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 26일 국가방위 최전선에 있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을 당하고 46명의 해군장병이 희생된 날이다.온 국민이 경악하였고 다시는 이와같은 북한의 만행을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는 피맺힌 다짐을 한 사건이였다.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천주교계 및 기독교계와 함께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천안함 폭침1주기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하여,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고 "천안함을 잊지말자"는 교훈을 온국민이 가슴 깊이 간직하자고 호소 한 바 있다.천안함이 폭침된 3월 26일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135회 탄신일 이였으며, 안중근의사의 순국 100주년이 되는 날이였다,어찌도 이렇게 근세 국가영웅들의 탄신일과 순국일에 이 분들의 헌신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이 이러한 비극적사건에 마주하게 되었는가?결코 우연이 아니며 우리국민 모두에게 안보의식의 해이를 꾸짖는 두분의강력한 메세지 임에 틀림 없다고 본다.미국은 1941년 "진주만 기습을 잊지말자!"는 국민정신이 70년이 지난 오늘에도 생생히 살아 있는데 우리는 이제 5년 밖에 안되었는 데도 벌써 그 정신이 희미해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히 안타깝게 생각된다.또한, 아직도 천안함 폭침을 북한의 만행이 아
정치인과 지도자를 위한 ‘賢者’ 李光耀의 충고 “중국은 경제력으로 일본과 한국까지 흡입하려 할 것.” “관리자는 만들 수 있지만 지도자는 타고 난다.” “나는 학자와 이론을 무시한다.” “아시아의 3대 지도자는 등소평, 요시다, 그리고 말하기 곤란한 한국인.”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는 전두환과 노태우를 파멸시켰을 뿐 아니라 현대 한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들에게도 상처를 남겼다.” “한국인은 역동적이고 무섭다.” 워싱턴의 파워 엘리트가 傾聽(경청)하는 사람 미국 하버드 대학의 스타 교수 출신인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닉슨 대통령과 함께 美中 화해를 성공시켜 세계의 전략 구도를 바꾼 사람이다. 그는 李光耀(이광요, 리콴유) 싱가포르 전 수상에 대하여 이런 찬사를 보냈다. 나는 반세기 동안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는 특혜를 누렸는데, 리콴유 전 수상처럼 많은 것을 가르쳐준 이는 없었다. 키신저는 리 전 수상을, ‘달리 비교할 사람이 없을 정도의 지능과 판단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했다. 워싱턴의 파워 엘리트들을 리 씨를 만나는 것을 하나의 자기 학습 기회로 삼았다고 한다. 키신저는 그를 지도자(leader)일 뿐 아니라 사상가(thinke
‘이즈모’ 2013년 진수식 때 모습 2013년 8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호위함 ‘이즈모’ 진수식. 해상자위대 최대 함정인 이즈모 진수식에는 아소 다로 부총리 등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아사히신문 제공일본 해상자위대의 전투함 중 최대 규모인 호위함 ‘이즈모’가 25일 취역한다. 헬기 탑재가 가능한 이즈모는 갑판을 개조하면 수직 이착륙 전투기까지 실을 수 있어 사실상 항공모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과 일본이 경쟁적으로 해군력 강화에 나서면서 동북아 군비경쟁이 가열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이즈모는 갑판 길이 248m, 최대 폭 38m, 배수량 기준 1만9500t 규모의 항공모함급이다. 지금까지 가장 큰 호위함이었던 ‘효가’보다 갑판 길이가 51m 더 길고 헬기도 9대까지 실을 수 있다.수술실과 3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갖춰져 있고 승무원 500명 외에 최대 450명이 숙박할 수 있다. 다른 함선에 대한 연료 보급도 가능해 유사시 해상기지 기능도 할 수 있다. 건조비는 약 1200억 엔(약 1조1160억 원). 해상자위대가 갑판 전체가 평평한 항공모함급 호위함을 보유한 것은 ‘효가’, ‘이세’에 이어 이즈모가 세 번째다
제주4·3평화기념관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체의 사진, 전시용 영상 등을 전시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에 이르렀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제주4·3사건 진압군의 후손 등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와 4·3평화재단을 상대로 기념관 내부의 ‘반(反)대한민국’ 전시물 금지와 명예훼손에 따른 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2일 밝혔다.4·3사건은 1948년 건국 전야 통사(痛史)로서 제대로 기억돼야 한다. 그러나 이번 청구 취지처럼 4·3 전시물을 통해 ‘불의에 맞선 제주도민의 정당한 저항을 이승만 정부가 무참한 살육으로 진압한 사건’식으로 사실(史實)을 왜곡해선 안 된다. 특히 ‘저항’과 ‘진압’의 본질이 사라져선 안 된다. 헌법재판소가 “5·10 제헌의회 선거와 남한의 단독 정부 수립을 저해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한 행위까지 무제한적으로 포용할 수 없다”고 못박은 결정(2001.9.27)은 물론, 특별법의 진상조사위가 “남로당 제주도당이 일으킨 무장 봉기가 발단이 됐다. 단, 강경 진압으로 많은 인명 피해를 냈고 다수의 양민이 희생됐다”고 한 결론(2003.10.15)과도
[앵커]미 CIA의 브레넌 국장이 북한의 사회 기반 시설이 곧 무너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존 브레넌 / 미 CIA 국장"북한의 사회기반시설은 곧 무너질 듯 취약하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 존 브레넌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붕괴론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주민보다 군사 능력을 우선시해서 사회전반에 복합적인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존 브레넌 / CIA 국장"북한 시스템은 여러 문제로 가득한데 불행히 북한이 주민을 위한 이익보다는 군사 능력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해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불가피하다는 미국내 여론도 높습니다. 미 안보전문매체 리얼클리어디펜스는 '중국은 왜 사드를 두려워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의 사드 배치가 싫다면 중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지난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괌에 사드를 배치했듯, 북한의 대규모 추가 도발로 미국이 사드 배치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TV조선 이정민입니다.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고맙다! 헌변, 시변 등이 하지 않은 큰 일, 귀찮은 일을 ‘한변’이 하고 있다. 너무 고맙다. 제주 4.3평화기념관에 가면 동굴로 이루어진 3개 층에 4.3역사들이 마구 왜곡돼 있다, 4.3평화재단이 만든 것들이다. 이 코스를 돌아 나오면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을 갖는다. 5.18을 소개받아도 국가에 대한 적개심이 생긴다. 5.18을 관리하는 집단, 4.3을 관리하는 집단이 적과 간음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식들을 기껏 길러놓으면 그 영혼을 북한이 취해가는 이 한심한 현상,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급한 숙제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이 보도를 조선일보를 통해 먼저 보았지만 좀 애매했다. 나중에 동아일보를 보니 한변의 소송취지가 더 명확해졌다. 이 기사에 대해서는 동아일보가 조선보다 더 정확했다. 4.3재단은 이승만 정부를 히틀러집단과 유사한 집단학살범으로 묘사해왔고, 5.18재단은 한국군을 정부를 집단학살범으로 선전해 왔다. 대량학살, 빨갱이들이 거침없이 쓰는 언어다. 빨갱이들은 6.25를 미군과 한국군이 저지른 대량학살 사건이라고 정의한다. 영어로 ‘제노사이드’, 고교 역사책을 쓴
▲ 지난 2014년 4월 1일 오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4·3 항쟁 66주년 기념사업 성공 기원과 슬픈 역사를 밝은 미래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4·3해원방사탑제'가 열렸다. 이 4·3해원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가 주최했다. ⓒ 연합뉴스지난 2014년 발매된 제주 4.3사건 헌정앨범에 ‘북한 혁명가요’인 적기가가 수록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제주 4.3 헌정앨범 ‘산, 들, 바다의 노래’는 2014년 제주문화방송(M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산, 들, 바다의 노래’에 수록되었던 음악들을 포함, 인디신의 대표 뮤지션들이 4·3사건 당시 불렸던 노래, 노동요 등을 재해석해 만들었다.이들은 앨범 소개에서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의 하나인 제주 4.3 당시 불렸던 노래를 좌우를 떠나, 장르를 떠나, 스타일을 떠나 모았다. 과거와 현재, 지나간 시대와 동시대의 소통을 기록한 것으로 제주 4.3 희생자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치유의 역할을 하면 좋겠다”며 “이 앨범은 평화의 노래, 치유의 노래, 해방의 노래이자 무엇보다 통일 기원의 노래다. 하루빨리 남북한이 함께 이 노래들을 부를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앵커: 북한의 당과 군부의 외화벌이 기관들이 중국 조직폭력배들과 결탁해 돈벌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동강시에 있는 조직폭력배 송 모 씨는 장성택과 친분을 맺었다가 수천만 달러를 낭패 본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외화벌이 기관들이 중국 내 범죄조직들과 결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통한 중국의 대북 소식통은 “단동시 아래에 있는 동강, 즉 동항시에 송기라는 조폭이 있는데, 그는 북한군부와 노동당 39호실 산하 외화벌이 간부들과 국가안전보위부 무역 간부들과 적지 않게 결탁되어 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익명을 전제로 인터뷰에 응한 소식통은 “중국과 거래하는 북한 무역 간부 가운데 송 씨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특히 장성택이 살아 있을 때는 대북사업에 뛰어들어 위세가 하늘을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40대 후반으로 알려진 송 씨는 북한 노동당 간부들과도 적지 않은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송 씨는 장성택을 믿고 2012년에 대동강호텔 리모델링 공사에 3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가 그가 숙청되는 바람에 전부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장성택 숙청 이전에는 평양 양각도
동아일보DB무상급식 지원 중단으로 정치권에 파장을 몰고 온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야권은 공직자 윤리법 위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지사가 지금 많은 언론으로부터 미국 현지에 가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비정하게 의무급식을 폐지한 홍 지사는 과연 공직자윤리법 위반은 아닌지 심각하게 검토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도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해외 출장을 가서 호화판 골프를 쳤다면 그건 경남도민의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라며 “우선 감사원이 사실 검증을 하고, 또 공무원 복무규정에 저촉되는 상황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심 원내대표는 “홍준표 지사가 재정 절감을 이유로 지금 민생과 복지를 후퇴시키려고 애를 쓰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이런 소식을 들으면 경남도민께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지겠느냐”며 “주민들도 화가 많이 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머니투데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업무상 관계가 있는 현지 지인으로부터
포퓰리즘에 '노'라고 말한 홍준표 말을 좀 튀게 해서 그렇지 홍준표 경남지사가 보편적 무상급식에 제동을 건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여론조사에서도 잘못된 일이라는 쪽이 37%, 잘한 일이라는 쪽이 45%였다. 잘못된 일이라고 하는 쪽은 마치 홍준표 지사의 '말'이 문제의 핵심인 양 논점이탈을 해서 거리투쟁을 하고 있지만, 아까운 국민세금을 보편적 무상급식보다는 서민자제의 교육기회 개선에 투입하자는 홍 지사의 주장은 합리적이고 온당하다. 좌파와 야당 근본주의자들은 왜 서민자제들과 재벌자제들에게 '동등한 대우의 불평등'을 강제하려 하는가? 보편적 무상급식 제도를 자기들의 강력한 당파적 투쟁의 도구, 교두보, 진지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좌파로서의 명분과 정체성의 문제도 아마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일지 몰라도 그들과 이념을 달리하는 사람들에게는 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다. 그런 사람들로서는 "우리가 왜 부자 자제들 점심 사주려고 세금을 내야 하는가?"라는 분노를 터뜨리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좌파 뿐 아니라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무상 시리즈에 정면으로 반대하기가 썩 쉽지 않았던 그간의 우리사회의 포퓰리즘
예전에 이런 말들을 했다. "할 짓 없으면 선생이나 해 먹어라." "할 짓 없으면 농사나 지어 먹어라." 그러나 이 말들은 지금은 틀린 말이 되었다. 敎師는 고급 직업이 되었고 任用 대기생들은 많이 적체(積滯)되어 있다. 농사는 技術集約이다.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백% 실패한다. 북한은 慢性 식량부족 국가이다. 그들도 배불리 먹고 싶은 욕망은 우리와 똑 같다. 그런데 왜 안될까? 안될 수밖에 없는 構造이기 때문이다. 1.增産 의욕이 없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노력의 결과는 자기 것이 되어야 일이 하고 싶어진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신의 몫은 정해져 있는데 누가 일을 많이 하겠는가? 북한의 논을 가 보면 풀 반, 벼 반이라고 한다. 내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가꾸려 하지 않는다. 2. 5無 농법이다 농사는 이것 5가지가 필요하다. 땅, 비료, 농약, 농기계, 의욕이다. 땅은 국가소유이므로 自營農은 존재치 않는다. 비료와 농약은 공장생산이 잘 되지 않으므로 만성 부족이다. 농기계도 역시 공동사용이므로 아무도 整備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부품 공급이 되지 않아 고장이 나면 두 대를 解體하여 한 대로 만든다고 한다. 의욕은 1항에서 언급했다. 3. 土地의 특성을 모
박상옥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새정치민주연합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청문회를 거부할 명분이 없음에도 차일피일 미뤄왔고, 청문회에 응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데도 당연한 결정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새정치연합은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었다. 사실 의총 자체가 불필요한 일이다. 더욱이 발언에 나선 의원들 모두 청문회 불응 명분이 없다고 했지만, 우윤근 원내대표는 결정을 미뤘다.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강경파’를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다.야당(野黨) 내 강경파는 박 후보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검사로서, 사건 은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박 후보는 고문 경찰관이 3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가 수사 계획서를 준비하던 중 여주지청으로 발령 났고, 추후 수사팀에 재합류한 뒤 고문경찰관을 구속시켰다는 등의 사실들까지 밝혀지고 있다. 이러다보니 야당이 거부하는 진짜 이유는 ‘한명숙 구하기’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박 후보가 대법관에 취임할 경우, 한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이 배당된 대법원 2부에 속하기 때문이다. 한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2013년 9월 항소심
“한국이여, 좌로 좀 더 좌로 기울어야 희망이 있다.”라고 어느 러시아 K 교수의 말은 누구를 위한 말인 지 나로서는 종잡을 수 없는 하수상한 지론이다. 나는 그가 왜 저명한 학자의 탈을 쓰고 한국사회가 더욱 좌로 기울어져야 한다고 지론을 강변하는지 그 속셈을 통찰 할 길이 없다. 다만 한국인의 일부가 친북, 친북으로 편향되니 러시아 출신 교수까지 한국을 향해 좌파 선동을 하는 격인데, "꼴뚜기 뛰면 망둥이도 뛴다."는 것과 같은가?다만 나는 K 교수의 주장대로 한국정치가 더 이상 좌로 기울면 결론은 5,18 광주사태 때 처럼 4시간안에 44곳의 무기고를 털어 무장한 자들과 같은 자들에 의해 내전의 총성이 울리는 것을 서곡으로 북핵과 인민군은 대한민국 멸망을 위한 공세를 펼친다는 것은 불을 보듯 환한 일이라 주장할 뿐이다.지루한 반복의 설명이지만, 제2 한국전쟁의 서곡은 1차 한국전의 서곡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한 결론이라는 것을 나는 반복한다. 먼저 친북자, 종북자들이 대한민국 내에 내부 균열과 반역을 위한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속에 폭발적인 반역분출의 군중 데모를 하고, 급기야 표현의 자유속에 내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유혈의 강물속에
▲ 이적단체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이 무단방북을 마치고 귀환하자 노 씨의 귀환을 환영하는 대회를 열고 있는 범민련 구성원들. ⓒ 통일뉴스 기사화면 캡쳐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법원이 범죄단체 구성원들의 유죄선고를 할 때 부가적으로 범죄단체해산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범죄단체해산법을 대폭 보완해 다시 발의했다. 심 의원은 2013년 5월 범죄단체해산법을 발의했다. 같은 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안 심사 과정에서 대법원과 법무부는 법안의 취지에 원칙적으로 찬성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딛쳐 1년 3개월째 계류중인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위헌성은 물론이고 대단히 위험한 정치적 목적이 있는 법”이라며 “장성택을 잡아서 4일 만에 즉결처형한 북한과 대한민국이 다른 점은 법 집행의 절차적 정당성으로, 사법적 심사가 이뤄지기도 전에 그 사법적 심사의 결과를 미리 달성하는 법률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반발했다. 신경민 의원 또한 “헌법상 적법절차 및 과잉금지 원칙에 맞지 않다. 발상 자체가 명백한 헌법 위반이자 민주주의 훼손”이라며 “위헌 소지가 이렇게 많은 법을 소위에 넘긴다는 것은 문제”라며 법안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병
▲ 문재인 대표(왼쪽)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18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무상급식에 대해 논쟁하고 있다. 2015.3.18[뉴스파인더 빅데이터 분석] 경상남도가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했지만,‘증세 논란’처럼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를 둘러싼 보수 대 진보 진영간의 갈등은 증폭되지 않았다. 경상남도에 국한 된 이슈라는 점도 작용했지만 차기 대선을 겨냥한 홍 지사의 정략적인 행보로 해석되면서 여권과 보수층에서 조차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다.이에 반해 진보 진영의 ‘무상급식’반대 공세는 거세었다. 특히 트위터를 중심으로 홍 지사를 겨냥해 ‘마이웨이 = 차기 대선 겨냥’‘의무급식’‘무상급식 중단 = 무능’프레임을 확산시키는데 총력을 기울 인 반면 보수 진영의 목소리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였다. SNS상에 상세감정 흐름도 ‘부정’‘불만’이 강하게 표출되는 경향을 보였고, 버즈량(총 44,097건)은 14일을 기점으로 급락하다가 오늘 문재인대표- 홍준표지사 ‘무상급식’격돌로 늘어나는 추세이나 다시 관심권에서 벗어날 전망이다.▲중앙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 만나...‘벽보고 대화’ http://joongang.co.kr/1xa 내달 ‘무상급식’중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