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괴상한 민주화 운동을 하는 나라이다. 민주화 운동이요, 표현의 자유요, 시위문화라고 주장하면서 불법시위자들은 으레 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였다 하면, 첫째, 야당 국회의원들의 일부가 시위대를 부추기고, 앞장 서고, 둘째, 경찰버스에 방화하고, 파손하며 붉은 페인트로 낙서를 한다. 셋째, 대한민국 공권력의 상징인 전경들을 죽창, 몽둥이, 등 무기로 복날 개패듯 하는 것을 상습한다. 경악할 일은 경찰버스를 불태우고, 경찰을 죽도록 패는 불법시위자에 대해 사법부는 대부분 구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자들은 사법부가 “똥을 싸고 주저 앉아 뭉개는 자” 즉 제정신이 아닌 자들에 점령당했다고 개탄하고 주장하기도 한다.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주장의 근거는 과거 광주 5,18 사태 때도 있었다. 폭도들이 전남지역 예비군 무기고 44곳을 일제히 4시간 정도의 빠른 시간에 기습하여 수천정의 총기를 탈취하여 무장하고, 군경(軍警)을 향해 반란의 총을 발사한 폭도들을 향해 근엄한 판사들은 민주화의 헌법을 수호하고, 실천하는 수호자들이었다고 판결한 것은 세계사(世界史)가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홍소(哄笑)를 터뜨릴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정신이 아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 25일 14시~18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위대한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세미나를 실시하였다.세미나는 지난해 창립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대불총, 대수천과 선민네트워크가 동참하여 일반사회적, 종교적, 교육적 분야에 대하여실시되었다. 세미나는 대불총 공동회장 정 진태 전 연합사 부령관의 인사말.보훈처 박승춘 처장의 축사와김문수 전 지사의 격려사가 답지하여 사회자가 대독하였으며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해방 70주년, 6.25한국전쟁 65주년, 그 때를 회상하며에 이어이석복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의 진행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사회/불교분야 :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천주교분야 : 서석구 변호사. ▸기독교분야 : 김규호 목사. ▸교육분야 : 조형곤 21C 미래교육연합 대표정진태 대불총 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취지를 설명하였다.가장 빈곤한 나라에서 현재와 같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일치단결된 국민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러한 자랑스런
한국 속담에 “똥을 싸고 그 똥 위에 주저 앉아 뭉개는 자”라는 말이 전해 온다. 치매(癡呆)나 정신나간 자들 비유하여 하는 말이다. 항설(巷說)에는 통칭 작금의 한국 정치계에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행세하는 여야(與野)에 그러한 자들이 수다 하다고 주장도 있고, 작금에는 여당에 그러한 자들이 행세를 한다는 주장이 있어 나는 짜증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애써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한국사회에 “똥 싸고 앉아 짓 뭉개는 자들”은 대오(大悟)를 아직 하지 못한 중생계(衆生界)에는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할 지 모르겠으나, 나는 논평할 때, 정치판에는 그러한 자들은 정치판을 떠나 가정으로 돌아가 마누라에게 훈계를 받아야 할 자들이라고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유는? 정신나간 자들이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자신의 똥 위에 주저앉아 뭉개는 짓을 하는 것은 시비할 것이 없으나, 국사(國事)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국회에서 더 나아가 여당 대표나 원내 대표가 스스로 똥싸고 뭉개는 작태를 보인다면 무더위와 매르스에 격노한 고해대중의 술안주같은 비난거리요, 탄핵의 비난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근엄한 박근혜 대통령이 싸늘한 표정으로 여당을 향해 “배신의 정치,
17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깊은 한국불교가 망하는 날, 바꿔말해 최후의 날이 올 수 있을까? 한국불교에 최후의 조종(弔鐘)을 울릴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분석하면 한국불교, 최후의 날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한국 내부의 권력과 타종교의 힘으로부터 한국불교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나의 힘, 무신론(無神論)을 주창(主唱)하고,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모든 종교인들을 집단 처형한 전력을 보였고, 오직 김일성의 주체사상만을 고집하는 김일성교(敎)가 한국을 점령할 때, 종교의 자유속에 활동하던 한국불교는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모든 종교의 최후도 마찬가지이다.불교계의 혹자(或者)는 대노(大怒)하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국불교가 왜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주장이요, 한국불교를 음해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불교 최후의 근거 사례는 있다.근거는 北에서 공산당 간판을 내걸고 북한을 점령 통치하는 김일성이 자행한 불교정책이 이를 웅변해준다. 한국인 탄압의 대명사로 전하는 일제(日帝)의 한반도 강점기에도 불교는 존재할 수 있었고, 승려들은 불교포교를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천주교 신자들에게 “개신교나 절로 가라”는 최창덕신부 막말사제복으로 위장한 최신부는 대한민국 전복시키려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사명인가 사제복으로 위장한 정치사제들이 교회를 교인들 의식화교육장 만들어 냉담자 급증나라가 있어야 천주교회도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최창덕 신부 대한민국 국민 맞나최창덕신부! 북한에도 천주교회까 있나요, 북에 가서 정의평화 외치고 순교하시지요최창덕 신부의 막말새정치연합 의원들의 막말로 당은 분열되기 일보직전이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이 폭발직전이다.그런데 춘천교구 청소년을 교육하는 교육국장이라는 최창덕 프란치스코 정치신부가 막말을 쏟아 냈다. 사제라는 사람의 입에서 쏟아내고 있는 비속어는 막말 정치군 뺨칠 정도다. 사제복으로 위장하고 어린 양들에게 거짓을 파는 정치사제들이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고 있다. 대한민국 위에 천주교가 존재한다는 최창덕 신부는 우리헌법의 정교분리원칙이나 교리에서 사제의 정치참여 금지도 모르는 참으로 무식한 신부다. 이런 신부가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다. 최창덕 신부가 신자들에게 쏟아낸 막말 “댁들 대수천의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 남기기로 했소”“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친북반
성명서북한의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의 무기징역 선고를 강력 규탄한다! 유엔의 북한인권현장사무소가 서울에서 개소되는 23일 북한은 우리 국민 김국기 목사와 최춘길 선교사에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3. 26일 중국 단둥시에서 대북선교활동을 하던 김국기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구속하고 평화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북한은 김 선교사가 지난 2003년 9월1일부터 중국 단동시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했으며, 수십명의 조선족과 여행자들을 상대로 종교선전(선교활동)을 하고 간첩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함께 기자회견을 했던 최춘길씨에 대해서도 작년 12월30일 북한경내에 불법 침입했다가 북국경경비대에 단속 체포되었었다. 이들은 모두 헐벗고 굶주린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기 그들을 돕던 선량한 사람들이다. 김국기선교사가 소속된 예장합동중앙총회는 "김선교사는 2003년에 중국 단둥으로 파송한 선교사로 그동안 탈북자 쉼터를 운영하며, 탈북자와 조선족 등을 돌보는 사역을 해왔을 뿐, 간첩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러한 이들의 헌신적인 북한동포돕기 활동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간첩혐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국장) 우리나라 노인의 법정 연령기준은 65세다. 기초노령연금법에서 65세 이상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UN이 정한 기준을 따른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만 65세가 넘으면 ⑴기초연금⑵전철 지하철 요금 전액 면제⑶KTX 새마을호 주중요금 30%할인 ⑷국내선 항공기 요금 10% 할인 ⑸여객선 요금 20%할인 ⑹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공원 고궁 무료 입장 등의 복지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언젠가는 이 기준이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될지도 모른다.전국노인들의 대표기구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우리나라도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노인복지에 대한 국가재정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는 이유에서 이사회를 통하여 “노인연령 65세를 상향조정할 것을 공론화 하자”는데 만장일치의 결의를 보고, 5월 25일 이를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8일에는 국회 ’퓨처라이프(공동대표 김무성,원혜영,심상정)‘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어 상향조정에 대한 공론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세미나에서 발표 토론으로 모아진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첫째 상향조정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우리사회의 노인인구의 급격
보 도 자 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02-2265-0570 ▲세미나 :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일시 : 2015. 6. 25. 14:00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 25일 14시 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우리나라는 어렵게 독립을 쟁취하고, 공산주의자들의 반대 책동을 물리치고 자유민주공화국을 건설하고, 6.25전쟁의 참화 그리고 가장 빈곤한 국가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일치단결된 국민의 의지가 이룩한 한강의 기적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6.25전쟁일 일으켰던 반 대한민국세력은 대한민국이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용서해준 은혜를 보답은커녕 또다시 대한민국의 전복을 위하여 도전해오고 있다. 이 결과는 종북세력을 양성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년 간 국가예산에 버금가는 300조원의 갈등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후진국으로 퇴보 뿐 만 아니라 국가의 안전보장 까지도 우려스런 심각한 사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이 글은 천주교회의 "대한민국사랑천주교인모임"(약칭 대수천)이 그간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단의 정치참여 문제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 해왔다.이에 대하여 춘천교구 신부의반론과이반론에 대한 대수천 회원의 답변을 게재한다이 내용은 천주교 내부의 문제이나그 영향은 사회전반에 결코 적지 않다고 판단하여그 내용에 대한 평가없이 입수된원문을 게재한다.조속한 교회의 안정과 화합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영적구원을 주는천주교가 되기를 바란다.이참에 천주교를 박해한다고 외국에 군대를 요청한역사에 대한 재조명과 천주교의 해명(?) 쯤이 있었으면 어떨까?최창덕 신부의 글 찬미예수님, 나는 춘천교구 최창덕 신부요, 댁들 대수천의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 남기기로 했소.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친북반미사제명단을 만들었소. 거기에 보니 주교님들도 계시던데~~~교구장 주교님께 순명치 않고 함부로 판단하는 댁들의 모습이 2천 년전 예수님을 반유대주의자, 율법주의자로 매도해서 죽음으로 몰고 갔던 바리사이와 대사제들을 꼭 빼닮았더군~~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신자 모임"이라고 천주교의 정식 단체에 천주교라는 명칭이 가장 앞에 나오지 않는 단체가 있는가!!! 댁들 단체
황교안 총리의 취임을 환영하며 기대한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총리후보로 지명된 지 한 달만에 지난 6월 18일 국회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통과 되었고, 박대통령의 임명이 있었다. 그러나 황총리의 임명동의안을 놓고 야당은 초지일관 반대 소리를 내더니 결국 반대의 표를 던졌고, 정의당은 반대를 위해 아예 국회에 참석하지도 않았다. 진정한 민주화의 국회는 여야가 협력할 것은 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하는 것인데, 야당은 여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쟁의 정치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쟁정치는 어제 오늘이 아닌 한국정치의 망국적인 고질병이다. 근거의 기막힌 사례는 이렇다. 1590년 선조 때 조정은 일본국의 사정을 정탐하기 위해 통신사(通信使)를 파견했었다. 정사(正使)에는 황윤길(黃允吉)이었고, 부사(副使)는 김성일(金誠一)이었다. 두 사람은 소속 당(黨)이 달랐다. 두 사람은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눈으로 일본군이 침략 준비를 하는 것을 직접 목도하였다. 그러나 1591년 2월 귀국하여 각각 선조에 보고서 즉 상소를 올릴 때 보고서의 주장이 달랐다. 황윤길의 보고서에는 장차 일본군이 침략해 올 것이라는
지난 5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2015통일 선언문”이라는 불교의 통일방안을 발표하였다. 그 요지는:첫째, 파사현정의 정신과 원효의 화쟁사상, 그리고 서산, 사명대사 등의 구국 보살행은 자비정신의 발로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통일의 논리와 지혜를 부처님 법에서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둘째, 남북화해와 동질성 회복은 남북한이 먼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 흡수통일과 적화통일과 같은 배타적 논리가 힘을 얻는다고 하였다. 고집을 내려놓고 상대방과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화해와 공존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셋째, 통일은 마음의 본바탕인 일심(一心)과 합심(合心)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으며, 합심의 마음문화는 남북갈등, 남남갈등, 계층갈등,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불국정토의 통일국가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한국불교는 민족동질성 회복사업, 인도적 지원 사업, 북한 불교문화재 복원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나라를 사랑하고 부처님께 귀의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교의 통일방안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이런 원론적 이야기를 읽고
18대 대선에서 다수 국민은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 민주주의 본산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아직 여성 대통령을 선거에서 선출하지 못한 상황인데 미국 보다 한참 늦게 민주화 정치를 한 한국에서 먼저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여성의 능력에 대한 인정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력을 깊이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야당들은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에서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되어 첫째, 대북퍼주기를 못한 통한인지, 둘째, 대졸부(大猝富)가 되지 못한 통한인지, 18대 대선 직후부터 작금에까지 대선불복의 운동적 대정부 투쟁을 쉬지 않는다. 주장의 근거는 18대 대선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의 대국민 운동과 함께 박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를 내세우면, 야당은 연속하여 청문회를 핑계로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야당의 정치는 민생은 뒷전이고 오직 박근혜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계속해오고, 인재(人災)이건 천재(天災)이건 국민이 통곡하는 불행이 오면 으레 책임전가를 여성 대통령에 맹공을 퍼붓는 야비하고, 추악한 정치를 연속해 보인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 주장의 근거는 야당과 동패같은 일부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가 서서히 이미 망해버린 북(北)의 불교를 닮아가고 있다. 근거는 친북 승려들이 불교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실세로서 작용하는 탓이다. 이러한 주장은 불교계가 망조(亡兆)는 외부 타종교의 공작이 아닌 내부 사자신충(獅子身蟲)같은 일부 친북승려들 공작 탓에 호국불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왜 한국불교가 망조가 들었다는 것인가? 그 근거의 예는 2014년 한국 종교인의 숫자는 1위에 기독교, 2위에 불교, 3위에 천주교로 통계 기록 되었다 한다. 국내 신도수 1위였던 한국불교가 천주교 밑의 수순인 3위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한국불교 추락의 원인은 무엇보다 친북승려들의 발호 때문이다. 한국불교가 제정신이라면 친북승려에 대해 대대적인 자정(自淨)에 나서야 마땅하다. 하지만 불교 내부의 자정능력(自淨) 능력은 난망하다는 분석이 있을 뿐이다. 자정의 원력이 있는 의승병같은 승려의 봉기, 즉 ‘전국승려대회’도 난망하고, 무엇보다 정부에서 친북 승려들을 방치, 묵인하는 탓에 불교계의 자정(自淨)은 더욱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北의 불교가 망한 것은 김일성의 공산주의 탓도 있지만, 북
한국경제가 국제사회에 10위권에 진입했다고 환호속에 건배를 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통찰하면 나날히 부익부(富益富)하여 환호하는 자들의 행복한 찬가일 뿐, 나날히 빈익빈(貧益貧)하고 심지어 가난을 무슨 유산처럼 대물림하는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 등에게는 허망(虛妄)한 신기루(蜃氣樓)같은 얘기다. 탐욕만 부린 부자의 가슴에 죽창을 박는 공산주의는 희망없는 극빈속에 화려하게 부활한다는 것을 부익부의 찬가를 부르는 자들은 절대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공산주의 이론가는 동서고금 어느 때고 가난으로 다수의 국민이 고통속에 신음할 때 다가와 귓가에 혁명론을 속삭여 선동한다. 경제적 희망이 없는 데 더 이상 구차하게 생존하느니 보다는 단결하여 혁명을 일으켜 평등히 먹고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무장봉기를 선동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가난한 서민들이 희망이 없다는 판단이 서면, 서민들은 스스로 복지국가를 쟁취하기 위해 피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봉기를 일으켜온 역사는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일부 한국의 대다수 부(富)는 국가원수의 권력자나 그의 총신(寵臣)같은 또다른 권력자들과 또는 점령군의 권력자와 은밀한 결탁이 아니고서는 큰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 ⓒ 코리아연대 홈페이지 캡처종북성향 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이 10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경찰과 코리아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정모(29) 씨 등 2명은 10일분께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따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미 대사관을 향해 돌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집회·시위 금지구역에서 시위를 벌인 혐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로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 연행자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코리아연대는 오후 4시경 종북성향단체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단체와 함께 박근혜 정권 퇴진과 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금천경찰서로 이동해 연행된 회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코리아연대는 공동대표 황혜로 씨가 김정일을 조문하기 위해 무단 방북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현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 다른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철폐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