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은 제55주년 향군의 날입니다. 이 날을 맞아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이 전국 향군 조직과회원들에게 기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편집자친애하는 향군회원 동지 여러분!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제5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며 자축하는 바입니다.본인은 먼저, 멸사봉공의 희생정신으로 오늘의 재향군인회를 키워오시고 지켜오신 선배회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지금 이 시각에도 위국충정의 향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시대, 선진향군 건설!’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회원동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지난 55개 성상의 향군사를 되돌아보면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할 때 마다 우리 향군은 분연히 일어나 조국수호와 국론결집, 그리고 안보체제를 다지는데 앞장서 왔습니다.6.25전쟁 와중에는 전시병력 동원과 예비군사력 배양의 구심체로서 호국의지를 불태웠으며, 휴전이후에는 재건, 구호, 봉사활동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쏟았습니다.또한 근대화 시기에는 북한의 재침야욕에 쐐기를 박은 향토예비군 창설의 모체였을 뿐만 아니라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견인차적 역할을 담당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국가안
[정상회담][전문]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뉴시스] 2007년 10월 04일(목) 오후 01:1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평양=공동취재단/뉴시스】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방문기간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이에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변함없이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6월 15일을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
인공기 소각 방지에 혈안된 남한경찰 시민단체, 노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 반대 시위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2005년 이해찬의 인공기 소각 엄정 대처 지시 이래 보수단체의 인공기 소각이 실형을 선고받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인공기 소각이 경찰의 방해로 좌절당하기에 이르렀다.21일 오후 3시 라이트코리아,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0월2-4일 진행되는 남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아리랑공연 관람 논란을 두고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라이트코리아의 봉태홍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아리랑공연 관람이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참배요구를 피하기 위해 고심 끝에 선택한 방안”이라는 정부의 해명에 대해 “금수산 궁전 참배는 물론 아리랑공연 관람도 거부했어야 했다. ‘몽둥이로 맞을래 주먹으로 맞을래’ 라는 물음에 ‘주먹으로 맞겠다’고 굴욕적으로 답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했다또한 남북회담에서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의제로 삼는 것에 대해 영해를 포기하는 반헌법적 매국행위”라며 “아리랑공연 관람과 서해 NLL논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이어 “남북회담시 북핵문제
2007년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애국청년과 애국시민들이 서울역에 모여 노무현 대통령의 제2차 평양회담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궐기대회후 애국청년들이 앞장 서고 애국단체원 및 일반 시민들이 뒤따라 시가행진을 하였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퇴계로와 을지로를 거쳐 행진하였으며 청계천에서 마무리행사를 가졌다. 다음은 시가행진 화보다.[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우리나라 주력전투기 KF-16을 뛰어넘는 중국의 J-10 원본: Front Page Blog - 우리나라 주력전투기 KF-16을 뛰어넘는 중국의 J-10 2007/09/17 오후 7:59 | 기본폴더 중국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Chengdu J-10 입니다. 간략하게 말해 미국의 F-16을 겨냥하여 만들어졌으나 그 후에 나온 기체답게 성능상에서 F-16보다 상위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첫 시험 비행은 1998년이나, 완성이 알려져 공개된 것은 2006년 12월 26일로 얼마되지 않은 상태입니다.기본적으로 초음속 비행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델타형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같은 델타형 모델은 라팔, 미라지 등과 비교되고 있습니다.F-16을 겨냥하여 만든 기체답게 기본 성능면에서 F-16과 근접하여 있다고 보여지나 그 개발시기가 더 늦은 기체답게 TVC가 가능하여 선회력에서 F-16보다 앞설 것으로 보여집니다.용도는 기체 장착 무기에 따라 공대지, 공대공 등 다양한 작전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인공위성 미사일을 장착하여 실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 격추에 성공한 것으로 보아 전쟁 발생했을 경우 적군의 인공위성을 요격하는 것으
평양 정상회담에 대하여 국민에게 고합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지켜 오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노무현 정부는 2007년 8월8일 언론을 통하여 2007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 하였으나, 평양의 홍수피해를 이유로 10월2일 부터 4일까지로 연기하였습니다. 정부는 발표에서 6.15남북한공동선언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세부 회담 준비를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주관한다고 하였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듣고 마땅히 기뻐하고 환영해야할 일 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큰 걱정과 배신감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평양남북 정상회담은 위헌적, 굴욕적 정상회담이다.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겠다는 6.15공동선언문의 2항은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에 배치된 다는 점에서 명백히 위헌 사항임을 우리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5억달라의 조공(?)을 바치고 성사 시킨 1차 평양회담에서도 약속한 북측의 서울 답방을 무시하고 또 다시 평양에서 개최됨에 대하여 우리 국민 모두는 경악하지 않을
평양 정상회담에 대하여 국민에게 고합니다.자유와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지켜 오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노무현 정부는 2007년 8월8일 언론을 통하여 2007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 하였으나, 평양의 홍수피해를 이유로 10월2일 부터 4일까지로 연기하였습니다.정부는 발표에서 6.15남북한공동선언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세부 회담 준비를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주관한다고 하였습니다.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듣고 마땅히 기뻐하고 환영해야할 일 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큰 걱정과 배신감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평양남북 정상회담은 위헌적, 굴욕적 정상회담이다.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겠다는 6.15공동선언문의 2항은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에 배치된 다는 점에서 명백히 위헌 사항임을 우리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5억달라의 조공(?)을 바치고 성사 시킨 1차 평양회담에서도 약속한 북측의 서울 답방을 무시하고 또 다시 평양에서 개최됨에 대하여 우리 국민 모두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
북핵 용인, 조공회담, 정략적 발상은 안된다오늘 오전 10시 청와대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는 아프간 인질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의 느닷없는 남북정상회담 발표에 우려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임기를 6개월 밖에 남겨놓지 않은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무엇보다도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것을 해서 우리 측이 이끌어낼 게 하나라도 있겠는가? 실질적인 보장은 하나도 없이 말의 성찬으로서만 남북화해와 평화공존을 되뇐다면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화해와 평화공존을 말하려면 북한 핵의 분명하고도 되돌릴 수 없는 완전한 폐기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그게 아니고서는 북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 그렇다고 이번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것도 아니다. 북핵 문제가 의제로 테이블에 올려질 것 같지도 않고, 정부도 그럴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의 길로 들어섰으니 남북정상회담을 할 만한 조건이 성숙되었다는 태도다. 하지만 북핵 문제 해결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이번 정상회담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