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마치 한국 文대통령이 맹추진하는 듯한 한반도 종전선언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을 움직일 것인가? ” 하고 가부(可否)간에 도박을 하듯 한다는 국제여론이 나돌고 있다. 文대통령은 문민정부 30년만에 임기 5년제의 대통령직을 하면서 동맹국인 미국에 대해 경천동지(驚天動地)힐 요구조건을 들고 나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그는 종전선언과 주한미군철수를 목적으로 한국 대통령이 된 것같다. 文대통령이 맹추진하고 있는 미국에 요구하는 전략의 핵심은 , 첫째, 이승만 전 대통령 때 주어진 전시작전권을 주한미군에게서 한국정부기 되찾아오는 것이요, 둘째,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한반도 종잔선언을 강요하다시피 요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하는 즉시 국제적인 여론을 일으켜 종전중인 한국에 주한미군을 내쫓고, 시진핑을 구세주처럼 영접하여 모시자는 매국적 여론이다. 또 文대통령의 지시에 의하여 맹종하듯 움직이는 국방부에 의해 한-미 동맹이 해마다 연습해오는 군사훈련도 미군은 하지 못하고 있다. 겨우 간신히 하는 연습은 컴퓨터를 통해 아이들 게임놀이하듯 하고 있을 뿐이다. 온 국민들이 한국에 기습할 수 있는 북핵에 데비하여 평화를 위
반미, 반일속에 북-중-러를 추종하는 좌파들이 한국에 전염병 창궐하듯 전성시대를 이루는 결론은 6,25 전쟁에 이어 제2 한국전을 초래할 뿐이리고 나는 경고한다. 북-중-러의 6,25 남침전쟁이 실패하자 북-중-러는 전략을 바꾸었다. 첫째, 중-러의 지원이지만 북의 김씨 왕조가 북핵을 스스로 완성한 것처럼 북핵을 보유하게 하는 것이요, 둘째, 북-중-러의 조종을 받는 한국 좌파들이 민주화의 투사처럼 언행을 하여 한국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어 대선, 총선에서 권력을 잡게 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미국식의 자유민주인지, 북-중-러의 사회민주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민주화를 외치는 좌파들에 문민정부 30년간 거의 몰표로 지지를 해오고 있다. 한국좌파의 골수분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것은 북-중-러를 위하고 한국을 망치고, 반미, 반일로 나간다는 것을 불을 보듯 환히 알면서도 대다수 한국인들은 대선, 총선 등에서 거의 30년간 한국좌파를 지지해온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민주화를 위해서 한국 좌파를 지지해온다는 주장이다. 한국민 65%의 민중들은 좌파 대통령이 해마다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는 데,
아래 기사는 221. 08.25 뉴데일리 기사(전경웅 기자) 내용이다. 작금 추진되고 있는 미국 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 발의에 대한 한국국민들의 반대 서명활동에 즈음하여 참고 자료로 올린다. 글의 마지막에 서명운동 양식을 첨부 하였습니다. 많은동참을 바람니다. 지자체가 마음껏 대북지원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는 남북관계협력법 개정안과 맞물려 지난 5월 미국 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평화법'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해당 법안에는 ‘한반도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미북 연락사무소 설치’ 같은 내용이 담겼다. 미국 안보전문가들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는 법”이라며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월 美하원 브래드 셔먼 의원 ‘한반도평화법’ 발의 지난 5월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하원 민주당 소속 브래드 셔먼, 앤디 킴, 로 칸나, 그레이스 멩 의원이 ‘한반도평화법’을 발의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인 셔먼 의원은 “6·25전쟁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에 끝났다는 것이 상식”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현재 기술적으로 북한과 전쟁 상태에 있고 이는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셔먼 의원
나는 오래전에 혼자 만행길에 봉선사(奉先寺)를 찾은 적이 있다. 봉선사 요사채 가운데 어느 방문 위에는 피우정(避雨亭)이라는 현판을 내건 건물이 있었다. 사찰에는 보기 힘든 현판이어서 잠시 서서 뜻을 헤아리는 데, 방문을 열고 익히 아는 노스님이 나왔다. 강남 봉은사 전 주지와 총무원 부원장을 지낸 바 있는 변희준(밀운)스님이었다. 우리는 서로 반가워 사로 손을 맞잡고 반색하였고, 말운노스님은 나를 방안에로 안내하였다. 1980년대 초에 밀운스님은 봉은사 주지 겸 조계종 총무원 부원장직에 있었다. 나는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 편집국장직을 하고 있었다. 밀운스님의 계행이 청정한 비구정신과 해박한 지식에 나는 존경하여 자주 찾아 뵙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나는 반가워 합장 인사를 하고 안내대로 방안에 들어가 큰절을 올렸다. 그간 적조했던 대화를 나누고 난 후 나는 궁금한 것을 물었다. “왜 피우정(避雨亭)이라는 현판을 걸고 은거하신 겁니까?” 그는 웃으며 “잘 아실 텐 테?” 했다. 나는 금방 눈치를 챘다. 그는 과거 서의현 총무원장 시절 총무원장과 큰 갈등을 겪었다. 강남 봉은사 주지와 총무원장과 갈등과 시비로 법원에 소송전이 붙고 각기 지지 승려와 신
한국 시골의 장터나 도시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으레 벌어지는 사기꾼들이 벌이는 도박펀에서 호객하는 소리가 불불복(福不福)의 도박판에서 행운을 잡으라는 소리이다. 순진한 남녀들에게 사기꾼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복이 있으면 돈을 따고, 복이 없으면 돈을 잃는다“기 복불복 사기 놀음이다. 文정부에서도 복불복 놀이같은 사기기 보인다. 코로나 19의 방역을 위해 전체 국민들에 백신주사가 복불복처럼 여론이 모와지고 있다. 백신주사를 맞고 복이 있으면 코로나 19에서 벗어나고, 복이 없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멀쩡한 남녀가 백신맞고 죽어도 방역본부는 백신 탓이 아닌 개인의 기저질한(基底疾患) 탓이라고 부정하며, 피해배상까지 거의 부정하고 있다. 文정부의 복불복같은 백신주사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의 주장이 작금 한국에 지배적으로 모와지고 있다. 주장의 근거는 이미 백신주사를 맞고 4000여 명이 죽었다는 폭로가 일부 모(某) 대선주자 등에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文정부의 방역본부가 백신주사로 무고한 남녀들을 졸지에 죽음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대선주자의 주장대로 이미 백신주사로 4000여 명이 죽었다면, 백신주사를 강권하다시피하
한국의 대선, 총선 등 유권자들은 문민정부 30년동안 대부분 좌파 대통령을 매번 선거에서 선택하여 한-미동맹을 노골적으로 해치고, 북-중-러를 위해 충성하듯 해오고 있다. 친북 정치, 종북정치를 계속해오는 대통령시대를 일부 국민들이 활짝 열어 준 것이다. 근거는 문민정부 시작 때부터 YS, DJ, 노무현 등은 미국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김씨왕조 체제유지비와 북핵준비와 북핵 증강비를 같은 민족을 돕는 인도주의적이라는 미명으로 공개와 비공개로 돈을 지원해오고 있다. 따라서 북핵은 한국 대통령들이 지원해준 돈으로 만들었다는 한국의 항설(巷說)과 국제첩보가 분분할 정도이다. 한국정부는 한국에서 첩보활동을 해오는 미 CIA지부나 주한미군 정보대, 주한미대사관 등의 정보요원들을 바보천치로 여기는 것같다. 좌파 대통령들은 한국 대통령만 되면 으레 북-중-러를 위해 비밀공작하듯이 돈을 지원한다는 것을 미국 정보관들은 전연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까? 북은 미국의 항공모함을 고철덩어리라고 비웃었다. 북핵 한 방이면 바다에 미국 항공모함을 수장(水葬)지낸다는 뜻이다. 북은 북핵으로 미국을 기습 타격하기 위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북핵을 탑재하여 기습발사하는 연습을 하고, 일본의 심야에
부녀지인(婦女之仁)은, 냉엄하고 비정한 정치마당에서 대통령이 되던가 아니면 낙선하던가, 상대의 칼에 내가 죽게되는 계책을 꾸미는 자에게 나약하게 부녀같이 인정을 베플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부녀지인의 또 하나의 뜻은 양손에 재화(財貨)를 감추고 있는 부녀자가 엄동설한에 길에서 춥고 배고파서 울고 있는 아이에게 구원의 돈은 내주지 않고 입으로만 “집이 어디냐? 부모는 있어? 추위에 고생하는구나 쯧쯧”해대는 것이 부녀지인(婦女之仁)이라고도 한다. 또 주적(主敵같은 인간에게 쓸데없는 립서비스만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는 이 글을 적으면서 세상에 모든 부녀는 세상에 고통을 받는 사람을 보면 돈을 주어 구원하지 않고 쓸데없이 입으로만 립서비스의 동정만 해주는 것은 아니다. 불우한 이웃을 행동으로 구제하는 부녀는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 글의 고사를 적는다. Ⅰ. 부녀지인 탓에 비참하게 죽은 초패왕 항우(項羽) 진(秦)나라 말기 거소(居鄛) 사람인 범증(范增)은 젊은 천하장사요 초패왕인 항우(項羽)를 위해 일한 늙은 모사(謀士)이다. 범증은 휼륭한 계책을 많이 제안해 항우로부터 아부(亞父)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존중되었다. 범증은 항우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