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토) 태극기집회 3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든 애국시민들 목이 터져라 외친다. 문재인 아웃, 문재인 방 빼 라고 이날 이들은 교보문고, 대한문, 동화면세점, 서울역 등에서 광화문을 향해 가두행진을 했다. 2019년 8월 2일 감사합니다.
제 10 송 初遍行觸等 次別境謂欲 초편행촉등 차별경위욕 勝解念定慧 所緣事不同 승해념정혜 소연사불동 처음은 변행의 촉등이 있고, 그 다음은 별경인데, 말하자면 욕(欲), 승해, 염(念), 정(定), 혜(慧)이고 먼저 제6의식인 3능변(三能變)과 상응하는 것은 변행심소(遍行心所)인 촉(觸)·작의(作意)·수(受)·상(想)·사(思) 등이요. 다음은 별경오심소(別境五心所) 즉 욕(欲)·승해(勝解)·념(念)·정(定)·혜(慧)니 이 다섯 심소(心所)는 반연하는 일(事)이 부동(不同)하다. 初遍行觸等 초변행촉등 먼저 제6식은 제8식과 제7식에 의지하여 작용하고 (觸)·작의(作意)·수(受)·상(想)·사(思) 등 오변행(五遍行)은 제6 의식에 의지하여 작용한다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가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을 만남에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 설식, 신식, 의식 등 육식(六識)에 의지하여 촉(觸), 작의(作意)·수(受)·상(想)·사(思)의 작용이 전개된다. 이 다섯 가지 작용은 누구나 보편적으로 제8식과 6식에 의지하여 작용하므로 오변행심소(五遍行心所)라 한다. 次別境謂欲 勝解念定慧 다음은 별경인데, 말하자면 욕(欲), 승해, 염(念), 정(定), 혜(慧)이다
제 9 송 此心所遍行 別境善煩惱 차심소변행 별경선번뇌 隨煩惱不定 皆三受相應 수번뇌불정 개삼수상응 이 식의 심소(心所)는 변행, 별경, 선(善), 번뇌(煩惱), 수번뇌(隨煩惱), 부정(不定)이고, 삼수(三受)와는 모두 상응한다. 차심소(此心所)란 이 제6식에 의지해 일어나는 마음의 작용을 51가지로 분류(分類)해 설명한다. 변행에 5가지, 별경에 5가지, 선(善)에 11가지, 번뇌에 6가지, 수번뇌(隨煩惱)에 20가지, 부정(不定)에 4가지를 합하여 51가지의 마음의 작용이 제6식에 의지해 일어난다. 그리고 제6식에 의지해 일어나는 고(苦), 낙(樂), 사(捨) 삼수(三受)와 모두 상응한다고 했다. 위 삼능변식을 비유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첫째 제8 아뢰야식은 대통령직에 비유된다. 대통령은 무부무기, 번뇌가 없고 선악이 없으나 제6식이 하는 일체 신구의 삼업을 소장한 업을 제7식(장관)과 제6식(국장)의 의지처로 작용하지만 현상의 실무를 다루는 실무처는 아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싫어하며, 기뻐하고 괴로워하는 감정과는 상응하지 않는다. 즉 대통령은 화내는 일도 없고 좋아하는 법도 없다. 둘째 제7 말나식은 장관직에 비유된다. 장관은 유부무기, 번뇌는 있으나 선
베트남 신문에 실린 내용인데 구글번역 이용했습니다 인도가 왜 러시아 Pantsir-S1을 배제하고 한국의 Biho Hybrid를 선택했습니까? https://baomoi.com/vi-sao-an-do-thang-tay-loai-pantsir-s1-nga-de-lua-chon-hybrid-biho-han-quoc/c/31561774.epi 비즈니스 23/07/19 07:12 GMT + 7 기존 러시아 국방부는 왜 Pantsir-S1과 Tunguska-M을 배제하고 한국의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비호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는지 인도 국방부에 해명을 요청했다.올해 초, 인도 육군은 대공 미사일 인 Pantsir-S1과 Tunguska-M을 배제하고 한국이 생산 한 Biho를 선택하는 놀라운 발표를 했다. 이로 인해 모스크바는 매우 불만족 스러웠다. 러시아에 따르면,그들이 인도에 제공 한 Tunguska-M과 Pantsir-S1 단지의 전술적 특징이 한국의 Biho Hybrid를 훨씬 능가하기에 인도 국방부의 결정이 혼란 스러웠다. 러시아 측은 이유를 설명하도록 인도에 요청했으며, 설명이 러시아를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다시 입찰을 제안 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했다. 러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에 대해 전직 미국 고위 관리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에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작은 것들을 실험한 것뿐"이라며 "언짢은 감정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로렌스 코브 전 국방부 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말할 때 매우 놀랐다"며 "전통적으로 북한과 매우 나쁜 관계에 있는 우리 동맹국들이 역내에 있는데 이건 매우 우려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이런 무기를 발사할 정도로 바보 같은 짓을 할 때 우리는 동맹국들을 방어해주기로 조약을 맺은 것"이라며 "북한 미사일이 미국까지 오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발언은 순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 컨트리맨 전 국무부 차관대행 역시 "사거리가 짧고 이전의 미사일과 다른 종류라고 해도 이건 탄도미사일"이라며 "한국에 분명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WMD) 조정관도 "트럼프
제 8 송 次第三能變 差別有六種 차제삼능변 차별유육종 了境爲性相 善不善俱非 료경위성상 선부선구비 다음 제3 능변식(第三能變)은 여섯 가지 종류로 구별(差別)되어 있고, 경계(境界)를 요별(了別)하는 것으로 성상(性相)을 삼으며, 선(善)과 불선(不善) 그리고 선도 아니고 불선도 아닌 것(非善非不善)을 모두 함께 한다. 次第三能變 差別有六種 차제삼능변 차별유육종 다음, 제3 능변식(能變識)은 제1 이숙(異熟)능변식 (제8식), 제2 사량(思量)능변식 (제7식), 다음으로 제3 육종(六種)능변식 (제1~6식)을 논한다고 제목을 들었다. 이 제3 능변식에 차별이 있는 육종(六種)이 있다는 것은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 (眼識, 耳識, 鼻識, 舌識, 身識, 意識) 등 여섯 가지가 각기 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어 차별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안근, 이근, 비근, 설근, 신근, 의근 (眼根, 耳根, 鼻根, 舌根, 身根, 意根)을 포함해서 육종(六種)이라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안근(眼根)이란 눈이고, 안식(眼識)이란 눈의 의식인데, 눈의 의식이 작용해도 눈이 멀면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고, 눈은 작용한다 해도 안식이 작용하지 않으면 사물을 의식할
제 7 송 有覆無記攝 隨所生所繫 유부무기섭 수소생소계 阿羅漢滅定 出世道無有 아라한멸정 출세도무유 [제7 말나식(第七末那識)은] 유부무기(有覆無記)에 섭(攝)하여 생(生)하는 바에 따라 얽매인다. 아라한(阿羅漢)이나 멸진정(滅盡定) 혹은 출세도(出世道)[를 이룬 자에게는 7식의 유부(有覆)가] 없어진다. 有覆無記攝 隨所生所繫 유부무기섭 수소생소계 유부(有覆)라는 것은 제7 말나식은 제8 아뢰야식에 소장된 업식(業識)에 의해 아치(我癡), 아견(我見), 아만(我慢), 아애(我愛) 등 수많은 번뇌로 물이 들여져 그 업식에서 표출된 나를 세우고 위하기 위해 온갖 번뇌를 사량(思量)한다는 말이다. 제 7식이 사량(思量)하는 바는 아뢰야식에 반연하여 행하고 그 행한 결과는 아뢰야식에 다시 저장된다. 자기중심적인 번뇌를 조장하여 제6식을 물들인다고 하여 제7 말나식을 염오식(染汚識)이라고도 한다. 무기(無記)란 제7 말나식 자신이 사량하여 그 감정을 제6식에 전달하여, 그 감정을 언행(言行)으로 실행 하는 것은 6식이 하므로, 말나식은 선악(善惡)을 짓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무기(無記)라 했다. 섭(攝)은 제7 말나식이 제8 아뢰야식으로부터 염오(染汚)를 섭수하
'떠나는 바람은 집착하지 않는다. 그저 왔다가 갈 뿐'이란 임종 게를 남기고 지난주 입적(入寂)한 광우(光雨) 스님의 '작은 장례식'이 불교계에서 화제다. 광우 스님은 한국 현대 불교의 대표적 비구니다. 1939년 만 14세에 직지사로 출가한 스님은 최초로 비구니 강원(講院)을 입학·졸업, 동국대를 입학·졸업했으며 최고 법계(法階)인 '명사(明師)' 반열에 오른 첫 비구니였다. 1958년 서울 삼선동에 정각사를 창건한 그는 당시로서는 선진적으로 어린이·중고생·대학생 법회와 일요 법회를 개설했다. 김동화 박사 등을 초빙해 최신 불교학 강좌를 열고 학승들을 지원했다. 장례가 화제가 된 것은 기존 불교계의 '장례 문법'과 다른 소박함 때문이다. 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60년간 지내온 정각사 자신의 방에서 입적했다. 이후 동국대 일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일반적으로 노스님이 병원에서 열반해도 사찰로 옮겨 장작을 때는 식의 다비장을 하는 것과는 반대였다. 장례 형식은 조계종 종단장(葬)이나 전국비구니회장(葬)이 아닌 '문중장(門中葬)'이었다. 화장 장소도 서울추모공원이었다. 제자인 정목 스님은 "이미 5년쯤 전부터 '장례는 깨끗하게, 간소하게'를 당부하셨다"고