 막았다. 교학사교과서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새정치연합 배재정 의원은 교학사국사 교과서에는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유관순 열사를 여자 깡패로, 5.18을 폭동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배 의원 발언을 받아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이 이를 대서특필하고 전교조와 좌익시민단체가 교학사국사교과서가 나오기도 전에 생매장 시켰다. 좌익세력의 공세로 산고 끝에 출판된 교학사한국사교과서 채택을 새정치연합 전교조 좌익시민단체가 폭력으로 저지하고 학교장을 협박하여 채택을 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좌편향 역사교과서가 독식을 했다. 민주외치는 좌익세력이 폭력과 협박으로 애국교과서 채택을 막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좌익
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의혹 MBC 고발이 아니라 아들 재검을 박시장 서울시 사유화 시돈 자기주머니 돈 쓰듯 하고 부시장 자기 공용인 부리듯박시장 서울시비로 방호견 키우더니 자기 아들 병역비리 의혹 부시장이 고발회견MBC 보도 고발은 다른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재갈물리기며 언론 탄압박시장 아들 법원 출두 거부하고 외국 체류가 국민들 의심 키우고 의혹만 부풀려고영주변호사 방문진이사장 되니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문제인대표 이사장고발 MBC 기자와 임원진 형사고발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들 주신(30)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의 취재기자와 임원진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MBC는 9월1일 메인뉴스에서 “시민단체 ‘병역법 위반’ 박원순 아들 고발, 수사 착수”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9월2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주신씨 병역기피의혹 논란과 관련한 MBC 보도는 의도적인 허위왜곡”이라며 “박원순 시장 명의로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ㆍ보도본부장ㆍ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기로 했다.MBC는
▲ 애국단체총협의회와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애국포럼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답이다]가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현행 초⋅중⋅고 검인정 역사교과서 중 다수가 민중민주주의 사관을 바탕으로 좌편향적 경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교과서의 국정화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을 촉구하는 포럼을 열었다.]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12개 시민단체가 주최하고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바른교육교사연합이 주관하는 ‘제12차 애국포럼: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답이다’ 행사가 7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진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과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 김성욱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 이희범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주제발표는 송정숙 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이 좌장을 맡았으며,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전우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은선 바른교육교수연합 공동대표 등이 발제를, 김유나⋅유성실 바른교육교사연합 공동대표
제1회 대한민국청년길거리 토론회 안내주최: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주관: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일시: 9월 10일 (목) 16:00장소: 건국대학교 앞 사거리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식순1.대한민국 청년,대학생들의 현실에 대한 토론2.반값등록금,주거, 취업, 학점 등 청년,대학생이 당면한 구체적 현안에 대한 토론3. 노동개혁의 의미에 대한 토론4. 나도 한마디내용등록금, 주거, 취업, 학점 등 청년, 대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앞 사거리에서 청년,대학생 그리고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거리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빈도 축사도, 발제자도, 발제문도 없이 길거리에서 앰프 한 대 놓고 이루어지는 완전한 자유토론회입니다.한편,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8월 17일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8월 31일 민주노총앞에서 민주노총이 노동자와 청년을 대변할 수 없는 이유를 지적하며 노사정위원회를 폐지하고 청년,비정규직,중소기업 등 논의과정에서 소외된 계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청사정위(가칭)을 신설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벌인 바 있습니다.그리고 금일은 추미애 새정
2015.9.8 9월 7일,프레스센터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에서 주관한 역사포럼이 열렸다.포럼은 애총협 이상훈상임의장의 개회사와 스스로종북 저격수라 소개한 김진태 새누리당의원 축사로 힘차게 시작했다.이어서 공학연이경자대표의 '한국국정화지지1만명 서명 선언문' 낭독 후 송정숙 전 복지부장관 사회로패널의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었다.패널들은 토론을 통해 고등학생이 배우는 좌편향된 역사교과서의 실상을 밝히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했다.본인을 종북 저격수, 보수의 아이콘으로 소개한 김진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권희영교수는 "한국은 자국 역사를 부정하는 세계유일의 국가"라며"민중사관의 노예에서 대한민국 시민으로 길러야한다" 피를 토했다.패널들은교과서에 건국, 이승만, 유관순, 기독교가 빠지고 전태일, 투쟁,노동자만 강조된 교과서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가르칠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바른교육교사연합의 유성실대표는 "한국전쟁 책임이한국과 북한 모두에게 있다"는잘못된교과서를 지적했다.교과서가 잘못 된 줄 몰랐던 엄마들이'왜곡과 좌편향'에 뿔났다.환한 미소는 애들에 대한 미안함과 반드시 바로 잡겠다는 자신감이다.엄마들이 화나면 못할 것이 없다.
▲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 ⓒ조선일보 DB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 "한번 무혐의 처분됐기 때문에 공개검증은 안 된다고 하는 것은 공인(公人)으로서는 비켜가기 어려운 변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재 특보는 이날 오후 TV조선 '뉴스를 쏘다'에 출연해 "무혐의 처분이라는 것은 사법처리 과정의 중간단계로, 무혐의가 면죄부가 아니라는 것은 변호사인 박원순 시장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이 '무혐의 처리된 것을 갖고 왜 다시 시비를 거느냐'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특히 김경재 특보는 박원순 시장의 고발 남발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 특보는 "유명한 의사도 (공개검증) 말씀을 하셨다니까 그렇게 해야지, 이걸 우물우물 덮고 가기에는 부담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MBC에 이어) 1인 시위자까지 고발한다 하는 것은 박원순 시장이 갖고 있는 명성과 지명도에 비해서 소극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김경재 특보는 "제 처제가 30여년간 엑스레이(를 보는) 의사를 하고 있는데, 쓱 지나가는 말로 '저 엑스레이들이 다른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 박원순
요즈음 정치권은 국회법 개정안의 뒷수습으로 분주하다. 성완종 전 회장이 목숨을 끊으면서 남긴 메모가 정국을 강타한 것이 4월 9일인데 그 사이 4.20 재보선과 메르스 사건 등에 묻혀 벌써 과거의 일이 되었다. 이런 시점에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꾸린지 82일 만인 지난 7월 2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2인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성완종 메모에는 “김기춘 10만 달러, 허태열 7억 원, 홍준표 1억 원, 부산시장 2억 원, 홍문종 2억 원, 유정복 3억 원, 이병기, 이완구”라고 적혀 있다. 이 중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를 뺀 나머지 6명은 모두 무혐의 또는 공소권 없음으로 끝냈다.특별수사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73)씨가 2007년 말 특별사면 청탁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에게 남은 일은 성완종 전 대표로부터 각각 3천만 원과 1천만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있으나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한길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와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대한 계속 수사이다. 2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9월 2일~3일 충남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연수에는 본회 32명, 부산지회 19명, 대구지회 13명, 대전지회 18명, 경기지회 11명, 충북지회 7명 등총 100명이 참가하였다.연수는 13시 부터 입제식(법회), 대불총 활동보고, 지회활동보고, 재원스님 강연 그리고저녁공양후에는 1시간동안 기수련과 친교시간 그리고 2일차에 성담스님, 권영빈선생, 천강스님 강연 후 회양법회로 진행되었다.귀경길에는 각원사를 방문하여 높이 15m, 무게 60 톤으로 부처님 귀의 길이만도 1.75m나 되는 아미타좌불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 순례를 하였다.이어 각원사대웅전에서 경해법인스님을 친견하고 스님으로 부터 출가에서 부터 오늘까지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입제식]금번 연수회에는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갑작스련 허리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여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회장이 주관하였다.이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국가와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결사체로서우리 스스로 정한 임무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피력하였다.이어서 경기지회
북한은 지난 8월4일 DMZ 남측지역에서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 폭발로 2명의 국군이 큰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우리군은 8월10일 보복조치로 북한체제에 치명적인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다.이를 저지하기 위해 북한은 8월20일 고사포 1발 및 직사포 3발을 남측지역에 위협 발사하였고 우리군은 북측DMZ지역에 155미리곡사포 29발을 응징 포격하였다.놀라고 약이 오른 북한은 8월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48시간 (22일 오후5시)내 방송중지 불응 시 군사행동을 하겠다고 최후통첩 하였다.나이어린 김정은의 치기어린 조치였지만 남북간 군사대결의 긴장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이어졌다.그러나 과거와 달리 대한민국의 박근혜대통령과 국민은 의연하였고 전쟁을 불사하고서라도 북한의 도발과 행패를 다시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충천하였다.미국도 대한민국의 대응을 적극 지지하고 유사시 공동으로 적을 분쇄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로 우리곁을 지켜주었다.우리의 결연한 대응에 당황한 북한은 결국 21일 오후4시 남북고위급 협상을 요청하게 되었고 22일 오후 6시부터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무박 4일의 피 말리는 협상 끝에 25일 새벽 드디어 6개항의 항복문서를 받아낸
신의를 생명처럼 여기고 실천하는 한국 국민들은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이 국가정상으로 있을 때, 한국인의 고통인 춘궁기(春窮期)를 없애는데 다른 정상들과 비교할 수 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쌓은 것에 기립박수를 보낸지 오래이다. 따라서 한국인 대다수는 박정희, 육영수 두 분에 대해 감사함을 망각하지 않고, 두 분의 안타까운 서거(逝去)에 대한 보답으로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다고 나는 생각한다.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신의 있는 지지의 뜻을 받아 들이고, 깊이 감사해야 하고, 진정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재직기간 어떠한 정치철학 보다 앞서 화두로 삼아 진력해야 할 정치는 한국, 중국, 일본국을 의미하는 동양 삼국 평화에 진력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이유는 동양삼국의 평화가 깨지면, 동양삼국이 전쟁의 전초전인 냉전이 악화되고, 냉전의 악화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한국은 전쟁터가 되거나 전쟁에 휘말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주장의 근거는 한반도에서 중국군과 일본군이 전쟁을 벌여온 불행한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 청일전쟁, 중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