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국회에 건국절 제정을 촉구하면서 나는 지난 2015년 8월 20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종로5가 기독교 회관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보수정당인 “애국당(대표 최인식)”의 출현을 축하하는 연설을 할 수 있는 광영을 가질 수 있었다. 어찌 애국당 뿐인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단심(丹心)과 우국충정(憂國衷情)의 신당이 출현할 때가 도래했다고 감히 나는 주장한다. 한국정치의 여야(與野)는 이제 친북, 종북으로 기울어져 가는 사직 꼴인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 새로운 정당 시대를 열기 위해 정계개편을 시급히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이제 국민은 구태의연한 친북과 부패 냄새가 진동하는 여야 정당정치는 과감히 버리고, 용기있게 정계 개편을 해서 국민이 갈망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하며 국민복지를 나날히 증강시키는 정치는 물론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정치와 대도(大盜)짓을 계승하지 않는 깨끗한 정치를 하는 시대를 열어야 할 때가 되었다. 혹자는 나의 주장에 반론하기를 정계 개편을 해서는 안된다는 반론을 이유를 열거하며 개진할 수 있다. 그러나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일부 여야(與野)는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의 정치 보다는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부처님께 귀의한 정치학자로서 필자는 대중공사가 내릴 결론을 예상했었다. 조계종의 대중공사는 현전(現前) 승가 전원이 평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고 승가 화합을 제1의 가치로 하는 불교고유의 회의 방식인 대중공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어떤 단체에서 선출된 대표들의 의결기구도 아니다. 대중공사라는 이름을 내걸었지만 현전 승가의 전원회의와는 관계없이 선정된 위원회이며 회의 방식도 불교의 갈마와는 거리가 멀다. 주요문제를 내걸고 주체자의 의도대로 결론을 유도하는 대중회의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대중공사는 현 조계종 지도부의 의중을 반영하는 기구이다. 소위 94개혁을 정통성의 중요한 원천으로 내세우는 현 조계종단은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사면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을 회피하면서 94개혁을 부각시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으려 할 것으로 필자는 예상했던 것이다.94개혁 편집자 주 : 94년 실천승가회등이 주도하여 당시총무원장 서의현스님과 지도부를 제압하고 종권을 잡은 사건아니나 다를까. 7월 29일 열린 조계종 제5차 대중공사에서 두 사람의 발제가 중 한 사람은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은 94년 종단개혁 및 종헌 종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무효의 결정”이라고
▲ 조계종 전국 승려대회의 모습 한국의 종교마다 화합과 구원의 상징처럼 내거는 구호같은 사상이 있고, 선전한다. 불교는 “자비(慈悲)”, 기독교, 천주교는 “사랑”, 유교는 “인(仁)”이다. 불교의 자비, 기독교의 사랑, 유고의 인을 자신 스스로 실천하기는 커녕 타인이 실천했다고 해서 맹비난을 일삼는 인간과 단체가 있다면 이들은 진정한 종교인이 아닌 것은 물론 스스로 하늘에 가래침을 뱉는 자와 다를 바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작금에 조계종 호계원(원장, 자광스님)에서 종단의 화합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조계종 전 총무원장 서의현스님을 멸빈의 형에서 공원정지로 사면 경감한 것은, 나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이 있지만, 불교의 자비 실천에 환영을 하고, 호계원의 역사적인 판결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호계원의 서의현스님에 대한 역사적인 판결에 대한 여론은 조계종을 포함한 한국불교는 양분 되었고, 그에 관한 찬반 성명서와 인테넷 기사에 대한 찬반 댓글이 치성하다.서의현스님에 대한 호계원의 판결에 조계종은 물론 나아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큰 어른인 진제 종정 예하는 공식적으로 화합과 자비실천에 환영하고 치하하는 법어를 내렸다. 사부대중이 찬사를 아끼지 않아야 할
▲2015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이 있은 청계광장에서 北은 3대 세습독재체제를 해오면서 불변의 원칙 가운데 하나를 고수해오고 있는데, 국민 살해극을 쉬지 않고 계속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한 손으로는 한국의 대북퍼주기 돈을 받아 수입 잡으면서 말이다. 北이 3대째 한국의 대북퍼주기 돈을 수입 잡으면서 내내 답례(?)의 표시인 양 간헐적으로 기습적으로 국민살해를 계속해오는 것은 “너희들은 죽여야 돈을 낸다.”는 한국을 경멸의 대상으로 본다는 분석의 주장도 난무한지 오래이다. 北은 천안함 사건 예와 같이 불시에 기습적으로 국민 살해를 가하는 잔혹무비의 수법으로 간헐적으로 수천건이 넘게 자행해오고 있는 데, 北은 단 한번도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언제나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살해극은 미군과 국군의 자작극이라고 발표해오는 것을 반복해오고 있을 뿐이다. 北이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모략중상하면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은 일제히 정부의 자작극으로 언론공작을 벌인다.3대째 변하지 않는 北의 국민살해극을 자행하는 것만 보아도 北은 동포라기 보다는 하늘아래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천하에 둘도 없는 살인마들로 변한지 오래라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세계평화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해방되어 光復節이 된 날이다.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공포한 날은 1948년 8월 15일이다. 대한민국정부수립의 날을 대한민국 建國節로 부르는 것이 옳지 않은가? 왜 건국절이라고 부르지 않고 광복절이라고만 말해 왔던가? 원리적으로 말한다면 정부수립과 국가창설은 같은 뜻이 아니다. 국가가 없는 정부도 있을 수 있으나, 유능한 정부라면 국가창설을 나중에 할 수도 있는 것이다.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실체가 없는 가운데 세워졌지만 나중에 이승만 박사를 대통령으로 추대하였다. 국가는 본래 주권・영토・국민이라는 세 가지 구성을 갖추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1919년 당시 정부는 영토도 국민도 불확실한 가운데 상해에 모였던 독립운동가들 손으로 편법적으로 수립된 것이었다. 이것은 국가의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가운데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의지만으로 상해임시정부가 만들어졌으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도 부쳐진 것이었다.1948년 건립된 대한민국에는 영토와 국민이 엄연히 있는 가운데 정부라는 실체가 세워졌다. 그러나 김대중이라는 야당
이제 건국절 제정을 사정하지 말고국민모두가 건국절을 경축하자!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국민의 뜻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평강교회의 대규모 합창단 노고가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의 8월 15일은 두가지의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나는 1945년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날이며, 또하나는 1948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이다. 왜 건국이냐고? 대한민국 국민이 참가한 총선에 의해서 국회가구성되고 기능이 발휘되어, 헌법을 제정하고, 행정부의 장인 대통령이 선출되고취임하여 국가로서 면모와 위상을 갖춘 국가가 된 날이다 이것은UN으로 부터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되었다.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그런데 정부와 국회는 8.15를 광복절 이라고 만 부른다. 오늘의 정부행사에도, 각 방송국의 특별프로그램에서도, 포털사이트에서도 모두 "광복70주년" 이라고 허수아비 같은 "광복"주 참고만을 기념하며 건국은 없다. 교육부에서는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교과서에 대한민국의 건국은 표기하지 못하게 하고 북한의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은 건국으로 표기하게 허용하고 있는 코메디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반만년 절대 빈곤에서 세계10위권 경제대국과 문화의 대국으로 발전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건국은 해방 후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대구폭동, 제주4.3사건, 여수반란 사건등
[조선사설] 광복 70년의 성취, '원 코리아'로 가는 動力 되어야 한다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日帝)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70년 되는 날이다. 70년 전 이날 이 나라 이 민족이 신생 독립국가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던 것이다.대한민국이 겪어온 지난 70년은 세계 어느 민족, 어느 국가도 경험하기 힘든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해방과 함께 닥친 분단(分斷), 민족 전체를 절멸(絶滅)의 위기로 몰아넣은 6·25전쟁,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 등을 딛고 산업화·민주화를 일궈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숱한 신생 독립국가 중 이런 과제들을 모두 이뤄낸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국내총생산(GDP)은 3만1000배 이상 늘었고, 1인당 국민소득도 1만4800배 커졌다. 70년 전 최빈국(最貧國)이었던 이 나라가 세계 8위의 무역 대국으로 발돋움한 데 이어 민주주의는 되돌릴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인권이 국가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았다. 국가적 차원에서 20세기 세계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현명한 결단을 내렸기에 가능했다.대한민국은 해방 직후의 혼란을 딛고 3년 만에 건국(建國)에 성공했다. 20
'國史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란 용어를 금지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이라고 쓰게 하여 헌법을 위반하고, 국가 정체성을 망가뜨린 공무원들을 색출, 법적 응징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韓國史 교과서에서 사라진 '대한민국 建國''大韓民國建國史(대한민국건국사)'를 쓴 梁東安(양동안)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기 위하여 임시정부 건국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억지를 '황당무계'라고 평한 적이 있다. 부모가 합방한 날을 아이의 생일로 잡는 꼴이란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바로 그 수준이다. 지난 해 봄 새누리당 李仁濟(이인제) 의원이 교육부가 교학사 교과서 본문에서 '건국'이란 용어를 찾아내 삭제하도록 한 데 문제를 제기하자 교육부는 '건국' 용어 수정 보완 권고 경위 보고라는 설명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 자료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2009 개정교육과정)을 '건국' 삭제 지시의 근거로 제시하였다.미군정 3년 동안 국내에서 전개된 정치 세력들의 동향과 대한민국 정부 설립 및 국가 기틀이 마련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광복은 연합국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나트랑시의 고찰 융산사 ▲左, 법현스님, 선일스님, 필자, 자광스님, 수명스님, 일면스님, 혜광스님(무순)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불행한 과거를 잊고, 해원상생(解寃相生) 속에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신의가 넘치는 붕우국(朋友國)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우리는 과거 월남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공산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국군의 전적지 (戰迹地) 답사와 그곳에서 전투로 사망한 국군과 미군, 월남군, 베트남군 등의 영혼에 대해 해원상생(解寃相生)을 위한 영혼 천도식을 하기 위해 베트남국의 나트랑(Natrang)시(市)에 있었던 십자성부대(제100군수 사령부)를 찾아 나섰다. 십자성부대의 흔적은 무상한 세월에 색바랜 위병소 뿐이었다. 나는 위병소를 어루만지며 그날의 이국 땅에서 오가는 국군을 회상하며 낙루(落淚)했다.2015년 8월 8일 오후 8시 40분경, 인천공항에서 우리는 대한항공기에 탑승하여 칠흑같은 밤의 하늘을 뚫고 나트랑의 캄란 공항으로 날아갔다. 나는 비행기의 창가에 앉아 “왜 베트남 찾는 길에는 대한항공이 칠흑같은 밤에 왕래하는가?” 자문하고 우려하고 탄식했다.우리 일행은 자광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일면스님(동국대
애국단체 "종편의 박근령 매국노 만들기 지나치다"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일본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황폐하께서 이미 사과했는데 또 사과하라는 건 국가적으로 창피한 노릇"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애국단체들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 천황 발언을 한 사실은 언급하면서, 좌파성향 언론인들의 이중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1일, 올인코리아(대표 조영환)을 비롯한 10여개 애국단체 소속 회원들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채널A)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 방송의 진행자들과 패널들이 박근령씨의 '천왕폐하' 발언에 인민재판식 비난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애국단체들은 "박근령씨의 한일간 논쟁사안들에 대한 발언들이 시의 적절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하더라도, 박근령씨를 매국노 대하듯 인민재판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앞서, 박근령씨는 지난 4일 공개된 일본 인터넷 포털사이트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천황폐하께서 이미 사과했는데 또 사과하라는 건 국가적으로 창피한 노릇이다. 우리(한국)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죄송스럽
병역비리 의혹 제기 양승오 박사에 응원메시지 보내는 의사들 상당수의료 종사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살펴본 결과,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대리신검 혹은 영상자료 바꿔치기 등의 방법으로 병역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 양승오 박사(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사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양승오 박사 공판 소식을 접하면서, 박주신씨 명의의 MRI 및 엑스레이 사진과 관련돼 의학적 소견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의료 전문가들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는 곳 중 신뢰성이 높은 사이트로는 메디게이트와 닥플닷컴 등이꼽힌다.메디게이트와 닥플닷컴 등은 전문 의료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다. 가입시 의사면허를 인증해야 하는 등 엄격한 가입절차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들은 가입이 불가하다.본지가 해당 의료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주신씨 병역비리 관련 글을 조회해 본 결과, 상당수 의료인들이 양승오 박사와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 1. 박주신씨가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촬영한 엑스레이. ⓒ모 의료인 커뮤니티 캡쳐 ▲ 2. 박주신씨 명의의 자생병원 엑스레
북한이이번에는 폭함지뢰를 사용하여군사적 도발을 자행하였다.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 지역에서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측 지역을 440m나 넘어 들어와 매설한 지뢰에 순찰 중이던 대한민국의 두 아들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유발시킨 것이다.이것은 분명한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제9조 남과 북은 상대방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지 아니한다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다.뿐만 아니라 화해와 협력으로 자주적 통일을 하자던 북한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남한 뿐 만 아니라 남북한 7천만 민족이 공분할 반민족적 만행이다.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국민에 대한 제안과 북한 및 국방부에 요구를 한다.하나, 대한민국국민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최대의 가치와 목표로 해 야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쟁이 무섭다고 한번 두번 쉽게 쉽게 넘어간 것이 전쟁이 몰모가 되어 60여년간 북한의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북괴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전쟁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 할 수도 없다. 군 이 자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당당히 응징을 할 수 있도록 군민적 합의를 하고, 군에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교수 요즈음 정치권은 국회법 개정안의 뒷수습으로 분주하다. 성환종 전 회장이 목숨을 끊으면서 남긴 메모가 정국을 강타한 것이 4월 9일인데 그 사이 4.20 재보선과 메르스 사건 등에 묻혀 벌써 과거의 일이 되었다. 이런 시점에 검찰은 성환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꾸린지 82일 만인 지난 7월 2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2인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성환종 메모에는 “김기춘 10만 달러, 허태열 7억 원, 홍준표 1억 원, 부산시장 2억 원, 홍문종 2억 원, 유정복 3억 원, 이병기, 이완구”라고 적혀 있다. 이 중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를 뺀 나머지 6명은 모두 무혐의 또는 공소권 없음으로 끝냈다. 특별수사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73)씨가 2007년 말 특별사면 청탁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에게 남은 일은 성환종 전 대표로부터 각각 3천만 원과 1천만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있으나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한길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와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대한 계속 수사이다
지난 6,25 전쟁에서 참혹하게 죽은 동포들의 참극을 영원히 망각하지 않고, 제2 한국전을 완천봉쇄 한다는 차원에서 국가보안법을 강력히 실천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전직 대통령들은 반공의 대통령들이었다. 그러나 민주화를 외쳐온 문민정부의 시작이라는 YS가 대통령이 되면서 국가보안법은 사문화 되거나 없어져야 할 몹쓸 법으로 간주가 시작 되었고, YS부터 좌우포용이라는 미명(美名)으로 친북, 종북을 의미하는 좌파의 중용시대가 열리고 한국은 서서히 망조(亡兆)로 가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상상해보시라. 아직도 이름모을 산하에 국군과 경찰, 학도병들의 억울한 시신은 묻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염천이거나, 백골이 진토되면서 자신의 유해라도 찾아줄 부보형제들을 기다리는 데, YS로 시작한다는 역대 문민 대통령들은 우선적으로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와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에게 천문학적인 돈으로 지원하는 세상을 열었다. 한국의 친북이, 종북이 전성기는 모두 문민 대통령들이 활짝 열어주었다.주장의 근거로서 YS는 대통령의 권력을 잡자 무엇보다 굉주 전남에 산재한 44곳의 무기고를 기습하여 무장하여 헌법을 준수하는 군경을 향해 발포하는 반란을 일으킨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