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B 초등학교의 불량 급식 사건에 이어 강원도 춘천 K 고교에서도 지난달 9일 3학년 학생이 '감자탕에 뼈가 1개밖에 없었다. 삼계탕 메뉴엔 닭은 없고 다리만 있었다'는 대자보를 교내에 붙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대전 B 초등학교 경우 푸석푸석한 볶음밥에 멀건 장국, 김치·단무지가 한 조각씩 들어 있는 부실 급식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파문을 일으켰다. 학부모들은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려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대전 B 초등학교의 급식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학부모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학교 학부모들이 6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절반 이상이 밥·국·반찬에서 머리카락·휴지·플라스틱 등 이물질이 나오는 걸 봤다고 대답했다고 한다.학부모 중에는 학교 급식이 그런대로 영양 균형을 감안해 짜여 있어 만족한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 나타나는 비상식적인 현상을 교육 당국이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교육 당국은 문제가 제기된 학교들에 대해 원인이 무엇인지 꼼꼼히 조사해 개선책을 마련한 후 학부모 동의를 받아 시행해야 할 것이다. 학부모들이 비대위를 만들고 학생이 대자보를 붙이기 전에 교사들이 먼저 급식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했어야 한다.부산, 대구
[더민주 박용진 의원, 진보 진영의 비난에 반박] 朴 "훈장, 국민 상식에 바탕 둬야… 통일 前까지 서훈 유보해야"진보진영 "서훈 안된다는 주장, 반공 진영의 연좌제 같다"일부는 '너는 敵' 협박성 메시지 보훈처가 김일성의 외삼촌에게 2012년 건국훈장을 준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사진〉 의원이 진보·좌파 진영으로부터 호된 비난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상임위에서 "김일성 친·인척에게까지 훈장을 준 것은 잘못"이라며 박승춘 보훈처장을 비판했지만 진보·좌파 진영은 "반공(反共) 진영의 연좌제와 다른 게 뭐냐"며 박 의원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서울대 조국 교수는 페이스북에 '박 의원이 큰 실수를 했다'고 했고, 일부 좌파 인사들은 박 의원에게 '이제부터 너를 적(敵)으로 간주하겠다'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3일 본지 인터뷰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과 김일성 일가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평가는 구분돼야 한다"며 "김일성 친·인척에 대한 서훈 여부는 통일 이전까지 유보돼야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훈장이라는 것은 국민의 동의와 상식에 바탕해 대통령이 국민을 대신해 수여하는 것"이라
.. 박지원의 표정,동지의 만남이지 적장과의 만남이 아니다. 출처 지만원 시스템클럽
▲ ⓒ YTN 캡처국가정보원이 지난 5월 서울 시내 한 PC방에서 체포한 간첩 혐의자가 탈북자를 돕는 목사로 위장한 채 활동한 목사인 것으로 2일 밝혀졌다.공안당국은 이날 "국정원이 지난 5월 동작구의 한 PC방에서 체포한 남성은 탈북지원 운동가를 사칭한 목사인 것으로 최근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체포된 이 남성은 보수 성향인 목사로 활동하는 척하면서 주의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 정세를 담은 보고를 USB에 담아 수시로 PC방에서 북한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 남성은 실제로 중국을 오가면서 탈북자 구명 운동까지 벌이며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국정원은 이 남성이 중국을 오가며 간첩 행위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상당기간 내사를 벌여왔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이적 표현물을 보관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은 1일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PC방에서 이 남성을 체포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고 "절차장 문제가 없는 체포"라고 설명했다.이 사건은 지난 5월 영상과 함께 언론에 공개됐으나 국정원이 국회 보고를 통해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보위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
이메일 칠레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센터가 28일과 29일 개최한 토론회.Photo: RFA 칠레의 로레나 프라이즈(Lorena Fries) 칠레 국가인권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해 인권유린에 대한 대가를 치루도록 해야 한다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센터가 28일과 29일 개최한 북한 인권과 정치 등에 관한 토론회에서 밝혔습니다.프라이즈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의 참혹한 북한 여성의 인권 침해와 정치범 수용소 실태 그리고 공개처형 목격담 등을 듣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토론회에는 안드레스 살디바르 전 칠레 상원의장(President of the National Assembly, Senator Andrés Zaldivar)과 1960년대 북한에 유학 중 북한 당국의 김일성 우상화에 대한 비판적 발언 때문에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칠레인 에두아르도 무리죠 우가르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한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공동운영하는 제니 타운 씨는 토론회에서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의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행사를 주최한 한국학센터의 로드리고 알바레스 선임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에 중남
[반론 1]지난 4월, 중국 내 북한 식당 탈북종업원들의 국내입국을 둘러싸고 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이 12명 탈북종업원들의 남한 입국에 ‘국가정보원이 주도한 ‘기획 탈북’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민변이 12명(남성 지배인 포함 13명)의 탈북 종업원들의 남한 입국을 “국정원이 주도한 ‘기획탈북’”이라고 문제 삼은 것은 헌법 3조에 근거하여 상당히 잘못된 위헌적 행위일 수 밖에 없다.왜냐면 우선,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조직이 아닌 국가수호와 국민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합법적 국가기관이고, 때문에 만약, 이러한 합법적 국가기관이 헌법 상 대한민국 국민인 13명의 탈북을 사전 기획했다 할지라도 이는 분명한 ‘자국민 구출에 해당되는 합법적 조치’로써, 이를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적국인 북한정권이 취할 입장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런 적국 북한 정권만이 취할 수 있는 입장을, 대한민국 국민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법조인 조직이 취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위헌적 태도이고 그러한 행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본인의 견해 이다.민변 통일위원회 위원장 채희준 변호사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30일 '온가족 채용'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딸 비서 채용 논란으로 촉발된 '씨족 의원실' 파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더민주는 물론 새누리당의 몇몇 의원들도 친인척을 채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엔 이완영 의원이 6촌 동생을 7급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큰 틀에서 모두 '친인척 보좌진 채용'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 의원의 이른바 '갑(甲)질' 행태 논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원 특권을 다양한 형태로 악용한 서 의원의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는 얘기다. 서 의원은 자신의 동생을 5급 비서관에, 딸을 인턴비서에 각각 채용한 뒤,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 책임자로, 보좌관 월급 상납 논란에 남편은 후원회장으로 채용하는 등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만 여섯 가지가 넘는다.특히 서 의원의 딸은 로스쿨 입학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서 의원실에서 인턴비서로 활동한 경력을 기재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비난마저 받고 있다.특혜 의혹을 떠나 자신의 딸에게 보좌진 경력을 쌓을 수
새누리당이 30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손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보낸 체포동의안이 72시간 내에 표결되지 않으면 폐기되던 것을 그로부터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자동 표결되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다. 또 20대 국회 4년간 세비 동결도 추진하겠다고 했다.불체포특권은 이미 의원들이 뇌물이나 횡령 같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법망을 피해가는 시대착오적 특권으로 전락했다. 국회의원들 스스로도 인정하는 것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과 동시에 최우선 과제로 이것을 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이미 새누리당이 제시한 것과 똑같은 내용의 법안을 제출해놓고 있다. 여야 이견이 없는 만큼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의원들의 머릿속에 박혀 있는 특권의식을 걷어내는 수준에까지 이르러야겠지만 그에 앞서 손질할 것이 수도 없이 많다. 지금 의원들은 국회 회의 중에 한 어떤 발언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한 면책특권 뒤에 숨어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남발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정치에 끼치는 폐해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지경이다. 각 정당이 자체 기준을 내놓고 이 선을
추락하는 안철수에게 날게가 있나? 매사 급조, 즉흥성 같은 건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국민의 당이 꼭 그 짝이 되었다. 안철수의 '새 정치'에 대한 서원(誓願) 자체는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를 고창하는 초등생 만큼이나 순수했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주변에 몰려든 '헌 정치인'들과 '생계형 정당 기식(寄食)자'들 그리고 '금배지 헌터'들은 모두가 다 순수한 종(種)들만은 아니다. '안철수 어린이'는 결국 그들의 '헌 정치' 놀이에 한껏 마당만 만들어 준 채 졸도한 꼴이다.지금까지 안철수 등 국민의 당 상층부가 보여준 언행의 궤적 자체도 그야말로 '헌 정치' 그 대로다. 사건이 터지자 안철수는 말했다.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 딱 잡아떼기였다. 그가 알고 그랬건 모르고 그랬건 어쨌든 결과적으론 전형적인 '헌 정치'식 '삼계탕 삶아먹고 오리발 내밀기' 수법이었다. 그러다가 김수민이 “당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자복한 시점부터 안철수는 태도를 표변해 전후 3차례에 걸쳐 사과라는 걸 했다. 왜 처음부터 “어? 정말 몰랐네... 사실이라면 형사소추 이전이라도 관련자들을 지체 없이 공직과 정계에서 추방시키고, 저도 모든 책임을 다
▲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30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인신구제청구에 대해 “재판할 필요 없이 각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이 대한민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 재판을 해야 하나?”라며 “법원행정처장은 오늘 법사위에서 ‘그렇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반국가단체의 수괴가 제기한 소송은 재판청구권 남용”이라며 “민변의 탈북자 인신구제청구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29일 20대 국회국방위 첫 전체회의에 참석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random=1467266038296amp;v=1amp;fv=22.0.0.192amp;fmt=1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1amp;w=1600amp;h=900amp;cd=24amp;his=13amp;tz=540amp;cs=utf-8amp;java=1amp;cookie=1amp;plug=0amp;mime=0amp;frm=0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5253amp;ref=http%3A%2F%2Fwww.newdaily.co.kr%2F" /gt;제 20대 국회 국방위원회가 29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관련한 질
[브렉시트 쇼크] 국민투표때 ‘탈퇴 지지율’ 최고 닛산, 英 최대 자동차공장 운영…브렉시트 이후 철수 움직임 7000여명 일자리 사라질 판“브렉시트 이전으로 되돌려줘”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영국인들이 28일 수도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국회의사당 앞까지 행진했다. 런던=AP 뉴시스23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에서 지역별 최고의 찬성률(61.3%)로 탈퇴를 지지했던 잉글랜드 북동부 공업도시 선덜랜드. 원했던 ‘EU 탈퇴’를 손에 쥐었지만 개표 후 일주일도 안 돼 주민들 사이에서 후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회사 닛산이 브렉시트로 인해 선덜랜드에서 발을 뺄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닛산은 선덜랜드에 영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 공장을 두고 생산 차량(연간 47만6589대)의 55%를 EU 회원국들에 수출하고 있다. 닛산이 38억5000만 파운드(약 5조9721억 원)를 투자한 이 공장은 7000여 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다. 닛산이 철수할 경우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게 된다.선덜랜드 주민들은 브렉시트가
국민의당이 28일 하루 두 번의 최고위원회의와 두 번의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비용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 박선숙·김수민 두 비례대표 의원이 기소될 경우 당원권(權)을 정지시키기로 했다. 강제로 당에서 내보내는 '출당(黜黨)', 안철수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 일괄 사퇴 주장도 나왔지만 채택되지 않았다.국민의당은 아직 기소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라고 한다. 그러나 당내(黨內) 투표권과 당직 취임권 박탈 정도의 의미인 당원권 정지 같은 것은 국민 눈에 비춰볼 때 징계라 할 것도 없다.검찰은 총선 때 홍보 비용을 집행하면서 3억여원을 리베이트 등으로 수수한 혐의로 회계 처리를 실무 총괄한 왕주현 사무부총장을 구속했다. 박선숙 당시 사무총장은 검찰 조사를 받은 후 이렇다 할 반론도, 납득할 만한 설명도 내놓지 못했다. 사건의 시발이라 할 수 있는 김수민 의원을 비롯해 여러 사람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한심한 모습까지 보였다.안철수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기 전인 작년 9월 발표한 '부패 척결 혁신안'에서 부패 관련자는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고 했다. 12월 창당 선언 때는 "부패에 단호한 정당을 만들겠다
2016.06.27성명서 – 야 3당은 보훈처장해임결의안 즉각 취소하라 국군을 모독한 야 3당은 국민과 국군에 사죄하라!1. 더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6월 23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을 제출하였다. 더민주당은 제출 이유에 대해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및 제창 거부와 광주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부대의 전남도청 행진 기획 등을 들었다. (‘님을 위한 행진곡’ 문제는 이미 수차에 걸쳐 설명되었기 때문에 논할 가치가 없다.)2. 보훈처는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전국 11개 시.도에서 참전유공자와 군인,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2016호국보훈한마음퍼레이드’를 기획했으며 광주에는 2013년에도 참가하였던 11공수여단, 31보병사단이 행진에 참가하기로 계획되었다. 국가보훈처로서 국민에게 호국보훈의식을 높이고 민군신뢰를 통하여 총력안보체제를 고취하는 취지의 행사로 당연히 환영받아야 할 행사다. 3. 국군의 사명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성한 임무수행을 위해 국가는 군인에게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무한한 충성과 명령에 복종하는 엄정한 군기를 요
[김현중 칼럼] "불리한 것은 절대 인정않고 반성않는 특유의 DNA"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단식시위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random=1467177660605amp;v=1amp;fv=22.0.0.192amp;fmt=1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2amp;w=1600amp;h=900amp;cd=24amp;his=8amp;tz=540amp;cs=utf-8amp;java=1amp;cookie=1amp;plug=0amp;mime=0amp;frm=0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5094amp;ref=http%3A%2F%2Fwww.newdaily.co.kr%2F" /gt;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