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수호 번영시키려는 선명한 보수당은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 국민들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부터 나날히 회의적이라는 증언을 한다.왜 선명한 보수당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적인가? 이유와 근거는 YS로 시작한다는 문민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은 증오하고 北의 김일성은 세습독재체제가 붕괴 될까봐 국민을 기만하면서 까지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의 보급관 노릇을 하고 외국 순방 때는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가 아닌 北을 위한 변호를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기막힌 근거는 해방 후 김일성이 배후에서 조종하여 일어난 여러 반란사건은 물론, 김일성의 남침전쟁까지 “조국통일전쟁”으로 미화하고, 김일성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직간접으로 진력해온 골수 좌파 인사들을 대통령이 직접 중용해왔다는 것이 근거이다. YS는 대통령이 되어 소박하고 민중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려고 자신은 청와대에서 설렁탕을 주식(主食)으로 한다고 선전했다. (항설(巷說)은 민중이 먹는 설렁탕 차원이 아닌 특질(特質)이요 고급 설렁탕이라고 하지만) 그 설렁탕을 장복(長腹)하면서 총명한 판단이 흐
경찰 추산 1만5천여명 집회 참여, 도로행진 큰 충돌 없이 끝나▲ 민주노총과 전국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좌파 노동계가 24일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이날 오후 민주노총이 주최한 총파업 결의대회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세월호 진실 은페’와 같은 움모론이 다시 불거져나왔다. ⓒ 뉴데일리 민주노총 단병호 지도위원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자죽이기' 정책이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현 정부를 거칠게 비난했다. 단병호 지도위원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개악으로 단정지으면서, 노동계가 총파업으로 맞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단병호 위원은, 뜬금없이 "박정희, 이승만 두 전직 대통령 추모는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시민사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나라의 민주주의를 파괴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끌고가는 사회로 변할 것인지 진보사회로 변할 것인지가 앞으로 3년 사이 결정된다. 노동자의 역할이 중요하고 단결력이 강화된다면 1997년 노동법 개혁 투쟁과 맞먹는 투쟁을 할 수 있을 것이다.권력을 독점
▲ 정청래 새민련 의원은 1985년 5월 서울 중구 소공동의 美문화원 점거 사건으로 '민주화 인사'가 됐다. 하지만 이 때문에 미국 입국은 거절당했다. ⓒ정청래 새민련 의원, 총선 당시 '티벳여우' 컨셉의 홍보사진 지난 3월 5일, ‘반미·종북 성향’의 김기종이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에게 테러를 가했다. 그는 지난 22일 열린 재판에서도 자신이 저지른 ‘테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발언을 해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2013년 10월에는 정청래 새민련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를 위해 미국으로 가려다 입국을 거절당했다. 대학생 시절 美문화원 점거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은 적이 있어서다. 앞으로는 이처럼 ‘반미·종북 활동’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미국에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美비자면제 프로그램 관련 법률들이 개정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현재 美의회에서는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규정이 너무 느슨해 美안보에 위협이 되는 외국인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다고 판단, 새로운 법률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美하원은 캔디스 S. 밀러 하원의원(공화, 미시건)과 마이클 맥코울 하원의원(공화, 텍사스), 피트 세션스 하원의
북한은 2012년 장거리 로켓 발사와 2013년 초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남북불가침조약 폐기, 군 통신선 차단 등 도발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에 B-52 폭격기, B-2 스텔스기 등의 첨단무기를 투입해 한반도 방어를 위한 훈련을 시행했으며, 한국도 전군경계태세를 높이고 감시를 강화하는 등 혹시 모를 도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2015.4.23 대종협 기자회견 시 대불총의 발언요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이하 대종협는 뜻을 함께하기 어려운 천주교,불교,기독교 단체들이국가와 사회에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2014년 창립된 단체이다. 대종협은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슬픔을 같이 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그러나 유족들의 일탈된 행동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토록하는 것 또한 종교인들이 해야 할 책무로 생각하여 기자회견으로 그 뜻을 알린다. 유족들의 최근 계속된 집회는 동의 할 수 없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세계에서 해상교통사고 책임을 정부에게 묻는 경우가 어디에 있는가?세월호의 사고책임은 청해진해운의 무리하고 탈법적 경영에 기인된 것이 밝혀졌고,그 기간이 현정권보다도 여러정권을 거치면서 형성되었다.이것을 현정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의도와 배후가 의심된다. 사고시 구조의 문제를 현정권에 크게책임을 묻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이다.사고시 갑판에 나온 172명은 전원 구조하였다.선장이 퇴선명령을 하지 않으므로 객실에 대기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밝혀졌다.이것이 어찌 정부의 구조 탓인가? 또 해경의 구조체제를 문제시 삼고 있으나 이 역시 역대정권이 해경의 구조체제에서 대형사고를
성명서완장 찬 세월호 유가족의 폭력시위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국민도 울었다. 어쩌다가 아무런 죄가 없는 학생들과 국민이 희생되었는가? 안전보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부도덕한 기업과 관계기관의 엉성한 대처가 이런 끔찍한 죽음을 초래한 것이다. 정부의 재난 시스템의 미비, 수습 과정, 후속조치의 엉성한 대처가 더욱 국민 불신을 초래했다. 결국 구조적인 사회악이 억울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들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그런데 구조적 사회악보다 더 악한 일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여 현 정부를 정치적으로 음해하려는 세력과 결탁함으로 국민적 추모의 순수성을 훼손하였다. 지난 주 서울광장에서 추모집회를 마친 유가족과 집회참가자들은 충분히 법이 보장한 평화로운 집회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시위자로 돌변하여 국가공권력의 상징인 폴리스라인을 고의로 무시하고 도로를 불법점거했고 대한민국의 아들들인 경찰관들을 폭행하고 국민의 재산인 경찰버스를 부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一帶一路 권역에는 40억 넘는 인구-종합개발세계 역사상 최대의 개발-최고의 돈 자잔치미국은 동진, 중국은 서진, 세계 투톱체제되나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국장)‘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새로운 조어‘일대일로’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과 함께 오늘 날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AIIB는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세계은행과 아시아 개발은행(ADB)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의 주도하에 설립되는 은행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다. 2013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를 순방하며 제창한 것으로, 지난 4월 15일 현재 한국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미, 일을 제외한 각 대륙 57국이 창립멤버로 확정돼, 연말에 출범할 예정이다. 500억 달러 규모로 출발하여 1천억달러까지 참여국들로부터 출자를 받는다고 한다. ‘일대일로’는 이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과 맞물려 역시 2013년 시진핑 주석이 제시하여 차츰 구체화, 착수되고 있는 중국의 야심찬 국가전략이다. 만일 이 전략이 성공한다면 적어도 아시아에서만은 중국이 고대로부터 19세기 이전에까지 누렸던 패권(覇權)을 다시 찾을지도 모른다. 일대는
슈타지(Stasi)는 옛 동독의 국가안전부, 즉 정보부를 말한다. 슈타지는 동독 내의 반체제 인사 감시, 탄압, 국경경비, 해외정보 수집, 국내 반탐(反探)공작, 등을 담당했다. 슈타지 총책은 1957년부터 1989년까지 재직한 에리히 밀케였다. 슈타지는 동독을 점령한 소련군의 정보부 KGB의 지령을 받으면서 서독을 망치고 서독에 주둔한 미군을 내쫓기 위한 무수한 비밀공작을 벌여 성공 직전에 이르렀다. 그러나 슈타지는 비밀공작의 성공직전 어이없게 물거품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유는 무엇인가?슈타지는 당시 유명했던 영국 M15 정보부나 미국 CIA, 소련의 KGB 정보부를 능가하는 공작능력이 있었다는 당시 전문가들의 논평이 증언한다. 슈타지의 요원들은 독일 히틀러 총통 시절 악명을 떨쳤던 비밀경찰 게슈타포(GESTAPO)의 정예 요원들이 집결하여 만든 정보기관이기 때문에 무서운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다.슈타지는 상부인 소련의 KGB로부터 받은 밀명(密命)을 받고 다음의 4가지 비밀공작을 서독을 향해 했다고 전한다. 첫째, 슈타지는 서독총리의 최측근과 비서실에 서독인으로 포섭된 슈타지의 간첩을 심어 서독총리의 일거수(一擧手)일투족(一投足)은 물
남한, 흡수통일 단어 금기시… 현실성 없는 공존통일 기대북한 민중 지난 20여년간 해외지식 늘고 감시공포 줄어 독재체제 도전할 세력 성장55년 전 서울의 ‘4월 혁명’… 평양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적절한 준비를안드레이 란코프 객원논설위원 국민대 국제학부 초빙교수올해는 4월 혁명 55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1960년 4월 19일 남한 주민은 부패한 독재정권에 도전하고 나라의 운명을 직접 결정짓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북한의 미래를 생각하면 4월 혁명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55년 전에 서울에서 벌어진 일은 향후 평양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북한 민중의 운동에 의한 흡수통일은 거의 유일한 통일의 시나리오로 보인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이 같은 시나리오를 무조건 환영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요즘 흡수통일이란 단어는 한국 언론, 정치에서 거의 금기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비싸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흡수통일보다 남북 정권이 회담을 통해 타협적으로 이뤄나가는 단계적이며 점진적인 공존통일에 희망을 걸고 있다. 정치인들은 공존통일과 다른 방식을 주장하고 나서면 당선되기도 힘들다. 정치인들이, 유권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조선일보DB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23일 검찰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심규홍)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조 교육감이 진위 여부에 대한 어떠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의혹을 의견 표현을 빙자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조 교육감 측 변호인의 최후 변론과 배심원 평의·평결 과정을 거쳐 이날 오후 늦게 1심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조 교육감 측은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닌 의혹 해명 요구를 한 것이며, 낙선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해왔다.앞서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고 후보가 두 자녀를 미국에서 교육시켜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으며 고 후보 또한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해명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만일 조 교육감이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받고,
역사에서 우리가 알고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니 일어난 일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가를 알고자 한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역사의 의미와 그것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방향일 것이다. 근대에 역사의 의미와 방향을 본격적으로 탐구하여 가장 발전된 역사철학이론을 확립한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이었다. 그는 역사가 인간 정신의 자유 실현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발전한다고 보았다. 그는 정반합(正反合)이라는 정신의 변증법을 창안하여 정신(正)이 그 대립자인 자연(反)과의 투쟁을 통하여 절대정신으로 지양(合)하는 변증법적 과정을 반복해서 역사가 발전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세계역사를 그리스 폴리스의 공공(公共)의 자유에서 로마 공화국의 시민권 개념을 거쳐 종교개혁의 개인자유로 그리고 현대국가의 시민적 자유로 발전해 가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그런데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는 이런 정신변증법의 역사를 물질 변증법의 역사로 바꿨다. 그는 역사발전의 동력을 정신이 아니라 물질이라고
항설(巷說)에 비등하는 여론은 자살한 성완종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패한 기업인, 실패한 로비”라는 재앙이 여야(與野)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화제가 분분하고, 일각에서는 성완종을 두고 스파이 세계에서 최고의 공작인 시체를 통해 공작하는 간첩인 “사간(死間)과 같다.”는 화제도 분분하다. 사간(死間)의 의미는 무엇인가? 시체를 통해 도모하는 공작을 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히 신뢰하게 만드는 공작이다. 예컨대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 美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하기 전 죽은 미군의 시체에 미군 장교의 옷을 입히고, 연락장교의 신분증, 가죽 가방안에는 2∼3급 정도의 진짜 보안문서인 작전서류를 넣고, 1급 보안의 가짜 작전 서류를 넣어 인민군이 볼 수 있는 바다에 띄웠다. 가짜 1급 보안서류는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이 아니고, 군산지역으로 미군 상륙작전을 한다는 비밀문서였다. 인민군의 첩보부는 바다에 떠밀려온 미군 연락장교의 시체를 수거하여 서류가 든 가방을 획득한 후 골똘히 분석한 결과 결론을 내렸다. 인민군은 긴급히 총화력을 군산지역에 배치하고 미군의 도래를 기다렸다. 따라서 맥아더는 손쉽게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첩
작금 한국정치계와 일부 언론은 대한민국 망치기의 폭동의 불을 지피기 위해 선전선동의 불을 마구 지피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폭동의 발화점은 한국 수도의 간판인 광화문 광장이다. 광장에는 세월호 사건의 직간접 관련자들, 통진당 해체에 원한이 있는 자들, 또 정경유착(政經癒着)만이 사업가로서의 고속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타에 추종을 불허할 만큼 용의주도하게 뇌물공여를 했다는 고(故) 성완종의 자살과 그가 남긴 뇌물 수수자들의 명단을 이용하여 정부와 여당을 망치기 의한 일부 정치인들과 부화뇌동하는 남녀들에 의해 광우난동(狂牛亂動)을 능가하는 대폭동의 전조(前兆)를 보이고 있다.광화문 광장의 대폭동에 음양(陰陽)으로 기여하는 자는 경악스럽게도 광화문 광장에 불법천막을 제공해오는 등 지원해오는 서울 시장 박모(朴某)의 원모심려(遠謀心慮)한 계책이 있다는 항설(巷說)이 난무한다. 박원순은 “정부에 불만세력은 다 내게로 오라!”듯이 광화문 광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어찌보면 광화문 광장의 시위대를 분석하면 소통령이라는 서울시장과 대통령인 박근혜와의 숨가쁜 대회전(大會戰)대결이 있다고 전망할 수 있다. 또, 경악의 적신호(赤信號)인 경광등(警光燈)이 켜진 것은 노무현
성명서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체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하고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일시 : 2015년 4월 15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지난 3월 28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제 16 회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자녀들에게 비윤리적인 성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염려하는 많은 학부모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시민단체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항의집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이 4월 7일에는 시청 앞에서 합법적으로 집회신고를 내고 서울광장사용 승인취소를 요구해온 반동성애 시민단체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에 대해 시청직원들이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드라마 등 대중매체를 통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률을 증가시켜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라는 더러운 상업주의에 매몰된 한심한 제작자들과 동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권에서도 총리직 수행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기세등등을 넘어 안하무인 수준의 자세라는 지적이다.하지만 취임한지 100일도 되지 않은 국무총리를 향해 재임 중의 실정(失政)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묻는 헌법상 제도인 해임건의안을 거론한다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의문이 일고 있다.게다가 고(故) 성완종 전 의원이 노무현정권에서 두 차례 특혜성 사면을 받았던 점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시 정권에서 책임 있는 지위에 있던 당사자로서 명쾌한 해명을 하지 않고 칼날을 다른 곳으로 겨누는 모양새가 보기 민망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문재인 "이완구 해임건의안 검토"문재인 대표는 16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이해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이완구 총리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대통령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은 좀 더 강력한 결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계속 자리에서 버티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